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Blight Ar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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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genes expressed during pepper-Phytophthora capsici interaction

  • Park, Woobong;Jeon, Myoung-Seung;Kim, Yean-Hee;Park, Eun-Woo;Park, Doil
    • 한국식물병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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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물병리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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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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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hytophthora capsici is a pathogen on several economically important crops including pepper. In pepper growing areas in Korea, Phytophthora blight caused by p. capsici has been considered as the most serious problem in pepper production. The Oomycete attacks the roots, stems, leaves and fruits of the plant. To understand the molecular mechanisms involved in the disease development, the genes expressed doting pepper p. capsici interaction were explored by analyzing expressed sequence tags (ESTs). A complementary DNA (cDNA) library was constructed from total RNA extracted from pepper leaves challenged with p. capsici for 3 days resulting in early stage of symptom development. The comprehensive analysis on the single pass sequencing of over 4000 randomly selected cDNA clones with contig assembly, unique gene extraction, sequence comparison, and functional categorizing will be presented with an emphasis on the genes involved in plant defense and pathogenicity during disease development of the pepper Phytophthora b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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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병해연구 I. 참깨 역병의 발생에 대하여 (Studies on Sesame Diseases in Korea I. Incidences of Phytophthora Blight)

  • 조의규;허노열;최성호;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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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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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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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81년 전북고창, 전남영광, 경북달성, 경남진양 지역에서 참깨병해의 발생과 피해를 조사한 결과 참깨역병의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참깨역병의 발생은 포장에 따라 차이가 컸으며 발병이 심한 포장에서는 발병주율이 $61\%$나 되었다. 참깨역병을 일으키는 병원균 Phytophthora spp.는 유주자낭의 형태적특성과 참깨에 대한 특이적인 병원성에 의하여 Phytophthora nocitianae var. parasitica (Dastur) Waterhouse로 동정되었다. 참깨역병의 병징은 줄기가 암갈색으로 변색, 부패되어 식물체가 도태고사하는 특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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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ctosporium tabacinum에 의한 벗풀마름병(가칭)의 발생 (New Arrowhead (Sagittaria trifolia) Disease Caused by Plectosporium tabacinum in Korea)

  • 정영륜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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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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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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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다년생 논잡초인 벗풀에 마름증상을 일으키는 병이 1990년 여름 대전 한국화학연구소 시험포장에서 발생되었다. 감염초기에는 벗풀 엽병부분이 먼저 시들고 이어서 잎 전체가 말라 비틀어지는 증상을 보였으며 잎, 줄기, 종자 모든 부분이 병균에 의해 감염되었다. 이병 부위에서 병원균을 분리하여 재접종한 결과 포장에서와 동일한 병징이 나타났으며, 특히 고온 다습한 상태에서는 포자 접종 후 8시간 이내에 기주식물이 완전히 시들었다. 이 병을 '벗풀마름병'으로 제안하며, 분리된 병원균은 형태, 생리학적 실험 결과 Plectosporium tabacinum으로 동정되었다. 이 병원균의 최적 생장온도는 25~30$^{\circ}C$이었고, 생장속도가 25$^{\circ}C$에서 10일 동안 균총직경이 46 mm로 비교적 생장속도가 늦었다. 균총표면은 고운 솜털이 깔린 것 같거나 배지에 따라 점액성을 보이기도 하며, 균주에 따라 불규칙한 주름이 형성되기도 하였고, 균총색깔은 엷은 회갈색 또는 오렌지색이었다. 포자는 PDA와 같은 일반생장 배지에서 많이 형성되었으며, 분생포자경에 하나씩 형성되었고, 크기는 $5~12 {\times} 2.5~4.5 {\mu}m$, 격막은 없거나 1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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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공업단지(麗川工業團地)에서 배출(排出)되는 이산화유황이 느타리버섯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Sulfur Dioxide on Oyster Mushroom in Yeochun Industrial Complex Area)

