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ging W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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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업무혁신과 파급효과 분석: 스마트워킹 사례를 중심으로 (SMB Work Innovation and Ripple Effect Analysis: Focusing on Smart Working Case)

  • 이정환;성정은;한영도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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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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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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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스마트폰의 확산과 ICT 기술의 발달은 언제 어디서나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킹 여건을 성숙시키고 있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업무혁신을 위한 스마트워킹의 의미를 분석하고 이에 대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 사회, 경제적 파급효과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중소기업 종사자의 56.9%가 스마트워킹이 필요하다는 응답을 보였으며, 이용의향에 있어서 60.1%가 긍정적인 평가를 나타냈다. 이에 따른 중소기업 스마트워킹 연관 시장규모를 추정해 보면 연평균 성장율(CAGR)은 17.5% 수준으로, 2010년 0.81조원에서 2014년까지 1.54조원으로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었고, 2014년까지 누적 일자리 38만 개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Renovation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워킹을 도입하고 국가 산업적 측면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중요 실행과제로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필요한 근거를 제시한다.

자동차부품 제조업 근로자의 작업능력과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Work Ability and the Job Stress of the Workers in Manufacturing Industry of Automobile Parts)

  • 목연수;이동원;장성록
    • 한국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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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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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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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According to the Statistics Korea, in 2011, people over the age of 65 years old accounted for 11.8% of Korea's population. This number is expected to rise to 15.0% by 2019, making Korea an "aged society". As age increases, physical ability degrades to the point that the workload must be adjusted limitations. However, workloads are given regardless of workers' ages or abilities. In addition, a decline in work efficiency due to aging also increases the risk of work-related injuries. Furthermore, the cases of stress related diseases along with musculoskeletal disorders(MSDs) rise as main factors of industrial disasters and excessive job stress gives negative influence not only on mental health but also on physical health so that job stress becomes a hot issue as a main cause of work ability falloff and turnover.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how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SDs symptom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of workers in the manufacturing industry of automobile parts influence work ability and job stress. As a result of the research, job ability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according to age, working year, sex, marital statu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and job stres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statistically according to age, working year, marital status and musculoskeletal workload. In addition, it showed that as the worker's job ability decreases, job stress increases.

60+ 고령자의 생산성에 대한 기업의 평가와 영향요인 (Elderly(60+) and Productivity : Factors Influencing in Performance Evaluation of Elderly Employees)

  • 김문정;김홍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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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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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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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연구는 기업 및 사업체 인사담당자의 경험적 사실에 주목하여 60세 이상 고령근로자의 생산성을 평가하고 고령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분석 결과, 고령근로자의 생산성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업무에 대한 태도, 전문성으로 나타났다. 노화에 따른 신체적 역량 저하는 고령근로자의 생산성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신체적 역량을 고려한 업무재배치 및 직무재설계, 안전교육, 근로자간의 공감대 형성이 고령근로자의 업무성과를 향상시키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고령근로자의 축적된 경력 및 전문성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업무배치와 신체적 역량을 보완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이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시사한다.

독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인프라 구축 현황에 대한 연구 (A Study about the current infra-structural status of the aged care work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ong-term care in Germany)

  • 이상명
    • 한국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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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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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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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현재 독일은 '케어비상사태(Pflegenotstand)'라는 말이 등장했을 정도로 '요양서비스 질과 인력부족(Qualit't der Pflegeversicherung und Mangel an Pflegekr?fte)'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독일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전문지식을 갖춘 노인요양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였으며, 노인요양사라는 직업의 사회적 이미지와 위상을 높임으로써 직업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 것과 특히 젊은 세대를 노인요양인력 유치 주요대상자로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노인요양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필요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본 논문의 주요관점은 독일 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요양사의 전문성을 고려한 교육체계에 초점이 맞춰있으며, 독일의 노인요양인력 양성 교육내용과 시스템과 더불어 교육내용에 내포되어 있는 노인요양인력의 역할 및 업무와 사회적 위치가 어떠한지를 알아보며, 독일의 노인요양사 인프라 구축 대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소개한다.

치과위생사의 노인에 대한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Communication Skill for the Elderly of Dental Hygienist)

  • 임희정;김형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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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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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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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및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15년 1월 2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나타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노인에 대한 지식, 태도, 행동 및 의사소통능력은 근무처 형태, 동료 수, 학력, 노인환자 수였으며, 노인 관련 특성은 노인 관련 교육 여부, 교육 유형, 노인환자 선호 여부, 노인과의 거주경험, 거주경험 느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노인에 대한 의사소통능력 수준은 해석능력이 3.38점으로 가장 높았고, 메시지전환능력 3.26점, 역할수행능력 3.24점, 자기제시능력 3.04점, 목표설정능력은 3.01점 순으로 나타났다. 노인에 대한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한 결과, 치과병원에 근무할수록, 노인환자를 선호할수록, 노인에 대한 행동이 긍정적일수록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보면 노인에 대한 이해와 노인 관계 형성을 위한 노출이 많을수록 의사소통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치과위생사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식과 체험이 통합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다가올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일본 이주노동자의 유입 배경과 사회공간적 특성 - 히로시마현을 사례로 - (Contexts of Inflow and Socio-spatial Characteristics of Immigrant Workers in Japan: Focusing on the Case of Hiroshima Prefecture)

