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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종 잎담배 품질과 기상요인과의 관계분석 II. 추엽 등급별 수량분포와 기상요인 (Statistical Analysis of Meteorological Factors with the Leaf Quality of Flue-cured Tobacco II. The Proportion of the Respective Grades of the Thick Leaf and Meteorological Factors)

  • 김정환;한원식;이용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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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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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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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황색종잎담배의 추엽 품질등급별 수량 비율과 기상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1. 평균기온의 경우 1,2 등엽 수량비율은 4월 하순 및 7월상순의 특성치와 5%, 5월하순의 특성치와는 1% 수준의 부상관을 나타냈다. 2. 최고기온의 경우 1,2등엽 수량비율은 5월 하순에서부터 7월상순까지의 순별 특성치와 부상관을 나타냈다. 3. 최저기온의 경우는 1,2등엽 수량비율은 4,5하순의 특성치와 1% 수준의 부상관, 5월상순, 6월상순, 7월중순의 특성치와는 1% 수준의 정상관을 나타냈다. 4. 평균기온의 영향도순위는 4,5 등엽 수량비율의 경우 정방향은 7월하순 > 5월상순이고 부방향은 5월하순과 7월상순이였다. 5. 최저기온의 부방향 영향도순위는 4, 5 등엽 수량비율의 경우 5월상순 > 6월상순 > 6월하순이였다. 6. 일조시수는 1, 2등엽 수량비율의 경우 4월중순과 7월중순을 제외한 전생육시기의 순별 특성치와 유의상관을 나타냈다. 7. 일조시수의 정방향 영향도순위는 5월하순 > 4월하순 > 7월하순 > 7월중순이였고 부방향 영향도순위는 6월하순 > 5월상순 > 6월중순 > 5월중순이였다. 8. 강수량은 1, 2등엽 수량비율의 경우 정방향 영향도순위는 6월하순 > 7월중순 > 7월하순이고 부방향 영향도 순위는 4, 5월하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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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존 조사료자원 갈대의 생육시기별 사료가치 및 생산량 (Forage Quality and Production of Phragmites communis as a Native Grass According to Growth Stages)

  • 서성;김원호;정민웅;이상학;김천만;최진혁;김진숙;김하영;이종경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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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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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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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부존 조사료자원의 활용으로 수입 사료를 줄이고 사료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갈대 (Phragmites communis)를 공시하여 생육시기별 사료가치와 재생 및 생산성을 구명하였다. 시험 1은 경기 안산 시화간척지 갈대 자생지에서 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까지 7생육시기별 사료가치를 분석하였으며, 시험 2는 천안 국립 축산과학원 갈대 재배지에서 2011년 5월부터 11월까지 10시기별로 수량과 사료가치 및 재생 특성을 조사하였다. (시험 1) 5월부터 갈대의 생육이 진행될수록 사료가치는 크게 낮아졌다. 조단백질 함량은 2009년 5월, 7월, 9월, 2010년 4월 말에 수확하였을 때 각각 7.7%, 4.6%, 3.7%, 2.2%로, 상대사료가치 (RFV)는 각각 80.2, 65.1, 61.8, 52.8로, 건물 소화율은 각각 59.3%, 46.9%, 42.2%, 36.4%로 감소하였다. 반면 리그닌 함량은 7.1%, 9.9%, 12.0%, 13.2%로 크게 증가하였다. (시험 2) 1차 수확한 갈대의 생육과 수량은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 수확시 양호하였으며, 조단백질, RFV, 건물소화율 등 사료 가치는 시험 1과 마찬가지로 생육이 진행될수록 낮아졌다. 1차 수확이 빠를수록 갈대의 재생은 양호한 경향이나 7월 말 이후는 차이가 작았고, 8월 이후 재생은 매우 부진하였다. 연간 수량은 2011년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말에 수확하였을 때 건물수량은 각각 7,329 kg/ha, 12,527 kg, 9,593 kg, 8,279 kg, 7,649 kg, 5,822 kg, 5,540 kg으로, 조단백질 수량은 각각 1,067 kg/ha, 1,201 kg, 1,046 kg, 533 kg, 377 kg, 258 kg, 175 kg으로, 가소화 건물수량은 각각 3,924 kg/ha, 5,264 kg, 4,273 kg, 3,322 kg, 3,352 kg, 2,195 kg 및 1,887 kg으로 낮아졌다(p<0.05). 본 연구에서 RFV를 기준한 갈대의 조사료 (건초) 품질등급은 5월 갈대는 4등급 (다소 불량), 6~9월 갈대는 5등급 (불량), 10월, 11월 및 이듬 해 4월 갈대는 6등급 (부적합)이었으며, 재생 갈대는 모두 4등급 (다소 불량)으로 분류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볼 때, 갈대는 늦어도 7월 안으로 수확 사료화 하는 것이 양호한 가소화 건물수량과 볏짚 이상의 사료적 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권장되었다. 아울러 갈대의 재생은 전반적으로 불량하였고 1차 수량이 연간 수량의 70% 이상을 점유하였으며, 갈대는 연 1회 수확하여 사료화 이용이 바람직하였다.

