• 제목/요약/키워드: Broken Wire

검색결과 34건 처리시간 0.019초

Bipolar Hemiarthroplasty in Unstable Intertrochanteric Fractures with an Effective Wiring Technique

  • Jae-Hwi Nho;Gi-Won Seo;Tae Wook Kang;Byung-Woong Jang;Jong-Seok Park;You-Sung Suh
    • Hip & pelvis
    • /
    • 제35권2호
    • /
    • pp.99-107
    • /
    • 2023
  • Purpose: Bipolar hemiarthroplasty has recently been acknowledged as an effective option for treatment of unstable intertrochanteric fracture. Trochanteric fragment nonunion can cause postoperative weakness of the abductor muscle and dislocation; therefore, reduction and fixation of the fragment is essential.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perform an evaluation and analysis of the outcomes of bipolar hemiarthroplasty using a useful wiring technique for management of unstable intertrochanteric fractures. Materials and Methods: A total of 217 patients who underwent bipolar hemiarthroplasty using a cementless stem and a wiring technique for management of unstable intertrochanteric femoral fractures (AO/OTA classification 31-A2) at our hospital from January 2017 to December 2020 were included in this study. Evaluation of clinical outcomes was performed using the Harris hip score (HHS) and the ambulatory capacity reported by patients was classified according to Koval stage at six months postoperatively. Evaluation of radiologic outcomes for subsidence, breakage of wiring, and loosening was also performed using plain radiographs at six months postoperatively. Results: Among 217 patients, five patients died during the follow-up period as a result of problems unrelated to the operation. The mean HHS was 75±12 and the mean Koval category before the injury was 2.5±1.8. A broken wire was detected around the greater trochanter and lesser trochanter in 25 patients (11.5%). The mean distance of stem subsidence was 2.2±1.7 mm. Conclusion: Our wiring fixation technique can be regarded as an effective additional surgical option for fixation of trochanteric fracture fragments during performance of bipolar hemiarthroplasty.

안강망어법의 개량과 어장의 원해로의 확대를 위한 연구 - 1 . 어구의 모형실험 - (Study on the Improvement of Stow Net Fishing Technique and the Enlargement of Fishing Ground to the Distant Waters - 1 . Model Experiment of the Net -)

  • 이병기;김진건;이주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 /
    • 제24권2호
    • /
    • pp.55-64
    • /
    • 1988
  • 부산시 선적의 근해안강망 어선에서 사용하고 있는 어구의 1/10, 1/20 모형을 제작하여 흐름이 비교적 빠른 연안에서 전개상태를 측정 및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개장치의 전개높이, 전개간극 등은 네갈랫줄의 상대적 길이에 따라 상당히 다르며,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바와 같이 네갈랫줄의 길이를 길게 하고, 맨 위쪽 줄의 길이를 그 보다는 짧게한 방식이 효과적이며, 가장 효과적인 것은 갈랫줄의 길이를 아래로부터 차례로 맨 아랫것 보다 5%, 9%, 4%씩 길게 한 것이 전개 높이, 전개간극, 전개면적 등의 모든 면에서 가장 효과적이었다. 2. 흐름이 빨라지면 등판과 밑판의 평면형상은 뜸줄과 발줄이 아주 심하게 만곡되고, 그물 길이의 2/5 정도까지는 망지가 뒤로 많이 쏠려서 망구에 있어서의 물의 여과를 혼란시켜 어군의 입망을 방해할 것 같고, 또 밑판이 해저의 장애물에 걸렸을 때는 파망의 우려가 크다. 3. 유체저항을 실물어구의 것으로 환산하면 R=29.2$\times$103 v1.65 이라고 표현되고, 이것을 그물의 설계상 구성요소를 고려한 식으로 바꾸면 R=5.9$\times$d/l$\times$abv1.65 이라고 표현된다.

  • PDF

국보 제193호 봉수형유리병 금사의 특성과 제작기법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and Manufacture Technique for the Gold wire of Phoenix-Shaped Glass Ewer by National Treasure No. 193)

