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oundary fa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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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소라 및 북소라 소분지 일대의 탄성파단면 해석 (Interpretation of Seismic Profiles in the Sora and North Sora Sub-basins, South Sea of Korea)

  • 이성동;오진용;박명호;장태우
    • 한국석유지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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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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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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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대륙붕 6-2광구 내 소라 및 북소라 소분지 일대의 반사법 탄성파탐사 자료 해석을 통하여 분지 발달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소라 및 북소라 소분지는 크게는 도미 분지에 속하는 분지로 위치상으로는 일본의 후쿠에 분지와 함께 동중국해 분지의 북동쪽 경계에 위치한다. 분지 내 층의 연령을 결정하기 위해서 일본측의 탄성파해석 자료를 중심으로 시추공자료를 이용하였다. 이를 통해 4개의 층준을 해석하였으며 이 층준들은 분지 내 퇴적물을 다음과 같이 총 5개의 구간으로 나누었다; Y구간(기반암), Q구간(에오세$\sim$중기 올리고세), M 구간(중기 올리고세$\sim$초기 마이오세), L 구간(초기 마이오세$\sim$후기 마이오세), D 구간(후기 마이오세$\sim$현재). 이와 더불어 소라 및 북소라 소분지의 주 분지경계단층과 퇴적구조를 해석하였다. 주 분지경계단층의 주향, 분지 내 퇴적층의 경사방향, 분지의 분포 그리고 성장단층의 발달 유무 등의 차이를 관찰하였는데 이를 통해서 소라 소분지가 북소라 소분지 보다 먼저 발달한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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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 기반암의 지질구조와 지하수 상태 (Groundwater Conditions reiated with the Geologic Structures of Bedrocks in the Gyuk-Po Area.)

  • 박동극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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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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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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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기반암내에서의 지하수의 상태와 열극, 단층 그리고 층리면가 같은 지질구조와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하여 전라북도 부안군 격포지역 일대에서 수리지질조사를 수행하였다. 약 200개의 열극과 단층등이 이 지역의 제한된 범위에서 측정하였다. 특히, 7개의 시추공에서 얻어진 시추코아에 대한 열극분석(Fracture Analysis)을 수행하여 수치화해 보았다. 3개월간의 주기적인 지하수위 측정과 7개의 시추공에서 약 175회의 현장 투수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본 지역의 기반암은 대수층 역할을 할 수 있을만큼 절리가 발달했으며 투수계수는 $1{\times}10^{-5}cm/sec$이고, 이는 Fracture Frequency Value, F15의 값과 대비되고, 열극의 발달상태 및 심도와 대비되었다. 심도가 깊어짐에 따라서 열극의 발달이 불량해지고 투수계수도 낮아짐을 알 수 있다. 퇴적암과 화강암지역의 심도에 따른 투수계수에 있어서, 화강암은 심도에 따른 변화의 양상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으나 퇴적암지역은 일정하게 변화가 없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기반암에서의 지하수의 유동과 수위는 열극의 방향성보다는 단층에 의해서 서로 다른 암종경계특성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즉, 본 북부지역에서의 화강암과 퇴적암의 암종경계에 존재하는 단층에 의한 두 지층의 투수계수 차이는 지하수위의 갑작스러운 변화를 야기시키고 남부지역에서는 투수계수가 같은 동일 암종에서 단층이 존재하여도 지하수의 유동방향 및 수위 변화를 나타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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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ssing 3D seismic damage performance of a CFR dam considering various reservoir heights

