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rchival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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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상호보완적 고도화 방안 연구 (A Study on the Complementary Advancement Plan for the Archival Description and Content Service)

  • 고은지;이해영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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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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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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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기록 기술은 기록의 검색과 이용에 필수적인 도구로써 기록의 활용에 있어 핵심적이다. 콘텐츠 서비스는 기록의 활용과 콘텐츠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대 사회에서 핵심적인 서비스다. 이 연구에서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를 다른 영역으로 볼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로 보았다. 기록 기술이 풍부하게 갖추어져 있으면 이를 기반으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고, 이렇게 만든 콘텐츠를 다시 기록 기술과 연계하여 기록 기술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의 상호보완적 관계 밝히고, 이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 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가기록원과 대통령기록관 웹사이트의 기록 기술 및 콘텐츠 서비스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했고, 이와 비교할 모범사례로 영국의 TNA와 미국의 NARA, 서울기록원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오픈아카이브를 선정하였다. 6개의 기관을 분석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 각각의 고도화방안과 상호보완적 발전방안을 함께 제안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기록 기술과 콘텐츠 서비스가 상호보완적 방향으로 발전하길 기대해본다.

공공기록물의 평가체제에 대한 이론적 검토 -선별 방식 및 가치 범주를 중심으로- (A Theoretical Examination on Appraisal System of Public Records in Korea : Comparative Study on Archival Selection and Concepts of Values)

  • 김명훈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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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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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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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ppraisal is a basic archival function that analyzes values of records and determines the eventual disposal of records based upon their archival values. In Korea, this appraisal concept introduces in earnest through Public Records and Archives Act(PRA,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관한법률) with which Korean record management systems settle inflexibly. In theoreical and methodological area,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nalyze appraisal system in this Act with it in archival science. In PRA Act, appraisal system is founded on the Tables of Transaction for Records Scheduling(TRS, 기록물분류기준표) through which disposal activities of all records are definited in a concrete form. In this system, selection of archival materials which has been recognized as a important function of record center is carried out by record creators and archival institutions; Primary value between semi-currenty and non-currenty are reflected at the same time. In view of values, this appraisal system intends to separate reasonably consideration for continuing utility of achives from current use of records throughout agencies duration. Ultimately, appraisal based upon TRS makes up not separated management course but organic courses reflecting the Continuum of Care. Of course, this appraisal system makes up the deficiency partially. TRS regarded as 'mainboard' of current appraisal system will have to be enacted elaborately. And appraisal strategies of electronic records must set up in detail in PRA Act and TRS. Lastly, arrangement and description concepts immanent in TRS will have to supplement in archival institutions.

아카이브와 기록학 전환을 위한 시론 (A study on Transformation of Archives System and Archival Science)

  • 이경용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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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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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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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이 글은 기록학계의 현 국가아카이브 체제에 대한 해체와 재구성 논의 검토를 통해 아카이브와 기록학의 전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시민사회 '기록활동' 사례를 '국가아카이브 기록현장' 사례와 극명하게 대비시킴으로써 현 아카이브 체제에 대한 미시적 관점에서의 해결 과제를 제시하고자 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역사기록을 중심으로 하는 기록학 연구방법론의 전환 필요성을, 아카이브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록정보 조직화와 계층기술 등에 대한 인식 심화와 정책 전환의 의미와 관련지어서 도출해보았다.

RiC에 대한 기록공동체의 리뷰를 통해 본 기록물 기술표준 개선을 위한 제안 (Improving Archival Descriptive Standard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Reviews by Archival Communities on RiC-CM Draft)

  • 박지영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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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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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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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ICA EGAD의 RiC-CM 초안에 대한 각국 기록 공동체의 검토의견을 통해 ICA EGAD의 의도와 산출물 초안에 대한 중간평가를 알아보고, 국내 기록관리환경에 필요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RiC-CM에 대한 검토의견 중 일부는 웹을 통해 공개되어 접근할 수 있었다. 이 중에는 이탈리아의 경우와 같이 국가차원에서 기록공동체가 모여 논의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경우도 있었고, InterPARES Trust의 대표인 Duranti와 같이 디지털보존과 관련된 전문가 공동체의 의견도 있었다. 또한 AtoM 이용자에게 검토의견을 공개했던 Artefactual과 같이 시스템 구현 측면의 관점을 가진 공동체도 있었고, 호주의 기록관리 노하우를 가진 RecordKeeping Innovation의 대표인 Reed의 의견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검토의견을 분석하여 현재 국내 환경에서 필요한 세 가지 과제를 제시하였다. 우선 RiC의 유용성을 우리의 환경에서 진단하기 위한 테스트베트 구축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기록물 기술정보를 통해 진본성과 무결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 수준의 데이터 요소 선정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통합된 기록물 기술 표준의 활용을 위해 행위자와 기능에 관한 충실한 전거 데이터를 구축할 것을 제안하였다.

