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reeding 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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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토종닭의 전장 유전체 복제수변이(CNV) 발굴 (Genome-wide Copy Number Variation in a Korean Native Chicken Breed)

  • 조은석;정원형;최정우;장현준;박미나;김남신;김태헌;이경태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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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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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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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복제수변이(Copy number variation, CNV)는 DNA 다양한 구조적 변화의 한 형태이다. 복제수변이는 인간의 질병 및 농업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 우리나라의 닭의 품종은 유럽에서 유입되어진 품종을 기반으로 구축되어져 있었다. 따라서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20년 동안 재래품종을 복원하려고 노력하였고, 5품종 12계통으로 복원하였다. 최근 염기서열분석 기술의 발달로, 해상도가 좋은 게놈 전체의 복제수변이를 발굴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 재래닭 품종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 재래 닭(계통 L)에 대해서 게놈 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하고 닭의 참고서열과 비교하여 재래닭에서 확인된 복제수 변이를 보고하였다. 닭의 28개 염색체에서 총 501개의 복제수 변이를 확인하였고, 이를 Gain과 Loss로 나누어서 표시하였다. 또한 우리는 501개의 복제수 변이를 포함하고 있는 유전자의 기능을 분류하였다. 그 결과, 전사 및 유전자 조절에 관련된 유전자들이 많이 분류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복제수 변이와 한국 재래닭의 경제형질 간의 연관성을 설명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사료된다.

Ascorbic acid, citric acid 및 AgNO3가 나리 기내식물체 생장촉진 및 갈변화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scorbic acid, citric acid and silver nitrate on the growth of in vitro lily plantlets and reduction of browning)

  • 노희선;이상일;강윤임;김미선;김종보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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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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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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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 결과 질산은과 구연산 및 비타민 C의 처리는 레드플레임의 갈변화 방지에는 효과적이나, 레드플레임 인편의 재분화 및 생장에 있어 비타민 C와 질산은의 처리는 효과적 이지 못하였다. 반면 구연산의 경우 레드플레임의 재분화 및 생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150mg{\cdot}l^{-1}$이상의 고농도에서는 생육이 저해됨을 보여 $100mg{\cdot}l^{-1}$ 처리가 나리의 재분화 및 생장에 가장 효율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절편체의 갈변화를 감소시키는 부분에서는 비타민 C $150mg{\cdot}l^{-1}$ 처리가 1.5%의 가장 낮은 갈변율을 나타내어 갈변화 현상 감소에 가장 적합한 처리구로 판단되었다. 본 실험결과는 향후 나리기내 식물체생산에 문제점으로 발생하는 갈변화 현상을 감소시키고 인편 재분화 및 생장을 촉진시켜 우량 나리 기내 묘의 대량증식체계 확립을 통한 우량종구묘 생산체계 확립에 기여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이면교잡에 의한 잠체형질의 유전분석 I. 잠체의 양적 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우성정도와 분포상태 (Genetic Studies on Some Silkworm Characters by the Diallel Cross I. Degrees of Dominances and Gene Distributions)

