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shed trea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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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알 껍질로부터 젖산칼슘의 제조 (Preparation of Calcium Lactate from Ostrich Egg Shell)

  • 고민경;노홍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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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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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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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타조 사육농장으로부터 폐기물로 나오는 타조알 껍질을 부가가치가 높은 칼슘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타조알 껍질의 회화분으로부터 젖산칼슘을 효과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최적 조건을 검토하고 이들 제품의 품질을 조사 하였다. 젖산칼슘 제조시 최적조건으로, 젖산 용액의 농도는 CaO : 젖산의 몰 비가 1 : 2.00, 젖산용액의 양은 30 mL, 반응 온도와 시간은 실온에서 15분으로 간주되었다. 젖산칼슘의 품질을 검사한 결과, 무기질 성분으로 Ca 함량은 39.70%로 타조알 껍질(OES)의 Ca 함량 40.98%과 유사한 반면 그 외 무기질 성분은 K를 제외하고 모두 OES보다 상당히 감소하였다. 용해도는 젖산칼슘이 97.7%로 OES의 응해도 0.58%와 회화분의 용해도 3.43%에 비하여 월등히 높아, 젖산칼슘을 제조하여 이용하는 것이 칼슘제로서 의 이용률을 더욱 높일 수 있으리라 사료되었다.

녹용, 홍삼, 홍화, ipriflavone 및 estrogen이 난소적출 rat의 체중, 골밀도, 장기중량 및 조직학적 변화에 관한 연구 (Effects of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ipriflavone and estrogen on body weight, bone mineral density, organ weight and histological change in ovariectomized rats)

  • 유상식;김상근;이명헌;송운재;문병천;김무강
    • 한국동물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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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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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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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study was peformed to elucidate the effects of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seed, ipriflavone and estrogen on ovariectomized rats. The rats were fed with Ca and P deficient diet for five weeks to induce osteoporosis. After this period, these animals were fed with normal for and treated every other day with antler(600mg/kg, PO), red ginseng(200mg/kg, PO), safflower(200mg/kg, PO), ipriflavone(80mg/kg, PO) and estrogene(400$\mu\textrm{g}$/kg, IM) for S weeks. During the treatment, the rats were examined for body, organ, femur and femur ash weights. And electron-microscopical examinations were also performed on femora.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 1. The body weights of the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ipriflavone and estrogen-treated groups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303.0$\pm$3.0g, 273.3$\pm$4.4g, 288.3$\pm$5.1g, 300.5$\pm$5.2g, 320.5$\pm$4.2g, respectively. They, except the red ginseng-treated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278.4$\pm$2.7g of normal control group(P<0.05). And the body weight of non-treatment group was 29it.2$\pm$5.5g which was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too. 2. The weights of left femur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showed 0.83$\pm$0.2g by antler, 0.89$\pm$0.2g by red ginseng, 0.87$\pm$0.2g by safflower 0.83$\pm$0.1g by ipriflavone and 0.78$\pm$0.1g by estrogen-treated group. They were a little lower than 0.97$\pm$0.1g of normal control group. Non-treatment group showed 0.83$\pm$0.1g which was low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but not significant. 3. The weights of ashed left femora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were showed 0.36$\pm$0.01g by antler, 0.40$\pm$0.01g by red ginseng, 0.41$\pm$0.01g by safflower, 0.36$\pm$0.01g by ipriflavone and 0.35$\pm$0.01g by estrogen-treated group. Those results were significantly lower than 0.43$\pm$0.01g of normal control group. And non-treatment group showed 0.29$\pm$0.01g of femoral ash which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showed by control group(p<0.05). 4. The femoral Ca contents of the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ipriflavone and estrogen-treated rats were 19.6$\pm$0.7%, 17.8$\pm$1.1%, 18.8$\pm$0.9%, 18.0$\pm$1.1%, 15.3$\pm$1.1%, respectively, after five weeks of treatment. The femoral Ca contents of antler and safflower-treated groups were higher than that of control group which showed 18.2$\pm$0.9% of Ca The non-treatment group, showing 15.3$\pm$0.7%, had significantly lower content of Ca than normal group(p<0.05). 5. The weights of liver, spleen, and kidney in the osteoporosis-induced rats during the treatment with antler, red ginseng, safflower, jpriflavone and estrogen showed not significant changes. 6. The connections among the trabeculae of control group were maintained well, showing no bone loss. However, the connections among the trabeculae of non-treatment group were thinner than those of control group and were almost disconnected and the lacunae were found to be broadened. Antler and safflower-treated group showed only slight changes. The recovery rates were prominent in antler, safflower, estrogen-treated groups but they were insignificant in red ginseng and ipriflavone-treated gro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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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재의 콘크리트 활용에 따른 중금속 함량변화 연구 (A Study on Changes in Heavy Metal Contents in Concrete Prepared Using Coal Ashes)

