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lopecurus aequalis var. amurien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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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스크리닝을 위한 뚝새풀과 서양뚝새풀간의 생육력 및 제초반응 비교연구 (Comparison of Growth and Herbicidal Response Characteristics between Water Foxtail(Alopecurus aequalis var. amuriensis) and Blackgrass(Alopecurus myosuroides) for Herbicide Screening)

  • 김진석;김태준;신욱균;김기주;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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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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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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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신규 약제의 개발을 위한 스크리닝 재료로써 서양뚝새풀 대신에 뚝새풀 사용이 가능한지를 알아 보기 위하여, 두 초종간의 발아 및 생육특성 차이와 작용특성이 다른 제초제 들에 대한 반응을 온실조건에서 비교 조사하여 보았다. 아울러 뚝새풀을 재료로 사용할 경우 바람직한 파종량 및 처리시기 기준을 검토하였다. 1. 서양뚝새풀은 뚝새풀에 비하여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발아가 양호하지만, 생육은 보다 고온에서 좋았고, 장일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경향이었다. 초기생육속도 및 생육량이 뚝새풀보다 서양뚝새풀에서 우수하였다. 2. 3-4엽기 이내의 초기 제초반응은 토양처리에서 서양뚝새풀이 둔감한 경향을 나타내었으나 경엽처리에서는 같은 효과를 보여 주어 뚝새풀과 약제간 반응차이가 스크리닝 실험에 문제가 될 정도로 크지는 않았다. 따라서 서양뚝새풀 대신에 뚝새풀을 초기단계의 검정초종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3. 뚝새풀을 스크리닝 재료로 사용할 경우 파종량은 0.1g/$350cm^2$로 하는 것이 특히 경엽처리에서 바람직할 것으로 보였고, 약제는 3-5엽기를 기준으로 처리하는 것이 약제선발노력을 줄일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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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조건이 잡초종자의 휴면타파와 이차휴면 유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Storage Conditions on the Dormancy Release and the Induction of Secondary Dormancy in Weed Seeds)

  • 김진석;황인택;조광연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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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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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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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에서는 양호한 발아력을 가진 잡초종자를 연중 공급하기 위한 한가지 수단으로서 휴면을 가능한 한 빨리 타파시킨 후 이를 건조 상태로 보관하여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그 가능성을 검토하여 보았다. 즉 몇 가지 잡초종자의 휴면을 가장 빨리 타파시키는 저장조건을 찾고 만일 습윤조건에서 휴면타파가 양호할 경우에는 건조조건으로 옮겨 저장하였을 때 실용상 문제가 될 정도의 발아율감소가 관찰되는지를 조사하여 보았다. 잡초종자의 바람직한 휴면타파 저장조건 및 기간은 명아주와 봄여뀌의 경우 각각 저온건조 1개월, 저온습윤 2-3개월, 쇠별꽃은 실온건조 1개월, 벼룩나물과 뚝새풀은 실온습윤 2개월, 그령은 저온습윤 1개월, 수크령 종자는 저온습윤 1개월 또는 실온건조 3개월, 알방동사니는 실온습윤 1개월 또는 저온습윤 3개월, 강피는 저온담수에 3개월간 저장하는 것이었다. 이들 저장조건중에서 습윤 또는 담수조건에서 휴면타파가 효과적이었던 종자를 건조조건으로 저장변환시켰을 경우 실용상 문제가 될 정도의 발아력 감소는 없었다. 즉 벼룩나물, 뚝새풀, 그령, 알방동사니 종자를 음건시켜 저온 또는 실온하에 저장하여도 발아율 감소가 관찰되지 않았다. 수크령의 경우는 저장변환 1개월 후 발아율 감소가 일어났지만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회복되었다. 저온담수에 보관된 강피의 경우는 실온건조에 보관하면 저온건조에 저장한 것보다 25% 정도 높은 발아율을 나타내었다. 따라서 이들 종자들에 대해서는 습윤 또는 담수조건에서 빠르게 휴면을 타파시킨 다음 이를 건조조건으로 옮겨서 사용하고자 하는 전략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봄여뀌의 경우에는 건조로 인한 이차휴면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모든 저장조건에서 저장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발아율이 현저히 감소하는 특정을 보였기 때문에 실용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저온습윤조건에 3개월 보관후 사용하든지, 농황산 처리와 같은 어떠한 다른 처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한편 저온습윤저장에서 거의 발아하지 않고 있던 강피 종자를 실온건조 조건으로 변환시키면 저온습윤에 계속해서 저장하고 있었던 것에 비하여 높은 발아력이 유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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