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1B 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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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변화 영향평가 및 적응대책 수립: 폭염영향을 중심으로 (Local Adaptation Plan to Climate Change Impact in Seoul: Focused on Heat Wave Effects)

  • 김은영;전성우;이정원;박용하;이동근
    • 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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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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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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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gainst the backdrop of the clear impact of climate change, it has become essential to analyze the influence of climate change and relevant vulnerabilities. This research involved evaluating the impact of heat waves in Seoul, from among many local autonomous bodies that are responsible for implementing measures on adapting to climate change. To carry out the evaluation, the A1B scenario was used to forecast future temperature levels. Future climate scenario results were downscaled to $1km{\times}1km$ to result in the incorporation of regional characteristics. In assessing the influence of heat waves on people-especially the excess mortality-we analyzed critical temperature levels that affect excess mortality and came up with the excess mortality. Results of this evaluation on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and vulnerabilities indicate that the number of days on which the daily average temperature reaches $28.1^{\circ}C$-the critical temperature for excess mortality-in Seoul will sharply increase in the 2050s and 2090s. The highest level of impact will be in the month of August. The most affected areas in the summer will be Songpa-gu, Gangnam-gu, and Yeongdeungpo-gu. These areas have a high concentration of residences which means that heat island effects are one of the reasons for the high level of impact. The excess mortality from heat waves is expected to be at least five times the current figure in 2090. Adaptation plan needs to be made on drawing up long-term adaptation measures as well as implementing short-term measures to minimize or adapt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지역 분광 모델을 이용하여 투영시킨 기후변화 시나리오 (Projected Climate Change Scenario over East Asia by a Regional Spectral Model)

  • 장은철;홍성유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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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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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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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ECHAM5 모델을 통하여 생산된 현재 및 A1B 미래 기후 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기후 자료를 미 환경예측 센터의 분광모델인 RSM을 이용하여 역학적 규모축소를 수행하였다. 현재 기후 모의는 1980-2000년 기간에 대하여 수행되었으며, 미래 기후 모의는 2040-2070 기간에 대하여 CORDEX에서 제시한 동아시아 영역에서 수행되었다. RSM의 현재 기후 모의 검증을 통해 이 모델이 기후 관점에서 대기 상태를 적절히 모의함을 판단할 수 있었다. 미래 기후 모의 결과를 현재 기후 모의 결과와 비교하여 본 결과, 여름철에 열대 해양, 남아시아, 일본 부근에서 강수가 증가하였으며, 겨울철에는 서북 태평양 지역과 열대 인도양에서 강수가 증가하였고 열대 동인도양에서는 감소하였다. 동아시아 강수의 기후장에 있어서는 미래 기후가 현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2050년 이후의 여름철 강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미래 기후의 지상 온도는 현재와 비교해 볼 때 명확한 상승이 분석되었다. 대기장에 있어서는 미래 기후에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반응으로 전체적으로 온도와 지위고도장이 증가하는 변화를 나타내었으며 이에 따라 상층 기압골이 발달함을 보였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부유사량 변화 모의 (Simulation of Suspended Sediment Load Following a Climate Change Scenario)

  • 김민석;백경록;김중훈
    • 한국방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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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방재학회 2010년도 정기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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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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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기후변화가 가속됨에 따라 이에 따른 수문환경의 변화 예측이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경안천 유역의 부유사량 변화를 모의하였다. SRES A1B 시나리오를 채택하고 이 시나리오에서의 강수량 변화를 10개 GCM을 이용해 모의하였다. 샘플링 오차를 줄이기 위해 BMA(Bayesian model averaging)기법을 사용해 10개 GCM의 결과를 앙상블했다. 부유사량의 모의를 위해 SWAT 모형이 이용되었다. 모의 결과, 경안천 유역의 경우 강수량과 부유사량 모두 상당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하도를 위한 구조물 설계시, 이러한 변화를 고려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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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처리장 분산방류에 의한 방류수역의 수질개선효과 (Improvement Effect of Water Quality along the Water Discharged Area by Water Dispersion from the Sewage Disposal Plant)

  • 김동수;박종태;김용구;박성천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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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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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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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 $6{\sim}13mg/L$ ] base water concentration on monthly BOD has been kept at the Geukrak bridge point for this research target and it indicates the water quality under the existed rank. Due to this present condition of water quality, the demage of ecology from the upper stream to the lower one of the bridge could be conjectured. Moreover, nonstructural extinction of the ecology seems to have gotten worse between both the streams of Yeoungsan River. On this research, eco-corridor between the upper stream and the lower stream of the river should be ensured, the ecological demage needs to be cut off, a dispersed discharge method which the existed method of the 1st sewage plant in Gwangju was enhanced to should be inducted for the procuring of various water ecosystem, and the conditions by the scenario suggested from this research could be applied to a water quality model. then, analysis the improvement effect of the water quality adjacent the river. From the test result, Case3-Type1 scenario is thought to be the best one. From the test result with Case3-Type1 when the concentrated discharge was never done, 0.07 mg/L of BOD concentration was increased at the lower stream where Yeoungbon B point (Haksan Bridge) is but the water improvement effect of $0.24{\sim}2.87mg/L$ is thought to have been done at the area of water deterioration.

