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6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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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및 인근지역 관속식물의 염색체 수 (Chromosome numbers of vascular plants of Mt. Baekdu and adjacent area in China)

  • 권영주;설미라;안진갑;김철환;선병윤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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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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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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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백두산 및 만주 일대에 생육하는 17과 26속 29종류 31개 집단의 관속식물에 대하여 어린 꽃봉오리를 채취하고 이를 고정하여 감수분열상을 관찰하여 이들 지역에 생육하는 관속식물의 세포분류학적 특징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백두산 지역에서 채집된 종류는 두메양귀비, 등대시호, 땃두릅나무, 가는다리장구채, 비로용담 등 28 집단에 속하는 26종류이었으며 두만강변에서 채집된 종류는 현삼, 과꽃, 신감채 등 3종류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비단쑥은 2n=9II로, Cacalia komaroviana는 2n=30II로, 바위구절초는 2n=27II로, 그리고 좁은잎돌꽃은 2n=11II로 그 염색체의 수가 새롭게 보고되었으며, 개발나물과 현삼의 경우는 새로운 염색체의 수가 보고되었다. 기타 기존의 보고와 염색체 수가 일치하는 종류들 중 도깨비엉겅퀴, 나비나물, Allium strictum 그리고 짚신나물의 경우는 4배체로 나타났으며, 두메양귀비는 6배체로 나타났다. 아울러 오랑캐장구채, 털부처꽃 및 물매화의 경우 2배체로 나타났다.

6배체 트리티케일과 밀의 잡종초기세대의 교잡 친화성, 교잡종자의 발엽율 및 화분임성 (Crossability, Germination Rate, and Pollen Fertility of Progeny Drived from Cross between Hexaploid Triticale(X Triticosecale Wittmack) and Wheat(Triticum aestivum L.))

  • 황종진;이홍석;하용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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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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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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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교잡친화성, 발아율, 및 화분의 활력등을 검토한 시험결과를 요약하면 다응과 같다 1. 신기호밀(TC)과 밀의 교배에서 교잡율은 조합에 따라 28.8~41.8%로, 평균 34.1%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의 역교배에서는(밀X신기호밀) 교잡율이 극히 낮았다. F$_1$에 신기호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_1$/P$_1$)했을 때는 평균 3.99%, 밀을 환분친으로 여교잡(F$_1$,P$_2$) 했을 때는 평균 21.9%의 교잡율을 보였고, F$_1$을 자식시킨 에서는 평균 3.61%의 임실율을 보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에 양친을 여교접할 때 F$_1$/밀이 /F$_1$보다. 트리리케일/F$_1$이 F$_1$/트리티케일보다 교잡율이 높았다. 3. 모든 단교배 F$_1$ 종자의 발아율은 80% 이상이었으며 트리티케일/밀에서 F$_1$/P$_2$세대는 평균81%, F$_1$/P$_1$은 62%, F$_2$는 66.3%로 세대별로 차이가 있었다. 4. 트리티케일 품종 신기호밀을 화분친으로 사용하여 밀과 교배할 경우 배란형성이 안되었으며, 이때의 배란게놈 조성은 AAABBBDDR 이었다. 5.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잡한 F$_1$의 화분 임성은 평균 30.2%로 나타났다. 6.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의 화분 임성과 교잡율(F$_1$, F$_2$, F$_1$/P$_2$)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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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배체 현사시나무 (Populus alba L. X P. gludulosa Uyeki)의 약배양에 의한 식물체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by Anther Culture of Tetraploid Populus alba L.X P.glandulosa Uyeki)

  • 손성호;김정희;문흥규;노은운;이윤희;김미희;박진선;이용욱;윤양;이석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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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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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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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현사시나무 4배체의 약배양에 의하여 2배체 식물을 얻을 수 있었다. 약배양에 의한 캘러스 유도에는 2,4-D가 효과적 인 것으로 나타났다. 증식된 캘러스로부터 식물체 재분화를 위해서는 16시간의 광조건하에 6-8 $\mu$M의 zeatin 처리가 가장 좋은 반응을 보였는데 이때 얻어진 줄기수는 평균 7.7개 였다. 재분화된 식물체는 MS 기본배지에서 쉽게 뿌리를 유기시킬 수 있었으며, 이들 식물체는 폿트묘로 육성하여 온실 및 포지로 이식하였다. 약배양유래의 300클론에 대한 생육상태를 조사한 결과 삽목묘에 비하여 33%는 생장이 저해됨을, 47%는 생장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중 20%는 삽목묘에 비해 직경이 5배 이상되는 거대 엽을 가지고 있었다. 염색체 수는 대체로 2배체성 혹은 4배성을 띠고 있었으며, RAPD marker를 이용하여 DNA polymorphism을 본 결과 약배양 유래의 몇몇 식물체에 있어 서 밴드 형태적인 차이를 나타내는 개체를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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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배체 트리티케일X밀 잡종 초기 세대의 염색체수 변이 (Variation in Chromosome Number in Early Generation from Cross between Hexaploid Triticale(X Triticosecale Wittmack) and Wheat (Triticum aestivum L.))

