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t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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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유산으로서 제주 월정리 밭담의 경관 특징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Landscape Characteristics of Jeju Woljeong-ri Batdam as an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

  • 임정우;손용훈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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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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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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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rea of Woljeong-ri, Jeju, as a target site in order to derive the landscape features of Jeju Batdam, designated as an agricultural heritage. The summary of the research results is as follows. First, the Batdam of Woljeong-ri is closely related to the local natural envrionment, forming a unique landscape pattern in terms of shape and scale. Second, the site where drainage management is important due to its geological characteristics has a water resource management Batdam landscape for effective drainage management. Third, the farmers in Woljeong-ri, who have been engaged in agricultural activities for a long time, have implemented a utilization system that considers different land conditions. As a result, the landscape of Batdam in Woljeong-ri, Jeju, shows the characteristics of the landscape that is constantly evolving.

윈드캐슬: 밭담(1.5m)의 자연지능에 의한 태풍 제어 II (Wind Castle: Typhoon Control by the Natural Intelligence of Batdam(1.5m) II)

  • 이문호;김정수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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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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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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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50m/s 태풍에 밭담이 안 무너지는 이유를 연돌효과(Stack Effect)의 순환(Circulation)에 의해 증명했고 이에 따른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농작물과의 상관관계를 추적했다. 외담으로 쌓은 밭담은 밭에 쌓아놓으면 등속직선운동과 같은 관성을 가져 아무리 강하게 부는 바람에도 버텨 나가면서 윈드캐슬 3rd Layer 역할을 22,000km 걸쳐 해내는 Magic Wall이다. 밭담이 1.5미터, 오름은 밭담의 200배, 한라산은 밭담의 1,300배인 이유와 특성함수의 공진에 대해 분석했다. 본 논문은 자연 기후변화에 적응하여 밭담을 쌓아 계절 특성에 맞는 농사를 짓는 밭담의 높이, 중성대의 높이를 유도하고 자연지능 제어 관계를 설계했다.

제주밭담의 스토리 개발 연구 (The Case Study on the Story Development to Jeju Batdam)

  • 라정임;양성수;서현정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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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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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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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troduce the storytelling project for conservation and improvement of rural tourism. So, in this study, the current Jeju Batdam and storytelling planning are examined and the storytelling project presented in planning is also examined. And this study propose the storytelling implementation through the case study related in jeju. Its findings are as follws: 1) Storytelling exhibits principles of narrative structure(exposition, complication, climax and falling action) in various fact, and has shown tendency to structuralize a story. 2) It can be said that storytelling is deeply related with people's associations of their inner mind. 3) In order to convey a story in a more convincing way, storytelling a naming strategy based on a rhetorical technique, which has been shown to positively influence creating unique Jeju Batdam area.

윈드캐슬: 한라산-오름-밭담의 자연지능 제어 I (Wind Castle: The Natural Intelligence Control of Hallasan-Oreum-Batdam I)

  • 이문호;김정수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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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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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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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제주 윈드캐슬을 정의하고 그 주체인 한라산-오름-밭담의 상호관계를 최초로 분석했다. 제주에는 높이 1.5m의 밭담(Black Silk Road), 368개의 오름, 한라산 1950m, 모두 유니크한 풍광이다. 본 논문의 검증은 삼다수 지하수 채취 해수면이 한라산 높이와 같고 중성대 이론에서 이 문제를 수학적으로 완전하게 증명한다. 돈내코(해발700m)-백록담동릉-진달레밭-성판악-교래(453m)-윗세오름(1700m)은 Rain belt로 남동쪽에서 올라오는 북태평양 습도를 먹은 저기압 기단과 한라산 봉우리의 고기압의 찬공기가 부딪치는 -와+가 합해져서 제로가 되는 중성대이기 때문에 비가 많이 온다. 제주역사에서 한라산을 진산(鎭山)이라고 하는데 그 답은 윈드캐슬이다. 제주 오름 수는 한라산 포함 369이며 50m/s이상 불어오는 태풍에도 약 1.5m 높이인 밭담은 무너지지 않는다. 윈드캐슬의 핵(核)은 밭담 1.5m이고 그것은 삼각수이기 때문이다.

지적 정보를 이용한 제주 밭담 길이 추정 (Estimating Length of Jeju Batdam Using Cadastral Information)

  • 박종준;권윤구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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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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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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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value of Jeju Batdam has been reexamined as it is listed as a nation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and globally important agricultural heritage systems. However, it is already exposed to threats such as reduction of agricultural population and cultivation area. Despite efforts like the agricultural heritage system to preserve traditional agriculture, there is few basic investigation into the current status of Jeju Batda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imate the length of Jeju Batdam. We used the continuous cadastral map of Jeju area to extract the boundaries of the field lot. In the cadastral map, the farmland was selected by selecting dry fields, paddy fields and orchards. 300 sample site were selected from the extracted farmland, and the boundaries between the Internet map and the parcels were superimposed and the differences were confirmed on the drawing. After that, field survey was conducted to confirm the boundary of the parcels and the existence of actual Batdam. It is estimated that the length estimated from this study is at least 23,983km and maximum 142,353km, which is at least 1,830km longer than 22,108km announced in 2007. Since Jeju Batdam is based on land parcel boundary, it is an objective and efficient method to utilize intellectual information. In addition, because it is subordinate to farmland, new information can be extracted reflecting the change of land use and make the spatial database based on the cadastral maps.