  • 신관철;오만진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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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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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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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여천공단(工團)으로부터 배출되는 오염물질중(汚染物質中) 이산화유황이 공단(工團) 주변(周邊)의 느타리버섯 재배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광양 승주 지역에는 느타리버섯 재배(栽培) 기간중(期間中) 100-2700 ppb 의 이산화유황이 수시로 내습하여 자실체(子實體) 생육(生育)에 심(甚)한 피해(被害)를 주었다 . 자실체(子實體)의 생육초기(生育初期)에 300 ppb 이상의 이산화유황에 노출되면 갈변고사(褐變故死)하고 성숙(成熟)한 자실체(子實體)는 버섯의 색택이 청갈색(靑褐色)으로 변색하고 심할때는 사멸(死滅)하였다 . 생육(生育)을 계속한 버섯도 식용(食用)할 수 없거나 상품(商品) 가치(價直)를 상실하였다 . 이산화유황의 피해증상(被害症狀)은 이산화유황이 검출(檢出)된 1일후(後) 부터 발생(發生)하였고 자실체(子實體)의 피해정도(被害程度)는 이산화유황의 농도(濃度)에 따라 달랐고 춘기재배(春期栽培)가 추기재배(秋期栽培)보다 높았고 이것은 이산화유황의 내습빈도와 관련이 있었다 . 느타리버섯 자실체(子實體) 및 배지중(培地中)의 S 함량은 피해지역과 비피해지역간 , 피해버섯과 정상 버섯간에 큰 차이(差異)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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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역병균의 접종원에 따른 역병 저항성의 유전 양식 (Inheritance of Resistance to Phytophthora capsici by Inoculums in Korean Hot Pepper)

  • 소재우;한경숙;이성찬;이중섭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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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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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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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 고추 주산지의 P. capsici의 균주에 대한 병원성과 균주별 역병 저항성 유전 양식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이병성 재료 '#308'과 역병 저항성 재료 'CM334' 및 이들의 $F_1$, $F_2$ 그리고 'Kataguma'(Sakata Korea) 고추 총 5종의 공시 재료에 이천, 음성, 부안, 임실, 영양 지역에서 수집한 P. capsici 각각의 균주와 국립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분양받은 PA-159(KACC No. 40482)를 포함하여 총 6종의 고추 P. capsici 균주를 사용하여 접종하였다. 접종 농도는 $1{\times}10^5spores/ml$로 관주 접종하였고 이들의 기내 특성, 이병률, $F_2$ 후대 집단의 역병저항성 분리 기대비를 분석하였다. 이병성 재료 '#308'과 저항성 'CM334', $F_1$의 비분리세대는 균주별 군내 비교에서는 각각 고추 역병의 발병도는 4.94-5.00, 1.00-1.07, 1.01-1.08을 보여 P. capsici 균주별 군내 비교에서 공시재료간 역병 저항성 차이는 명확히 구분할 수 있다. 또한 $F_2$ 분리세대의 역병 발병도의 경향은 1.79-2.31을 보여 P. capsici 군내 비교의 차이가 없고 저항성과 이병성 재료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 본 연구에서 사용된 6종의 P. capsici 균주 모두 역병 저항성 검정을 위한 균주로 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F_2$ 분리세대의 균주별 군간 비교에서 PA-159 균주를 중심으로 이천 균주, 부안 균주, 임실 균주가 포함된 집단과 이보다 높은 병원성을 지닌 영양 균주와 음성 균주로 구분되었다. 각 균주별 $F_2$ 세대의 역병 저항성에 대한 분리 기대비를 분석하였는데, PA-159 균주는 3:1 또는 9:3:3:1의 분리비를 보여 1-2개의 유전자가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음성 균주와 영양 균주는 11:5, 이천 균주는 12:3:1의 분리비를 보여 유전자간 상호작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고품질 중생 벼 '해품' (Bacterial Blight-Resistant Medium Maturing Rice Cultivar 'Haepum' with High Grain Quality)

