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Based chemo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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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진행된 자궁경부암에서의 가속과분할 방사선치료 (Accelerated Hyperfractionated Radiotherapy for Locally Advanced Uterine Cervix Cancers)

  • 서영석;조철구;류성렬;김미숙;양광모;유형준;최철원;이경희;이의돈;유상영;최석철;김문홍;김법종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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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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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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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국소진행된 자궁경부암에서의 가속과분할 방사선치료의 효용성을 평가하기 위함이다. 대상 및 방법: 2000년 5월부터 2002년 9월 사이에 자궁경부암 병기 IIB, IIIB, IVA로 가속과분할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45명과 같은 기간 동안 고식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병기 IIB, IIIB, IVA 환자 134명이 비교 분석되었다. 가속과분할 방사선치료는 전골반에 대하여 총 30 Gy의 방사선을 1.5 Gy씩 하루 2회, 총 10일에 나누어 조사하였다. 전골반 조사 후 중심 차폐하여 자궁주위 조직에 대하여 총 20 Gy의 방사선을 2 Gy씩 하루 1회, 총 10일에 나누어 조사하였다. 외부방사선치료가 끝난 후 Cs-137을 이용한 저선량 근접치료를 Point A 기준 $55{\sim}60$ Gy의 방사선치료를 2회 시행하여, Point A 기준 총 $85{\sim}90$ Gy의 방사선 선량이 주어지도록 치료하였다. 고식적 방사선치료 또한 Point A 기준 총 $85{\sim}90$ Gy의 방사선 선량이 주어지도록 치료하였다. 총 치료기간은 가속과분할 치료군의 경우 중앙값이 37일이었으며, 고식적 치료군은 중앙값 66일이었다. 통계적 분석은 Kaplan-Meyer 법, log-rank test, 그리고 Chi-square test를 통해 이루어졌다. 결과: 항암치료를 시행했던 환자군에서, 5년 국소제어율은 각각 100.0%와 79.2%로 가속과분할 치료군이 고식적 치료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수한 성적을 보였고(p=0.028), 5년 생존율은 병기 IIB의 큰 종양군에서 가속과분할 치료군이 82.6%으로 고식적 치료군의 62.1%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p=0.074). 두 군간에 있어서 방사선치료로 인한 후기 합병증의 차이는 없었다(p=0.561). 결론: 항암치료와 동반된 가속과분할 방사선치료는 국소진행된 자궁경부암에서 생존율 및 국소제어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HMGB1에 의한 alkylating DNA 손상에 의해 유도된 세포사멸의 세포괴사로의 전환 (HMGB1 Switches Alkylating DNA Damage-Induced Apoptosis to Necrosis)

  • 이수연;정의경;전현민;주민경;김초희;박혜경;강호성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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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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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3-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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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세포괴사는 세포막의 파열, HMGB1을 포함한 세포 내용물의 세포외부로의 방출 등을 수반하는 세포죽음이다. HMGB1은 핵 단백질로 전사조절자로 작용하지만 세포괴사에 의해 세포 밖으로 방출되면 염증을 유발하고 암을 촉진하는 cytokine으로 작용한다. HMGB1의 과발현은 암 발생 및 항암제 저항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지만, 그 기작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HMGB1이 항암제에 의한 세포 죽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HMGB1은 MCF-7, MDA-MB231, MDA-MB361 세포에서 cisplatin에 의한 세포사멸을 억제하고 세포운명을 세포괴사로 바꾼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HMGB1의 세포사멸-세포괴사 전환 작용을 4-HC를 처리한 세포에서도 관찰되었다. 그러나, HMGB1은 docetaxel (DOC)에 의한 세포사멸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MTS를 이용하여 항암제에 의한 세포 죽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necrotic core가 형성된 8일째 MCF-7 MTS에서 cisplatin에 의한 세포사멸이 세포괴사로 바뀌는 반면, DOC에 의한 세포사멸은 세포괴사로 전환되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spheroid에서 HMGB1 receptor인 RAGE의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HMGB1이 alkylating agent에 의한 세포사멸을 세포괴사로 전환시킴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alkylating agent에 의한 항암제 효능을 나타내기 위해선, 이들 항암제의 부작용 즉 세포괴사를 억제하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직장암의 방사선치료에 대한 Patterns of Care Study: $1998{\sim}1999$년도 수술 후 방사선치료 환자들의 특성 및 치료내용에 대한 분석결과 (Postoperative Radiotherapy in the Rectal Cancers Patterns of Care Study for the Years of $1998\~1999$)

