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ival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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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관리 교육지침서 개발을 위한 핵심 범주와 구성 요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Key Categories and Elements for Developing Graduate Program Guidelines in Archival Studies)

  • 이윤정;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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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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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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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의 기록관리교육은 대학원마다 교육과정의 편차가 커서 기록관리 교과과정의 변화에 관한 필요성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외국의 기록관리 교육지침서와 인증기준을 비교 분석하여 우리나라 기록관리 교육지침서 개발을 위한 핵심범주와 요소를 도출하였다. 지침서는 서문, 사명과 목표, 교육내용, 행정적 요소, 결론으로 구성되며,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이 배워야 할 교육내용의 핵심 지식범주는 ① 레코드와 아카이브의 본질, ② 선별, 평가, 수집, ③ 정리 및 기술, ④ 보존, ⑤ 정보서비스와 접근, ⑥ 아웃리치, 지도, 옹호, ⑦ 관리와 행정, ⑧ 사회적, 문화적 시스템, ⑨ 법적, 재정적 시스템, ⑩ 정보기술로 도출되었다. 향후 지식범주는 학계와 현장의 기록물관리전문요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대학원 교과과정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콘텐츠의 사용성 평가에 관한 연구: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컬렉션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ability Evaluation of the Archival Contents in the National Archives of Korea: Focus on "Decisions Relating to the Independence Movement" Collection)

  • 유은영;강순애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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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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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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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하는 기록정보콘텐츠 중 컬렉션 유형의 특성을 반영한 사용성 평가영역과 항목을 도출하고, 역사 전공자를 대상으로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컬렉션의 사용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사용성 평가영역 및 항목이 전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와 중요도를 파악하였다. 연구 결과 '인터페이스, 콘텐츠, 검색' 영역 순으로 전체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각 영역 별로 2개 평가항목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도는 '검색, 콘텐츠, 인터페이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인터페이스 영역의 중요도가 비교적 더 낮게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국가기록원 기록정보콘텐츠 컬렉션 유형의 사용성 개선 방향을 제시하였다.

EAD의 구조와 적용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Structure and Application of EAD)

  • 강소연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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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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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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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eal the context within which EAD was developed, to review the elements and the structure of EAD 1.0 version and to introduce EAD as new standard for encoded archival finding aids in Korea. Encoded Archival Description(EAD) has been developed in 1993 in order to facilitate exchange of ISAD(G) descriptive information. EAD is currently administered and maintained jointly by the Society of American Archivists and the United States Library of Congress. While development was initiated in the United Stares, international interest and contribution are increasing. EAD is a encoding standard designed specifically for marking up information contained in archival finding aids. From its inception, EAD was based on SGML, and, with the release of EAD version 1.0 in 1998, it is also compliant with XML in order to facilitate easier internet access to SGML-encoded finding aids. EAD is the first tool to preserve the multilevel and hierarchical description manifest in finding aids by providing structures in which to describe entire record collections and increasingly smaller subcomponents thereof such as series, subseries, folders, and even items. Archival institutions can form a EAD consortium and also create a union database of EAD finding aids for the geographically dispersed collections. The EAD DTD provides a flexible way for archives to convert finding aids that exist in paper form into electronic documents or to create new finding aids in electronic form.

국제표준 기록물 전거제어 기술규칙 초판과 개정판의 비교분석 연구 (Comparative Analysis on the 1st Edition and the Revised of the International Standard Archival Authority Record for Corporate Bodies, Personal and Families)

  • 박진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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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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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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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국제표준 기록물 전거제어 기술규칙 초판과 개정판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기록물 전거제어의 필요성 및 전거제어 레코드의 특징, 각 기술규칙의 사용법 및 초판과 개정판의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또한 실제 아카이브즈에서의 활용시 추가, 보완되어야 할 요소에 대해 알아보고, 향후 우리나라 기록물 전거제어 기술규칙 제정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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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리에 관한 연구 (The Efficient Archival Arrangement and Management)

  • 이희재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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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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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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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보다 효율적인 아카이브가 운영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아카이브를 처음으로 명명하고 지금도 ENC(파리국립고문서학교)에서 국가적으로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아키비스트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는 프랑스의 방법론을 통해, 가장 기본적으로 언급되어져야 할 용어의 정립문제, 아카이브의 성립과 역사, 시대적 측면, 내용적 측면, 형태적 측면으로서의 종류와 특성을 개괄적으로 살핀 후, 핵심적으로 아카이브의 효율적인 운영 및 정리에 대해 살피되 교육의 교과과정을 통한 연구적 측면과 평가, 선정 및 수집, 정리, 열람 및 가치의 유지를 위한 실제적 측면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ISO 15489 개정판의 주요 특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ajor Characteristics of the Revised ISO 15489 in 2016)

  • 이정은;윤은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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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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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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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기록을 둘러싼 업무환경의 변화, 조직의 변화, 시스템의 변화 등은 기록에 대한 개념을 변화시켰다. 2001년도에 제정된 기록관리 국제표준인 ISO 15489 역시 이에 조응하기 위해 15년 만에 개정을 이루었다. 본 연구는 2016년에 개정된 기록관리 국제표준인 ISO 15489를 통해 급변하는 디지털 혁명 속에서 기록을 바라보는 개념의 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ISO 15489의 개정 배경 및 개정 전 후의 조항을 검토하고, 확장된 기록의 개념을 살펴봄으로써 구체적으로 개정판이 추구하는 바를 알아보고자 한다.