초피 과피의 성숙정도에 따른 향기성분의 변화 (Changes of Volatile Compounds in the Pericarp of Chopi (Zanthoxylum piperitum DC.) During Maturation)

  • 최영환;이영근;김근기;신동수;안철진;주우홍;강점순;손길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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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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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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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초피의 성숙과정중 향기성분을 조사하고자, 경상남도 밀양시 제약산 일대에서 2001년 6월 2일, 7월 14일 및 9월 11일에 채취한 초피 과피의 향기성분을 CC-MS로 분석한 결과, 6월 2일에는 52종, 7월 14일에는 47종 및 9월 11일에는 44종이 확인되었다. 각각의 채취시기에 대한 구성성분의 종류를 비교하면 terpene류는 6월 2일과 7월 14일에는 myrcene, ${\gamma}$-terpinene, $\alpha$-terpinolene, $\alpha$-phellandrene, $\beta$-caryophyllene 등 8종이 검출되었으나, 9월 11일에는 $\alpha$-phellandrene과 $\beta$-raryophyllene이 검출되지 않았다. Alcohol류는 6월 2일 채취시에는 linalool L, citronellol 등 13종이, 7월 14일과 9월 11일에는 cis-linalool oxide와 piperitol isomer가 추가되어 15종이 검출되었다. Aldyhyde류는 채취시기에 관계없이 citronellal 등 3종이 검출되었으나, 9월 11일에는 citronellal의 함량이 현저히 증가하였으며, ketone류도 cryptone, piperitone 등 5종이 검출되었는데 구성성분의 종류는 채취시기에 관계없이 동일하였으나, 함량의 차이는 있었다. Ester류는 6월 2일에 채취하였을 경우에는 lavandulyl acetate, $\alpha$-terpinenyl acetate 등 6종이 검출되었으나, 7월 14일과 9월 11일에 채취한 과피에서는 [(E)-6,7-ephoxy-3,7-dimethyl-2-octenyl]ester of acetic acid 가 새로이 검출되어 7종이었다. Hyrocarbon류는 $\delta$-cadinene, neopentylideneclohexane 등 7종이었는데, 7월 14일과 9월 11일에는 $\alpha$-muurolene이 추가되어 8종이 검출되었다 초피 과피의 향기성분은 채취시기에 따라서 구성성분의 종류는 물론 농도의 변화가 현저하였다.