  • 김종훈;오도훈;강기문;김우철;김원동;김정수;김준상;김진희;길학재;서창옥;손승창;안용찬;양대식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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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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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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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전국의 각 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 1998년과 1999년도의 2년간 직장암 진단 하에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의 자료를 분석하여 한국인 직장암 환자의 전체적인 구성과 특성을 파악하고 치료 내용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여 국가적인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대상 환자의 기준은 1998년부터 1999년 사이에 직장 선암의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시작한 환자로서 육안적 잔여 병소 없이 근치적으로 수술이 이루어진 환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직장암이외의 다른 암의 병력이 있거나 과거에 골반에 방사선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는 환자는 제외하였다. 각 병원별 치료환자 수에 비례하여 해당 병원의 입력 환자수를 정한 후 PCS본부의 무작위 추출 과정을 통하여 입력할 환자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환자는 웹 기반 PCS시스템을 이용하여 각 병원에서 직접 자료를 입력하였다. 결과 : 전국의 19개 병원에서 총 309명의 환자 자료가 입력되었다. 남녀 성비는 59 : 41이었으며 하단연 기준 종양의 위치는 항문연 6 cm 이내가 $46\%$로 가장 많았다. 수술 전 CEA검사는 $79\%$에서 시행되었으며 이 중 $43\%$에서 6 ng/ml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술 전 직장내초음파검사는 50명($16\%$)에서만 시행되었으며 CT 등을 이용한 임상적 병기판정은 274명에서 가능하였으며 stage II가 $32\%$, III가 $48\%$를 차지하였다. 수술 후 조직소견에 의한 병리학적 병기는 stage II가 $34\%$, III가 $63\%$였다. 수술의 방법은 복회음부절제수술이 $38\%$, 저위전방절제술이 $59\%$였으며, 5명의 환자에서는 원격전이가 있었으나 원발병소와 함께 절제되었다. 절제연에서 종양세포가 발견된 경우가 13예였으며, 수술 후 항암화학치료를 받은 환자는 전체의 $91\%$였고 $80\%$의 환자는 정맥주사, $9\%$의 환자는 경구항암제를 투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암제는 5FU와 leucovorine의 조합이 212명($69\%$)으로 가장 많았고 시행횟수는 6회가 140예($45\%$)로 가장 많았다. 환자의 치료자세는 복와위자세가 251예($81.2\%$)로 나타났고, 치료 조사야 수는 박스형 4문조사가 75예($24.3\%$)로 가장 많았으며 3문조사(후방-양측방)가 201예($65.0\%$)로 그 뒤를 이었다. 치료 시 소장을 조사야 외부로 이동시키기 위한 장치나 소변을 참는 등의 조치는 $40.1\%$의 환자에서 시행되었다. 선량의 처방점은 회전중심점이 140예($45.3\%$), 등선량곡선이 123예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실제 치료된 조사선량은 $180\~7,740$cGy의 분포를 보였으며 목표선량의 $90\%$이상이 투여된 경우가 287예($92.9\%$)였다. 결론 : 전국 각 병원들의 환자를 종합하여 관찰된 내용은 문헌상 권장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보였으며 수술의 범위와 항암화학치료의 방법은 병원에 따라 비교적 다양한 형태로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병원의 방사선치료 내용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결정되는 탓에 방사선량과 조사야의 선택에 있어 차이가 관찰되었으며 처방된 치료에 대한 환자의 순응도는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자궁경부 소세포암종의 방사선치료 (Radiotherapy in Small Cell Carcinoma of the Uterine Cervix)

