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ADHD problems

검색결과 93건 처리시간 0.037초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수면 문제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Sleep Problems)

  • 박은진
    • 수면정신생리
    • /
    • 제18권1호
    • /
    • pp.10-16
    • /
    • 2011
  • There has been a growing interest in sleep problems associated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In this paper, we reviewed the current literature on the underlying sleep problems associated with ADHD. Sleep problems are very common in children with ADHD. Patients with ADHD may have sleep difficulties including difficulty falling asleep, frequent night awakening, increased tiredness upon waking. Children with ADHD are associated to restless legs syndrome, periodic limb movement and sleep-disordered breathing. Screening for other psychiatric comorbidities and the side effects of medications, such as psychostimulants, is also necessary when considering sleep problems in ADHD. Sleep problems can cause a negative impact on the quality of life and emotional well-being both of children with ADHD and their parents. Many evidences suggest that assessment of sleep difficulties should be included in evaluating the patient of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위험요인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스트레스, 우울 및 아동문제행동 간의 관계분석 (Analysis of Relationships between Parenting Stress, Maternal Depression, and Behavioral Problems in Children at Risk for Attention Deficit Hyperactive Disorder)

  • 신희선;김정미
    • 대한간호학회지
    • /
    • 제40권3호
    • /
    • pp.453-461
    • /
    • 2010
  • Purpose: In this study differences in behavioral problems between children at risk for Attention Deficit Hyperactive Disorder (ADHD) and normally developing children were identified. Further, relationships between parental stress, depression, and child behavioral problems according to ADHD symptoms were explored. Methods: Participants were 222 elementary school children and their parents. The ADHD risk group was determined by the Korean-ADHD Rating Scale. Data were collected using the Korean-ADHD Rating Scale, Korean version of 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 Parenting Stress Index, and Beck Depression Inventory.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regression analysis. Results: 1) The ADHD risk group showed higher levels of behavioral problems, parenting stress, and maternal depression than the normal group. 2)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s between ADHD scores and parenting stress (r=.66), maternal depression (r=.35), internal behavioral problems (r=.47), and external problems (r=.55), but, ADHD risk scores were negatively correlated with social competence (r=-.40). 3) Th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ADHD levels affected the child's internal behavioral problems, mediated by maternal depression ($\beta$=.29, p<.001). Conclusion: The study results show that higher risk scores for ADHD indicate a significant effect for behavioral problems. Also, parenting stress and depression influence child's behavioral problems. These results suggest that identification of children at risk for ADHD and development of parental education programs would contribute to the prevention of behavioral problems and aggravation of the ADHD symptoms.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의 하위유형별 기질, 기질 적합성 및 문제행동의 차이 비교 (THE DIFFERENCE OF TEMPERAMENT, GOODNESS OF FIT AND BEHAVIORAL PROBLEMS IN ADHD SUBTYPES OF ADOLESCENT HIGH RISK GROUP)

