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ibliometric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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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출현단어 분석을 통한 국내외 정보학 학회지 연구동향 파악 (A Study on the Research Trends in Domestic/International Information Science Articles by Co-word Analysis)

  • 김하진;송민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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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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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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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국내외 정보학 분야 학회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0년부터 2013년까지 국내 정보관리학회지와 국외 JASIST의 논문 제목과 초록을 대상으로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통한 명사, 명사구 동시출현 분석을 수행하였다. 전 기간을 5구간으로 나누고 전체적인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고빈도 동시출현단어를 분석하였으며, 세부 주제를 파악하기 위해 상위 키워드와 동시에 출현하는 단어를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과거와 다르게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하는 2010년 이후 동향을 중점적으로 네트워크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국내의 경우 정보관리학회지는 도서관, 정보 서비스, 정보 이용자, 정보 자료 조직 주제 분야가 많이 차지하고 있었고 JASIST는 정보 검색, 정보 이용자, 웹 관련 정보학, 계량 정보학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Levels of Evidence in the Plastic Surgery Literature: A Citation Analysis of the Top 50 'Classic' Papers

  • Joyce, Kenneth M;Joyce, Cormac W;Kelly, John C;Kelly, Jack L;Carroll, Sean M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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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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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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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The plastic surgery literature is vast, consisting of a plethora of diverse articles written by a myriad of illustrious authors. Despite this considerable archive of published material, it remains nebulous as to which precise papers have had the greatest impact on our specialt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ost cited papers in the plastic surgery literature and perform a citation analysis paying particular attention to the evidence levels of the clinical studies. Methods We identified the 50 most cited papers published in the 20 highest impact plastic surgery journals through the Web of Science. The articles were ranked in order of number of citations acquired and level of evidence assessed. Results The top 50 cited papers were published in six different journals between the years 1957 and 2007. Forty-two of the papers in the top 50 were considered as level IV or V evidence. No level I or II evidence was present in the top 50 list. The average level of evidence of the top 50 papers was 4.28. Conclusions In the plastic surgery literature, no positive correlation exists between a high number of citations and a high level of evidence. Anatomical reconstructive challenges tend to be the main focus of plastic surgery rather than pathologic diseases and consequently, papers with lower levels of evidence are relatively more valuable in plastic surgery than many other specialties.

Quality Factor: 교수연구업적평가를 위한 새로운 계량 지표 (Quality Factor: A new Bibliometric Measure for Assessing the Quality of Faculty Research Performance)

  • 최은주;양기덕;이혜경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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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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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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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교수의 연구업적을 보다 다면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합리적 방법을 고안하기 위하여 새로운 논문계량지표인 Quality Factor를 개발하였다. Quality Factor는 총 논문수, 피인용수, h-index, Impact Factor를 이용하여 수치를 도출한다. 새로 개발한 지표인 Quality Factor와 다양한 지표(논문 수, Impact Factor, 피인용수, h-index, g-index)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하여, 본 연구는 국내 문헌정보학과 교수 189명의 14년간(2001-2014)의 학술논문데이터를 바탕으로 그들의 지표별(논문 수, Impact Factor, 피인용수) 순위를 산출하고 지표들 간에 스피어만 순위상관관계를 도출하였다. 그 결과, Quality Factor는 전체적으로 피인용 수의 영향을 주로 받는 지표(피인용수, h-index, g-index)와 유사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산점도에서 Quality Factor가 타 지표에 비하여 분산된 분포를 나타내면서 개별식별성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군집 분할 분석에서도 타 지표들과 상이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인용문헌 분석을 통한 학술 논문의 수명 및 계보에 관한 연구 (The Study on the Genealogy and Impact Factor of Papers by Citation Analysis)