  • 장권열;한경수;민병열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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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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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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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잠체의 몇가지 양적형질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우성정도, 유전력, 유전자의 분포상태등을 알기 위하여 누에의 6개 품종을 교배친으로 하여 이면교잡을 한 F$_1$세대와 교배친품종을 재료로 유전분석을 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각 형질의 측정치는 품종과 조합에 따라서 다르고 특히 전견양과 견층양은 자잠이 웅잠보다 많고, 견층비율은 자잠보다 웅잠이 크게 나타났다. 2. 각 형질별 분산성분중 상가적효과에 의한 분산D보다 Herterosis등에 의한 분산 H가 크며 우성정도가 모두 1이상으로 나타났으므로 품종 자체가 hetero상태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3. 광의의 유전력은 모두 높았으나 협의의 유전력이 비교적 높은 형질은 전령경과일수, 5영경과일수, 견층비율의 3개형질이었다. 4. 유전자의 분포상태를 보면 전령경과일수, 5영경과일수, 견층비율의 3개형질은 불완전우성으로, 전견양과 견층양의 2개형질은 초우성으로 나타났다. 5. 전령경과일수와 5영경과일수에 관여하는 유전자는 B(112)품종에 우성유변자가 많고, A(111)품종이나 E(경추)품종에 열성 유전자가 많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견층비율에는 자웅에 따라서, 품종에 따라서 우성 또는 열성유전자가 관여하는 정도가 다르며 전견양과 견층양의 2개형질은 초우성으로 나타나고, F(연일) 품종과 E(경추) 품종에 우성유전자가 많이 관여하고 B(112)품종과 A(111)품종에 열성유전자가 많이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보아 전견양과 견층양을 증가시키기 위한 교배친으로서는 F(연일) 품종이 제일 좋고 다음으로 E(경추)품종이 유리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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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신품종 '용아'의 특성 (Characterization of a new cultivar of Auricularia auricula-judae 'Yong-A')

  • 김길자;김다미;이숙재;안호섭;김동관;권오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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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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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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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용아'는 목이버섯 국내 수집 자원인 JNM21008과 JNM21013의 단포자 교배를 통해 2014년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이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자실체 특성 및 생산력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2014년 갓 모양은 파도형으로 진한 흑갈색이며 연락맥은 갈회색을 띤 흑목이버섯을 최종 선발하였으며 2015년 품종보호출원, 2018년 품종보호등록하였다(제169호). '용아'의 재배적 특성과 수량성은 다음과 같다. 배양기간은 대조품종보다 더 빠르며 초발이 소요일수 또한 10일로 대조품종보다 5일 정도 빨랐다. 톱밥 봉지재배 시 자실체 특성으로 갓색은 대조품종보다 더 진한 흑갈색이었으며 유효경수는 13개/0.9 kg로 많았고 갓 장경 9.7 cm, 단경 5.6 cm로 갓 크기는 큰 경향이었다. 배양기간은 $20^{\circ}C$에서 약 40일이며 발이 및 생육기간은 24일로 기존 품종보다 더 짧은 편이며 수량은 0.9 kg 봉당 291 g이었다. 교배모본과 대치선이 형성되었으며 모균주와 구별성을 보였다.

방사선 이용 벼 돌연변이 계통 선발 및 농경 형질조사 (Selection and Agronomic Traits of Radiation-induced Variants in Rice)

  • 이인석;김동섭;이상재;송회섭;임용표;이영일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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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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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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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방사선 처리에서 유기된 벼 변이계통의 몇 가지 농경 형질 분석 및 RAPD 분석을 통하여 방사선 이용 돌연변이 육종연구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를 얻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1. 방사선에 의해 선발된 변이 계통의 초장, 수장 및 내도복성 형질은 모품종과 비교하여 정 (+)및 부 (-)의 방향으로 작용하였다. 2. RAPD 분석에 의해 계통 간 polymorphic band를 관찰할 수 있었고, UPGMA에 의해 변이계통를 4 groups으로 분류할 수 있었다. 3. 변이체들 중 계통 91, 139, 140 및 141은 내염성 형질을 나타냈고, 유리 proline 함량이 모품종보다 유의성 있는 증가를 나타내었다. 4. 139, 140 및 141 계통은 dendrogram에서 같은 그룹을 이루었고 모품종과 가장 먼 유전적 거리를 나타내었다. 5. 이러한 계통들은 육종 및 분자유전 연구에 유용한 재료로 이용될 수 있다.

