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A형 행동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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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무직 공무원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Psychosocial Distress and Fatigue Symptoms among Clerical Public Officers)

  • 조광희;배남규;박정아;조영채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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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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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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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들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을 파악하며, 이에 관여하는 제 특성을 알아보고자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정부 공공기관의 일반 사무직 행정공무원 1,00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에 사용한 설문지의 구성은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및 직업관련 특성, 건강관련행위,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직장의 사회적지지, 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 자기존중감,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수준, 피로수준 등으로 구성하였다. 분석은 사회심리적 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을 종속변수로, 기타 제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단변량 분석 및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연구 결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나 피로수준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이나 직급, 근무경력 등의 직업관련 특성뿐만 아니라 건강관련행위의 실천 여부, 직무요구도, 직무자율성, 직장 내에서의 사회적 지지와 같은 직무내용 및 인성(A형 행동유형, 통제신념)이나 자기 존중감 등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나 피로를 감소시키기기 위해서는 직무내용의 개선 및 인성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시행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대학병원 병동 및 수술실 근무 간호사의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 (Factors Related to Psychosocial Stress and Fatigue Symptom Among Nurses Working at Ward and Operating Room in University Hospitals)

  • 박안숙;손미경;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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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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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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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근무특성이 다른 병동과 수술실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건강관련행위 특성, 직업적 특성, 직무스트레스 요인 및 사회심리적 요인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을 비교 분석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4개 대학병원의 병동근무 간호사 220명, 수술실근무 간호사 147명, 합계 367명으로 하였으며, 2012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심리적 스트레스에 관련된 요인으로 병동근무 간호사에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근무경력,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동료의 지지도, 자기존중감, 통제신념 및 A형 행동유형이 지적되었고, 수술실근무 간호사에서는 연령, 수면시간, 주관적인 건강상태, 근무경력,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 업무에 대한 만족도, 업무에 대한 적성, 직업전환의사, 업무요구도, 업무자율성, A형 행동유형이 지적되었다.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으로 병동근무 간호사에서는 연령, 여가시간 여부, 주관적인 건강상태, 업무에 대한 만족도, 직업전환의사, 업무요구도, 통제신념, A형 행동유형이 지적되었고, 수술실근무 간호사에서는 연령, 주관적인 건강상태, 업무의 신체적 부담정도, 상사의 지지도, 동료의 지지도, 통제신념이 지적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를 볼 때 간호사의 근무부서에 따른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에 관련된 요인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근무부서별 스트레스와 피로수준을 적절하게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 및 실행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간호사의 A형 행동유형과 스트레스, 우울 및 피로수준과의 관련성 (Type A Behavior Pattern and Its Association with Stress, Depression and Fatigue in Nurses)

  • 윤현숙;김현리;권인선;조영채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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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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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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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resent study was intended to assess stress, depression and fatigue of nurses working for university hospitals and to reveal its association with the type A behavior pattern. Method: The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were given to 810 nurses employed in 4 participating hospitals located in Daejeon City. The questionnaire items included sociodemographic, job-related, and the type A behavior patterns as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PWI, SDS and MFS as dependent variables. Result: The proportion of the type A behavior pattern was 24.3% of subjects, in the degree of stress, high risk stress group was 87.0%, in the degree of depression, normal group was 60.9%, in the degree of fatigue, high risk fatigue group was 48.6%. The degree of stress, depression, and fatigu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type A behavior pattern group then the type B behavior pattern group. The type A behavior pattern was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with stress, depression, and fatigue. The degree of stress(OR=1.2, 95%CI=1.167-1.262), depression(OR=1.1, 95%CI=1.11-1.17) and fatigue (OR=1.1, 95%CI=1.04-1.06) were significantly higher for the type A then the type B behavior pattern group. Conclusion: The degree of stress, depression, and fatigu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type A then the type B behavior patter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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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행동 결정요인의 구성과 위험운전행동과의 관계 (The Structure of Driving Behavior Determinants and Its Relationship between Reckless Driving Behavior)

  • 오주석 ;이순철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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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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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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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운전행동 결정요인 구성요인의 내용을 확장시켜 위험운전행동 및 운전 경험과의 관련성을 살펴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기존의 운전행동 결정요인 관련 연구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으나, 다른 연구자들이 위험행동과 관련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 분노, 내향성 및 A형 성격유형 등의 인적요인을 기존 모델에 더 추가하여 운전행동 결정요인을 재구성하고, 재구성된 요인들과 위험운전행동, 운전자의 개인특성 및 실제 운전경험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270명의 운전자로부터 얻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운전행동 결정요인은 문제회피, 이익/자극 추구, 대인불안, 대인분노 및 공격성의 5개 요인으로 재구성 되었으며, 위험운전행동 부문 역시 과속운전, 대처미숙, 난폭운전, 음주운전 및 주의산만의 5개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전반적으로 운전행동 결정요인 수준에서 부정적 성향이 강할수록 운전자들의 위험운전행동 수준이 높았으며, 실제 운전경험에 있어서도 과속적발 경험이나 음주운전 시도경험, 교통사고 경험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높은 관련성을 볼 때, 향후 운전행동 결정요인의 측정을 통해 개인의 위험운전행동 유발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고 위험 운전자들을 사전에 판별하여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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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심리적 요인 및 수면의 질이 피로수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공분산 구조분석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on the Impact of Job Stress, Psychological Factors and Sleep Quality on Fatigue Symptoms among Fire Fighters)