  • 정준민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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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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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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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인용문헌 분석을 과거 집단적 분석에서 탈피하여 개개 문헌이 갖는 행위를 시간축에 따른 영향력으로 해석하여 단순히 인용 회수가 아닌 인용 체인내에서 문헌의 영향력으로 해석하여 보았다. 영향력 지수는 직접 인용이 되거나 비록 직접 인용은 되지 않았더라도 특정 문헌을 인용한 문헌이 다시 다른 문헌에 의해 인용되어질 경우, 특정 문헌의 영향을 받았다는 체인 구조 내에서의 연결 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실험의 결과는 인용되지 않은 문헌의 grace period를 도입하여 문헌의 수명을 인용 관계 속에서 풀었고 이렇게 살아남아 영향력 지수가 높은 문헌을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로 서비스 할 경우, 학술지 시장의 활성화와 도서관재정의 압박을 풀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을 내놓았다.

${\cdot}$박사 학위논문을 통해 본 한국 차문화 관련 연구동향의 분석 (Research Trends of Tea Culture on the related Thesis & Dissertation in Korea)

  • 박준식;이순영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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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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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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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는 해방 이후부터 2003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출판된 차 관련 석${\cdot}$박사학위논문을 대상으로 하여 학위 종류별 논문의 발표연도별 차문화의 영역별로 출판 상황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진 차문화의 연구동향을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의 결과, 지금까지 모두276편이 출판되었으며, 이중 석사학위 논문이 232편으로 전체의 $84\%$를 차지했다. 출판시기별로는 1990년대 중반부터 크게 증가하다가 2000년에 이르러 급격히 증가하였다. 분야별로는 차의 효능 및 효과에 관한 논문이 178편$(64.4\%)$으로 절대 다수를 점하였고, 이 중에서 의${\cdot}$약학적 관점의 논문이 148편으로 $83\%$를 차지하고 있다. 다음은 다구, 제다, 차문화 일반의 순이었다. 차를 문화적 관점에서 보는 다도, 다례는 합쳐 $6.9\%$에 불과했다. 최근에는 다도교육이나 마케팅 분야의 논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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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ceptions of Research Excellence in Thailand and Japan

  • Kongsmak, Kasama;Pungpit, Punchalee;Kano, Mitsunobu R.;Komai, Shoji;Piyawattanametha, Wibool;Phanraksa, Orakanoke
    • STI Policy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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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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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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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is paper explores how research excellence is perceived among researchers in Thailand and Japan with an aim to explore whether there are any new indicators that could later be proposed and adopted as criteria of excellence. Based on a questionnaire survey, the findings reflect ideas and viewpoints that could be found among researchers in both countries. Creative researchers are crucial to a strong national research and innovation system. Institutions should provide an environment or incentives based on research performance for their researchers to flourish and be productive. For decades, bibliometrics have been used to evaluate individual research performance for its easy approach and faster speed than a qualitative assessment would warrant. Nonetheless, there have been a number of studies on research performance evaluating systems that point out how a purely bibliometric approach is inadequate in summarizing the quality of the scientific performance. The pressures on researchers today influence their thinking and oppose their creativity.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research excellence, three key research questions were set in this study: what counts as excellence, how to measure excellence, and how to support excellence. The findings confirm that traditional granting criteria that frames an idea of excellence remain valid, but they also suggest novel criteria be considered and prioritized. This paper argues that the existing evaluating system is insufficient for unleashing the curiosity and creativity of researchers and fostering excellence. In the final section, the paper discusses factors that contribute to scientific creativity that we should not overlook.