디지털 아카이브의 위키데이터 활용방안 연구 (A Study on Wikidata Utilization for Digital Archives)

  • 한상은;박희진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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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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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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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위키데이터를 활용하여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록 자원에 대한 접근을 높이고 구축한 데이터를 공유, 재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기록학 분야에서 논의되고 있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록 자원의 기술(description) 표준과 디지털 아카이브의 데이터 관리 및 공유와 관련된 연구들을 통해 국내외 디지털 아카이브의 기록 데이터의 현황을 파악하였다. 위키데이터의 구조와 특성을 파악하고 위키데이터를 적용한 해외 디지털 아카이브의 사례들을 조사하였다. 사례 분석을 통해 위키데이터 기반의 기록 데이터 개방, 공유와 재사용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 위키데이터를 디지털 아카이브에 적용할 때 고려할 사항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에 있어서 최근 데이터 개방, 공유 관련 기술의 동향을 이해하고 실제 아카이브 현장에서 위키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조계종 기록관리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Establishing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ystem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 곽정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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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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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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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Automation can help organisations implement authentic and reliable record management practices, through the improved tracking of records through their life cycle as well as the consistent application of records schedules and descriptive standards. Maintaining evidence through authentic and reliable records is a cornerstone of good business practice and helps ensure a valuable record for society. This paper provided understanding of establishing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ystem(ARMS) with the case of the Jogye order of Korean buddhism. This system was designed to control records in the whole step from creation to preservation so that it automatized process to organize and control current records and to preserve archives. This system covers a wide range of archival functions including appraisal, arrangement and description, transfers, access, location and space management, microfilm management and destruction. This system will be applied records management of similar organization because of designing from the archival scientific point of view. Also, development process of this system will help archivist to build ARMS based on archival needs of institution.

토픽맵 기반의 기록정보 검색시스템 구축에 관한 연구 (Construction of Record Retrieval System based on Topic Map)

  • 권창호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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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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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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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웹을 이용한 기록정보의 유통과 이용이 증가하고, 정보적 활용 가치가 제고되어 웹사이트를 이용한 기록정보서비스가 기록관의 중요업무로 부각되고 있다. 웹을 이용한 기록정보서 비스의 핵심은 이용자가 원하는 기록정보의 검색을 용이하게 하는데 있다. 검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는 검색시스템의 기본 메커니즘인 이용자질의와 기록정보표현의 매칭의 정확성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기록정보 관리자들은 다양한 정보표현 도구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은 여전히 정보검색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본 연구에는 기록물의 기술정보 메타데이타를 중심으로 정보자원을 구조화하여 이용자 질의의 접근점을 확장하고, 의미있는 매칭을 통해 지식자원화된 검색결과값을 제공하기 위해 토픽맵 기반의 기록정보 검색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구축대상은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불특정 이용자이며, 구축범위는 국가기록포탈의 기록자원 중 대통령 기록물로 선정하였다. 구축단계는 다음과 같다. 1)기록물의 기술정보 메타데이타를 중심으로 토픽맵 기반의 기록정보서비스를 위한 온톨로지 모델을 설계한다. 2)설계한 온톨로지 모델을 바탕으로 국가기록포탈에서 추출한 정보자원목록을 에디터를 이용해 토픽맵으로 반입하여 검색시스템으로 구현한다. 3)구축된 검색시스템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테스트질의를 통해 토픽맵기반 검색시스템의 특징을 확인하고 그 의미를 평가한다. 최종적으로, 의미적 추론에 의한 연관 네비게이션검색을 확인하고, 분산된 기록정보자원 간의 연계된 결과값을 통해 지식자원화의 가능성도 제시한다.

예술기록에 관한 분류·기술 사례 연구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를 중심으로 (A Study on Classification & Description of Art Archives : Focused on "The Art Archives, Seoul Museum of Art")

  • 김지아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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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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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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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최근 국내 문화예술기관에서 아카이브를 활용한 전시와 프로그램 기획이 많아지면서 아트아카이브라는 용어가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트아카이브는 학문 연구의 기초 자원, 예술 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같은 역할을 위해 그 필요성이 제기되었지만, 현재는 더 나아가 직접적인 활용 및 서비스의 대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기록학계에서도 아트아카이브의 가치와 정책, 관리방안 등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러나 아트아카이브를 다루는 기관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관리방법론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아트아카이브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분류와 정리 그리고 기술 영역의 체계적인 관리가 선행되어야한다. 하지만 아트아카이브는 수집 유형, 관리 기관과 소장 자원의 특성 등에 따라 각각 다른 관리 방법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관된 분류·기술 방법론을 적용하기 어렵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아트아카이브의 범주와 유형을 살펴보고, 분류체계의 구축과 기술 규칙을 제시하였다.

