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nterior cruciate ligament t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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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진단에 있어 관절경 소견과의 비교분석을 통한 자기공명영상의 유용성 (A Comparison of Accuracy between MRI and Arthroscopic Finding in the Diagnosis of Acute ACL Tear)

  • 최종혁;윤한국;김보람;윤춘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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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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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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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적 : 급성 전방십자인대의 손상에 있어 자기공명영상의 진단적 정확성 및 파열양상에 대한 유용성을 관절경 검사소견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2002년 1월부터 2004년 6월까지 급성 슬관절 손상을 받고 임상적으로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의심되어 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시행한 후 이어서 관절경검사를 시행받은 환자 60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급성 전방십자인대의 손상에 있어 자기공명영상의 진단의 정확도, 파열양상에 대한 유용성에 대하여 관절경검사소견을 기준으로 양성예측도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자기공명영상에서 불연속성을 보인 52례 모두에서 관절경검사상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확인되었다. 파열양상에 있어서는 파열부위, 전반적인 부종, 국소 부종의 확인에 있어서는 관절경검사소견과 자기공명영상소견이 모두 일치한 결과를 보였고 원위부 허탈, 복합파열의 확인에 있어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결론: 급성 전방십자인대 손상의 자기공명영상의 소견은 관절경적 소견과 대체로 일치하였으며 특히 파열 양상에 있어서는 파열부위, 전반적인 부종, 국소부종의 확인에 있어서 매우 정확한 것을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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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이상에 대한 자화전이 위상감각에 의한 정량분석법 (Quantitative Analysis of Magnetization Transfer by Phase Sensitive Method in Knee Disorder)

  • 윤문현;성미숙;인창식;이흥규;최보영
    • Investigative Magnetic Resonance Ima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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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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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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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자화전이영상 (MTI)은 무릎의 연골조직, 활액, 연대 등에 있는 거대분자에 붙어 분자운동에 제한을 받은 수소와 비교적 자유로운 물 분자의 수소가 두 가지 자화 상태로 서로 교환되고 있는 상태에서 한쪽 자화상태를 RF 펄스를 사용하여 포화시키면 다른 자화 상태가 교환 상황에 따라 그 신호강도가 달라지면서 영상의 대조도를 이룬다. 교차이완은 수소의 T2 이완시간이 다르면서 생기는 두 스핀 풀로 모델화하여 물 분자와 거대분자 사이의 쌍극자들의 상호교환 뿐만 아니라 물분자와 거대분자의 수소 화학교환으로 설명된다. 이에 의학영상에서 가장 필수적 요소인 신호강도와 대조도를 조절하는 능력으로서 양성자 밀도와 T2 강조 무릎영상을 획득하여 비정상적 조직과 그 변화 위에 시퀀스와 더불어 무릎 조인트의 중간신호들에 의해 무릎 연골주위의 다른 조직과의 신호강도 차이를 더욱 높이기도 한다. 또한 지방억제 기술은 조직 대조도를 증대시키고 화학전이 인공물을 제거할 뿐 아니라 움직임과 관련한 고스트 인공물을 감소시킨다. 이와 같은 지방 포화억제는 위상감각 방법 (Phase Sensitive Method)에서 물과 지방의 세차운동 주파수에 차이를 나타낸다. 본 연구에서 위상감각 방법은 Larmor 주파수 차이를 직접 사용하기 보다는 그 주파수 차이결과를 축적하여 생기는 위상 차이를 보고자 하였다. 자화전이영상이 어떻게 작동하는가는 무릎조직의 자화전이(MT)에 대한 정량적 모델로 유도되는 임상적 증거에서 주어지지만 그 자화전이 효과를 설명하는 수학적 공식화는 전방 십자형 인대 (Anterior Cruciate Ligament)파열과 관절간연골 파열과 같은 무릎관절질환을 평가하는 데 적용하였고, 자화전이 포화 효과의 계산은 MT 펄스에 의한 신호강도에 상대적 감소를 정량적으로 측정하는 자화전이률에 의해 주어졌다.糖) 및 이성화당(異性化糖)의 개발생산(開發生産)이 시급(時急)하며 이런 감미원(甘味源) 생산공장(生産工場)의 대규모화(大規模化)로 경제적(經濟的) 양산(量産)을 서둘러야 될 줄 생각(生覺)한다. 우선적(優先的)으로 소요(所要)의 효소생산(酵素生産)에 대(對)한 개발연구(開發硏究)가 앞서야 하며, 이어서 전분(澱粉)으로부터 이성화당(異性化糖)에 이르기까지 단계적(段階的) 효소처리공정(酵素處理工程)의 확립(確立)과 새로운 공정(工程)의 개발연구(開發硏究)가 이루어져야 하겠다. 나아가서 보다 더 경제적(經濟的) 감미료(甘味料)의 생산(生産)과 생산공정(生産工程)의 능율화(能率化)를 위(爲)하여 전분당화(澱粉糖化) 및 이성화(異性化) 공정(工程)의 연속화(連續化)가 필연적(必然的)이며, 이에 소요(所要) 및 불용성(不溶性) 효소(酵素)의 생산공정(生産工程)도 연구(硏究)되어야 한다.>$16.8{\sim}30.1$ kcal/mole의 범위 안에 있으며 ginsenoside-Re 및 $-Rg_1$$ginsenoside-Rb_1,\;-Rb_2$, -Rc 및 -Rd 보다 훨씬 높으므로 troil saponin이 diol saponin보다 온도(溫度)의 영향(影響)을 더 많이 받고 있었다. 마. total ginsenosides의 분해반응시(分解反應時)의 활성화(活性化)에너지($E_a$)는 17.7kcal/mole이었고 분해속도상수(分解速度常數)의 온도의존성(溫度依存性)은 $k=4.574{\times}10^8{\exp}(-8898.8/T)$의 관계식(關係式)으로 표시(表示)할 수 있다rc}C,\;30^{\circ}C,\;45^{\circ}C$ 별로 각 fine spirit에 oak chip을 넣고 숙성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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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의 일차 봉합술 후 MRI 소견 (MRI Findings of the Repaired Anterior Cruciate Ligament)