  • 정은지;이용희;김귀언;서창옥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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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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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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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목적 : 자궁경부 소세포암종으로 진단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에서 조직병리학적인 재검사를 시행하여 조직병리학적 특성을 알아보고, 환자 및 종양의 특징, 방사선치료 후의 치료 성적등을 조직병리학적 유형에 따라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해 보았다. 대상 및 방법 : 1981년 10월부터 1995년 4월까지 연세의대 연세암센터 치료방사선과에서 자궁경부암으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환자 총 2890명 중 조직학적 유형이 소세포암종이었던 환자는 60명으로 $2.08\%$였다. 타병원예서 조직검사 및 병기 결정 후 방사선치료 만을 위해 전과되었던 36예에서는 자궁경부 생검 조직을 확보할 수 없었고, 이들을 제외한 24명에서 조직에 대한 병리학적 재검사가 가능하여 H&E 염색 및 신경내분비 표지인 neuron-specific enolase(NSE), chromogranin, synaptophysin, Grimelius 면역조직화학 염색을 시행하였다. 이들 24예의 환자 및 종양좌 특성,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 치료 실패 양상, 5년 생존율 및 5년 무병 생존율 등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 H&E 염색 및 4가지 neuroendocrine marker 검사 후 13예는 신경내분비암종으로 진단되었고 11예는 소세포 유형의 편평상피암종으로 진단되어 병리학적으로 크게 2가지 군으로 분류하였다. 신경내분비암종으로 분류된 13예 중 5예는 중등도 이상으로 분화가 좋은 편아었으나 8예는 분화가 나쁘거나 미분화되었다. 전체 24예 대상 환자들의 연령은 23-79세로 중앙 연령치 54세였으며 FIGO 병기 분포는 Ib 8예$(33.3\%)$, IIa 1예$(4.2\%)$, IIb 11예$(45.8\%)$, IIIa 2예$(8.3\%)$, IIIb 1예$(4.2\%)$, IV 1예$(4.2\%)$로 병기 I-II가 20예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골반 림프절에 전이가 있었던 환자가 5예(20.8%) 있었는데 이 중 3예는 수술후 조직학적으로 확인되었고(2예는 근치적 수술, 1예는 골반 림프절 생검) 다른 2예는 전산화 단층 촬영상 골반 림프절이 커져 있어 전이로 판단되었다. 이들 2가지 병리학적 분류군에 따라 환자 및 종양의 특성을 비교해 보았는데 특별한 차이는 발견할 수 없었으며, 방사선치료에 대한 반응, 치료 실패 양상, 5년 생존율 및 5년 무병 생존율 등의 치료 결과를 비교해 보았을 때 치료 실패 양상에 있어서 소세포형의 편평상피암종에서는 원격 전이가 2예$(18.2\%)$인데 반해 신경내분비암종에서는 6예$(46.2\%)$로 신경내분비암종(neuroendocrine carcinoma)에서 원격 전이율이 높았으나 환자 수가 적어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P>0.05). 결론: 병리조직학적 재검사가 가능하였던 24예의 자궁경부 소세포암종 환자 중 13예가 신경 내분비암종으로 진단되었으며 나머지 11예는 소세포형의 편평상피암종으로 분류되었는데 환자 및 종양의 특징, 방사선치료 성적을 비교해 볼 때 신경내분비암종에서 원격 전이가 호발하였으나 $(46.2\%\;vs.\;18,2\%)$, 5년 생존율과 5년 무병 생존율의 차이는 없었다. 이런 결과로 자궁경부에서 발생한 소세포암종 중 신경내분비암종의 경우는 원격 전이가 맡으므로 방사선치료, 수술 등의 국소 치료와 더불어 적절한 항암화학요법을 추가하여 치료 결과를 증진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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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 암 환자의 대체요법 경험실태 조사연구 (Survey for Alternative Therapy Used by Cancer Patients Receiving Radiation Therapy)

