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5HT5A 수용체

검색결과 36건 처리시간 0.024초

주요우울증 환자에서 세로토닌 6(5-HT6) 수용체 C267T 다형성과 Citalopram 치료반응에 대한 연구 (No Association between the 5-HT6 Receptor C267T Polymorphism and Response to Citalopram Treatment in Patient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 한상우;임세원;오강섭;강이헌;이민수
    • 생물정신의학
    • /
    • 제14권4호
    • /
    • pp.262-267
    • /
    • 2007
  • The serotonin 6(5-HT6) receptor gene is a candidate gene for influencing the clinical response to treatment with antidepressa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267T polymorphism in the 5-HT6 receptor gene and the treatment response to citalopram in a Korean population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MDD). Methods : Citalopram was administered for 8 weeks to the 90 patients who completed study. 21-item Hamilton depression rating scale(HAMD-21) was used as a outcome measure. Results : We found that the genotype, allele, and allele-carrier distribution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between MDD patients and normal controls. A main effect of an interaction of genotype with time on the decrease in the HAMD-21 score during the 8 weeks study period was not found. ANOVA revealed no significant effects of the C825T polymorphism on the decrease in the HAMD-21 score at each time period. Conclusions :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C267T polymorphism in the 5-HT6 receptor gene is not associated with the treatment response to citalopram.

  • PDF

5-HT 수용체 길항제를 이용한 파킨슨 환자의 정신 증상의 치료 (Psychosis in Parkinson's Disease-Treatment with 5-HT Receptor Antagonist)

  • 고성범;박건우;이대희
    • 생물정신의학
    • /
    • 제4권1호
    • /
    • pp.132-135
    • /
    • 1997
  • Current treatment strategies for levodopa-induced psychosis in advanced Parkinson's disease have had limited success. Reduction or discontinuation of levodopa and coadministration with dopamine-blocking neuroleptics may attenuate the psychotic symptoms, but these strategies are associated with worsening of parkinsonian symptoms. Administration of 5-HT3 receptor antagonist ; ondansetron, a newer strategy to attenuate psychosis of Parkinson'disease without motor deterioration was introduced. A 41-year-old young-onset male, who was diagnosed as Parkinson's disease 7 years ago, was treated with levodopa therapy, and had levodopa-induced psychosis(delusion, hallucination, paranoid, insomnia). After trial of ondansetron, he showed improvement in the Brief Psychiatric Rating Scale(from 21 points to 9 points) in spite of increasing the dosage of levodopa. With ondansetron, we could increase the dosage of levodopa without psychotic complications(esp, hallucination), and he showed improvement in the motor fluctuation.

  • PDF

정신분열병환자에서 만발성 운동장애와 $5-HT_6$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267C/T)과의 관계 (Association between Tardive Dyskinesia and 267C/T Polymorphism of $5-HT_6$ Receptor Gene in Schizophrenia)

  • 한상우;김동현;전용호
    • 생물정신의학
    • /
    • 제11권1호
    • /
    • pp.54-60
    • /
    • 2004
  • Objectives:Tardive dyskinesia(TD) is a serious side effect associated with long-term antipsychotic treatments. Some candidate genetic polymorphisms were reported to be associated with TD and possible involvement of serotonergic receptors in the pathophysiology of TD has been suggested.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 between $5-HT_6$ receptor gene polymorphism and TD with schizophrenia. Methods: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5-HT_6$ receptor gene polymorphism and TD, 60 patients with TD were compared with 60 patients without TD. The 267C/T allele of $5-HT_6$ receptor gene was genotyped by means of polymerase chain reaction method. TD was evaluated using the Abnormal Involuntary Movement Scale(AIMS). Results:The patients with the three 267C/T genotype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gender, and duration of illnes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genotype frequencies was observed between schizophrenic patients with and without TD. In addition, there was no difference in allele frequencies. Further analysis with an measure of AIMS scores showed that these scores were not significantly influenced by the $5-HT_6$ receptor gene polymorphism. Conclusion:These results suggest that 267C/T polymorphism of $5-HT_6$ receptor gene is not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susceptibility to TD in schizophrenia.