재배 참다시마의 생태형태학적 및 통계유전학적 연구

  • 서태호;전영호;최성제;진판동;이금열;고창순;신종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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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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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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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시마(Laminaria japonica) 생태육종 연구의 일환으로 완도산과 백령도산 품종의 재배시험을 전남 고흥군 명천어장과 계도어장에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실시하였다. 시험기간 중 어장의 수온, 염분농도, 유속, 용존산소농도는 구간별로 유의차가 없었으며 수온은 1월부터 7월까지 점차 상승하였고, 염분농도는 5월까지 상승하다가 6월과 7월에 낮아졌다. 유속은 저층에서보다 표층에서 빨랐고, 용존산소농도는 1월부터 7월까지 점차적으로 낮아졌다. 어장의 영양염 변화는 구간별로 1월부터 7월까지 유의차가 없었으며 암모니아염이 5월에 다소 증가하였다. 일반적으로 전장과 엽폭은 4월까지 증가하다가 끝녹음으로 인하여 4월이후에는 다소 감소하였으나, 엽두께, 전중량, 비대도는 7월까지 계속적으로 증가하였다. 형질간의 상관관계는 모두 1%와 5% 수준에서 유의차가 있었다. 각형질에 있어서 품종과 환경간에 월별로 질적교호작용과 양적교호작용중 어느 한 쪽이 나타났다. 품종시험에 의한 유전력은 엽폭에서 가장 높았고, 엽두께에서 가장 낮았다. 표현형상관, 유전상관, 환경상관계수는 형질간에 대부분 높은 값을 보였으나 엽두께와 전중량간의 값이 일반적으로 낮았다. 부모와 자식간의 회귀에 의한 유전력은 계도어장의 엽두께에서 가장 높았으나 일반적으로 전중량에서 높았고, 육종가와 유전상관은 전중량에서 가장 높았다. 각 형질의 상대적 경제 가치를 고려한 선발 총점은 명천어장에서의 완도산 품종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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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도자기 분 식물의 계절별 식재시기가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lanting Time on the Growth of Pottery Pot Plants)

  • 송천영;문자영;김리나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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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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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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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도자기 분 식물 식재시기가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청미니호랑가시나무(Ilex cornuta Lindl.), 무늬호랑가시나무(Ilex aquifolium 'Silver Queen'), 무늬산호수(Ardisia pusilla 'Variegata') 및 철쭉(Rhododendron indicum(Satsuki azalea))을 2017년 4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6차례(4월 1일, 6월 1일, 7월1일, 8월 1일, 10월 1일, 12월 1일) 식재하여 12주간 생존율 및 생육을 조사하였다. 식재 시기에 따른 생존율에서 청미니 호랑가시나무는 4월, 10월, 12월 식재 시 100%이였으나 6월 식재는 90%, 7월 식재는 50%, 8월 식재는 60%를 보였다. 무늬호랑가시나무 및 철쭉의 생존율도 7월과 8월이 낮은 경향이고 그 외시기는 100%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무늬산호수는 모든 식재 시기에서 100%의 생존율을 보였다. 식재시기별 청미니 호랑가시나무의 초장 생장율은 6월, 7월 및 8월 식재에서 20.0%, 15.5% 및 16.5%이었으나 4월, 10월 및 12월 식재는 13.2%, 12.3% 및 10.7%로 낮았다. 엽수 및 초폭의 증가율도 6월부터 8월 한여름의 식재는 높게 나타났으나 4월, 10월 12월은 낮았다. 무늬호랑가시, 무늬산호수 및 철쭉의 식재시기에 따른 식물생장도 한여름에는 촉진되고 봄과 가을에는 정상적인 생장을 보였다. 따라서 도자기 분화를 계절별로 식재 했을 때, 7월과 8월 한여름의 식재는 식물 생장은 촉진되지만 생존율이 낮아지는 문제가 있으므로 한여름의 식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활멸치 어장에서의 해수의 광학적 성질 (OPTICAL PROPERTIES OF SEA WATER IN THE FISHING GROUND OF ANCHOVY)