  • 김정만;고인준;이동엽;이윤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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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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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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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관절경하 일차 봉합술 후 전방 십자인대의 자기 공명 영상 소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봉합사 견인 결찰(pull-out) 기법으로 관절경하 일차 봉합술을 시행한 17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21.4개월(범위: 12~60개월)이었다. 외래 방문시 신체 검사 및 KT-1000 arthrometer (MEDmetric, San Diego, CA) 측기로 안정성을 검사하였으며 수술 후 자기 공명 영상으로 추적하였다. 남아 있는 활막 소매(synovial sleeve)의 위치로 정의한 파열부의 위치에 따라 환자를 두 군으로 분류하였으며 제 1군은 파열이 대퇴골 부착 부위부터 근위 1/3 실질부 이내에 위치하는 경우, 제 2군은 파열이 근위 1/3 실질부 보다 원위에 위치하는 경우로 하였다. 수술 후 자기 공명 영상소견을 일정한 주기로 촬영하였으며 봉합된 십자인대의 주행 경로, 경계의 명확성, 두께 및 신호 강도를 3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하였으며 두 군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결과: 모든 예에서 Lachman검사와 flexion-rotation drawer 검사는 음성이었으며 Pivot-shift 검사는 1도 이하였으며 건측과 환측의 KT-1000 arthrometer 차이는 평균 1.4 mm(범위: -1.0~2.5 mm)로 측정되었다. 파열부 위치에 따른 분류로 제1군은 11예, 제 2군은 6예가 해당하였다. 자기 공명 영상 소견상 모든 예에서 전방 십자 인대의 전반적인 연속성은 유지되고 있었으나 10예(58.8%)에서 경도의 처진 주행 경로를 보였고 6예(35.3%)에서 경도의 불명확한 경계를 보였으며 8예(47.1%)에서 두께의 증가, 5예(29.4%)에서 신호 강도의 증가를 보였다. 모든 항목에서 두 군간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한편, 시상면상 제1군의 2예(18.2%), 제 2군의 5예(83.3%), 전체 환자의 7예(41.2%)에서 대퇴골 부착 부위의 후방 변연부 실질부의 국소 결핍 소견이 관찰되었으며 이는 제2군에서 의미 있게 더 높은 빈도로 관찰되었다(p=0.035). 결론: 일차 봉합술 후 임상적으로 불안정이 없는 슬관절의 자기 공명 영상 검사 소견으로 주행 경로의 처짐, 경계의 불명확, 두께 및 신호 강도의 증가, 대퇴 부착 지점의 국소 결핍 등의 비정상 소견을 보일 수 있다. 한편 대퇴 부착부의 국소결핍 소견은 파열의 위치와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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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과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양상 (Patterns of Meniscus Injury with Acute Anterior Cruciate Ligament Tears)