  • 박해송;최은주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6권1호
    • /
    • pp.106-116
    • /
    • 2005
  • 연구목적 : 초기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을 과잉행동-충동성을 동반하지 않는 부주의성 유형(ADHD-I)과 과잉행동-충동성을 동반한 유형(ADHD-HI/C)으로 분류한 후, 이들 간에 기질 및 기질 적합성과 문제행동에서의 차이점을 비교하고자 하였다. 방법 : 서울 모 남자 중학교 1, 2학년생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ADHD 고위험군을 선정하기 위해 ADHD 행동증상을 평정하는 세 척도 '((1)' 한국어판 ADHD 평가척도, (2) 부모용 단축형 코너스 평가척도, (3) 청소년용 단축형 코너스-웰스 자가평정척도)를 사용하여 2개 척도 이상에서 상위 $20\%$에 해당하는 경우를 고위험군으로 선정하였고, 이 중 ADHD평정척도의 부주의성 차원과 과잉행동/충동성 차원을 활용하여 각각 상위 $20\%$의 조합으로 하위유형을 분류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은 ADHD-I 고위험군이 25명, ADHD-HI/C 고위험군이 70명, 정상군이 70명 이었다. 기질 및 기질 적합도를 측정하기 위해 학생들에게는 '개정판 기질차원척도' (DOTS-R)를, 부모에게는 '개정판 기질차원척도 : 맥락' (DOTS-R : Ethnotheory)을 사용하였으며, 문제행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한국판 청소년 문제행동 자가평정 척도' (K-YSR)를 이용하였다. 결과 : 기질 면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다른 집단에 비해 '일반적인 활동수준' (general activity)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부모의 기대 맥락에서는 '일반적인 활동수준'에서 ADHD-HI/C 고위험군이 다른 두 집단에 비해 높아 자녀의 활동성에 대한 기대가 컸으며, '새로운 자극에 대한 융통/경직성' (flexibility/rigidity) 및 '기분' (mood) 면에서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미했는데 특히 자녀의 긍정적 기분을 기대하는 수준에서 ADHD-I 고위험군의 부모와 ADHD-HI/C 고위험군의 부모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기질 적합도에서는 '기분'과 관련하여 세 집단 간에 차이가 유의미했는데, 특히 ADHD 고위험군의 두 하위유형은 정상군보다 '기분'과 관련된 적합도과 낮아 정서적인 차원에서 부모-자녀 간 부적합성이 ADHD의 행동증상과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하였다. 문제행동 영역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내면화 및 외현화 문제 모두에서 뚜렷하게 문제행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ADHD 하위유형별로 비교할 때 외현화 문제에서는 ADHD-HI/C 고위험군이 ADHD-I 고위험군에 비해 유의하게 심각했지만 내면화 문제에서는 두 유형 간에 심각도의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초기 청소년 ADHD 고위험군의 기질 및 기질 적합성 특성이 하위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청소년 ADHD 행동증상 및 하위유형의 발현이 기질 뿐 아니라 환경과의 상호작용과 중요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하였다. 또한 청소년 ADHD 행동증상과 하위유형은 기질 특성에서는 활동성 차원이, 기질 적합성 특성에서는 기분 차원이 연관이 있었다. 문제행동 특성에서는 하위유형별로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 PDF

가족 내의 위험 요인이 ADHD 아동의 행동 문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FAMILIAL RISK FACTORS ON THE BEHAVIOR PROBLEMS OF ADHD CHILDREN)

  • 김진희;유희정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10권2호
    • /
    • pp.195-200
    • /
    • 1999
  • 가족 내의 위험 요인들은 아동의 행동 문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소아정신과를 방문해 ADHD로 진단된 아동 29명과 정상 아동 180명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가족 내의 환경적 요인과 아동 의 행동 문제에 대한 평가 척도를 실시하였다. ADHD 아동의 자료는 내원 당일 작성해 제출하도록 하였으며, 정상 아동의 자료는 아동을 통해 부모에게 질문지를 배부 ${\cdot}$ 수거하였다. 정상 아동의 자료 중 응답 누락 등을 이유로 49명을 제외한 나머지 131명의 자료와 ADHD 29명의 자료를 분석에 포함시켰다. 연구 결과, 가족환경적 요인들 중에서 결혼만족도, 어머니의 상태-특질 불안, 우울감이 ADHD 집단과 정상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ADHD 증상에 대한 유의미한 설명력을 지녔다. 또한 이러한 가족환경적 요인들과 아동의 행동 문제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이 있었다. 가족 내의 위험 요인들 중 결혼만족도, 어머니의 정서상태가 ADHD 증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 PDF

ADHD 아동의 유형별 시각 기능의 문제 발생률에 대한 융복합적 접근 (Convergence Approach to the Incidence of Visual Function Problems by the Type of ADHD in Children)

  • 조형철;노효련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2호
    • /
    • pp.113-120
    • /
    • 2021
  • 본 연구는 시각적인 장애를 호소하는 ADHD로 진단받은 아동의 유형별 시각 기능의 특징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자는 ADHD로 진단받은 아동 49명으로 시각기능이 정상범위에서 벗어난 경우이다. Korean-ADHD Rating Scale을 이용하여 ADHD 유형을 알아보았고 시각기능 검사를 통해 시각 기능의 문제를 알아보았다. 시각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ADHD 아동들은 부주의 유형(69.4%)이 가장 많았으며 시력은 좋지만 시각 기능 문제가 드러난 경우도 50% 정도 되었다. 주의력결핍 유형에서 근시 관련 시각장애, 과잉활동형 유형에서 난시 관련된 시각장애가 높게 나타났다. 버전스 기능 장애에서는 폭주부족이 가장 많았으며 유형별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ADHD 아동의 유형별 시각장애의 특성은 차이가 나타나므로 시각 기능 장애의 검사와 선별을 통해 아동의 문제행동에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취학전환기 맞벌이 가정 아동의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문제와 집행기능 곤란 및 가정내 사회적 자본의 관계: 가정내 사회적 자본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Among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Problems, Executive Function Difficulties, and Domestic Social Capital in Children from Dual-Income Households in the Transition Period: Mediating Effects of Domestic Social Capital)