  • 이현주
    • 디지털콘텐츠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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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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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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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공분산구조분석을 이용하여 소방공무원의 직무스트레스,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자기존중감, 통제신념) 및 수면의 질이 피로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공분산 구조분석 결과, 피로수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직무스트레스 요인에 이어, 사회심리적 요인, 수면의 질 순서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소방공무원의 피로수준이 직무스트레스, 사회심리적 요인, 수면의 질과의 인과관계가 성립됨을 시사한다. 따라서 소방공무원의 피로수준 감소를 위한 근무환경의 개선뿐만 아니라 제도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한의대생의 A형 행동유형과 생활 양식 및 심리 특성과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A Behavior Pattern and Lifestyl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Medical Students)

  • 권오현;이재혁
    • 대한예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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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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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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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ype A Behavior Pattern and lifestyl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medical students. Methods : The Type A Behavior Pattern in 73 Korean medical students was measured. Questionnaires were conducted on lifestyle and mental characteristics. Results : In the PSQI, ISI, S-Scale, BEPSI-K, PWI-SF, CES-D, BDI, STAI-X-1, STAI-X-2, K-RTA, PWI-SF and PSS surveys, The score of Type A Behavior Pattern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ype B Behavior Pattern. Otherwise, in SES, WHOQOL-BREF(Physical, Psychological) and SWLS surveys, The score of Type A Behavior Pattern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of Type B Behavior Pattern. Conclusions : Lifestyle and psycholog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medical students are correlated with Type A Behavior Pattern. Therefore, Type A Behavior Pattern could be used an indicator reflecting various properties of Korean medical students.

원형탈모증 환자의 생활 사건 스트레스, 대처방식, A형 행동 패턴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Life Event Stress, Coping Strategy, and Type A Behavior Pattern of Alopecia Areata Patients - Comparison with Fungal Infection Patients -)

  • 현상배;송수길;이동수;이일수;박경호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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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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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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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연구목적 : 스트레스가 밀접하게 관련된 원형탈모증 환자들이 경험하는 생활사건, 이와 관련된 스트레스의 양, 이에 대한 대처방식 및 환자의 성격유형을 알아보아 이들 요소가 질병의 발병과 악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비교 분석하여 스트레스와 원형탈모증과의 관련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연구 대상은 피부과 외래를 방문한 원형탈모증 환자 43명과 대조군으로 피부진균감염증 환자 36명으로 하였다. 평가 도구로는 생활사건척도(Scale of Life Events), 대처방식척도(Coping Style Checklist)와 Eysenck A-유형성격검사로 세 가지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연령을 보정한 공분산분석(analysis of covariance)을 적용하였다. 결과 : 원형탈모증군에서 생활 사건 수와 생활 사건의 총합이 유의하게 높았으나 대처 방식과 Eysenck A-유형성격에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생활 사건에 대한 스트레스 양은 원형탈모증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를 보였고 이는 스트레스가 원형탈모증 발생에 기여한다는 기존의 연구들과 일치하는 소견이다. 후 스트레스와 원형탈모증과 보다 직접적인 연관 관계를 명확히 규명하여 궁극적으로 임상적으로 응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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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병과 A형 행동유형 및 심혈관질환과의 관련성 연구 (Corelationship Study between Hwa-Byung and Type A Behavior Pattern, Cardiovascular Disease)

  • 정하룡;고상백;박종구;유준상;공경환;이재혁
    •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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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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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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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investigate the corelationship between Hwa-Byung and type A behavior pattern (TABP), cardiovascular disease. Methods : 637 people participated in the community based cohort study in Wonju City of South Korea from July 2nd to August 30th in 2006. Educated investigators checked up EKG and surveyed Hwa-Byung Diagnostic Interview Schedule(HBDIS), Framingham Type A Pattern Score(FTA scor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the chi-square test & t-test. Results : 1. TABP, Hwa-Byung group was 24(70.6%), non Hwa-Byung group was 288(27.8%) p-value was 0.016. Difference of the two group was valid. 2. FTA score, Hwa-Byung group was $5.77{\pm}2.25$, non Hwa-Byung group was $4.41{\pm}2.30$, p-value was 0.002. Difference of the two group was valid. Conclusions : TABP ratio, FTA score was high in Hwa-Byung group compared with non Hwa-Byung group.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한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간호서비스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the Influencing Factors on Quality of Nursing Services in General Hospital Nurses using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 이명준;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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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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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6-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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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의 사회심리적 요인(A형 행동유형, 자기존중감, 통제신념, 불안),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수준이 간호서비스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대전광역시의 6개 종합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 503명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2014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에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의하였다. 공분산 구조분석에 의한 연구결과, 사회심리적 요인은 직무스트레스나 피로보다 간호서비스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쳤으며, 사회심리적 요인에서 자기존중감이 높고, 불안감이 낮으며, 직무스트레스와 피로도가 낮을 수록 간호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종합병원 간호사들의 간호서비스의 질은 사회심리적 요인(자기존중감, 불안), 직무스트레스 및 피로와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