  • 황종진;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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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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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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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6배체 트리티케일인 신기호밀(TC)과 6배체 보통밀 5개 품종을 교잡한 잡종 초기세대의 화분 모세포와 체세포의 염색체수 변이를 검토한 시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에서 화분모세포 염색체수는 조합간 변이를 보였으며 5조합 평균으로 볼때 1가 염색체 11.9, 2가 염색체 14.4, 3가 염색체 0.44개였다. 2 트리티케일과 밀의 F$_1$ 화분 임성과 교잡률 (F$_1$, F$_2$, F$_1$/P$_2$), 화분임성과 염색체수, 2가 염색체수와 교잡률(F$_1$, F$_2$, F$_1$/P$_2$)간에는 정의 상관관계가, F$_1$ 화분 임성 및 교잡률과 1가 염색체및 3가 염색체수와는 각각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3. 체세포 염색체수는 F$_1$은 42개였고 F$_2$와 F$_1$/P$_2$은 고이수체(42개 이상)빈도가, F$_1$/P$_2$은 저이수체(42개 이하)의 빈도가 높았다. 4. 이하의 결과는 트리티케일과 밀을 교배하여 얻은 F$_2$나 여교잡세대에서의 체세포 염색체수 구성이 Random이 아님을 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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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연어류에서 Genetic Marker 개발을 위한 생화학적 연구 (A Biochemical Study for the Development of Genetic Marker on Salmonids in Korea)

  • 홍경표;명정구;손진기;박철원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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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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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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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연어, 산천어, 무지개송어 등 우리나라의 연어과 어류에 있어서 종의 식별 및 3배체 어류의 판정에 동위효소를 genetic marker로 활용할 수 있는지의 가능성을 타진하고자 LDH, MDH, IDH, a-GPDH, ME, 6-PGD, PGI 및 PGM 등 8개 동위효소에 대하여 골격근 조직을 중심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중 골격근 조직의 MDH-B와 IDH loci에서 종간에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MDH-B loci의 b 유전자의 출현빈도는 연어나 산천어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으나 무지개송어에서는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한 IDH도 무지개송어와 산천어간의 genetic marker로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PGI는 3배체 어류 생산시 친어를 상호 대립유전자(allele)의 동형접합(homozygote)인 개체를 사용할 경우 이의 효율적인 판정을 위한 새로운 marker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loci에서는 별다른 차이를 발견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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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뽕, 대붕뽕, 대옥뽕 및 신광뽕 오디의 과실적 특성 (Chracteristics of Mulberry Fruits on Daeseongppong, Daebungppong, Daeokppong and Shingwangppong(Morus Spp.))

  • 박광준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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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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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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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오디용 뽕품종으로 대성뽕, 대붕뽕 및 대옥뽕을 육성하였으며 큰누에용 장려품종중에서 신광뽕을 선발하였는 바 주요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대성뽕, 대붕뽕 및 대옥뽕은 염색체수가 2n=56인 4배체이고, 신광뽕은 2n=42인 3배체이다. 2. 오디의 종자형성률은 대성뽕, 대붕뽕 및 대옥뽕은 58%이상이였으며 신광뽕은 6.7%로 매우 낮았다. 3.오디의 과중은 대성뽕이 4.05g,대옥뽕이 3.38g,대붕뿐이 2.99g로서 대과형이고 신광뽕은 2.28g로 중과형이다 4. 오디과즙의 당도는 신광뽕은 14.8% , 대옥뽕은 13.7% , 대붕뽕은 13.1% , 대성뽕은 12.7%이며 당산비는 모든 품종이 21이상이다. 5. 오디의 숙기는 신광뽕은 조숙계, 대붕뽕, 대옥뽕은 중숙계 , 대성봉은 만숙계 이다. 6. 오디의 수량성은 대붕뽕은 다수성이고 대성뽕과 신광뽕은 비교적 높은편이며 대옥뽕은 보통 수준이다. 7. 내동(한)성은 신광뽕, 대옥뽕, 대붕뽕은 보통이고 대성뽕은 다소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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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체 대장균의 제조와 그 특성 (Construction and characterization of heterozygous diploid Escherichia coli)