  • 박철우;박태진
    • 대한방사선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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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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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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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lthough it is presumed that cancer patients take various alternative therapies, the present status is not well recognize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urvey alternative therapies used by cancer patients receiving radiation therapy and then, find associated factors of taking alternative therapies. The study subjects were composed of those who receiving radiation therapy in the department of radiation oncology in 5 hospitals located at Extended Busan city and who were on follow-up after medical cure. They were 394 male and female patients over 20 years old.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as 53.2 years old and the age ranged from 23 to 83 years old. 188 patients($47.7\%$) used alternative therapies. Total 68 different kinds of alterative therapies were used, average 7.3 kinds per patient were experienced, and average total cost expenditure was 2,830,000 won. Among the alternative therapies, black bean($38.8\%$) was the most commonly used and brown rice($38.3\%$), ganoderm lucidum($37.8\%$), elm tree($33.5\%$), and phellinus linteus($30.8\%$) were followed in order of frequency. However in considering the time, cost and effort spent, phellinus linteus was the first. In terms of cost, phellinus linteus was the highest with average expenditure of 2,740,000 won. Among the motivation of using alternative therapies, expecting auxiliary help for the hospital therapy was the highest ($31.4\%$). About half of users($56.9\%$) of alternative therapies were recommended by their relatives to use alternative therapies. In comparing the characteristics of experienced and unexperienced groups, alternative therapy was experienced significantly more in patients of younger age(p=0.001), in patient of higher educational level(p=0.001), and in patients of higher income(p=0.030) The proportion of using alternative therapies was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 treated with chemotherapy(p=0.005), and in the patients who did not satisfy with radiation therapy(p=0.001). The frequency of drinking was significantly higher tendency in the inexperienced group(p=0.046),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arital status, job, religion, other disease, surgical operation of the cancer and smoking staus between the two groups. Among the unexperienced group, $34.0\%$ of the patients did not take the alternative therapies because they did not have know]edge for the alternatives, and $22.3\%$ worried about negative effects on hospital-based therapy $58.7\%$ of them were willing to take the alternative therapies if the effects and safety were proven by the government or research institutes. $21.9\%$ of the patients wanted to take the alternatives if they were affordable. $72.3\%$ of the patients was willing to take them if their families recommend, but $27.2\%$ responded they would not take them in any situation. Conclusively, various kinds of alternative therapies which were not proved medically were exposed to patients, In these circumstances, it is required to investigate, study and evaluate the medical effects and safety of the alternative therap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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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 암종을 가진 개에서 조절 T 세포의 증가 (Increased Regulatory T cells in Thyroid Adenocarcinoma in a Mixed Breed Dog)

  • 김준환;홍연정;김범석;김윤혜;박진호;정태호;박철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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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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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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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6년령의 개가 오른쪽 턱 밑의 종괴와 고체온증으로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정확한 위치와 크기를 측정하기 위해 CT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3D 재구성을 실시하였다. CT 촬영 후 수술적으로 제거하였으며 제거 후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거대세포 갑상샘 암종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본 환자의 혈액 중 조절 T 세포의 비율을 보기 위해 흐름세포측정기를 이용하여 실험한 결과 38.28%로 정상인 개(8마리 정상 비글견에서 조사한 결과 $7.66{\pm}1.65%$ (P<0.01))에서 보다 높게 나왔다. 보호자가 항암치료는 원하지 않아서 실시하지 못하였으며 수술 7일 후 다시 재발하였으며 혈액검사 결과 심한 백혈구 증가증 및 비재생성 빈혈이 나타났다. 또한 폐전이 부위로 의심되는 부위가 악화되었으며 결국 심한 빈혈과 호흡곤란으로 폐사하였다.