  • 양용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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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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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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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977년 5월 부터 8월 사이와 11월에서 12월까지의 6개월간 매월 한국 남해안의 활멸치어장을 중심으로 한 7채 관측점에서 투명도, 수색, 태양고도, 태양광선에 대한 해수의 표면조도 및 수심별 해중조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본 조사해역의 평균투명도는 $8.4m(2.6\~16m)$였고, 월별 평균투명도는 8월(11.4m), 6월(9.1m), 7월(9m), 5월(7.9m), 12월(6.7m), 11월(6.3m)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2. 평균수색은 $4.8(3\~10)$이였고, 월별 평균수색은 8월(4.1), 6월과 7월(4.6), 5월(4.7), 11월(5.3), 12월(5.6)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3. 해수의 평균흡수계수는 $0.21(0.066~0.619)$이였고, 월별 평균흡수계수는 11월(0.25), 5윌(0.23), 7월과 12월(0.22), 5월(0.16), 6월(0.15)순으로 적게 나타났다. 4. 해수의 흡수계수 k와 투명과 D와의 관계는 k=1.70/D로 나타났다. 5. 태양광선의 평균해중투적률은 수심 1m층에서 표면광의 $69.38\%(25.45\~88.1\%)$, 5층에서는 $30.35\%(4.38\~59.46\%)$, 10m층에서는 $12.53\%(0.75\~33.51\%)$, 15층에서는 $5.7\%(0.18\~20.27\%)$의 투과율을 보였다. .6 투명도층에서의 탱양광선의 평균투과율은 표면광의 $16.18\%(6.96\~23.48\%)$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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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잔디(Zoysia japonica)의 깎기주기 결정을 위한 지상부 생육 조사 (Daily Shoot Growth Measurement of Zoysiagrass (Zoysia japonica) to Determine Mowing Interval)

  • 이효순;양근모;최준수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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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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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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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잔디 깎기는 골프장에서 중요한 관리 작업의 한가지이다. 잔디깎기 주기와 높이는 잔디의 광합성 능력, 밀도, 뿌리생장 등에 영향을 미친다. 본 실험은 한국잔디의 잔디깎기 높이별 지상부 생장량을 조사하여 적절한 잔디깎기 주기를 결정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들잔디를 10mm 높이로 관리시 줄기의 일 생장량은 2.1-4.7mm(7월), 1.9-2.9 mm(8월), 0.9-1.5 mm(9월), 0.6 mm(10월)로 조사되었다. 상기 자료는 잔디깎기를 초장의 33% 이내로 깎는다는 개념으로 볼 때 7월에는 1.1~2.3일, 8월에는 1.7~2.4일, 9월에는 3.5~5.4일, 그리고 10월에는 8.5일 간격으로 깎기를 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들잔디를 15 mm 및 17 mm 높이로 관리시 깎은 후의 지상부 생장량은 7월 4.0-5.3 mm, 8월 2.9-4.5 mm. 9월 1.4-3.7 mm 그리고 10월 13 mm로 나타나 7, 8, 9, 10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1.4~1.9일, 1.7~2.5일, 2.3~6.3일, 6.8일이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들잔디를 18 mm 및 21 mm 높이로 깎은 후의 생장량은 7월 3.5-4.7 mm, 8월 2.9-4.9 mm, 9월 1.5-1.8 mm로 나타났으며, 7, 8, 9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1.9~2.6일, 1.8~3.1일, 5.9~7.0일의 범위로 나타났다. 그리고 50 mm 높이 깎은 경우는 지상부 생장량이 7월 4.6-4.9 mm, 8월 5.0-6.5 mm, 9월 2.5-4.7 mm로 나타나 7, 8, 9월의 적정 깎기 주기는 각각 5.1~5.4일, 3.9~5.0일, 5.3~9.8일의 범위로 계산되었다. 상기 조사 결과 깎기 높이에 따라 재생장 길이에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짧게 깎을수록 재생장 길이가 짧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우렁쉥이의 가공적성 (SUITABILITY CYNTHIA RORETZI DRASCHE FOR PROCESSING)