  • PDF

정신질환에 있어서의 신경펩타이드 연구 - Endorphin과 cholecystokinin을 중심으로 - (Neuropeptides in Clinical Psychiatric Research : Endorphins and Cholecystokinins)

  • 김영훈;심주철
    • 생물정신의학
    • /
    • 제5권1호
    • /
    • pp.34-45
    • /
    • 1998
  • 단가아민 신경전달물질과 신경펩타이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합성과정에 있다. 시냅스에서의 활동과 비활성화 과정에서도 양자의 차이는 뚜렷하다. 단가아민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은 매우 단시간 내에 일어나며, 대개는 재흡수기전을 통해 활동이 정지되고, 일부가 효소반응에 의해 비활성물질로 대사된다. 또한 이들은 단가아민 신경전달물질들과 마찬가지로 presynaptic peptidergic receptor를 갖는다는 사실이 알려져 있으며, 신경펩타이드 분비를 조절하는 자가수용체도 갖고 있다. 신경펩타이드의 시냅스전 세포로의 재흡수기전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져 있지 않다. 신경펩타이드들도 시냅스 후막의 수용체로 확산되어 이차전령, 삼차전령을 통해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은 단가아민 신경전달 물질과 동일하다. 본래 신경세포는 자극에 의해 glycoproteins, enzymes, inorganic ions, metal ions, phospholipids, purines, amines, peptides 등의 물질들을 함께 분비한다. 이들 중에는 신경전달물질의 기준에 부합되는 것도 있으나, 대다수는 기능이 없다. 때로는 수 종류의 신경전달물질들과 신경신경펩타이드들이 한가지 신경전달물질의 분비에 관여하기도 한다. 저자들은 현재 임상연구에서 괄목할 만한 진전을 보이고 있는 두가지 신경펩타이드들에 대해 그 신경생물학적 측면과 임상적 측면을 고찰하였다. 알코올의 신경생리에 있어 가장 흥미있는 것은 아마 강화기전일 것이다. 내인성 opioid계 물질들이 알코올의 강화효과와 관계가 있다는 근거들은 많다. Naltrexone은 수용체 차단을 통해 이러한 강화기전을 차단함으로서 음주욕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Opioid reinforcement는 변연계의 도파민 활성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알코올의 강화에 도파민이 관여한다는 사실과도 관계된다. 이를 도파민-알코올 강화 가설이라 한다. 기타 세로토닌도 알코올의 강화를 중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생각되고 있다.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를 장기간 사용하거나, $5-HT_3$ 수용체 길항제를 사용하면 음주욕이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다. 신경전달물질계간에는 중요한 상호작용이 있다. 알코올이 측중격핵에서 도파민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기전에도 여러 신경전달계의 상호작용이 관여된다. 이의 기전에 생리적 수준에서 관여되는 대표적인 물질로는 (1) opiates, (2) serotonin, (3) amino acids, (4) 기타 neuropeptide들을 들 수 있다. Opiate 수용체 길항제들은 측중격핵에서 도파민 분비를 차단하고, $5-HT_3$ 수용체 효현제는 이를 자극한다. 이들을 총체적으로 종합하면, 도파민, 세로토닌, opiate 수용체들을 조절하면 알콜리즘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CCK는 흥분성 신경전달물질로 밝혀지고 있으며, 진통 및 morphine에 대한 내성형성, 포만, 기억 등의 정신병리에 일부 관여하나, 역시 최근 가장 주목을 받는 것은 CCK계가 불안의 병리에 관여한다는 소견이다. 이 분야의 연구에 기폭제가 된 것은 CCK-4가 공황발작을 유발한다는 임상 연구결과로부터 비롯된다. 이에 의한 불안반응은 자연유발된 공황발작과 거의 같으며, 정상인과 공황장애 환자를 구별하는 민감도를 갖고 있다. 이 CCK-4에 의해 유발된 공황발작은 $CCK_B$ 길항제들에 의해 차단된다. 즉 공황불안의 기전에 $CCK_B$ 수용체가 관여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공황발작이 $CCK_B$ 수용체의 민감도 결함으로 추정될 수 있다. 또한 이 반응은 imipramine과 benzodiazepine계 약물들에 의해 차단됨이 알려져 있다. 이 공황 불안의 형성 기전에 다른 신경전달계와의 상호작용이 있다. 본고에서는 특히 benzodiazepine계와의 상호작용 및 5-HT계와의 상호작용을 거론하였다. 향후 CCK 길항제들이 항불안제로 개발될 전망이다. 이들은 내성형성, 금단증상, 진정작용 등의 문제가 없으므로 새로운 항불안제로 기대된다.