  • Karalar, Memduh;Cavusli, Murat
    • Earthquakes and Struc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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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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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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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oday, many important concrete face rockfill dams (CFRDs) have been built on the world, and some of these important structures are located on the strong seismic regions. In this reason, examination and monitoring of these water construction's seismic behaviour is very important for the safety and future of these dams. In this study, the nonlinear seismic behaviour of Ilısu CFR dam which was built in Turkey in 2017, is investigated for various reservoir water heights taking into account 1995 Kobe near-fault and far-fault ground motions. Three dimensional (3D) finite difference model of the dam is created using the FLAC3D software that is based on the finite difference method. The most suitable mesh range for the 3D model is chosen to achieve the realistic numerical results. Mohr-Coulomb nonlinear material model is used for the rockfill materials and foundation in the seismic analyses. Moreover, Drucker-Prager nonlinear material model is considered for the concrete slab to represent the nonlinearity of the concrete. The dam body, foundation and concrete slab constantly interact during the lifetime of the CFRDs. Therefore, the special interface elements are defined between the dam body-concrete slab and dam body-foundation due to represent the interaction condition in the 3D model. Free field boundary condition that was used rarely for the nonlinear seismic analyses, is considered for the lateral boundaries of the model. In addition, quiet artificial boundary condition that is special boundary condition for the rigid foundation in the earthquake analyses, is used for the bottom of the foundation. The hysteric damping coefficients are separately calculated for all of the materials. These special damping values is defined to the FLAC3D software using the special fish functions to capture the effects of the variation of the modulus and damping ratio with the dynamic shear-strain magnitude. Total 4 different reservoir water heights are taken into account in the seismic analyses. These water heights are empty reservoir, 50 m, 100 m and 130 m (full reservoir), respectively. In the nonlinear seismic analyses, near-fault and far-fault ground motions of 1995 Kobe earthquake are used. According to the numerical analyses, horizontal displacements, vertical displacements and principal stresses for 4 various reservoir water heights are evaluated in detail. Moreover, these results are compared for the near-fault and far-faults earthquakes. The nonlinear seismic analysis results indicate that as the reservoir height increases, the nonlinear seismic behaviour of the dam clearly changes. Each water height has different seismic effects on the earthquake behaviour of Ilısu CFR dam. In addition, it is obviously seen that near-fault earthquakes and far field earthquakes create different nonlinear seismic damages on the nonlinear earthquake behaviour of the dam.

강원도(江原道) 임계지역(臨溪地域)의 지질구조(地質構造) (Geological Structures of the Imgye Area, Kangweondo, Korea)

  • 김정환;기원서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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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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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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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The Imgye area, in the NE Taebaegsan Region, consists of Precambrian granites and schist complex at the base and Paleozoic sedimentary rocks and amphibolite at cover. The granites in the area were previously thought to be Paleozoic in age, but recent geochronological data yields isotopic age ranging from $1837{\pm}82Ma$ to $2108{\pm}82Ma$ by Rb-Sr whole rock method. Therefore, basement-cover relations in the area should be reexamined. During the study, mylonite zone recognized along the contact boundary between Precambrian granites and Cambrian Jangsan Quartzite Formation. Mylonite zone has 150 - 250 m in width. Mylonitic rocks can divide into two groups; quartz mylonite derived from Jangsan Formation and mylonitic granites from Precambrian granites. Intensity of mylonitic foliation decreased toward the north. Amphibolite occurs as an intrusive sills within mylonite zone. Mineral fabrics and small scale shear zones are commonly seen in amphibolite. It indicates that intrusive age of amphibolite is synchronous to the formation of mylonite zone. Mylonite zone was reactivated as ductile thrust faults and forms the hinterland dipping imbricate zone during the Cretaceous Bulkuksa Orogeny. The near parallelism of mineral stretching lineation and long axis of strain ellipes indicates that the area is affected by a homogeneous pure shear flattening together with the variable components of simple sh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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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SI용 Electroplating Cu 박막의 미세조직 연구 (Microstructural investigation of the electroplating Cu thin films for ULSI application)

  • 박윤창;송세안;윤중림;김영욱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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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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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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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electroplating(EP)법을 이용하여 ULSI용 Cu 박막을 제조하였다. seed Cu는 sputtering으로 증착하였으며, 확산방지막으로 TaN를 사용하였다. 제작된 EP Cu 박막은 seed Cu의 영향으로 열처리 조건에 관계없이 Cu(111)방향으로 강하게 우선 배향 하였다. 열처리 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Cu박막의 미세조직이 non-columnar structure에서 약 2배 이상 결정립 성장하여 columnar structure로 바뀌었으며, 또한 as-deposit시 관찰되었던 stacking fault, twin, dislocation들이 상당히 줄어드는 것이 관찰되었다. Cu의 확산에 의하여 생기는 copper-silicide는 관찰할 수 없었으며, 이것은 두께 45nm의 TaN막이 $450^{\circ}C$, 30분 열처리시 확산방지막으로 충분한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Cu(111)우선 배향과 열처리에 의한 결정립 성장 및 defect감소는 Cu 박막의 결정립계에서 발생하는 electromigration 현상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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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반도 북부 남극-스코시아 판경계부에서의 셰클턴 파쇄대의 지형지체구조 (Morphotectectics of the Shackleton Fracture Zone around the Antarctic-Scotia plate boundary off the northern Antarctic Peninsula)