다수성 종실 옥수수 신품종 '안다옥'의 생육특성과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Single Cross Maize Hybrid for Grain, 'Andaok')

  • 손범영;백성범;김정태;이진석;구자환;권영업;허창석;박종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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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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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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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안다옥은 자식계통 KS161과 KS162의 교잡으로 육성된 다수성인 단교잡종이다. 2007~2008년 생산력검정시험을 거쳐, 2009~2011년 3년 동안 3지역에서 지역적응시험을 실시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11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에서 신규 우량품종으로 결정되었다. 이 품종의 주요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안다옥의 종피색은 황색이며 입질은 마치종이다. 출사일수는 종실용 옥수수 대비품종인 장다옥보다 3일 늦다. 간장은 장다옥보다 길며, 100주당 이삭수는 장다옥보다 많았다. 이삭길이는 장다옥보다 짧으며, 100립중은 장다옥보다 무거웠다. 깨씨무늬병, 검은줄오갈병 및 조명나방에 중정도의 저항성을 보이며, 그을음무늬병에는 강한 편이다. 도복에는 장다옥과 비슷한 정도로 강하였다. 종실수량은 7.8톤/ha로 장다옥보다 많았다. 4:1 (모판 : 부본) 재식비율에서 동시 파종하여 채종한 결과 모본의 출사기와 부본의 화분비산기간이 잘 일치하였다.

근적외선분광분석법에 의한 등숙시기별 보리종실의 성분측정 (Determination of Barley Grain Components at Different Maturing Stages by Near Infrared Reflectance Spectroscopic Analysis)

  • 김병주;박의호;서형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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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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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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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많은 보리계통의 주요 종실성분을 등숙초기단계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한 근적외분광분석법의 이용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겉보리 34계통을 재료로 출수후 25, 30, 35일에 각각 수확하였다. 이들 시료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보리품종을 선발하는데 있어 품질면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전분, $\beta$-glucan, 단백질 및 회분성분을 일반분석법에 의해 분석한 뒤, 이 성적과 근적외분광광도계(NIRS)를 이용한 검량식(calibration equation)작성으로, 간접측정방법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각 등숙시기별 성분별로 우수 검량식을 택하고 이를 이용하여 실분석치와의 상관정도를 검토함으로써 실행정확성을 판단하였는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후 25일의 보리종실성분 중 전분은 2,163nm의 파장으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beta$-glucan은 2,006nm 파장의 검량식에서 측정정확도가 높아 NIRS의 이용가능성이 있었으나 단백질 및 회분은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2. 출수후 30일의 보리종실성분 중 전분은 2,053/2,082/2,235nm, $\beta$-glucan은 2,064/2,110nm, 단백질은 2,139/2,167/2,006/1,931nm로 구성된 검량식에서 각각 측정정확도가 높았으나 회분은 실분석치와의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3. 출수후 35일 수확 종실의 경우 NIRS에 의한 전분과 단백질의 측정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beta$-glucan및 회분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4. 출수후 35일 종실의 $\beta$-glucan은 흡광도 peak가 2,090nm에서 이루어져 분석이 되지 않았으며, 또한 회분은 세 시기 모두 계통간 성분변이 폭이 좁아 NIRS에 의한 분석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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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of a Causal Pathogen of Watermelon Powdery Mildew in Korea and Development of a Genetic Linkage Marker for Resistance in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 Han, Bal-Kum;Rhee, Sun-Ju;Jang, Yoon Jeong;Sim, Tae Yong;Kim, Yong-Jae;Park, Tae-Sung;Lee, Gung Pyo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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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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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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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Watermelon production is often limited by powdery mildew in areas with a large daily temperature range. Development of resistant watermelon cultivars can protect against powdery mildew;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its causal agents. Here, we identified the genus and race of a causal pathogen of powdery mildew in Ansung province of South Korea, and developed molecular markers for the generation of resistant watermelon cultivars. The causal pathogen was determined to be Podosphaera xanthii based on multiple sequence alignments of internal transcribed spacers (ITS) of rDNA. The physiological race was identified as 1W, and the Ansung isolate was named P. xanthii 1W-AN. Following inoculation with the identified P. xanthii 1W-AN, we found inheritance of the resistant gene fitting a single dominant Mendelian model in a segregated population ('SBA' ${\times}$ PI 254744). To develop molecular markers linked to fungus-resistant loci, random amplified polymorphic DNA (RAPD) was accomplished between DNA pooled from eight near-isogenic lines (NILs; $BC_4F_6$), originated from PI 254744 and susceptible 'SBB' watermelon. After sequencing bands from RAPD were identified in all eight NILs and PI254744, 42 sequence-characterized amplifiedregion (SCAR) markers were developed. Overall, 107 $F_2$ plants derived from $BC_4F_6$ NIL-1 ${\times}$ 'SBB' were tested, and one SCAR marker was selected. Sequence comparison between the SCAR marker and the reference watermelon genome identified three Nco I restriction enzyme sites harboring a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and codominant cleavage-amplified polymorphic site markers were subsequently developed. A CAPS marker was converted to a high-resolution melt (HRM) marker, which can discriminate C/T SNP (254PMR-HRM3). The 254PMR-HRM3 marker was evaluated in 138 $F_{2:3}$ plants of a segregating population ('SBA' ${\times}$ PI254744) and was presumed to be 4.3 cM from the resistance locus. These results could ensure P. xanthii 1W-AN resistance in watermelon germplasm and aid watermelon cultivar development in marker-assist breeding programs.