  • 김우준;김귀식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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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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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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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양식우렁쉥이의 년중 월별비만도와 화학성분을 측정하여 가공적성은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비만도는 $4\~7$월과 $10\~12$월에 높다. 2. 단백질은 $3\~6$월과 $8\~11$월에 함량이 많아 각각 $5.9\~6.8\%$$6.5\~8.4\%$였다. 그리고 회분도 같은 기간에 약간 높았다. 지질은 8월과 12월에 함량이 많았으며 각각 $2.45\%$$2.7\%$였다. 글리코겐함량은 $3\~5$월과 $9\~10$월에 많았으며 각각 $7.3\~7.8\%$$5.2\~6.0%$였다. 3. 비만도 및 화학성분 측정 결과로서 가공적기을 판단한다면 $3\~6$월이 가장 적합한 시기라고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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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洛東江) 중류수계(中流水系)의 수질조사(水質調査) 연구(硏究)$(1978{\sim}80$년(年)) (Studies on the Water Quality along the Midstream of Nakdong River in $1978{\sim}80$)

  • 최언호;이서래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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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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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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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1978{\sim}80$년 3개년에 걸쳐 경상북도 상주로 부터 경상남도 임해진에 이르는 낙동강(洛東江) 중류(中流)의 12개 지점과 금호강(琴湖江) 및 남강(南江) 하류(下流)의 2개 지점에서 년 4회(1월, 4월, 7월, 10월)에 걸쳐 수질(水質)을 조사하고 이를 종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금조강(琴潮江) 하류(下流)의 계절별 3년 평균 용존산소는 1월에 0.7 ppm, 4월에 1.3ppm, 7월에 4.0ppm, 10월에 0.8 ppm이었고, BOD농도는 1월에 91 ppm, 4월에 37 ppm, 7월에 6 ppm, 10월에 24 ppm이었다. 금호강 물은 극도로 오염되어 상수도(上水道) 원수(原水)나 산업용수(産業用水)로서 이용할 수 없는 상태이었다. 2) 낙동강 상류(上流)의 수질(水質)은 깨끗하나 대구지역에서 금호강의 합류로 급격히 오염(汚染)되어 화원에서의 3년간 계절별 평균 용존산소는 1월에 10.4 ppm, 4월에 5.8 ppm, 7월에 6.3 ppm, 그리고 10월에 7.0ppm으로 떨어졌으며 BOD농도는 1월에 8.8ppm, 4월에 6.5 ppm, 7월에 3.2ppm, 10월에 5.3ppm으로 높은 오염도를 나타냈다. 혼탁도, $NH_4-N$, 전기전도도 등도 높은 값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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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요인과 잎담배 품질과의 관계 (Relation of Climatic Factors and Leaf Tobacco Quality)

  • 이용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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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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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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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배 재배 기간중 기상환경요인과 잎담배 품질 등급별 생산(율)과의 관계를 구명하여 잎담배 생산성연구의 기초 자과로 이용코자 시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황색종 잎담배 고품질엽생산과 정상관의 관계식이 검정되는 기상요인은 4월하순의 강우량, 5월하순의 일조시수, 6월, 6월하순의 강우량과 일조시수, 7월중순의 평균기온이다. 2. 다음 부상관이 검정되는 기상요인은 4월하순의 최저기온, 5월중ㆍ하순의 강우량과 6월하순, 7월상순의 강우량이다. 3. 버어리종 잎담배 고품질엽생산과 정상관이 검정되는 기상요인은 4월, 5월하순의 강우량, 5월상순, 중순, 7월상순의 일조시수, 7월중순의 평균기온이다. 4. 다음 부상관이 검정되는 기상요인은 4월하순의 최저기온 5월상순, 중순의 강우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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