  • 조성도;고상훈;황수연;김문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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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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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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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서론 :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발생 빈도, 위치, 형태 및 치료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수상 6개월 이내의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 7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자가 66례, 여자가 7례였으며, 평균 연령은 33($16\~62$세)였다. 수상 원인으로서는 스포츠 손상(45례), 교통사고(19례)순으로 많았으며, 스포츠 손상에서는 축구 손상이 34례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모든 환자들은 관절경을 이용하여 반월상 연골 손상의 위치, 형태에 대해 확인하였으며 치료에 대해서도 분석해 보았고 특히 축구 손상으로 인한 군과 교통 사고로 인한 군에 대해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는 48례$(65.8\%)$로 그 중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이 26례$(54.2\%)$로 가장 많았으며, 위치는 후각부에서 52례$(91.2\%)$로 가장 흔하였다 형태는 방사상 파열이 15례$(26.3\%)$로 가장 흔하였으며 치료는 부분 절제술이 38례$(66.7\%)$ 가장 많았다. 이들 중 축구 손상으로 인한 군에서는 반월상 연골 손상이 동반된 경우는 28례$(82.4\%)$였으며, 그 중에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이 17례$(60.7\%)$로 가장 많았으며, 위치는 후각부에서 30례$(90.9\%)$로 가장 흔하였다. 형태는 방사상 파열이 9례$(27.3\%)$로 가장 흔하였으며 치료는 부분 절제술이 22례$(66.7\%)$로 가장 많았다. 결론 : 급성 전방 십자 인대의 파열시 외측 반월상 연골 손상의 빈도가 내측 반월상 연골 빈도보다 많았으며 후각부 손상이 가장 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급성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있는 환자에서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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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 반월상 연골 경골 후방 부착부 파열의 관절경적 All-Inside 봉합술 - 수술술기 - (Arthroscopic All Inside Repair of Lateral Meniscus Root Tear -Technical note-)

  • 안진환;이동훈;장문종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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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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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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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전방 십자 인대 손상과 동반된 외측 반월상 연골 경골 후방 부착부 완전 방사상 파열 환자에서 전외측 및 전내측 도달법을 통한 all-inside 봉합 술기를 시술하여 온 바, 이를 소개하고자 한다. 수술 술기: 관절경을 전내측 도달법으로, 봉합용 갈고리(suture hook, $Linvatec^{TM}$, Largo, Florida, USA)를 전외측 도달법으로 관절에 삽입한 상태에서 봉합용 갈고리를 틀어서 외측으로 전위된 외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파열단의 대퇴골측 면에서 경골측 면으로 수직으로 통과시킨다. 갈고리 내로 PDS No. 1 ($Ethicon^{TM}$, Somerville, NJ, USA)를 통과시킨 후 봉합용 갈고리를 빼내고 전외측 도달법 입구로 봉합사의 양끝을 뽑아낸다. MAXON 2-0 ($Syneture^{TM}$, Norwalk, Connecticut, USA)를 봉합용 갈고리를 이용하여 경골 부착부 파열단 경골측 면에서 대퇴골측 면으로 봉합사를 수직으로 통과시켜 양끝을 전외측 도달법 입구로 빼내어 두 봉합사의 경골 측 끝 중 PDS를 MAXON에 결찰하여 MAXON의 대퇴골측 끝을 전외측 도달법으로 당겨 이를 PDS로 교체한 뒤 SMC(Samsung Medical Center) knot를 이용하여 결찰한다. 결론: 본 술기를 시행하여 외측 반월상 연골 후방 부착부 파열을 해부학적으로 봉합할 수 있으며 또한 반월상 연골의 연골 장력(hoop tension)을 효과적으로 회복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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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및 외측 반월상 연골에 동시 발생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 - 증례 보고 - (Simultaneous Bucket-handle Tears of both Medial and Lateral Meniscus - A Case Report -)