  • 황현성;윤은영
    • 보존과학회지
    • /
    • 제31권1호
    • /
    • pp.21-27
    • /
    • 2015
  • 국보 제193호 봉수형유리병은 5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진 황남대총 남분의 수많은 부장품들 사이에 독특한 형태의 녹색 유리 편들로 심하게 파손된 채 출토되었다. 1984년 국립중앙박물관 보존과학실에서 본격적으로 보존처리를 실시하여 박물관에서 오랜 기간 동안 전시되어 왔지만, 30년이라는 세월로 인해 기존에 사용한 접착제는 심하게 열화가 되어 매우 불안전한 상태가 되었으며 특히 복원제로 사용한 에폭시 수지가 빛과 열에 의해 심하게 황변이 되어 더 이상 유물의 안정한 전시와 효과적인 전시가 이루어질 수 없어 이번에 재 보존처리를 하게 되었다. 이번 연구에서는 그동안 연구가 전혀 진행되지 않았던 세 조각으로 파손된 봉수형유리병 손잡이 부분을 금사로 정성스럽게 감아 수리에 사용한 3 조각의 금사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금사에 대한 분석방법으로는 SEM-EDS와 Stereo Microscope를 사용하여 비파괴적으로 분석하였다. 먼저, SEM-EDS 분석 결과, Au 91.9wt%-Au 92.8wt% 와 Ag 5.9wt.%-Ag 6.5wt.%으로 Au 과 Ag의 합금인 금제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광학현미경으로 금사의 제작기법을 관찰한 결과, 일반적으로 금사는 덩이 금을 두드려서 만들거나 구멍에 밀어 넣어 뽑아내는 인발 가공 또는 금판을 꼬아서 제작하는 방법으로 제작하는데 봉수형유리병 손잡이에서 분리한 금사는 표면에서 꼬임 흔적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단지 길이 방향으로 미세한 줄무늬가 관찰되고 단면이 모두 채워진 상태인 것으로 보아 인발 가공하여 만든 것을 사용하여 보수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그동안 금사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 금제품 유물의 구성품으로만 인식된 채 별도의 유물로 주목받지 못해 금사에 대한 제작기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매우 미흡한 편이기 때문으로 장차 금사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진행된다면 이번 봉수형유리병 손잡이 고정에 사용된 금사 분석 결과가 기존 신라시대 금제 유물의 금사와의 상호 연관성을 밝혀내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슬관절내 이물질에 대한 관절경적 제거술식의 분석 (Arthroscopic Retrieval Analysis for Intra-articular Foreign Body of the Knee Joint)

  • 이병일;최형석;조주형;권세원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11-216
    • /
    • 2008
  • 목적: 슬관절내 이물질은 비록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종전에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광범위 관절 절개술 또는 다발성 절개술이 필요함에 따라 수술자로 하여금 당혹한 경험을 갖게 하였다. 저자들은 관절경적 제거 술식을 이용한 슬관절내 이물질 제거에 대하여 임상적 치험과 그 결과를 분석하여 관절경적 제거술식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83년 3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총 22례의 슬관절내 이물질에 대하여 관절경적 이물질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16명 여자가 6명 이었고, 슬관절내 이물질의 원인으로 외상이 7례(31.9%), 수술과 관련된 예가 13례(59%), 수술적 치료 후 추적관찰 기간 중 발견된 예가 2례(9.1%)였다. 결과: 이물질의 종류로는 금속성 이물질이 15례(68.1%)로 가장 많았고 비금속성 이물질이 7례(31.9%)였으며 총알, 봉합사, 연필심, 끊어진 강선 등의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전례에서 관절경적 술식을 이용하여 용이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술 후 관절강직 등의 특이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슬관절내 이물질 제거에 있어서 관절경적 방법은 이물질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과 유동성 뿐만 아니라 술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의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목적: 슬관절내 이물질은 비록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종전에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광범위 관절 절개술 또는 다발성 절개술이 필요함에 따라 수술자로 하여금 당혹한 경험을 갖게 하였다. 저자들은 관절경적 제거 술식을 이용한 슬관절내 이물질 제거에 대하여 임상적 치험과 그 결과를 분석하여 관절경적 제거술식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83년 3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총 22례의 슬관절내 이물질에 대하여 관절경적 이물질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16명 여자가 6명 이었고, 슬관절내 이물질의 원인으로 외상이 7례(31.9%), 수술과 관련된 예가 13례(59%), 수술적 치료 후 추적관찰 기간 중 발견된 예가 2례(9.1%)였다. 결과: 이물질의 종류로는 금속성 이물질이 15례(68.1%)로 가장 많았고 비금속성 이물질이 7례(31.9%)였으며 총알, 봉합사, 연필심, 끊어진 강선 등의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전례에서 관절경적 술식을 이용하여 용이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술 후 관절강직 등의 특이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슬관절내 이물질 제거에 있어서 관절경적 방법은 이물질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과 유동성 뿐만 아니라 술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의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