국가기록원의 기록물 정리기술의 현황과 개선방안 (The Present State and Solutions for Archival Arrangement and Description of National Archives & Records Service of Korea)

  • 윤주범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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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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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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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기록물 보존기관에서의 정리와 기술은 기록물 관리와 열람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가기록원(NRAS; National Records & Archinves Service)에서도 역시 정리와 기술에 대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기록보존 선진국과 비교하면 이론 및 실제 처리과정에서 많은 차이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론에 있어서 큰 차이는, 기록물의 기능분류와 원질서의 유지나 다계층기술이 정리 기술의 실제 업무처리에 반영되고 있지 않다. 즉, 기록물이 도서의 정리방식과 같이 낱권 단위로 등록순서에 따라 정리된 후 서가에 배열되고 있다. 이 외에도, 기록물 생산기관의 변천내력이나 색인어의 관리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이유로 기록물의 이용이 매우 불편하다. 이들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정리와 기술의 의의와 중요성, 국가기록원의 정리와 기술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외국의 국립기록보존소 기술지침을 소개하였다. 다음은 ISAD(G)를 적용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논문은 총 8장으로 구성하였는데, 제1장 서론, 제2장 정리 기술의 의의와 중요성 및 제8장 결론을 제외한 제3장부터 제7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3장에서는 국가기록원의 정리 기술 현황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록물관리 시스템(Govt) 운영현황과 사용하는 기술항목을 설명하였다. 제4장에서는 미국, 영국 및 호주의 국립기록보존소 기술지침 소개로 첫째, 미국의 국립기록관리청(NARA)의 기록물 생명주기 데이터 준수사항 지침(Lifecycle Data Requirements Guide)을 소개하였으며, 기술 항목중 타이틀요소 1개에 대한 기술요령을 소개하였다. 둘째, 영국국립기록보존소(Public Records Office)의 기술지침을 소개하였다. 기술지침의 명칭은 영국국립기록보존소 편목지침(National Archives Cataloguing Guidelines Introduction)이다. 이 지침에서 사용하는 "PROCAT"라는 전산목록시스템을 소개하였다. 이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7단계 기술에 대해 설명하였다. 셋째, 호주 국립기록보존소(NAA; National Archives of Australia)의 기록물 시스템은 CRS(Commonwealth Record Series)이다. 이 시스템을 위한 기록물 등록과 기술절차(Registration &description procedures for CRS system)에 대해 연구하였다. 제5장에서는 ISAD(G)를 적용한 사례로, 국가기록원이 과거 총무처 소청심사위원회에서 생산한 기록물의 기술서를 소개하였다. 제6장, 7장에서는, ISAD(G)의 사용결과 문제점, 각 기관 처리과에서 문서제목 부여, 기술항목 부족, 기록물 종류나 유형분류, 관리번호, 상세한 기술규칙의 부재, 기능분류나 계층기술, 입력포맷, 서가배열, 전거통제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개선 방안으로는 계층분류 체계의 마련, 관리번호 및 배열순서의 개선, 전거제어시스템 개발, 기술 입력항목의 증가, 기술규칙 제정 및 입력포맷개선 마련 등이다. 현재 국가기록원의 정리 기술 개선의 가장 좋은 방법은 기록물관리 선진국 국립기록보존소의 표준, 지침, 매뉴얼의 상세한 검토이다. 따라서 학계에서 이 분야의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중국의 혁명역사기록물의 목록기술과 검색분류(1) (Bibliographical Description and Classification Indexing For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in China(1))

  • 이승휘
    • 기록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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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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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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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bibliographical description of the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and the standardization of the archives management in China. The standardization in the field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was not initiated on its own way but as a part of national - leveled standardization. As a first step National Committee on Technical Standardization of Literature was established, followed by the establishing of Committee on Technical Standardization of Micro - filming and Committee of Technical Standardization of Paper Form. The standardization of the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was carried out in the context of functions of these three committees. In 1983 the standardization in the sphere of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speeded up, when the National Archives Administration formed small organizations which led the standardization work all over the country. A committee of standardization originated from small organizations and it brought a great progress of the standardization. If some opinions on standardization were submitted from records offices or related offices, they were examined by the committee of standardization. The opinions that were submitted by the committee of standardization were examined by the National Archives Administration which proclaimed it officially. The Chinese government commenced to establish the bibliographical data centre for historical archives and materials on the basis of this process of standardization. In the case of the revolutionary historical archives the description was made on the level of sources(provenance), which was sent to the bibliographical data centre for historical archives and materials. The Chinese government set digitalizing as a goal in records and archives management in the middle of 1990's. It was regulated that the description of records item that should be transferred to the center must be digitalized. However, the description of the file level was not made separately being reflected in the process of description of item level. (The second part of the paper will be released in the next vol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