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hroscopic Retrieval Analysis for Intra-articular Foreign Body of the Knee Joint

슬관절내 이물질에 대한 관절경적 제거술식의 분석

  • Lee, Byung-Ill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Soonchunhyang University Hospital) ;
  • Choi, Hyung-Suk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Soonchunhyang University Hospital) ;
  • Jo, Joo-Hyoung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Soonchunhyang University Hospital) ;
  • Kwon, Sai-Won (Department of Orthopaedic Surgery, College of Medicine, Soonchunhyang University Hospital)
  • 이병일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 최형석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 조주형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 권세원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교실)
  • Published : 2008.10.29

Abstract

Purpose: The frequency of foreign body in the knee joint is not as high, but it sometimes required wide or multiple arthrotomy in order to remove, which can baffle the surgeon in some ways. Our study is to evaluate for effectiveness of arthroscopic retrieval for intra-articular foreign body in the knee joint. Materials and Methods: The 22 patients(16 males, 6 females) had received arthroscopic foreign body retrieval in the knee joint from March 1983 to September 2006. The causes of foreign bodies of the knee joint were 7 of trauma (31.9%) related cases, 13 of surgery related cases (59.0%), 2 found during follow up after operation (8.1%) in pathologies of foreign body. Results: There were 15 of metal showed the most percentage (68.1%), 7 of non-metal (31.9%) in types of foreign bodies, and others included bullet, suture material, pencil lead, broken wire etc. All cases were used by arthroscopic techniques. All foreign bodies were removed easily and were showed no complication such as postoperative joint stiffness. Conclusion: Arthroscopic foreign body retrieval in the knee joint is effective surgery in terms of easy access to foreign body and less postoperative complication.

목적: 슬관절내 이물질은 비록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종전에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광범위 관절 절개술 또는 다발성 절개술이 필요함에 따라 수술자로 하여금 당혹한 경험을 갖게 하였다. 저자들은 관절경적 제거 술식을 이용한 슬관절내 이물질 제거에 대하여 임상적 치험과 그 결과를 분석하여 관절경적 제거술식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83년 3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총 22례의 슬관절내 이물질에 대하여 관절경적 이물질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16명 여자가 6명 이었고, 슬관절내 이물질의 원인으로 외상이 7례(31.9%), 수술과 관련된 예가 13례(59%), 수술적 치료 후 추적관찰 기간 중 발견된 예가 2례(9.1%)였다. 결과: 이물질의 종류로는 금속성 이물질이 15례(68.1%)로 가장 많았고 비금속성 이물질이 7례(31.9%)였으며 총알, 봉합사, 연필심, 끊어진 강선 등의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전례에서 관절경적 술식을 이용하여 용이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술 후 관절강직 등의 특이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슬관절내 이물질 제거에 있어서 관절경적 방법은 이물질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과 유동성 뿐만 아니라 술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의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목적: 슬관절내 이물질은 비록 빈도가 높지는 않으나, 종전에는 이를 제거하기 위해 광범위 관절 절개술 또는 다발성 절개술이 필요함에 따라 수술자로 하여금 당혹한 경험을 갖게 하였다. 저자들은 관절경적 제거 술식을 이용한 슬관절내 이물질 제거에 대하여 임상적 치험과 그 결과를 분석하여 관절경적 제거술식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본원에서 1983년 3월부터 2006년 9월까지 총 22례의 슬관절내 이물질에 대하여 관절경적 이물질 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16명 여자가 6명 이었고, 슬관절내 이물질의 원인으로 외상이 7례(31.9%), 수술과 관련된 예가 13례(59%), 수술적 치료 후 추적관찰 기간 중 발견된 예가 2례(9.1%)였다. 결과: 이물질의 종류로는 금속성 이물질이 15례(68.1%)로 가장 많았고 비금속성 이물질이 7례(31.9%)였으며 총알, 봉합사, 연필심, 끊어진 강선 등의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 전례에서 관절경적 술식을 이용하여 용이하게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었으며 술 후 관절강직 등의 특이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론: 슬관절내 이물질 제거에 있어서 관절경적 방법은 이물질에 대한 접근의 용이성과 유동성 뿐만 아니라 술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의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한 술식으로 사료된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