디지털 연구성과물의 장기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에 관한 연구 (A Study of Metadata for Long-Term Preservation of Digital Research Outcome)

  • 장보성;남영준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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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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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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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전자기록물의 첨부물 형태로 수집 관리되는 디지털 연구성과물의 장기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요소를 설계하여 제안하였다. 설계는 국내외 연구성과물을 관리하는 기관의 메타데이터 구조와 CERIF와 PREMIS 보존 메타데이터를 참고하였다. 연구결과, 우리나라 디지털 연구성과물의 장기보존을 위한 메타데이터 구조를 연구정보, 서지정보, 기록정보로 구분하였다. 연구정보는 과제, 인명, 기관으로 구분하였으며 8개 상위요소, 29개 하위요소로 구성하였다. 서지정보는 연구성과물인 연구보고서의 서지사항에 대한 요소로써 하위요소 없이 13개의 상위요소로 구성하였다. 기록정보는 연구성과물의 생산을 보고한 전자기록물의 맥락, 구조, 내용, 관리과정에 대한 요소로써, 18개 상위요소와 62개 하위요소로 제안되었다.

RiC에 대한 기록공동체의 리뷰를 통해 본 기록물 기술표준 개선을 위한 제안 (Improving Archival Descriptive Standar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Reviews by Archival Communities on RiC-CM Draft)

  • 박지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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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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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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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ICA EGAD의 RiC-CM 초안에 대한 각국 기록 공동체의 검토의견을 통해 ICA EGAD의 의도와 산출물 초안에 대한 중간평가를 알아보고, 국내 기록관리환경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RiC-CM에 대한 검토의견 중 일부는 웹을 통해 공개되어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중에는 이탈리아의 경우와 같이 국가차원에서 기록공동체가 모여 논의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경우도 있었고, InterPARES Trust의 대표인 Duranti와 같이 디지털보존과 관련된 전문가 공동체의 의견도 있었다. 또한 AtoM 이용자에게 검토의견을 공개했던 Artefactual과 같이 시스템 구현 측면의 관점을 가진 공동체도 있었고, 호주의 기록관리 노하우를 가진 RecordKeeping Innovation의 대표인 Reed의 의견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검토의견을 분석하여 현재 국내 환경에서 필요한 세 가지 과제를 제시하였다. 우선 RiC의 유용성을 우리의 환경에서 진단하기 위한 테스트베트 구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기록물 기술정보를 통해 진본성과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 수준의 데이터 요소 선정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통합된 기록물 기술 표준의 활용을 위해 행위자와 기능에 관한 충실한 전거 데이터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시청각기록물의 평가요소 중요도에 관한 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Relative Importance of Audio-visual Records Apprisal Elements)

  • 홍덕용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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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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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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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시청각기록물에 관한 규정이 개정 또는 신설되면서 시청각기록물의 생산과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게 되었지만 기록관리현장에서 여전히 시청각기록물의 특성과 가치를 고려한 평가업무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자들이 실무를 통해 얻어진 평가요소를 모두 취합하여 분석 및 정리하였다. 그 결과 <식별성>, <출처/관리이력>, <원질서>를 비롯한 총 26개의 평가요소가 도출하였고 각 요소별 특성에 맞게 정의하여 평가영역으로 범주화시켰다. 이렇게 시청각기록물 평가요소(안)을 실제로 설계하였고 중앙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국가기록원의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시청각기록물의 평가요소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평가영역의 순위는 '맥락영역'의 중요도가 0.304로 가장 높은 순위를 보였으며 평가요소간의 중요도 순위는 종합가중치가 0.101인 <주제>가 가장 높은 순위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출처/관리이력>, <식별성>, <물리적 상태>, <기관내이용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공공 전자기록의 생애주기 기반 관리 비용 모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Lifecycle Cost Model for Electronic Records & Archival Management)

  • 현문수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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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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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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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기록관리기관이 공공 전자기록의 생애주기 전체에 걸친 관리 책무를 다하는데 소요될 비용을 예측해 산정하기 위한 모형을 개발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공공 전자기록관리에 필요한 활동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비용 요소를 설계하였다. 연구 초기부터 전문가 면담을 진행하면서 연구의 과정과 결과를 검토하였으며, 특히 실무 전문가 면담을 통해 비용 모형의 적절성과 적용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설계한 비용 요소와 비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요인 등을 종합하여 기록관리기관의 정책 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공공 전자기록 관리 비용 모형, CoMMPER 모형(안)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