  • 정혜임;임동빈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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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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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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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대장균에서 6개의 Leu 코돈중 가장 흔한 코돈은 CUG이다. 이 코돈을 인식하는 tRNA는 4개의 유전자에 의해 합성되는데, leuPQV와 leuT 2개의 locus로 나누어져 있다. 이 CUG를 인식하는 모든 tRNA가 결핍된 균주를 만들기 위해, 우선 leuPQV가 삭제된 균주(${\Delta}leuPQV$)와, leuT의 anticodon CAG를 GAG로 돌연변이시킨 균주[$Km^R$, $leuT^*$(GAG)]를 각각 만들었다. 이 두 돌연변이 유전자를 모으기 위해 ${\Delta}leuPQV$ 균주를 recipient로, $leuT^*$(GAG) 균주를 donor로하는 transduction을 수행한 결과, 콜로니 크기가 큰 것과 작은 것 두 종류의 transductant를 얻었다. PCR 후 염기서열 분석 결과 큰 콜로니는 예측한 recombinant로 판명됐으나, 작은 콜로니는 donor와 recipient 염색체 간의 상호교환재조합(reciprocal recombination)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돌연변이 유전자[$leuT^*$(GAG)]와 야생형 유전자(leuT(CAG)]를 모두 가진 균주로 밝혀졌다. 이 heterozygous diploid는 광학현미경으로 관찰시 세포의 형태와 크기에서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영양배지에서 야생형에 비해 생장이 한참 느리면서, 선형생장곡선(linear growth curve)이라는 예측하지 못한 생장특성을 보였다. 이 2배체 균주는 선택배지에서는 항상 작은 균일한 콜로니를 형성하였으나, 배지에 선택항생제 없을 경우, $leuT^*$(GAG) 유전자형 세포와 leuT(CAG) 유전자형 세포로 분리가 일어났다. 우리의 결과를 종합해볼 때, 이 2배체 균주는, $leuT^*$(GAG)와 leuT(CAG) 부분만 2배체로 갖는 부분이배체(merodiploid)라기 보다는, $leuT^*$(GAG)와 leuT(CAG)가 서로 다른 염색체에 있는 완전이배체라는 모델을 지지했다. 우리는 이러한 2배체가 어떻게 생성되었으며, 어떻게 분리되는지, 또 이 균주는 왜 선형생장곡선을 보이는지 등에 대한 모델을 토론하였다.

이질3배체 억새(Miscanthus x giganteus) 품종육성을 위한 물억새(M. sacchariflorus)와 참억새(M. sinensis) 단교배 조건구명 (Single Crossing Condition of Miscanthus sacchariflorus and Miscanthus sinensis to Breed Miscanthus x giganteus Cultivar)

  • 문윤호;김광수;이지은;권다은;강용구;차영록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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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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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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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바이오에너지용 이질 3배체 억새(Miscanthus ${\times}$ giganteus) 품종육성 위한 교배재료인 물억새(M. sacchariflorus)와 참억새(M. sinensis) 출수기 단축과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물억새와 참억새를 12시간 일장, 자연일장 조건에서 재배하여 출수기 단축에 미치는 단일효과를 조사하였다. 출수기에 일중 화분 발아시간, 절단한 화분친 이삭 활력 유지 및 격리방법 등 단교배 조건을 구명하여 이를 활용한 억새의 자가수정 여부를 조사하고 시험교배를 실시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12시간 일장의 단일조건에서 재배한 것이 자연일장에 재배한 것에 비해 출수 소요일수가 단축되었다. 화분 발아시간은 물억새는 오전 6시에 왕성하였으나 시간이 경과할수록 발아율이 낮아져 오전 8시에는 10% 이하만 발아하였다. 참억새 화분은 오전 7시에 50% 이상이 발아하였고 그 이후로 낮아졌다. 화분친인 참억새 이삭을 절단하여, 절화 보존액에 꽂아 백색 부직포로 격리하였을 때 절화 보존액량이 많을수록 활력 유지 일수가 증가하여 150 mL에서 물억새, 참억새 모두 7일간 개화 및 화분 비산을 지속하였다. 이 때 화분 발아율은 참억새와 물억새 모두 4일까지 40%를 유지하였다. 참억새와 물억새는 자가수정율이 2.5% 이하로 낮고, 자연교잡 임실율은 출수기가 빠른 유전자원에서 54.4%까지 높았다. 억새 종간교배 방법 효과 확인을 위해 물억새 4배체와 참억새 2배체 간 14조합 시험교배 결과 총 437립의 교배종자를 얻었다. 본 연구로 도출된 억새 종간 단교배 방법은 우수한 종자친과 화분친으로 교배종자를 얻을 수 있어 향후 바이오매스 수량이 많으면서, 종자가 맺히지 않은 이질 3배체 품종육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내배양에 의한 쪽파의 체세포 염색체 배가 (Chromosome Doubling of Allium wakegi Araki by In Vitro Cultures)