Identification of reinforced concrete beam-like structures subjected to distributed damage from experimental static measurements

  • Lakshmanan, N.;Raghuprasad, B.K.;Muthumani, K.;Gopalakrishnan, N.;Basu, D.
    • Computers and Concr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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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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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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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Structural health monitoring of existing infrastructure is currently an important field of research, where elaborate experimental programs and advanced analytical methods are used in identifying the current state of health of critical and important structures. The paper outlines two methods of system identification of beam-like reinforced concrete structures representing bridges, through static measurements, in a distributed damage scenario. The first one is similar to the stiffness method, re-cast and the second one to flexibility method. A least square error (LSE) based solution method is used for the estimation of flexural rigidities and damages of simply supported, cantilever and propped cantilever beam from the measured deformation values. The performance of both methods in the presence of measurement errors is demonstrated. An experiment on an un-symmetrically damaged simply supported reinforced concrete beam is used to validate the developed method. A method for damage prognosis is demonstrated using a generalized, indeterminate, propped cantilever beam.

기후변화 적응 농경지 토양유실 취약성 평가 (Vulnerability Assessment of Soil Loss in Farm area to Climate Change Adaption)

  • 오영주;김명현;나영은;홍선희;백원기;윤성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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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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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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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후변화는 100년 후에 남한의 강수량이 17%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우리나라와 같이 여름철 집중호우가 발생하는 경우는 농경지 토양유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폭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는 농경지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응계획 수립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232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농경지 토양유실의 취약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취약성 평가의 기간은 현재는 2000년, 미래는 A1B 시나리오를 기준으로 2020년, 2050년, 20100년에 대한 자료를 취합하였다. 취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기후노출, 민감도, 적응능력의 대용변수를 선정하였다. 취합된 자료는 표준화 과정을 거쳐 델파이 조사에서 도출된 가중치를 고려하여 취약성을 산정하였다. 취약성은 현재는 남부지방인 제주도와 경상남도가 취약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나 미래 취약성은 강원도가 증가 추세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지자체 단위에서 농경지 토양침식에 대한 기후변화 적응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A Study on the make Fire Scenario for Residential Facility Combustible Materials

  • Kim, Dong-Eun;Lee, Dong-Yeol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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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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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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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주거시설의 화재위험성을 예측할 수 있는 화재시나리오를 작성에 앞서 주거시설내의 대표적인 가연물 6개를 선정하여 이를 통한 발열량을 실험을 실시하고 데이터를 정량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향후 화재시나리오 적용될 화재성장곡선의 기준값을 선정하고자 연구를 수행하였다. 주거시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화재시나리오가 적용되지 않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점은 가연물의 종류 및 다양한 화재하중 등으로 인하여 문제시될수 있기 때문에 정량화에는 어려움이 있다. 기존의 연구에서는 가연물의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이를 통한 화재특성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기 때문에 대표적인 가연물들을 통하여 소파, 서랍장, 매트리스, 의자, 책상, TV의 발열량 실험을 통하여 정량화 할 수 있는 엑셀 매크로를 작성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NFPA 72에서 제시하고 있는 화재성장율과 비교하였을 때 각 가연물별로의 추세값이 제시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하여 향후 주거시설에서 발생할 화재시나리오에 기초적인 자료를 활용하고자 한다.

미국 Corn Belt 폭염이 개발도상국의 식량안보에 미치는 영향 평가 (Modeling the Effect of a Climate Extreme on Maize Production in the USA and Its Related Effects on Food Security in the Developing World)