  • 진영근;김예동;남상헌;김규중
    • 지구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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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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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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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남극반도 엘리펀트섬 북부의 남극-스코시아판 경계부에서 획득한 지구물리 자료(탄성파, 중력자료)는 셰클턴 파쇄대를 따라 지각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보여준다. 이들 자료에 의하면 셰클턴 파쇄대의 해저산맥은 남극반도 대륙주변부 앞에서 중단되지만, 파쇄대의 변환단층대는 엘리펀트섬 부근의 주변부까지 계속 연장되며 그 넓이도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셰클턴 파쇄대의 변환단층은 남동쪽으로 내려오면서 (1) 드레이크 해협에서는 지구(graben) 구조의 함몰대, (2) 파쇄대 산맥의 남쪽 끝, 삼중점 바로 남동쪽에서는 해양지각에 대규모 반지구(half-graben) 구조, (3) 남극반도 엘리펀트섬 북쪽 대륙사면을 심하게 변형시키는 단층군으로 그 형태를 변화한다. 셰클턴 파쇄대의 단층대를 따라 두 단계의 판구조 환경 변화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단계는 대규모 정단층운동에 의해 반지구구조와 같은 확장구조를 형성시킨 확장력 환경이다. 이 시기는 드레이크 해협의 확장이 진행되었던 중기 마이오신세(약 $10Ma{\sim}20Ma$ 사이)에 해당된 것으로 추정된다. 두 번째 단계는 셰클턴 단층을 역단층운동으로 재활성화 시킨 최근의 압축력 환경으로, 이는 최근 약 6Ma이후 진행된 스코시아판의 서향운동으로 인한 남극판과의 수렴작용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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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지역의 지질구조 및 지온분포 연구 (Characterization on the Geological Structures and Geothermal Gradient Distribution in the Yusong Area)

  • 정지곤;서만철;김경수;황형중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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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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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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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유성온천장을 중심으로 불측 인접지역에서의 온천개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하여 주변의 지질구조와 지온분포에 관한 연구를 시도하였다. 연구지역 주변지역에서 온천수 형셩과 관련된 요인은 단층과 암맥이며 물탐자료와 지온측정자료 해석결과는 이를 어느 정도 뒷받침하고 있다. EW 예상 단층선은 본 지역의 북부를 스쳐 지나가며 N40$^{\circ}$W 예상 단층선은 본 지역의 서측에서 EW의 예상 단층과 교차한다. 이러한 예상 단측의 위지는 선구조선의 분석, 물탐자료 및 자료 및 지온측정의 결과에서 잘 반영된다. 연구지역 내에는 3개조의 암맥이 관입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지온측정 결과 지온 이상대와 암맥의 위치는 서로 일치하며, 지하 1m와 0.5m 사이의 온도차는 3$^{\circ}C$ 이상이다. 지하 1m와 0.5m 사이의 온도차는 2.5$^{\circ}C$ 이상의 지온 이상대는 연구지역 내에서 N80$^{\circ}$W의 방향으로 형성되어 있다. 암맥의 경사는 암맥의 직선적인 분포나 노두에서의 조사결과로부터 거의 수직인 것으로 판단된다. 온도 이상대 분포와 암맥의 위치로부터 연구지역 내에서 온천수 부존 가능 위치로 세곳을 들을 수 있으며 이들 지점에서 4$0^{\circ}C$ 이상의 온천수를 확보할 수 있는 깊이는 170~200m 내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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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남산 일대의 단열구조 특성과 양산단층의 분절 (Fracture Characteristics and Segmentation of Yangsan Fault around Mt. Namsan, Gyeongju City, Korea)