  • PDF

$\beta$-차단제의 약효검색범

  • 안형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2년도 제1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 /
    • pp.47-47
    • /
    • 1992
  • $\beta$수용체에 대한 차단약으로 propranolol이 1964년에 도입된 후, 현재까지 수십여종의 $\beta$-차단약이 개발되었다. 그중 특이 $\beta$1 수용체에 대해 선택적인 억제효과를 지닌 atenolol, metoprolol, betaxolol, celiprolol 및 최근에 bisoprolol 등이 개발되어 임상적으로 부정맥, 협심증, 고혈압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그 작용기전으로는 심박출량의 감소, renin 유리억제, 중추억제효과 등이 제시되고 있으나, 이들의 약효검색은 주로 $\beta$1수용체가 많이 존재하는 심장에 대한 억제효과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즉, SHR 및 개를 사용한 생체실험과 심장, 심방 ($\beta$1) 및 기완지, 혈관($\beta$2)을 이용한 적출장기실험을 통하여 isoproterenol에 대한 억제효과를 용량반응 곡선으로 그리고, Van rossum 법에 의해 pA$_2$ 치를 구하여 $\beta$-차단제의 효력을 평가한다. 특히, pA$_2$ 치가 클수록 $\beta$-차단제의 효력이 큰 약물이다. 또한 수용체 결합실험으로 소의 심실 세포막을 분리하여 $^3$H-DHA 와의 결합실험을 통해 해리항수(Kd) 를 측정하고, 이어서 $^3$H-DHA의 일정농도와 함께 미지의 $\beta$-차단제를 여러 농도로 변화시켜 가하여 치환곡선을 작성한다. 여기에서 얻은 치환약의 $IC_{50}$/ 치로부터 치환약의 해리항수(Ki)를 산출한다. 이때 약물과 수용체의 친화력은 해리항수의 역수이므로 해리항수가 적을수록 $\beta$ 수용체에 대한 친화력이 큰 약물이다. 시사되었으며, 이 조직에서 또한 5-$HT_2$와 5-$HT_3$ 수용체의 존재를 확인하고 각각의 기능을 분명히 했다.가 수월하게 하였고 메모리를 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기존의 smpl에 디버깅용 함수 및 설비(facility) 제어용 함수를 추가하여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작성을 용이하게 하였다. 예를 들면 who_server(), who_queue(), pop_Q(), push_Q(), pop_server(), push_server(), we(), wf(), printfct() 같은 함수들이다. 또한 동시에 발생되는 사건들의 순서를 조종하기 위해,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각의 사건에 우선순위를 두어 이 우선 순위에 의하여 사건 리스트(event list)에서 자동적으로 사건들의 순서가 결정되도록 확장하였으며, 설비 제어방식에 있어서도 FIFO, LIFO, 우선 순위 방식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확장하였다. SIMPLE는 자료구조 및 프로그램이 공개되어 있으므로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아울러 SMPLE에서 새로이 추가된 자료구조와 함수 및 설비제어 방식등을 활용하여 실제 중형급 시스템에 대한 시뮬레이션 구현과 시스템 분석의 예를 보인다._3$", chain segment, with the activation energy of carriers from the shallow trap with 0.4[eV], in he amorphous regions.의 증발산율은 우기의 기상자료를 이용하여 구한 결과 0.05 - 0.10 mm/hr 의 범위로서 이로 인한 강우손실량은 큰 의미가 없음을 알았다.재발이 나타난 3례의 환자를 제외한 9례 (75%)에서는 현재까지 재발소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보고자들과 유사한 결과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증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생존율을 얻기에는 미흡한 점이

  • PDF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계 조절에 대한 Monoamine 신경전달물질의 역할에 관한 연구(III)-뇌 5-hydroxytyptamine(Serotonin)이 Stress 시 Corticosteroid 변동에 미치는 영향 (Roles of Monoamine Neurotransmitters in Regulation of Hypothalamic PITUITITARY-ADRENAL AXIS(HPA) (III) - Role of 5-hydroxytryptamine in Controlling the Stress-Induced Elevation of Corticosterone in Rat -)