  • 천희영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 /
    • 제17권6호
    • /
    • pp.109-132
    • /
    • 2021
  • Objective: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s among attention deficits/hyper activities problems(ADHD problems), executive function difficulties, and social capital inside the family, especially with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capital inside the family, in children from dual-income household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401 children from dual-income households from the eighth wave of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They belonged into lower and higher ADHD problems groups that showed below 25% or more than 75% of ADHD screening items' total score. The data were analyzed by t-test, correlation analysis and mediating effect test by PROCESS macro 3.5.3.. Results: Children's executive function difficulties and social capital inside the famil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lower and higher ADHD problems groups. A mediating effect was found based on the negative relationships between the social capital inside the family including mother's warm childrearing behavior and positive coparenting, and children's executive function difficulties. Children's ADHD problems had a negative influence on each of the two social capital variables and each of the two variables had a negative influence on the executive function difficulties. Conclusion/Implications: These results emphasize the meaningful role of social capital inside the family in the development of first graders with ADHD problems from dual-income households.

ADHD 진단에서 K-CBCL 6-18의 임상적 유용성 -아동복지시설 심리장애 아동에의 적용- (The clinical utility of K-CBCL 6-18 in diagnosing ADHD -focused on children with psychological disorders in child welfare institution-)

  • 김상아;하은혜
    • 한국아동복지학
    • /
    • 제56호
    • /
    • pp.253-281
    • /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심리장애 아동의 ADHD를 진단하는 데 있어 K-CBCL 6-18 주의력 관련 지표의 임상적 유용성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3-2014 아동복지시설 아동 치료 재활 지원 시범 사업'에 참여하였던 심리장애 초등학생 509명이다. 그들에게 치료 전 실시하였던 사전 심리 검사 자료 중 K-ARS와 K-CBCL 6-18의 5가지 주의력 관련 지표인 문제행동총점, 외현화총점, 주의집중문제, 공격행동, DSM ADHD 척도만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K-ARS와 K-CBCL 6-18의 주의력 관련 지표와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K-ARS를 기준으로 대상 아동을 ADHD집단(n=334)과 비ADHD집단(n=175)으로 나누어 K-CBCL 6-18 주의력 관련 지표의 집단 간 차이를 확인한 결과, 5가지 지표 모두 ADHD집단의 평균이 유의하게 높았다. K-CBCL 6-18 주의력 관련 지표의 임상적 절단점 64T, 70T를 기준으로 산출한 분류적중률은 모든 지표에서 60-70%의 백분율을 나타냈으며 문제행동총점과 외현화 총점 척도의 민감도가 높았고 주의집중문제와 DSM ADHD, 공격행동 척도의 특이도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종합심리검사 결과를 기준으로 ADHD집단(n=95)과 정서장애집단(n=30)을 나누어 K-CBCL 6-18 주의력 관련 지표의 집단 간 차이를 확인한 결과, 주의집중문제 척도와 DSM ADHD 척도에서 ADHD 집단이 정서 장애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 임상적 절단점 70T를 기준으로 산출한 두 척도의 분류적중률은 약 55%의 비슷한 값을 나타냈으며 두 척도 모두 민감도가 낮고 특이도가 높았다. 종합적으로 K-CBCL 6-18 주의력 관련 지표는 ADHD를 변별해내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DSM ADHD 척도가 주의집중척도와 함께 임상 집단 내에서 ADHD 진단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복지시설과 같이 여러 검사 도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환경에서 ADHD 진단 능력이 높은 척도를 규명하였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

Affective Factors That Contribute to the Quality of Life of Juvenile Inmates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 Focus on Items from the Korean Youth Self Report