  • 윤정로;김택선;양재혁;강규복;김영찬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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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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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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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대부분의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은 전방 십자인대와 동반하여 발생하며, 전방십자 인대의 급성 손상 시는 외측 반월상 연골의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 흔한 반면 만성 전방 십자인대 손상 시는 내측에서 흔히 발생한다고 보고된다. 저자들은 전방십자 인대의 불안정성과 동반 된 내,외측 반월상 연골의 동시적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저자들은 전방십자 인대의 불안정성과 동반 된 내,외측 반월상 연골의 동시적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하였으며, 추가적으로 본 손상의 발생기전, 임상증상, 자기공명영상 검사상 특이 소견 및 치료에 대해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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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동반된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한 meniscus arrow를 이용한 봉합 (Meniscus Repair using Meniscus Arrow with Anterior Cruciate Ligament Reconstruction)

  • 조성도;박태우;황수연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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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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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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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시 동반된 반월상 연골의 파열에 대해 meniscus $arrow^{\circledR}$(BIONX, Tampere, Finland)를 이용한 봉합술의 치험예를 통하여 그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1997년 5월부터 2000년 7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meniscus arrow를 이용하여 반월상 연골의 봉합술을 시행하고 추시가 가능하였던 17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추시 기간은 평균 18.5개월이었다. 손상 부위는 내측 12례, 외측 5례였고, 손상 형태는 전례에서 종 파열이었으며 red-rd 지역이 13례, red-white 지역이 4례였다. 술후 결과는 반월상 연골에 의한 증상(동통, 관절선 압통, 잠김, McMurray 검사)의 유무에 대해 알아보고 Marshall knee score를 이용하여 술전후 슬관절의 기능적 평가를 시행하였고 합병증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결과 : 술후 2례에서 경도의 관절선 압통을 보였으나 관절 운동이나 체중 부하시 특별한 동통을 호소하지 않았으며 전례에서 잠김 증상이나 McMurray 검사는 음성이었다. 최종 추시점에서 Marshall knee scoring scale을 이용한 결과는 15례$(88\%)$에서 good 이상의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였다. 합병증으로는 1례에서 술후 능동적 관절운동시 슬관절의 내측에 걸리는 느낌의 날카로운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술후 6주에 소실되었다. 다른 1례에서 반월상 연골 밖으로 돌출된 arrow의 T-Head에 의한 대퇴골 연골 손상이 있었다. 결론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시 동반된 반월상 연골 손상, 특히 내측 반월상 연골의 후각부 파열에 대해 meniscus arrow를 이용한 봉합술도 하나의 치료방법이 될 수 있으나 연부조직 자극으로 인한 통증과 대퇴골 연골 손상이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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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Fix를 이용한 All-Inside 반월연골판 봉합술 (All-Inside Meniscal Repair Using FasT-Fix)