  • 최병두;이동석
    • 대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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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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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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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일본은 1980년대 중반 이후 지구화 과정에 따른 세계경제질서의 재편과 국내 사회경제적 조건의 변화에 따라, 외국인 이주자들의 급속한 유입과 이에 따른 노동시장의 재편 및 인종적 문화적 혼합을 경험하고 있다. 이 논문은 일본의 외국인 이주자들, 특히 이주노동자들의 유입 배경과 노동시장의 계층화 및 공간적 분포의 차별성에 초점을 두고 이들의 사회공간적 특성을 연구하고자 한다. 우선 이 논문은 일본의 외국인 이주자들의 유입 배경으로서 지구적 차원으로 지역불균등발전과 국내적 차원으로서 유연적 축적체제로의 전환, 동원가능한 노동력의 고갈, 고학력화와 저출산 고령화 등을 지적하고, 이들에 의한 체류조건별, 출신국적별 노동시장의 계층화 및 공간적 분포의 차별화를 고찰하였다. 또한 히로시마현을 사례로 지역 내에서도 이들의 공간적 분포의 차별화, 즉 주거지 분화가 나타남을 확인하였다. 끝으로 이들이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봉착하게 되는 문제들을 임금체불과 해고, 체류자격, 결혼 및 이혼 등과 같은 개별적(경험적) 차원과 노동의 상품화와 신자유주의적 초국적 이주, 이주 및 취업과정에서의 비리와 불법, 파견근무제에 의한 고용불안, 외국인 이주자들의 유형별 분리통제 등 구조적 제도적 차원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지적하고자 한다.

뇌졸중 환자의 발생특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Occurrence of the Stroke Patients)

  • 김한수
    • The Journal of Korean Physical 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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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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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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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d the occurrence properties of the cerebrovascular accidents. Clinical observations were done 252 cases, were carried from June, 1989 to May, 1990 at 4 general hospital in Taegu, Korea. The following results have been obtained ; 1. Among the 252 cases of cerebrovascular accidents, males was noted in $51.6\%$ and females in $48.4\%$. The ratio between males and females was 1.1 : 1 in whole groups of cerebrovascular accidents, and in aging distribution, it was showed variety distribution in age groups, fifties, sixties and forties were in order of frequency, particulary, more than half was shelved from 50 to 69. 2. Among the 252 cases of cerebrovascular accidents, cerebral hemorrhage was rioted in $64.3\%$, cerebral infarction in $25.8\%$, cerebral thrombosis in $6.3\%$, subarachnoid hemorrhage in $2.4\%$ and cerebral embolism in $1.2\%$. 3. In distribution of academic career, high school level was noted in $37.7\%$, elementary school level in $30.5\%$, middle school level in $17.1\%$, elementary school level in $30.5\%$, middle school level in $17.1\%$ arid college level in $14.7\%$. 4. In distribution of occupation, office worker was noted in $21.8\%$, housewife in $20.2\%$, the others in $19.1\%$, physical laborer in $18.3\%$ and inoccupation in $18.3\%$. 5. In seasonal distribution, spring was noted in $34.9\%$, winter in $32.5\%$, autumn in $20.3\%$ and summer in $12.3\%$. 6. Among the preceding diseases at the onset of cerebrovascular accidents, hypertension was noted in $51.6\%$, no preceding disease in $20.2\%$, other disease in $10.3\%$ and diabetes mellitus in $9.5\%$ and cardiovalvular disease in $6.0\%$. 7. In systolic blood pressure on admission, 160-199mmHg was noted in $32.2\%$, 200-239mmHg in $23.4\%$, 140-159mmHg in $19.4\%$, below 140mmHg in $16.3\%$, and above 240mmHg in $8.7\%$, While, in diastolic blood pressure, above 130mmHg noted in $24.6\%$, below 90 mmHg in $17.1\%$, 120-129mmHg in $13.1\%$ and was 90-99mmHg in $11.1\%$. 8. In major predisposing factors of patients, emotional stress was noted in $20.2\%$, physical action in $17.9\%$, rest in $16.9\%$, while sleeping in $10.7\%$, drinking in $9.9\%$ and defecation in $7.9\%$. 9. In distribution of affected side, left was noted in $48.4\%$, right in 42.1 and both $9.5\%$. 10. In rates of recurrent cases, first attach was noted in $79.0\%$, 1st recurrence in $17.0\%$, 2nd recurrence in $3.6\%$ and 3rd recurrence in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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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요소가 장년근로자의 근로손실일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eather Factors on the Work Loss Days of the Elderly Workers)