  • 김헌주;장태우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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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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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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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주시 남산 일대에서 양산단층의 활동에 수반된 단열 특성과 양산단층의 분절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절리의 밀도와 프랙탈 차원 값은 양산단층에 가까워질수록 높은 값을 보이는데 이는 단층활동에 따른 단열작용이 단층의 중심에서 더 격렬하게 일어난 탓으로 해석할 수 있다. 양산단층 손상대와 모암 사이의 경계는 단층의 중심에서 약 2.7 km까지로 볼 수 있으며 여기서 더 멀어지면 절리밀도와 프랙탈 차원 값이 현저히 감소하고 절리의 배향도 여러 방향으로 크게 분산된다. 양산단층 손상대 내 소단층들은 우수향이동단층과 좌수향이동단층들로 뚜렷이 구분되는데, 전자는 양산단층이 우수향이동을 할 때 수반된 단층들이고 후자는 좌수향이동 운동 시에 수반된 것들로 간주된다. 연구지역에서 양산단층은 북쪽분절과 남쪽분절로 나누어 질 수 있는데 이는 북쪽분절과 남쪽분절 간 주향의 차이, 북쪽분절 끝부분에서 압축성 인편팬기하와 $9^{\circ}$, $S85^{\circ}E$로 선경사하는 향사의 발달, 남쪽분절 끝부분에서 $28^{\circ}$, $N4^{\circ}W$로 선경사하는 배사의 발달 등의 증거에 의해 뒷 밭침 할 수 있다.

낮은 강도를 갖는 산 안드레아 단층의 열탄성 특성 (Thermoelastic Aspects of the San Andreas Faults under Very Low Strength)

  • 박무춘;한욱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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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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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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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장기간에 걸쳐 산 안드레아 단층계 내에서 56개 지점의 단층이동률에 대한 지질학적인 측정자료를 기준으로 모델을 설정하였다. 모델은 산안드레아 단층을 중심으로 한 수렴대에서 낮은 마찰(${\mu}$=0.3)을 갖는 단층군에 대해 최적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저강도를 갖는 단층에 대해 국지적인 이상값이나 대표값을 결정하는 것은 분명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더욱이 이러한 연구는 지구조적인 체계에서의 단층의 강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치 못한 원인에 의한 공극압력이나 마찰법칙의 적절성에 대한 의문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가설하에서 단층의 유체학적인 모의 실험이 가능한 유한요소법을 적용하기 위해 세 가지의 단층분석 모델을 시도하였다. 계산된 모델은 추정된 유체역학적 특성과 판구조경계 조건을 만족하며, 현재의 지진파 표면속도, 변형률과 강도의 예측값을 나타내고 있다. 모델 연구의 결과는 평균 단층이동률, 강도의 방향과 측지학적인 자료의 예측값 범위 내에서 실제 측정치에 접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저강도를 갖는 산 안드레아 단층계에서의 상호관련성을 해석하기 위한 열탄성 특성의 적용 결과를 잘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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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령단층대의 중력장 데이터 해석 (Expected Segmentation of the Chugaryung Fault System Estimated by the Gravity Field Interpretation)

  • 최승찬;최은경;김성욱;이영철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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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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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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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추가령 단층대가 발달하는 서울-경기 지역에서 단층의 3차원적인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서, 곡률 분석(Curvature analysis)과 오일러 디콘볼루션(Euler deconvolution) 등의 중력장 해석 방법을 이용하여 잔여 중력이상을 해석하였다. 또한 2000년 이후 발생한 진앙과 비교하여 단열 특성을 비교하였다. 부게이상에서 포천단층은 경기 북부에서 서울의 중심부를 지나서 서해안 지역까지 연결된 약 100 km 단층으로 진앙이 빈도가 높아 활성 단층의 가능성이 있고, 단층을 경계로 동서 방향으로 7 km 정도의 변위가 관찰된다. 왕숙천단층은 서울을 중심으로 북동부와 서남부로 분절되어 있으나 지하에서 연결을 암시하는 단층 분절로 추정되는 중력이상대가 관찰된다. 특히 2010년 시흥에서 발생한 규모 3.0의 지진은 남북 방향으로 발달하는 20 km 길이의 단층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두천단층의 서쪽 지역(≒5,500 m)은 중력경계면이 동쪽 지역(≒4,000 m)보다 깊게 나타나며 이는 동두천단층을 중심으로 서쪽 지역과 동쪽 지역의 지구조적인 운동이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동두천단층에서 발달한 파쇄대의 최대 깊이는 약 6,500 m이며 연구 지역에서는 가장 깊다. 포천 단층은 약 6,000 m, 왕숙천 단층은 약 5,000 m, 경강 단층은 약 6,000 m 깊이까지 파쇄대가 연장되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