  • 정유훈;최남홍;김병연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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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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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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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FasT-Fix (Smith & Nephew Endoscopy, Andover, Massachusetts, USA)를 이용하여 all-inside 방법으로 반월연골판을 봉합하는 방법은 흔히 시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수술 후 임상적 결과를 발표한 논문이 전무하다. 따라서 본 후향적 연구 논문의 목적은 FasT-Fix를 이용한 all-inside 봉합술로 반월연골판을 봉합한 후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는 것이다. 대상 및 방법: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시행한 환자 중에서 내측 또는 외측 반월연골판 후각 파열이 동반되어 FasT-Fix를 이용하여 반월연골판 봉합술을 시행한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 후 Lysholm 점수, Tegner 활동도를 이용하여 수술 후 상태를 평가하였다. 삼출이나 관절선의 압통이 없었고, McMurray 검사가 음성이며 어긋나는 느낌이 없는 경우에 봉합한 반월연골판이 치유된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과: 평균 추시 기간은 47.9 개월(40.0~61.0개월) 이었다. 추시간 평균 Lysholm 점수는 91.8 그리고 평균 Tegner 활동도는 5.6이었다. 봉합한 반월연골판은 임상적인 기준에 의해 20명(80%)에서 치유되었고, 5명(20%)에서 치유가 되지 않은 것으로 판정하였다. 결론: 슬괵건을 이용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환자에서 FasT-Fix를 이용한 all-inside 반월연골판 봉합술은 만족할만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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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 내측과 외측 반월상 연골의 비교 - (Management of Displaced Bucket-Handle tear - Differences Between Medial & Lateral Menisci -)

  • 정선욱;한성호;양보규;이승림;하정현;김민석;여용범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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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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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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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적 : 내측 및 외측 반월상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양상과 동반손상에 따른 치료원칙과 결과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본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하 I군)로 진단받은 52명 52예와 외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이하 II군)로 진단받은 31명 32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연령은 I군 25세($16\~66$세), II군 29세($18\~63$세)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I군 18개월 ($12\~50$개월), II군 13개월($6\~46$개월)이었다. 술중 관절경 검사를 통하여 연골 파열의 부위, 동반손상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외측의 경우 추가적으로 원판형 연골인 경우를 조사하였다 술 후 최종 추시 시 이학적 검사와 임상양상에 따라 치료 판정을 하였으며, 두 군 전체에서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동반되었던 경우 추시 관절경을 19례$(23\%)$에서 시행하였다. 결과 :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동반된 경우는 I군 38예$(73\%)$, II군 5예$(16\%)$였으며, 원판형 연골이었던 경우는 II군에서 19예$(59\%)$였다. 최종 추시 시 봉합술을 시행한 예에서 I군의 경우 26예 중 22예$(85\%)$는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II군의 경우 3예 중 2예$(67\%)$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절제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I군의 경우 26예 중 전예에서 II군의 경우 28예 중 26예$(93\%)$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다. 이중 I군에서 재수술을 시행한 경우가 봉합술을 시행한 2예에서 있었고, 재수술 당시 1예에서는 봉합부위의 재파열과 다른 1예에서는 새로운 부위의 파열을 발견하였다. II군에서는 원판형 연골의 모양을 보였던 19예 중 2예에서 절제술 후 남아있는 연골에서 새로운 파열이 발견되었다. 결론 : 내측과 외측 반월상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에 있어 동반 손상이 현저히 다르며, 그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한 치료 원칙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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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열된 반월상 연골판의 관절경적 봉합술 - 파열 위치와 동반 손상 여부에 따른 비교 - (Arthroscopic Repair of Meniscus Tears - Comparison of torn location and combined injury -)

  • 정영복;태석기;진휘재;정재원;박철경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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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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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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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반월상 연골판의 관절경적 봉합술후 파열 위치나 동반 손상 여부에 따라 어떠한 결과의 차이가 있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4년부터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 후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73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위치에 따라서는 red-red zone이 29례, red-white zone이 36례 그리고 white-white zone이 8례이었다. 26례에서 동반 손상이 있었고 동측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17례가 있어 동시에 치료하였다. 결과는 OAK system에 의한 기준을 사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 양호 이상의 결과를 나타낸 것은 연골판 단독 손상인 경우 $94\%$, 동반 손상이 있었던 경우 $88\%$이었는데, 특히 전방십자인대 파열후 재건술을 동시에 한 경우는 $94\%$로 좋았다. 연골판 파열의 위치에 따른 결과에서는 red-red zone은 $90\%$, red-white zone은 $91\%$, white-white zone은 모든례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보였다. 결론 : 전방 십자 인대 파열이 동반된 경우는 동시에 치료하는 것이 좋고, white-white zone의 봉합도 가능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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