  • 남정권;박현수;백만기;조영찬;김우재;김정주;김보경;김기영;신운철;고종철;이건미;박슬기;이창민;김춘송;서정필;이점호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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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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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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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해품'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우리나라 중만생종에 편중된 벼 농사의 문제점을 완화하여 수확기 노동력 분산, 수확 후 관리의 유연성 확보, 이모작 재배의 확대를 위해 품질, 수량, 재배안정성이 향상된 중생종 벼 품종을 개발하고자 육성되었다.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고품질 '익산493호'(품종명 '진백')를 모본으로 하고 복합내병충성 '익산495호'('다청')와 단간 내 도복 직파적응성 '익산496호'('중모1005')를 교배한 F1을 부본으로 삼원교배한 F1을 약배양하여 계통육성과정, 생산력 검정시험 및 지역적응성 검정시험을 거쳐 육성되었다. '해품'은 보통기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 8월 11일로 '남평'에 비해 3일 정도 빠른 중생종이다. '해품'은 간장이 73 cm로 '남평'보다 8 cm 작은 단간 품종으로 도복에 안정적인 특성을 나타내며, '남평'과 비슷한 내수발아성을 갖추고 있어 중생종 품종의 남부평야지 재배 시 수발아 피해를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해품'은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Xa3과 xa5 두 개가 집적되어 있어 병원성이 강한 벼흰잎마름병균 K3a균계까지 저항성이며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하고 도열병에 중도저항성을 나타내는 복합 내병성 품종이다. '해품'은 중만생종에 비해 수확기가 빠른 중생종임에도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남평'과 비슷한 수량성을 나타냈으며, 이모작 재배시험에 적용 가능한 수량성을 나타냈다. '해품'은 쌀의 외관품위가 좋고 밥맛이 우수하여 최고품질 품종에 선정되는 등 중생종 품종 및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품종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였다. '해품'은 최고품질에 적정수량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내수발아성, 벼흰잎마름병 저항성 등 재배안정성이 향상된 중생종 품종으로 남부평야지 및 벼흰잎마름병 발병상습지 재배에 적합하다(품종보호권 등록번호: 제6068호, 2016. 5. 3.).

2001년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1)

  • 김충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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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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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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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1년 기상의 특징은 3월부터 5월까지 계속된 극심한 가뭄과 생육기간 내내 계속된 고온현상 그리고 별다른 태풍의 내습 없이 9, 10월 수확기 맑은날의 지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 벼는 순조로운 기상 때문에 잎,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나, 감비추진 정책에 의해 생육후기 깨씨무늬병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문제시되었으며 그동안 발생이 적었던 줄무늬잎마름병이 경기, 충청, 호남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고추는 생육기 비가 많이 왔던 전남북 지역에서 역병 발생이 심하였으며 토마토와 오이는 대부분 예년에 비해 병발생이 적었다. 수박의 경우는 꽃자리 부분이 썩는 푸른곰팡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였으며 CGMMV는 전년에 비해 상당폭 발생면적이 감소하였고 노지재배의 경우 탄저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심하였다. 참외와 딸기도 전년에 비하여 병발생이 경미하였으며 예년에 발생이 많았던 참외의 급성위조증상도 발생이 대폭 감소하였다. 마늘·양파의 흑색썩음균핵병은 봄철의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병발생의 전년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감자의 풋마름병은 발병포장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고구마의 덩굴쪼김병도 발생이 감소하였다. 사과의 경우 전반적으로 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며 배는 흰가루병이 많이 발생하였다.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예년처럼 거기 발생이 없었다.