  • 최재욱;김태완;이찬식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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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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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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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인구의 고령화와 고용시장의 둔화로 인하여 건설업의 인력구조는 장년근로자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또한 옥외작업이 많은 건설업의 특성상 기상은 근로자들에게 재해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장년층에게는 일반인에 비하여 보다 민감하게 영향을 미친다. 이 연구는 기상요소가 건설업 장년근로자들에게 미치는 위험정도를 근로손실일수를 통하여 분석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의 7개 도시에서 발생한 28,514명의 장년근로자 재해자수를 12,789일의 기상일수로 나누어 기상요소별 근로손실일수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기상요소별로는 기온 $-12^{\circ}C{\sim}-10^{\circ}C$, 습도 55% ~ 65%, 강수 128mm ~ 181mm, 풍속 6.0m/s ~ 6.3m/s에서 근로손실일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기상요소들 간의 결합효과로는 기온 $-8^{\circ}C{\sim}-6^{\circ}C$일 때 습도 39% ~ 41%, 기온 $24^{\circ}C{\sim}26^{\circ}C$일 때 강수 128mm ~ 181mm, 기온 $13^{\circ}C{\sim}15^{\circ}C$ 일 때 풍속 6m/s ~ 6.3m/s, 습도 43% ~ 47%일 때 강수 2.8mm~4mm, 습도 19% ~ 22%일 때 풍속 3.6m/s ~ 3.9m/s, 강수 22.6mm ~ 32mm일 때 풍속 6.0m/s ~ 6.3m/s에서 근로손실일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기상요소가 장년근로자의 근로손실일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작업장에서 장년근로자들의 효율적인 안전관리와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한 기초자료로써의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휴리스틱스(Heuristics)를 활용한 지능형 굴삭 시스템의 Task Planning System 개발 (Development of Task Planning System for Intelligent Excavating System Applying Heuristics)

  • 이승수;김정환;강상혁;서종원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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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D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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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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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이미 대부분 산업에서의 생산라인은 자동화되었으며 이는 생산성 및 경제성의 향상, 산업 재해에 대한 안전성 확보, 품질 향상 및 경쟁력 향상 등 많은 이익을 가져왔다. 그러나 건설 산업에서 자동화는 일반적인 산업생산라인과 달리 끊임없는 불확정적인 사건의 발생과 이에 따른 지능적 판단 및 처리 능력의 필요성으로 인한 해결해야 할 많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여전히 건설 기계장비 사용을 통한 노동력 투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건설 자동화를 위한 끊임없는 연구가 진행 중이며 도로 포장, 다짐 및 작업프로세스가 비교적 단순한 반복형 작업에 대하여 자동화가 많이 이루어 졌지만 건설 현장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토공 작업에 대하여 아직 자동화 연구가 미흡하다. 토공 작업의 자동화를 위해서는 획득된 지형정보를 분석하여 효율적인 작업 계획의 수립이 수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숙련된 작업자의 휴리스틱스(heuristics)를 활용하면 보다 시행착오가 적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작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지능형 굴삭 시스템의 효율적인 작업계획의 수립을 위한 시스템인 지능형 Task Planning System의 구성 체계 및 각 단계마다 적용된 휴리스틱스(heuristics)에 대하여 소개하여 본다.

Occupational Injuries Among Construction Workers by Age and Related Economic Loss: Findings From Ohio Workers' Compensation, USA: 2007-2017

  • Harpriya Kaur;Steven J. Wurzelbacher;P. Tim Bushnell;Stephen Bertke;Alysha R. Meyers;James W. Grosch;Steven J. Naber;Michael Lampl
    • Safety and Health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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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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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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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 This study examined age-group differences in the rate, severity, and cost of injuries among construction workers to support evidence-based worker safety and health interventions in the construction industry. Methods: Ohio workers' compensation claims for construction workers were used to estimate claim rates and costs by age group. We analyzed claims data auto-coded into five event/exposure categories: transportation incidents; slips, trips, and falls (STFs); exposure to harmful substances and environments; contact with objects and equipment (COB); overexertion and bodily reaction. American Community Survey data were used to determine the percentage of workers in each age group. Results: From 2007-2017, among 72,416 accepted injury claims for ~166,000 construction full-time equivalent (FTE) per year, nearly half were caused by COB, followed by STFs (20%) and overexertion (20%). Claim rates related to COB and exposure to harmful substances and environments were highest among those 18-24 years old, with claim rates of 313.5 and 25.9 per 10,000 FTE, respectively. STFs increased with age, with the highest claim rates for those 55-64 years old (94.2 claims per 10,000 FTE). Overexertion claim rates increased and then declined with age, with the highest claim rate for those 35-44 years old (87.3 per 10,000 FTE). While younger workers had higher injury rates, older workers had higher proportions of lost-time claims and higher costs per claim. The total cost per FTE was highest for those 45-54 years old ($1,122 per FTE). Conclusion: The variation in rates of injury types by age suggests that age-specific prevention strategies may be use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