  • 서유헌;임정규;박찬웅
    • 대한약리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45-55
    • /
    • 1983
  • 뇌내 여러 신경전달물질계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계(HPA)를 복잡하게 조절하고 있다는 증거가 많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5-HT(Serotonin)계의 stress시의 역할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있어왔으나 아직 논란이 많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저자는 5-HT가 stress시 HPA axis를 조절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가를 말아보기 위해서 1) Stress전후에 5-HT의 steady state농도와 5-HT의 교체율(turnover rate) 및 합성율(synthesis rate)을 측정해 보았으며 2) 비교적 5-HT계에 특이하게 작용하는 여러 약물들을 주사한 후에 stress 반응을 측정해 보았다. 1) 1분간 ether stress 가한 직후에 시상하부와 다른 뇌부위에서의 5-HT와 5-HIAA농도는 즉각적으로 의미있게 상승하였으나 혈장 corticosterone농도는 즉각상승을 보이지 않다가 2분후에 상승을 보였다. 2) Stress(30분 immobilization & 1분 ether stress)가한 백서에서는 시상하부와 다른 뇌부위에서 5-HT합성을 혹은 교체율이 2배-4배까지 상승하였다. 3) 5-HT합성 전구물질(L-tryptophan)과 수용체 자극제 (5-MeODMT)를 투여하였을 때는 투여용량에 비례해서 혈장 corticosterone함량이 상승하였다. 4) L-tryptophan과 MAO억제제 (pargyline) 혹은 L-tryptophan과 5-MeODMT의 병합 투여로 stress시 혈장 corticosterone의 상승이 더 높게 나타났다. 5) 5-HT 합성억제제(PCPA), 5-HT 신경독약(5,7-DHT)을 투여하고 stress를 가하였을 때는 시상하부와 다른 뇌 부위에서 5-HT의 하강이 별로 나타나지 않았으며, 동시에 혈장 corticosterone의 하강도 의미있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midline raphe핵을 파괴하였을 때는 5-HT와 corticosterone의 하강이 나타났다. 6) 비교적 특이하게 serotonin제에 작용하는 여러 약물들을 투여한 후에 나타나는 5-T와 혈장 corticosterone함량 사이에는 상당히 높은 양의 상관관계계가 있었다(r>0.8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serotonin(5-HT)은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계의 스트레스반응조절에 중요한 자극적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된다.

  • PDF

흰쥐태 뇌간의 배양에서 Glutamate에 의한 Serotonin의 고갈 (Glutamate-Induced Serotonin Depletion in Fetal Rat Brainstem Cultures)

  • 박상욱;위명복;송동근;김용식;김영희
    • 대한약리학회지
    • /
    • 제29권2호
    • /
    • pp.189-193
    • /
    • 1993
  • 흰쥐태 뇌간의 세포를 배양하여 glutamate에 6시간까지 노출시 glutamate의 농도 및 노출 시간에 의존적으로 세포내 5-HT 및 5-HIAA의 함량이 감소하였고, 배양액으로 LDH의 유출이 증가하였다. Tetrodotoxin은 glutamate의 작용을 차단하지 못하였다. NMDA 수용체 통로 봉쇄제인 MK-801에 의해 glutamate의 작용이 효과적으로 차단되었고, non-NMDA 길항제인 CNQX는 효과가 없었으므로, serotonin 신경세포에 대한 glutamate의 작용은 NMDA 수용체의 자극에 의한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약물유전체학과 정신분열병 (Pharmacogenomics and Schizophrenia)

  • 이규영;정인원
    • 생물정신의학
    • /
    • 제8권2호
    • /
    • pp.208-219
    • /
    • 2001
  • The pharmacotherapy of schizophrenia exhibits wide inter-individual variabilities in clinical efficacy and adverse effects. Recently, human genetic diversity has been known as one of the essential factors to the variation in human drug response. This suggests that drug therapy should be tailored to the genetic characteristics of the individual. Pharmacogenetics is the field of investigation that attempts to elucidate genetic basis of an individual's responses to pharmacotherapy, considering drug effects divided into two categories as pharmacokinetics and pharmacodynamics. The emerging field of pharmacogenomics, which focuses on genetic determinants of drug response at the level of the entire human genome, is important for development and prescription of safer and more effective individually tailored drugs and will aid in understanding how genetics influence drug response. In schizophrenia, pharmacogenetic studies have shown the role of genetic variants of the cytochrome P450 enzymes such as CYP2D6, CYP2C19, and CYP2A1 in the metabolism of antipsychotic drugs. At the level of drug targets, variants of the dopamine $D_2$, $D_3$ and $D_4$, and 5-$HT_{2A}$ and 5-$HT_{2C}$ receptors have been examined. The pharmacogenetic studies in schizophrenia presently shows controversial findings which may be related to the multiple involvement of genes with relatively small effects and to the lack of standardized phenotypes. For further development in the pharmacogenomics of schizophrenia, there would be required the extensive outcome measures and definitions, and the powerful new tools of genomics, proteomics and so on.