  • 정유란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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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14년도 추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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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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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2012년 상반기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은 재배면적의 증가 등으로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2012년 봄 미국의 폭염과 가뭄이 발생하였고, 그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많은 경제학자들, 국제곡물수급 관련 전문가들은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제로, 2013년 미국 농무부 (USDA)의 작물생산 총 보고서에서 2012년 미국 폭염과 가뭄으로 미국의 2012년 옥수수 생산량은 2011년에 비해 20%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많은 연구에서 곡물 생산량을 예측하지만 기상이변과 함께 작물의 생물학적 반응뿐 아니라 경제모형이 결합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기상이변과 작물모형, 경제모형을 결기상합하여 미국의 최대 옥수수 생산지역의 옥수수 생산량을 예측하고 생산량의 변화가 개발도상국의 식량안보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를 예측하였다. 기상이변 시나리오를 재현하기 위해 미국 NOAA의 NCDC에서 미국의 폭염 발생 연도의 정보를 획득하고 해당 연도에 대하여 미국 전역의 기상관측소에서 6월부터 8월까지의 월별 일 기상자료 (최고 및 최저기온, 강수량)를 수집하였으며 기준연도 (1950-2000)에 산술평균 방법으로 폭염/가뭄 정보를 적용했다. 미래 시나리오 (2050)는 CGIAR의 CCAFS에서 $CO_2$ emission scenario에 따라 A1B와 B1, 전지구 모형에 따라 CSIRO-MK 3와 MIROC 3.2를 다운로드하였으며, 해상도는 5 arc-minutes (적도에서 10km)이다. 작물모형 (CERES-Maize)으로부터 출력된 옥수수의 생물리학적 결과는 경제모형의 단위 (FPU)로 다시 정리되어 사회경제, 정책과 농업생산을 예측하기 위해 글로벌 경제모형 (IMPACT2)에 입력되었다. 작물모형에서 기준연도에 비해 미국 폭염과 가뭄에 의한 옥수수 생산량은 29%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미래 시나리오 B1의 CSIRO-MK 3과 MIROC 3.2에서는 36%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A1B의 CSIRO-MK 3에서는 38%, MIROC 3.2에서는 58%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기상이변으로 인한 옥수수 생산량의 감소는 전세계 옥수수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옥수수 소비의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었다.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SSA)의 나라들에서 가장 많은 기아인구가 발생하고 그 외 남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 Caribbean 지역의 나라들에서 기아와 함께 식량 불안이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옥수수를 매일 섭취하는 사람들은 옥수수 생산량 감소에서 비롯된 옥수수 소비 감소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함으로써 영양불균형에 처하는 등 식량수급의 불안정은 이러한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계속 악화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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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 시나리오를 이용한 아시아 지역 기후대의 변화 전망 (Future Projections of Köppen Climate Shifts in the Asia Regions Using A2 Scenario)

  • 신상훈;배덕효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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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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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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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쾨펜의 기후대 구분법을 이용하여 현재 아시아 지역(경도 $55.6^{\circ}{\sim}149.3^{\circ}$, 위도 $-11.5^{\circ}{\sim}53.0^{\circ}$) 기후대를 분석하고, IPCC SRES A2 시나리 오상황에서의 기후대 변화를 전망하였다. 이와 더불어 기후대 구분의 기준이 되는 강수 및 기온자료의 시공간적 변동성을 분석하였다. 기후요소의 변동성을 분석한 결과, 2080년경에는 기준기간(1991~2010)에 비해 기온은 $4.0^{\circ}C$, 강수량은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공간적으로는 기온의 경우 고위도 지역이 저위도 지역보다 기온상승폭이 크게 나타났으며 강수량은 지역적 편중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기후대 변화를 전망한 결과, 대체로 온난한 기후대의 면적은 증가한 반면, 한랭한 기후대의면적은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준기간 대비 2080년경에는 열대 기후대(A)의 경우 7.2%, 건조 기후대(B)는 1.9% 증가하였으며 온대 기후대(C), 냉대 기후대(D), 한대 기후대(E)는 각각 -2.4%, -4.9%, -1.8% 감소하는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 증가와 사막화의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A1B 기후변화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겉보리 잠재생산성 변화 예측 (Assessing Impacts of Temperature and Carbon Dioxide Based on A1B Climate Change Scenario on Potential Yield of Winter Covered Barley in Korea)

  • 심교문;이덕배;민성현;김건엽;정현철;이슬비;강기경
    • 한국기후변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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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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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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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보리 생육모형인 DSSAT의 CERES-Barley를 적용하여, 한반도 A1B 기후변화시나리오에 따른 겉보리의 잠재생산량을 평가하였다. 생육 모의 지역은 30년 평년의 기상자료가 구축되어 있는 56개 지역으로 하였고, 생육 모의 연도는 기준연도(1971~2000년)와 3가지 미래 30년 평년(2011~2040년, 2041~2070년, 2071~2100년)으로 하였다. 그리고 온도효과 분석(온도 변화, $CO_2$ 농도 고정), $CO_2$효과 분석(온도 고정, $CO_2$ 농도 변화), 온난화효과 분석(온도 및 $CO_2$ 농도 변화) 등 3가지 생육모의 환경으로 구분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겉보리의 잠재생산성 영향을 평가하였다. CERES-Barly 모형은 국내 겉보리의 발육단계뿐 아니라 수량을 실제 관측값과 아주 유사하게 모의하여($R^2=0.84$), 기후변화에 따른 겉보리의 잠재생산성 변화 예측에 활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판단되었다. 생육 모의 조건별 결과를 나타내면, (1) 온도효과 분석에서, 미래의 온도상승이 상대적으로 낮은 2011~ 2040년 생육 모의 연도의 잠재수량은 기준년도와 비슷한 반면에, 온도상승 정도가 큰 2041~2070, 2071~2100년의 미래 기후조건에서는 잠재수량이 기준년도에 비해 각각 6, 20%씩 감소하였다. 다음으로, (2) $CO_2$ 효과 분석에서, 3가지 미래 기후조건(2011~2040년, 2041~2070년, 2071~2100년)에서 겉보리의 평균 잠재수량이 기준년도에 비해 각각 12, 28, 43%씩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3) 온난화효과 분석에서, 미래 생육 모의 연도별(2011~2040년, 2041~2070년, 2071~2100년) 잠재수량은 기준년도에 비해 각각 13, 21, 19%씩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