  • 이진원;최승현;김강주;김석휘;문보경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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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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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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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많은 나라에서는 화력발전소 석탄연소 잔재물로 생산되는 석탄재를 소량의 시멘트와 혼합, 저강도 콘크리트를 만들어 지반함몰지, 폐갱도, 도로관거 뒷채움재 등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이 석탄재의 대규모 처리방안으로 자주 검토된다. 본 연구에서는 석탄재로 저강도콘크리트를 만들어 콘크리트 내 중금속함량 변화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시멘트만을 사용하는 경우와 시멘트의 반을 비산재로 대체하는 경우, 모래를 골재로 사용하는 경우, 그리고 회처리장의 매립재로 모래골재를 대체하는 경우에 대한 콘크리트 공시체를 제작하여 중금속농도 변화를 고찰하였다. 중금속 함량은 토양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중금속함량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재료들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시멘트는 다른 어떤 재료들 보다 Cu, Pb, Zn에서 현격히 높은 중금속농도를 보였다. 이로 인하여 시멘트를 비산재로 대체할 경우 중금속 농도는 뚜렷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매립재는 전체적으로 비산재에 비하여 낮은 중금속농도를 보였지만, 모래보다는 높은 Cu 및 Ni농도와 낮은 Pb농도를 보였다. 전체적으로는 콘크리트 내 중금속농도는 각 재료의 혼합에 의하여 결정되는 양상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제작된 공시체는 모든 조사된 항목에 있어 토양환경보전법이 정한 토양오염우려기준(1지역)보다 현격히 낮은 농도를 보였다.

브로일러 병아리의 등 피부에 자외선 조사후 중족골 무기물 함량의 경시적 변화 (Time Cource Variation of Metatarsus Mineral Content after UV Exposure to Dorsal Skin of Broiler Chicks)

  • 장윤환;강훈석;김강수;원지웅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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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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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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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312nm의 자외선 조사시 상이한 조사선양이 병아리의 중족골내 회분 및 인 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자 실시되었다. Hubbard 계통 1일령 broiler 병아리에 비타민 D-결핍사료를 3주간 급여한 후 털을 뽑은 등에 0.32, 0.65 또는 0.98 J$\textrm{cm}^2$의 자외선을 조사하였다. 0~5일이 경과된 뒤, 병아리의 중족골을 채취하여 부착물 제거, 탈지, 건조, 회분한 다음 탈지건조골중의 회분함량을 측정하였으며 회분을 6N-HCl로 용해하여 P 함량을 조사하였다. 0.32 J/$\textrm{cm}^2$의 자외선 조사 직후 중족골 통분함량은 42%이었으나 1일 후에 46%로 증가되었으며 3일 후에는 40%로 감소되었다. 0.65 J/$\textrm{cm}^2$ 조사시에는 2일 후에 최고치 46%를 보였다. 0.98 J/$\textrm{cm}^2$ 조사시에는 중족골 회분함량이 1일 후 및 2일 후에 동일한 47%의 수준을 보였다. 3 자외선 선양 중 0.98 J/$\textrm{cm}^2$가 가장 많은 중족골 회분을 증가시켰다. 다음 탈지건조골중 P 함량을 보면 0.32 J/$\textrm{cm}^2$ 조사시 3일 후에 증가된 함량 19.4%를 나타내었고, 0.65 J/$\textrm{cm}^2$조사시에도 3일 후에 최고치 18.1%를 보였으며, 0.98 J/$\textrm{cm}^2$ 조사시에는 2일 후에 정점 20.0%를 나타내었다. 3선양중 0.98 J/$\textrm{cm}^2$가 가장 많은 P 함량을 증가시켰으며 또 가장 신속히 자외선 조사의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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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갑으로부터 칼슘의 회수조건 및 소성 칼슘의 특성 (Calcination Condition for Recovery of Calcium from Cuttle Bone and Characteristics of Calcined Cuttle Bone Powder)

  • 조문래;허민수;김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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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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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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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대부분이 비료 또는 용해도가 낮은 단순 분말상태로 이용되고 있는 갑오징어갑을 탁도가 문제가 되지 않는 유기산 칼슘의 형태로 제조하여 효율적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갑오징어갑으로부터 유용 칼슘의 회수를 위하여 소성조건 ($700^{\circ}C$: 10시간, $800^{\circ}C$: 3시간, $900^{\circ}C$: 1시간 및 $1,000^{\circ}C$: 30분 동안 시간별)을 검토하였고, 아울러 최적조건에서 추출한 갑오징어갑 분말의 특성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소성 중 일정 소성처리시간 ($700^{\circ}C$: 8시간, $800^{\circ}C$: 2시간, $900^{\circ}C$:45분 및 $1,000^{\circ}C$: 20분) 동안 수율은 감소하였고, 총 칼슘함량, 백색도, 관능적 색도 및 가용성 칼슘은 증가하였다. 그러나, 그 이상의 소성처리 시간에는 이들의 값이 변화 없었다. 이러한 결과들로 미루어 이들의 최적처리 시간은 $700^{\circ}C$에서 8시간, $800^{\circ}C$에서 2시간, $900^{\circ}C$에서 45분, $1,000^{\circ}C$에서 20분이었고, 온도에 따른 이들의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800^{\circ}C$에서 2시간 처리한 갑오징어갑 분말의 경우 총 칼슘량이 약 $70\%$이었고, 주성분은 산화칼슘이었으며, 구조는 가용화 하기 용이한 다공성의 결정을 이루고 있었다. 갑오징 어갑 분말의 탈이온수에 대한 용해도는 소성 처리 전의 경우 약 38 ppm이었으나 소성처리 후의 경우 830ppm으로 소성 처리 전에 비하여 소성 처리 후에 22배정도 개선되었다. 그러나 소성처리 갑오징어갑 분말은 pH의 경우 식용하기 곤란한 강알칼리성인 12.9 부근이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소성처리 갑오징어갑 분말의 경우 식용으로 이용되기 위하여는 반드시 산처리 등과 같은 화학적 수식처리에 의해 pH를 조절 ($pH\;2\~9$)하여야 하리라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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