인용정보를 활용한 학술정보서비스 고도화 전략 (Strategies for Improving Scholarly Information Service with Citation Information)

  • 이정연;유소영;이재윤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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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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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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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이 연구는 최근 증가하는 인용정보서비스에 대한 관심에 따라 국내외 다양한 인용정보서비스를 분석하여 인용분석을 위한 정보자원과 진행 추이를 살펴보고 국내 인용 서비스에 적합한 모델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인용정보서비스 유형별로 제공 기능 및 활용 자원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고 이를 모델링 하였다. 결론적으로 향후 효용성 있는 인용정보 활용 학술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세 가지 일반 원칙을 제안하고 전문가 서베이를 통해 국내 인용색인 서비스 발전을 위한 서비스 우선순위 및 개인별 서비스를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국내 인용정보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연구자의 투고 학술지 현황에 근거한 국내 학문분야 네트워크 분석 (Analyzing the Network of Academic Disciplines with Journal Contributions of Korean Researchers)

  • 이재윤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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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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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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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이 연구는 국내 연구자의 학술지 논문 발표 자료를 활용하여 학문분야간 학술지 공유도를 산출하고, 이로부터 국내 학문분야의 구조를 나타내는 네트워크를 생성하였다. 생성된 패스파인더 네트워크는 '생물학' 분야를 핵심으로 하는 생명과학 분야가 중앙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인문학과 의약학, 공학에 속한 학문끼리는 학문간 연계가 매우 강하게 나타났다. 가중 네트워크로부터 각 학문분야의 중심성과 학제성을 파악하기 위해서 엔트로피 공식과 가중 네트워크 중심성 척도를 적용한 결과 전역 중심 학문, 지역 중심 학문, 전역 연계 학문, 기타 일반 학문의 네 가지 유형을 식별할 수 있었다. 가중 네트워크를 이진 네트워크로 변환한 패스파인더 네트워크에서는 다수의 약한 링크가 모인 데이트 허브가 드러나지 않았으나, 가중 네트워크에서의 중심성 지수인 삼각매개중심성의 측정 범위를 지역에서부터 전역까지 달리하며 측정한 결과로부터 '인지과학'분야와 같은 학제성이 높은 데이트 허브를 식별할 수 있었다.

Top 50 cited articles on dental stem cell research

  • Kodonas, Konstantinos;Fardi, Anastasia;Gogos, Christos;Economides, Nikolaos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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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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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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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Citation analysis provides a unique insight into how scientific interests and research trends have changed over tim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report on the 50 top-cited papers in dental stem cell research using th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provided by the Web of Science database to determine the academic importance of each contribution. Materials and Methods: After the screening, article title and type, total citations and citations per year, publication journal, publication year, first and senior authors, country of origin, institution, and university of reprint author were documented for the 50 top-cited articles in dental stem cell research. Keyword analysis was performed to determine which keywords were most/least popular. Results: Top 50-cited articles were cited between 179 to 2,275 times. The majority of papers were published in 2008 and originated from the United States with the highest contribution from the National Institute of Dental & Craniofacial Research. Journal of Dental Research published the highest number of top-cited articles, followed by Stem Cells and Journal of Endodontics. The greatest number of articles was published by two individual authors, Shi and Gronthos. Among 197 unique keywords, dental pulp stem cells and mesenchymal stem cells were the most frequently used. Thirty-eight of the 50 most cited articles were original articles, and 37 of them were in the field of basic science. Conclusions: Basic science studies in dental stem cell research published in high impact factor journals had the highest citation rates.

사회혁신의 이론적 고찰 : 개념의 유형화와 함의 (A Theoretical Approach to Social Innovation: A Conceptual Typology and Implications)

  • 정서화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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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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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8-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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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단편적으로 이루어졌던 사회혁신 연구를 메타적으로 접근해 사회혁신의 이론지형을 통합적으로 설명하는 것에 있다. 이를 위해 사회혁신의 개념과 영역에 초점을 맞춘 유형화를 시도하여 이를 사회혁신체제의 관점에서 재해석해 사회혁신 및 관련정책에 있어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분석에 따르면, 사회혁신은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변환을 위한 공통의 목표를 중심으로 공공혁신, 시장혁신, 사회적 경제혁신으로 세분화되어 전체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사회혁신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사회혁신 영역별 행위자 특성과 역할에 따라 사회혁신 거버넌스를 운영할 필요가 있으며 네트워크 촉진자로서 정부역할의 변화가 요구된다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