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dolescents' life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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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Structural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s' Multicultural Acceptability Chang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 Kim, Hyung-Hee;Park, Hwiese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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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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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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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기 다문화수용성의 종단적 변화 양상을 살펴보고, 다문화수용성의 예측변인들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한국아동·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수집한 한국아동·청소년 패널 자료 가운데 중학교 1학년 패널의 3차, 5차, 6차 1,972명의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잠재성장모형을 적용하여 자료 분석을 하여 다음과 같은 분석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청소년의 다문화수용성은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내었고 증가의 폭은 3차년(중학교 3학년)에서 5차년으로 넘어가는 시점의 변화의 폭이 컸다. 둘째, 다문화수용성 예측 변인으로 초기치에서는 또래의사소통, 공동체의식의 결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변화율에서는 삶의 만족도, 또래의사소통, 공동체의식의 결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나, 이런 연구결과를 토대로 청소년기 다문화수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부모에게 받은 방임과 학대가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parental neglect, abuse on middle school children's life satisfaction -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s of ego-resilience)

  • 우재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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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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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9-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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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모로부터 경험한 청소년의 방임, 학대가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에서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KCYPS) 2015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6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대상은 한국아동 청소년 패널조사 2015년 6차 데이터의 중학교 1학년생이다. 본 연구의 데이터는 구조방정식과 sobel testing에 의해 분석되었다. 연구결과는 부모에게 받은 방임, 학대가 중학생의 삶의 만족도 사이에서 중요한 매개효과를 갖는다는 것을 밝혔다. 연구결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방임, 학대가 삶의 만족도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방임과 자아탄력성은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258$, p<.001). 자아탄력성과 삶의 만족도는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843$, p<.001). 반면, 방임, 학대는 삶의 만족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beta}=-.005$, p<.001/${\beta}=-.035$, p<.001). 둘째, 완전매개모형을 경쟁모형으로 설정하여 부분매개모형과의 비교를 통해 적합한 모델을 평가한 결과 방임은 자아탄력성을 완전 매개하여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즉, 자아탄력성의 매개효과의 통계적 유의미성 검증, sobel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아탄력성의 완전매개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함이 검증되었다(Z=-.169, t(CR)=-.012 (p<.05).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어졌다.

대구·경북지역의 북한이탈 초등학생의 문화변용과 학교생활 만족도 (Analysis of School Life Satisfaction and Acculturation of Elementary Students of North Korean Refugees in Daegu and Gyeongbuk Region)

  • 박순호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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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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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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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논문은 대구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 초등학생의 문화변용과 학교생활 만족도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대구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 초등학생의 속성은 전국 혹은 수도권과는 차이가 있었으며, 이러한 차이는 문화변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변용에 있어서는 통합형보다는 동화형의 비중이 약간 크지만 한국 문화를 수용하는데 소극적인 분리형과 주변화형의 비율이 42%를 차지하여 국내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고 학교생활에 익숙할수록 남한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경향이 강하지만 북한에서 태어난 학생의 경우는 남한문화를 거부하려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생활만족도는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며, 영역별로는 교사와의 관계와 학교환경의 만족도는 높은 반면에 학습활동에 대한 만족도는 가장 낮았다. 또한 학교생활만족도와 문화변용 유형간의 관계에 있어서는 새로운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려는 유형의 경우가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탈북한 국내이주 청소년에 대한 기존의 획일적이고 단기적인 교육위주의 지원정책에서 탈피하여, 문화변용차원의 계층별 속성별 수요를 반영한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정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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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자원을 이용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의 효과와 지속성 (Effectiveness and Persistence of the Effects of a Healing Agricultural Program using Insect Resources)

  • 김소윤;지상민;김선영;송정훈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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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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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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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psychological effect of a healing agricultural program using insect resources and to confirm the persistence of the healing effect. The applied insect was silkworm Bombyx mori (Linnaeus) and 28 adolescents from local children's centers were used as the subjects. The healing agricultural program was applied at the centers for 4 weeks, and stress was measured using salivary α-amylase levels and a survey on life satisfaction, happiness, and insect preference. The results indicated that stress levels decreased, and life satisfaction and insect preference increased after participating in the the healing agricultural program. Furthermore, it was confirmed that this healing effect continued until 4 weeks after the end of the program.