Fotemustine, Teniposide and Dexamethasone in Treating Patients with CNS Lymphoma

  • Wu, Jing-Jing;Wang, Xin-Hua;Li, Ling;Li, Xin;Zhang, Lei;Sun, Zhen-Chang;Fu, Xiao-Rui;Ma, Wang;Chang, Yu;Zhang, Xu-Dong;Han, Li-Juan;Zhang, Ming-Zhi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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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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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3-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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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We developed and evaluated a regimen including fotemustine, teniposide and dexamethasone (FTD) for treating patients with central nervous system (CNS) lymphoma based on pharmacokinetic properties of individual agents and in combination. Patients and Methods: In a comparison study, 8 patients with primary CNS lymphoma (PCNSL) and 8 with secondary CNS lymphoma (SCNSL) were treated with FTD (comprising fotemustine 100 mg/m2, 1h infusion, day 1; teniposide 60 mg/m2, >0.5 h infusion, on day 2, 3, 4; dexamethasone 40 mg, 1h infusion, on day 1, 2, 3, 4 and 5; and methotrexate 12 mg, cytosine arabinoside 50 mg plus dexamethasone 5 mg intrathecally, on day 2 and 7). Cycles were repeated every 3 weeks. After response assessment, patients received whole brain radiotherapy. Results: Of the 8 PCNSL patients, 4 (50%) achieved CR and 3 (38%) PR, an overall response rate of 88%. Four patients (50%) were in continuing remission at the end of this study after a median follow-up of 30 months (range 10 to 56 months). Of the 8 SCNSL patients the overall response rate was 63% (CR+PR: 38%+25%). All responses were achievable with predictable toxicity mainly reflecting reversible myelosuppression. Conclu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FTD could be an effective treatment for CNS lymphoma, and is worthy of further evaluation.

Treatment Outcomes and Survival Study of Gastric Cancer Patients: A Retrospective Analysis in an Endemic Region

  • Basaran, Hamit;Koca, Timur;Cerkesli, Arda Kaymak;Arslan, Deniz;Karaca, Sibel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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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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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5-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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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o present information about prognostic factors of gastric cancer patients treated in our Erzurum center including age, gender, tumour location, pathological grade, stage and the effect of treatment on survival. Materials and Methods: This retrospective study was performed on patients who applied to our clinic and diagnosed as gastric cancer. Age and gender of the patients, primary location, histopathological characteristics, TNM stage of the gastric cancers (GCs), treatment applied, oncological treatment modalities and survival outcomes were studied. A univariate analysis of potential prognostic factors was performed with the log-rank test for categorical factors and parameters with a p value < 0.05 at the univariate step were included in the multivariate regression. Results: A total of 228 patients with a confirmed diagnosis of gastric cancer were included in the study with a male/female ratio of 1.47. Median follow-up period was estimated as 22.3 (range, 3 to 96) months. When diagnosis of the patients at admission was analysed, stage III patients were most frequently encountered (n=147; 64.5%). One hundred and twenty-six (55.3%) underwent surgical treatment, while 117 (51.3%) were given adjuvant chemotherapy. Median overall survival time was 18.0 (${\pm}1.19$) months. Mean overall survival rates for 1, 2, 3 and 5 years were $68{\pm}0.031%$, $36{\pm}0.033%$, $24{\pm}0.031%$and $15.5{\pm}0.036%$, respectively. Univariate variables found to be significant for median OS in the multivariate analysis were evaluated with Cox regression analysis.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among TNM stage groups, location of the tumour and postoperative adjuvant treatment receivers (p values were 0.011, 0.025 and 0.001, respectively). Conclusions: This study revealed that it is possible to achieve long-term survival of gastric cancer with early diagnosis. Besides, in locally advanced GC patients, curative resection followed by adjuvant concomitant chemoradiotherapy based on the McDonald regimen was an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 for survival.