연초(Nicotiana tabacum L.) 새포질 웅성불임 $F_1$과 Nicotiana africana의 종간 교배에 의한 반수체 식물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Haploid Plants Derived from Interspecific Cross between Cytoplasmic Male-sterile Tobacco $F_1$(Nicotiana tabacum) and Nicotiana africana)

  • 정윤화;금완수;조명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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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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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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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초(N. tabacum L.)의 세포질 웅성불임 F$_1$ 식물체와 N. africana의 종간교배에 의한 웅성불임 반수체식물의 육성 및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MS NC82$\times$burley 21) F$_1$과 N. africana의 종간교배에 의한 세포질 웅성불임 반수체 식물의 출현빈도는 삭당 0.5주로 나타났다. 2. 종간교배으로 얻은 웅성불임 반수체식물 중 잎과 줄기의 색이 green(황색종)과 yellow(버어리종)의 분리비는 3 : 1로 나타났다. 3. 반수체 식물 중 잎과 줄기의 색이 yellow(버어리종 type)인 개체에 TMV저항성을 검정한 결과 저항성과 이병성의 비는 1 : 1로 나타났다. 4. (CMS MC82 Burley 21)F$_1$과 N. africana의 종간교배으로 세포질 웅성불임 isogenic Burley 21 반수체 식물의 육성이 가능하였고 이 반수체 식물의 염색체를 배가함으로써 여교배육종법에 비하여 조기에 세포질 웅성불임 Burley 21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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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환경에 따른 자생 중엽형 한국잔디의 형태적 변이 및 특성 (Morphological Variation and Characteristics of Native Medium-Leaf Type Zoysiagrasses (Zoysia spp.) by Site Environment)

  • 배은지;이광수;한은희;박용배;이상명;허무룡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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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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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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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다양한 자생 중엽형 한국잔디 유전자원이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유전자원 연구에 있어서 유전자원의 수집 및 확인이 중요하다. 본 연구는 해안 및 도서, 내륙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중엽형 한국잔디를 지역별로 수집하여 형태적 특성 및 입지환경에 따른 변이를 알아보고자 수행되었다. 수집된 75개의 중엽형 한국잔디는 입지환경에 따라 다양한 형태적 변이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였고, 크게 해안(I군)과 내륙(II군)지역으로 두 개 그룹으로 나뉘었다. I군은 엽폭 3.7 mm, 소수당 종자수 29개, 종자길이 5.0 mm으로 갯잔디형 특성으로 나타났고, II군은 엽폭 4.4 mm, 소수당 종자수 42개, 종자길이 3.5 mm로 들잔디형으로 정확한 종간교잡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생육특성 및 분자생물학적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상기 변이를 보이는 개체들은 앞으로 한국잔디의 변이를 확대하기 위한 귀중한 유전자원으로 보존가치가 높으며, 고품질 잔디육종을 위한 귀중한 자료로 활용가치가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