다한증 입원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한 소아 및 청소년 수족다한증 11례에 대한 증례보고 (A Case Series Report on 11 Patients of Primary Palmar/Plantar Hyperhidrosi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Treated with Hospitalization Program of a Hyperhidrosis Clinic)

  • 김관일;이희범;최규희;정승기;정희재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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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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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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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port the clinical effect of short- term admission program on primary palmar/plantar hyperhidrosi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Methods : Between January 2011 and January 2012, a total of 11 patients with clinical diagnosis of primary palmar/plantar hyperhidrosis were treated with hospitalization which consisted of iontophoresis, electro-acupuncture, herbal medicine, topical therapy and physical therapy. The effects were evaluated as quality of life with dermatology life quality index (DLQI), severity of discomfort using visual analogue scale (VAS), and the patients' subjective satisfaction. We analyzed the patients' improvement before and after admission treatment, as well as six month later. Results : After treatment, the 11 patients' quality of life and severity of discomfort improved significantly. They also were satisfied with oriental treatments for hyper hidrosis. Six months later, 6 of 11 patients had visited the hyperhidrosis clinic. Their symptoms had improved and remained stable. Conclusions : The short-term admission program is effective on primary palmar/plantar hyperhidrosis. Further studies with a larger number of cases will be needed in the future.

청소년의 리더십생활기술을 매개로 자원봉사활동이 민주시민의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olunteering Activity on Democratic Citizen Consciousness as a Mediation of Adolescents' Leadership Living Technique)

  • 김창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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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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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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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청소년의 민주시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구조방정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즉, 청소년의 리더십생활기술을 매개로 자원봉사활동이 민주시민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충청북도에 위치한 중 고등학교 학생 3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주요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민주시민의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자원봉사참여 만족도(${\beta}=.215$), 학습능력기술(${\beta}=.297$), 집단활동기술(${\beta}=.145$)이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둘째, 매개효과 분석결과, 자원봉사활동이 민주시민의식에 직접효과(.35)와 리더십생활기술을 매개로 간접효과($.42{\times}.65=.29$)가 모두 유의미한 것으로 확인되어 부분매개효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청소년의 민주시민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원봉사 활동의 적극적 지원과 함께 청소년의 일상생활 속에서 리더십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종합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드론프로그램 참여활동 청소년의 자기통제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Control on Life Satisfaction of Youth Participating in Drone Program)

  • 김광열;김연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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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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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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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드론프로그램 참여활동 청소년의 자기 통제력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수도권(서울, 경기)에서 드론프로그램 활동에 참여하는 청소년이며 설문지로 진행하였다. 유효한 설문자료를 코딩하여통계분석하였다. 가설검증에 대한 통계적 유의수준은 ⍺= .05수준으로 설정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기 통제력의 요인인 단순과제 선호와 신체활동 선호요인은 생활만족도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자기 통제력의 요인인 모험추구 요인은 생활만족도의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 통제력의 요인인 모험추구와 자기중심 요인은 생활만족도의 자율성 및 자아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에도 드론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높은 자기 통제력을 통하여 일정부분 생활에 만족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여자청소년의 신체관련변인, 자존감, 내적통제력이 섭식장애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emale Adolescent Body-Related Variables, Self-Esteem and Internal Control on Eating Disorder Behavior)