Alternaria alternata에 의한 들깨 잎마름병 (Leaf Blight of Perilla Caused by Alternaria alternata)

  • 차외진;김철승;송주희;김현주;이영병;문병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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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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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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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최근 들깨잎 주산지인 부산시 강동지역과 경남 밀양지역 하우스내의 들깨잎에 가장자리가 검게 변하고 마르는 증상을 띄는 병해가 발생되고, 심하면 잎 전체가 고사하는 병이 발생되었다. 이런 병반으로부터 병원성이 강하고 분생포자 형성이 많은 SD1 균주를 분리하여 병원균의 형태 및 배양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PDA 평판배지에서 $25^{\circ}C$, 암조건으로 배양할 경우 균사생장이 가장 왕성하였으며, 분생포자 형성량은 V8A 평판배지에서 가장 많았다. 또한 SD1 균주의 균사생장 적온은 $25^{\circ}C$, 분생포자 형성 적온은 3$0^{\circ}C$였으며, 분생포자 현탁액에 첨가한 영양원에 따른 분생포자 발아율과 발아관의 신장은 10% 토마토쥬스에서 가장 양호하였는데 24시간 후 발아율은 거의 100%였으며, 36시간 후 발아관 길이는 535.2$\mu\textrm{m}$로 PDB보다 1.4배정도 길었다. 또한 SD1 균주의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10% 토마토쥬스를 첨가한 분생포자 현탁액으로 접종할 경우 자연 발병된 병징과 동일하였으며 발병율도 100%로서 PDB 분생포자 현탁액에서는 60%, 살균수에서는 전혀 발병되지 않았다. 본 균주는 균총 형태와 색깔, 광학현미경을 이용한 형태적 특성과 몇 가지 배지 등을 이용한 배양적 특성 및 병원성 검정 결과에 따라 Alternaria alternata로 동정되었으며, 들깨 잎마름병으로 명명하였다.

벼 이삭마름병 발병시기와 정도가 수량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velopment Time and Severity of Rice Ear Blight on Rice Yield and Quality)

  • 심홍식;홍성준;홍성기;김용기;예완해;성재모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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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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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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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미벼는 착색정도가 심할수록 완전미 비율이 낮아지고, 변색미, 사미, 청미, 쇄미의 비율이 높아지며, 착색정도가 심할수록 현미의 진균 오염정도가 높았으며, 진균종류도 다양하였으며, 출수 직전과 출수시 병원균을 접종한 결과 주당 수량은 무처리 대비 큰 차이는 없었으며, A. alternata, A. padwickii, N. oryzae는 출수 직전에, B. oryzae와 C. lunata는 출수시 접종할 경우 발병이 높았다. 출수 직전 병원균 접종시 N. oryzae가 현미의 완전미 형성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출수시 병원균 접종시에는 A. alternata가 현미 품질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발병정도가 수량에 미치는 영향은 적은 편이나, 병원균 접종량이 많아질수록 발병율은 매우 높아지고 품질도 저하되었다.

벼 중생 내병 다수성 신품종 "눈보라" (A New Medium Maturity Glutinuous Rice Variety "Nunbora" with High Yield and Resistance to Bacterial Blight)

  • 하기용;고재권;김기영;남정권;고종철;김보경;백만기;정진일;백소현;김정곤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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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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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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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눈보라" 품종은 작물과학원 호남농업연구소에서 2006년도에 육성한 내병 다수성 찰벼 품종으로 주요특성과 수량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수기는 중부평야 및 호남평야의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8월 11일로 신선찰보다 2일 정도 늦은 중생종이다. 2. 찰벼로 쌀알은 백도가 높고 도정율은 신선찰벼와 비슷하며 알카리 붕괴도가 높아 호화가 잘되는 편이다. 3. 도열병 및 흰잎마름병 레이스 $K_1{\sim}K_3$에는 저항성 반응을 보였으나 줄무늬 잎마름병 멸구 및 매미충류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4. 유묘 내냉성은 강하며 신선찰벼보다 출수지연일수는 길지만 임실율은 약간 높은 편이다. 5. 쌀 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5.34 MT/ha로 신선찰벼보다 4% 증수되었으나 이모작 재배 및 만식재배에서는 남평벼보다 8 9%감수되었다. 6. "눈보라"는 중부이남 평야지 및 북부중산간지, 충남이남 평야지 1모작답에 알맞은 품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