  • PDF

N-(4-[$^{18}F$Fluoromethylbenzyl)spiperone : 유력한 도파민 $D_2$ 수용체 선택성 방사성리간드 (N-(4-[$^{18}F$]Fluoromethylbenzyl)spiperone : A Selective Radiotracer for In Vivo Studies of Dopamine $D_2$ Receptors)

  • 김상은;최연성;지대윤;이경한;최용;김병태
    • 대한핵의학회지
    • /
    • 제31권4호
    • /
    • pp.421-426
    • /
    • 1997
  • [$^{18}F$]FMBS는 도파민 $D_2$ 수용체 방사성추적자로서 유망한 성질을 지니고 있다. [$^{18}F$]FMBS는 비교적 높은 특이결합/비특이결합 비를 제공하며, 그 체내결합은 도파민 $D_2$ 수용체에 대하여 높은 특이성과 선택성을 보인다. 도파빈 $D_2$ 수용체 측정을 위한 보다 적합한 PET 방사성추적자를 얻기 위해서는 [$^{18}F$]FMBS의 낮은 뇌섭취와 느린 역학을 개선할 수 있는 화학적 구조의 변형이 시도되어야 하며, [$^{18}F$]FMBS는 이러한 시도의 골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 PDF

Naltrexone과 ondansetron의 병합투여가 C57BL/6형 생쥐의 알코올 섭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ndansetron Alone and Combination of Naltrexone and Ondansetron on Alcohol Intake in C57BL/6 Mice)

  • 김현경;김성곤;강철중;박상익;김원호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11호
    • /
    • pp.1576-1581
    • /
    • 2007
  • 알코올 의존의 음주 행동에 VTA에서 NA로 뻗어 있는 도파민 대뇌 보상 경로가 중요하다. 이러한 경로의 토파민 활성도가 $5-HT_3$계 신경에 의하여 조정되고 있으며, $5-HT_3$ 수용체 길항제인 ondansetron (OND)이 알코올리즘 환자에서 음주량을 감소시키고 금주률을 높인다는 보고가 있다. 이에 생쥐의 섭취량에 대하여 $5-HT_3$ 수용체 길항제인 ondansetron의 투여 효과와, 이러한 ondansetron 및 비 특이적 아편계 수용체 길항제인 naltrexone (NTX)과의 병합 투여 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알코올 의존화 된 C57BL/6형 수컷 생쥐를 4군으로 나눈 뒤, 10일간 각 군에 vehicle, OND 0.01 mg/kg 단독, NTX 1.0 mg/kg 단독, 및 OND 0.01 mg/kg과 NTX 1 mg/kg 병합 투여하면서 2시간 알코올의 섭취량, 22시간 물 섭취량, 24시간 사료 섭취량 및 체중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2시간 알코올 섭취량의 10일간 변화에 대해 vehicle 투여 군과 나머지 3군의 약물 투여군과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각각 비교하였을 때, vehicle 투여군과 NTX 단독 투여군간에 유의한 교차가 관찰되었으나 (p=0.042), OND 단독 투여군과 NTX과 OND 병합 투여군은 vehicle 투여군과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일별 2시간 알코올 섭취량에 대하여 NTX 투여군과 vehicle 투여군의 군간 비교시 vehicle 투여군에 비하여 NTX 투여군에서 약물 투여 4일부터 10일까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4일 p=0.010; 6일 p=0.050; 8일 p=0.017; 10일 p=0.005). 그리고 NTX과 OND 병합 투여군과 vehicle 투여군의 양군을 비교하였을 때에는 2시간 알코올 섭취량이 4일과 10일에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4일 p=0.049; 10일 p=0.022). 그러나 22시간 물 섭취량, 24시간 사료 섭취량 및 체중의 10일간 변화에 대해 vehicle 투여군과 나머지 3 군의 약물 투여군과의 repeated measure ANOVA를 이용하여 각각 비교하였을 때, 모두 유의한 교차효과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는 생쥐의 섭취량에 대하여 OND의 투여 효과는 없었으며, OND과 NTX의 병합 투여시에는 NTX의 알코올의 섭취량 억제 효과가 감소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5-HT_3$ 신경계와 도파민 및 아편 신경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