  • 김갑숙;강연정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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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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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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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purports to understand the direct and indirect effects between eating disorder behavior of female adolescents and their body-related variables(concerning the degree of diet regime, weight control, body satisfaction, and obesity), self-esteem and internal control, by checking three sub-categorized behavior of eating disorders of diet behavior, bulimia behavior, and eating control behavior. The sample group used for the study consisted of 190 female high school students and 292 female university students; measurement devices used for the study were those of body-related variables, self esteem and internal control, and eating disorder behavior; and data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chi}2$, t-test, Pearson's correlation, regression analysis and path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re i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university students and high school students regarding their body satisfaction,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self esteem. University students are more satisfied with their body, have higher self esteem, and control their weight better than high school students. Second, diet behavior shows a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diet interest,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body satisfaction. Body satisfaction and internal control proved to be correlated with bulimia behavior, while weight control experience, obesity, and self esteem were correlated with eating control behavior. Third, the variables that showed a direct influence on diet behavior as an eating disorder are diet interest, weight control experience, body satisfaction and obesity, in that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variables is 60.7% with the highest mark on obesity. The variables that showed effects on bulimia are body satisfaction and internal control with an explanatory power of 2.8%. Indirect variables effecting bulimia include objects, diet interest, body satisfaction, and self esteem. The variable with a direct influence on eating control behavior was self esteem with and explanatory power of 4%, whereas the variables of objects, diet interest, body satisfaction, weight control experience, and internal control were all indirectly correlated with eating control behavior.

청소년들의 흡연 및 음주 실태 (A study of adolescent smoking and drinking in Korea)

  • 유병근;오연정;이진철;이기형;민정혜;박상희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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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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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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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 : 청소년기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로써, 이 시기의 흡연과 음주는 신체손상 및 모든 약물남용의 관문이 될 수 있다. 서울지역 청소년들의 흡연 및 음주 행태를 조사하고,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방 법 : 2007년 7월부터 4개월 동안 학교건강검진을 위해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한 중고생을 대상으로 흡연 및 음주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결 과 : 총 2,546명(흡연관련 답변자 1,512명, 음주관련 답변자 1,034명)의 청소년이 설문조사에 응답하였다. 흡연율과 음주율은 각각 29.2%, 48.2%였으며, 최초 흡연 및 음주 시기는 각각 13.8세와 14.1세였다. 처음 담배나 술을 권한 사람으로는 친구가 가장 많았으나 음주의 경우 부모가 30.1%를 차지했다. 또한 흡연율과 음주율은 가정생활 및 학교생활 만족도가 낮을수록, 가정형편이 어려울수록, 학교성적이 나쁠수록 높게 나타났다(P<0.001). 정상가정보다는 결손가정에서 흡연율이 높게 나타났고 교우관계 만족도와는 흡연율과 음주율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의 빈도 및 그 양은 성인 조사 결과와 비슷하였으며,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를 막기 위한 사회적 제재는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청소년의 흡연과 음주는 가정환경이나 학교생활 등에 영향을 크게 받으며, 청소년의 흡연 및 음주를 예방하기 위한 법제 마련 및 부모를 포함하는 더욱 적극적인 사회적 제제가 필요하다.

Effects of Autonomous Community Gardening Activities in the Workplace on Job Stress,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and Self-Esteem of Public Officials Working in Shifts

  • Lee, Tae-Kyoung;Koo, Chang-Duck
    • 인간식물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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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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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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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effects of community gardening o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experienced by public officials in general administration working in a 24-hour shift. The subjects were public officials at the Center for Missing Children in the Department of Women and Adolescents at the National Police Agency. The center receives initial reports of disappearance of missing children, the elderly with dementia, and people with intellectual disabilities, sends out the report to each police station, and clears the report after the missing individual is found. Twelve public officials working at the center in a double shift (full day off after a night shift, four-day interval) were grouped into four teams and total 11 of them participated in the experiment. They engaged in autonomous community gardening activities such as sowing seeds, cultivating plants, harvesting, or cooking in the workplace for five weeks from August 19 to September 22, 2018.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After five weeks of autonomous gardening activities, job stress of the subjects decreased significantly. Their mean scores of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under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after the activities. Finally,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ir self-esteem after participating in the gardening activities in the workplace. These results suggest that gardening activities in the workplace can help to manage job stress and quality of work life for shift work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