제주도 UNESCO 및 UNFAO 세계유산에 대한 인식 비교 -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Residents' and Visitors' Perceptions on Six Heritages in Jeju Designated by UNESCO and UNFAO)

  • 유원희;서세진;최병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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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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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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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제주는 200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 지정을 시점으로 15년간 총 5개의 유네스코 등재와 하나의 UNFAO 세계농업유산(GIAHS)에 등재되었다. 제주가 보유한 5가지 유네스코 타이틀은 생물권보존지역(2002), 세계자연유산(2007년), 칠머리당굿 무형문화유산(2009년), 세계지질공원(2010년), 해녀무형문화유산(2016년) 이며, UNFAO의 등재는 세계농업유산 제주밭담(2014년)이다. 이런 세계적 수준의 등재는 고도의 인식과 환경 보호의 가치를 상징하며 더불어 제주방문 관광객을 증가시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러한 세계적 유산의 중요성에 비해 제주도민과 방문객 대상의 인식 측정 연구는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의 세계적인 유산에 대한 인식과 인식 경로, 그리고 로고의 인식 여부와 세계적인 유산 등재에 따른 영향인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가장 최근에 등재된 해녀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제주도민과 관광객의 인식 수준이 가장 높았으며 밭담과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에 대한 인식 수준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유산 로고에 대한 인식 여부에서는 유네스코 로고에 대한 노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가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자연과 유산의 지속적 보호와 더불어 올바른 홍보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제주 괸담-괸당에 대한 4차산업혁명의 사회·물리적 초연결층 (Social Physical Super Connecting Layer of 4th Industrial Revolution for Jeju Goendam-Goendang)

  • 이문호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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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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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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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 사회이다. 사물과 사물, PC와 휴대폰, 인간과 인간, 인간과 사물 모든 매체를 연결시킨다. 제주에는 흑용만리라 할 만큼 밭담과 산담이 연결되어 있다. 제주에서 돌담은 괸담(Stone Network)으로 연결되고, 괸담의 관습상 발음이 되는 괸당은 친족(Family Networks)로 연결된다. IoT(Internet Of Things)는 앞서 말한 괸담돌과 사람을 연결한다. 제주의 4차산업혁명이 Testbed이다. 4세대 산업 혁명에서 연결체 괸당은 중요한 Node 와 Link가 됨을 사회적인 면과 수학적으로 보였다. 본 논문에서는 괸당의 역사적배경과 돌담 밭의 다양체에 기반한 돌의 조합을 대수기하학으로 풀었다.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밭담의 존재형태와 농가인식에 대한 연구 (A Study of the Existing Forms and Farmers' Perceptions of Agricultural Dry Stonewalls in Hado-ri, Gujwa-eup, Jeju Province)

  • 강성기;정광중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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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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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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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를 사례로 농업환경에 따른 밭담의 존재형태와 농가인식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하도리 밭담은 대부분 외담이면서 곡선형이 많고, 최근에 시멘트 밭담이 출현하고 있다. 둘째, 밭담의 높이는 입지에 따른 특징이 있고, 밭담의 길이는 현장조사와 수치지적도를 통해서 16.514km(두 농업 지구)로 산출되었다. 셋째, 하도리 농가들은 현재까지도 밭담의 필요성을 높게 인식하는데 이는 급격한 사회변화에서도 밭담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넷째, 밭담의 지속가능한 보전 방안은 밭담 친환경적인 농업환경 개선, 마을별 밭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밭담의 변형과 축조 시 지정된 조례에 의한 시행, 지역주민에게 밭담의 가치 인식을 위한 홍보 및 교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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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당, 정낭(錠木), 묘(墓)의 신문(神門)과 유전자(RNA)의 접목 (The Hyper Connection of The Heredity Gene(RNA) and The Goendang with Jong Nang/Tomb Gate)

  • 김정수;이문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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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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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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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죽음의 문화는 삶의 문화의 반쪽이라는 의미에서 상보적(相補的)이다. 3개의 이승 정낭과 2개의 묘(墓)의 저승 신문(神門)은 올레길 공간체로 연결되어 있다. 그 공간체에는 삶과 죽음사이의 상생(相生)과 상극(相剋)이 공존하는 상보성(相補性)(complementarity) 원리가 제주 문화(文化)에 숨어있다. 대(對)와 대(待)이다. 즉 반대되는 것은 서로 보완적이다란 말이 "(Contraria Sunt Complementa 라틴어)" 서로 대립하면서도 서로 의존하는 관계로 서로가 서로를 품은 관계를 뜻한다. 정낭은 통신 원리로 사용될 뿐 아니라 인체의 RNA Codon에 기본 원리로 사용된다. 또한, 묘의 사각형 산담 귓돌과 한국의 태극과 괘(卦), 유전자(RNA)의 괘(卦), 연결고리의 유사성 Pattern을 들 수 있다. 제주에는 흑용만리 곡선밭담과 사각형 산담이 들판에 펼쳐있다. 제주에서 돌담은 괸담(Stone Networks)으로 연결되고, 괸담의 관습상 발음이 되는 괸당은 친족(Relative Family Networks)로 연결된다. 조상의 명당 묘와 자손들 관계는 영혼적으로 동기감응(同氣感應: Soul Synchronizing the Ancestor to Offspring)이 되어 발복(發福: Change in Future)이 된다고 믿고, 육체적인 피(血)인 유전인자가 자식들에게 직접 전수된다. DNA RNA를 행렬식으로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