근치적 방사선 치료를 받은 비인강암 환자의 원격전이 빈도 및 양상에 관한 고찰 (Distant Metastases of Nasopharyngeal Carcinoma after Definite Irradiation)

  • 정은지;이형식;문성록;김귀언;노준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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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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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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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77년 7월부터 1987년 6월까지 10년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에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던 135명의 비인강암 환자 중 치료시작 당시 조직학적으로 늑진되지 않았던 환자, 원격전이를 동반하고 있었던 환자 및 방사선 치료를 완료하지 못한 환자 30명을 제외한 105명 환자를 대상으로 원격전이의 빈도, 양상 및 예후를 분석하였다. 원격전이 진단은 임상증상과 방사선 소견으로 하였으며, 대상환자 105명중 원격전이를 보인 환자는26명으로 원격전이율 $24.8\%$였으며, 원격전이의 장기는 이전의 다른보고들에서와 마찬가지로골전이 $(50.0\%)$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폐 $(19.3\%)$, 간$(11.5\%)$, 뇌 $(7.7\%)$ 순서였다. 원격전이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연령, 성별, AJC의 T병기, N병기, Ho의 T병기, N병기, 조직 세포유형 및 치료방법등을 분석해 보았으나 Ho의 N병기에서만 NO, N1, N2, N3로 감에따라 원격전이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p<0.05) .원격 전이 발생시기는 환자의 $80.8\%$에서 방사선 치료시작부터 2년이내에 일어나는 것을보여 비교적 조기에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원격전이가 발생한 26명의 환자에 있어서, 원격전이후 생존율을 살펴보면 중앙 생존치가 9개월이었고 1년생존율 $60\%$, 2년 생존율 $20\%$를 보여 비인강암 환자에서 일단 원격전이가 발생하면 그 예후가 불량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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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추출물이 항생제 내성균주의 항균활성에 미치는 영향 (Antimicrobial Effect of Extract of Glycyrrhiza uralensis on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 이지원;지영주;유미희;임효권;황보미향;이인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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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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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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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항생제 내성균에 대해 그 항균효과를 천연의 약용식물을 이용하여 분자생물학적 수준에서 비교해보고 천연항균제의 개발에 우선하여 직접 식품에 첨가하여 그 효과를 검색하고자 하였다. 병원내감염의 주된 원인균으로 알려진 황색포도상구균(Staphylococcusaureus)은 여러 항균제에 대하여 내성을 획득함으로써 질병의 치료를 어렵게 한다는 점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이러한 내성균은 다양한 방법으로 동 식물에 빠르게 전파되고 있으므로 소비자가 내성균을 지닌 식품을 섭취해 잠재적인 내성균을 보유하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이러한 항생제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ethicillin Resistant S. aureus, MRSA)에 대해 천연 약용 식물 중 우수한 항균력을 가지는 감초를 순차 분획하여 각 분획물을 이용한 MRSA에 대한 항균 활성을 알아본 결과 hexane, chloroform 분획물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동일농도의 생육저해비교 실험에서 대부분의 내성균주에 대해 대조군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낸 penicillin에 비해 감초분획물이 대수기를 넘는 억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이 중 chloroform 분획물이 가장 높은 저해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RT-PCR을 통하여 표준균주와 내성균주의 내성 정도와 내성 유전자를 관찰해본 결과 KCCM 40510은 내성획득유전자인 mecA, mecRI, mecI, femA에 발현이 높게 나타나 고도내성균임을 알 수 있었으며, 고도내성을 나타내는 균주를 이용하여 감초의 chloroform 분획물을 농도별로($50,\;100,\;250\;{\mu}/mL$) 처리한 결과 농도 의존적으로 유전자 발현이 억제됨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고도내성균주인 KCCM 40510은 메티실린 내성을 상승시키는 mecA 유전자의 발현을 억제시키는 mecRI 유전자의 pathway와 상응하는 것으로 보여지므로 감초가 이러한 고도내성균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SEM을 통한 형태학적 관찰을 통해 분획물 처리 시 세포벽이 파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감초추출물을 직접 식품에 첨가하여 내성 균주에 대한 억제 효과도 확인한 결과 추출물 200mg/100mL 농도에서 포도상구균에 대해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