  • Kim, Hyesoon;Kim, Bongseog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30권4호
    • /
    • pp.161-167
    • /
    • 2019
  • Objectives: This study investig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juvenile inmates with 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the impact of behavioral and emotional problems on quality of life. Methods: In total, 200 inmates were evaluated using the Korean version of the Mini-International Neuropsychiatric Interview (K-MINI) and the Korean version of the Kiddie-Schedule for Affective Disorders and Schizophrenia-Present and Lifetime (K-SADS-PL-K). We extracted the inmates with ADHD and evaluated their quality of life, behavioral problems, and emotional problems with the Pediatric Quality of Life Inventory (PedsQL) and the Korean Youth Self Report (K-YSR) scale. Descriptive statistics,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Results: Among the 200 total inmates, 68 were diagnosed with ADHD by the K-SADS-PL-K. Most of the correlations between PedsQL scores and K-YSR items were significa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PedsQL could be predicted by affective problems (among the DSM-oriented scales of the K-YSR) and attention problems (among the syndrome scales of the K-YSR). Conclusion: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among juvenile inmates with ADHD, quality of lif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most behavioral and emotional problems. Meanwhile, the significant influence of affective and attention problems on inmates' quality of life suggests the necessity of comprehensive treatments for this group.

ADHD 아동을 위한 사회기술훈련 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 (The Development of a Social Skill Training Program for ADHD Children and It's Effect)

  • 이혜숙
    • 초등상담연구
    • /
    • 제6권1호
    • /
    • pp.171-191
    • /
    • 2007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social skill training in order to reduce problematic behaviors and improve peer relation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who have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then verify its effectiveness. The problems for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ly, is the social skill training for students with ADHD effective in enhancing their self-esteem? Secondly, is the social skill training for students with ADHD effective in reducing their carelessness, hyperactivity and impulsive character? Thirdly, is the social skill training for students with ADHD effective in improving peer relations? Subjects were six 5th grade children who were selected by the ADHD-SC4 at P elementary school in Pyeongtaek. The social skill training consisted of 10 sessions which included forming friendship, recognizing, making friends, solving problems, reeducation and evaluation. Qualitativ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self-esteem inventory, peer-relation test, self-reported scales for children and Conners' Teacher rating score for ADHD children.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sed with t-test. Qualitative data were collected though teacher's interview and observation an the children.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follows: First, the social skill training did not give a significant effect in enhancing the self-esteem of the children with ADHD. Second, the social skill training had a positive effect in reducing in attentiveness, hyperactivity and impulsive behavior of the children with ADHD. Third, the social skill training did not give a significant effect in improving the peer relations of the children with ADHD. Fourth the qualitative data showed that the social skill training had positive effect in enhancing over all classroom behavior.

  • PDF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과 아스퍼거장애 아동에서 사회기술훈련의 효과 비교 (The Effect of Social Skills Training for Children with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nd Asperger's Disorder : Preliminary Study)

  • 황지희;곽영숙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 /
    • 제24권4호
    • /
    • pp.199-206
    • /
    • 2013
  • Objectives : Attention-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and Asperger's disorder (AD) in children are associated with attentional problems, impulsivity, hyperactivity, and difficulties with social interactions. Pharmacological treatment may alleviate symptoms of ADHD, but seldom solves difficulties with social interactions. Social skills training (SST) may assist in improving their social interactions. We examined the effects of SST on children's social competences, general behavior, and ADHD symptoms. Methods : Thirty four children, aged 7 to 12 years, participated in the cognitive behavioral SST program once a week at the outpatient division of child-adolescent psychiatry. SST was composed of 24 sessions (ninety minutes) for 6 months. Twenty-five children were diagnosed with ADHD, and 9 children were diagnosed with AD. Parents of the children rated Korea-Child Behavior Checklist (K-CBCL), Conner's rating scales, Korean-ADHD Rating Scale (K-ARS), Social Skill Rating System (SSRS), and Matson's Social Skill Rating Scale as an evaluation of the treatment effect, before the first session and after the final session of the training. Results : The ADHD group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scores of social and social competence of CBCL and SSRS. Further, scores of externalizing problems of CBCL, CRS, and AR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The Asperger's group showed significantly increased scores of social competence of CBCL, SSRS, and MESS.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of the improvement in CBCL's school and total behavior problem score, CRS between drug change group and no drug change group. Conclusion : The result of this study suggests that SST is effective in improving social skills for children with ADHD and AD. In addition, SST has shown its effectiveness in treating attentional problems for children with ADHD. To prove objective usefulness of SST, further studies with a more structured design and long-term duration along with a sufficient number of AD participants will be necess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