  • 임순희;안장순;정창남;한태호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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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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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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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쪽파의 배발생 캘러스 유도에는 2,4-D의 단독첨가가 보다 효과적이었으나, 2,4-D의 농도가 높을수록 기형배의 배발생율이 높았다. BA를 혼합첨가하였을 때는 기형배가 보다 많이 발생하였다. 배형성을 위한 외식편으로는 경정이 가장 좋았으며 그 다음 인편, 엽조직 순이었다. 또한 0.09 M의 sucrose를 첨가한 배지에서 배발생 callus 유기가 가장 좋았다. 2,4-D와 BA의 농도가 상이한 배지에서 유기된 배발생 callus로부터 재분화된 식물체의 염색체 변이율은 8∼33.3%였으며, 4배체와 2배체+4배체의 혼수체가 나타났다. 염색체 변이율은 인편 유래의 식물체에서 18.7%로 가장 높았다. 경정 부위에서 유기된 배발생 callus는 33.5%로 식물체 재분화율이 높았지만, 염색체 변이율은 7.0% 정도로 낮았다. 또한 0.26 M sucrose배지에서 배양한 식물체에서 염색체 변이율이 높았으며. 0.09∼0.20 M sucrose배지에서 분화된 식물체에서 염색체 변이율은 15.2∼16.6%로 거의 안정적이었다.

6배체 트리티케일과 4배체호밀 교잡에서의 교잡율, 염색체수 변이 및 작물학적 특성 (Crossability, Variation in Chromosome Number, and Agronomic Characters in Hybrid of Hexaploid Triticale with Tetraploid Rye)

  • 황종진;하용웅;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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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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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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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6배체 트리티케일 신기호밀과 4배체 호밀 품종 두루호밀을 교잡하여 이들의 임실율, 잡종 후대들의 염색체수의 변이, 작물학적 특성등을 검토하므로써 트리티케일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로 제공코져 실시한 본 시험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기호밀(P$_1$)과 두루호밀(P$_2$)의 교잡에서 교잡율은 30.5%, 역교배에서는 3.26%였다. F$_1$/P$_1$(=BC$_1$)에서는 8.75%, F$_1$/P$_2$(=BC$_2$)에서 7.20%, 그리고 F$_1$/F$_1$(=F$_2$)은 1.53%의 교잡율을 보였다. 2. 교잡된 교배종자의 발아율은 F$_1$ 종자 37%, F$_2$ 43.0%, BC$_1$, 39.0%, BC$_2$, 50.0%로 나타났으며, 천립중은 각각 20.7g, 24.5g, 25.4g, 23.6g 이었다. 3. F$_1$(=P$_1$/P$_2$) 식물체의 화분임성은 30.2%였고, 69.8%는 비정상 화분이었다. 4. F$_1$식물체의 화분 모세포 감수분열에서 1가 염색체 13.5%개, 2가 염색체 8.89%, 3가 염색체 1.24개로 2개 염색체는 50.8%였다. 5. 체세포 염색체수는 F$_1$ 35개 였고, F$_2$는 32-33개, 35-36개를 갖는 개체가, BC$_1$은 35-39개를 갖는 개체가 많았다. 그리고 BC$_2$는 28-36개의 분포를 보였다. 이는 F$_1$ 식물체에서 14-18개의 염색체를 갖는 배우자와의 결합이 많음을 보여준다. 6. 임성 개체의 비율은 F$_1$, 100%, F$_2$, 4.5%, BC$_1$, 42.9%, BC$_1$, 50.0%였으며 임성개체의 평균수당 임실립수는 F$_1$, 1.17개, F$_2$, 13.3개, BC$_1$, 2.36개, BC$_2$, 3.75개 였다. 7. 출수기는 F$_1$이 양친의 중간을 보였고, BC$_1$과 BC$_2$는 양친의 영향을 보였으며, F$_2$는 만숙친 보다도 늦었다. 간장은 F$_1$이 장간친과 비슷 하였으나 F$_2$, BC$_1$, BC$_2$는 단간친보다 작았고 특히 BC$_1$은 단간친보다 35cm나 짧았다. 수장과 수당 소수수는 F$_1$이 양친보다 길거나 많았다. 소수당 영화수는 양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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