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5요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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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표현불능증과 우울의 관계에서 성격 5요인의 조절효과 탐색 (Exploring the Moderating Effect of Big Five Personality Trai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lexithymia and Depression)

  • 조명현;조은산;안도연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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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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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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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기존의 정서연구들에서는 감정표현불능증이 우울의 중요한 예측변인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두 변인의 관계가 성격요인에 의해 조절될 수 있는지를 성격 5요인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31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감정표현불능증, 우울, 성격 5요인을 포함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조절효과를 확인해 보았다. 분석 결과, 감정표현불능증은 우울을 예측하여 기존 연구 흐름과 맥을 같이 하였다. 또한,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우호성, 정서적 안정성, 개방성은 감정표현불능증과 우울 간의 관계를 조절한 반면, 외향성과 성실성은 조절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우울을 높일 수 있는데, 이를 완화하는 데는 우호적이고 정서적으로 안정적이며 개방적인 성격이 도움이 된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감정표현불능증에 의해 우울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어떤 구체적인 성격특질이 조절변인으로 기능하는지를 변별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중요한 함의를 갖고 있다.

외식기업 서비스 종사원의 성격요인이 직무적합도와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 Service Employee's Personality on Job Fit and Customer Orientation in Food Service Business)

  • 김영훈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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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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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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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외식기업 서비스종사자의 성격요인이 직무적합도와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실증분석을 위해 164명의 외식기업 서비스종사자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진행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식기업 서비스종사원의 성격요인은 5가지 요인; 신경성, 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이지성 등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외식기업 서비스종사원의 직무적합도에 영향을 미치는 성격요인은 호감성, 성실성, 이지성 등의 3 가지 성격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외식기업 서비스종사원의 직무적합도는 고객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외식기업 서비스종사원 성격요인 중 외향성, 호감성, 성실성, 이지성 등의 4 가지 성격요인이 고객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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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특성이 창업만족도와 성과에 미치는 영향: 성격 5요인을 중심으로

  • 안승권;전혜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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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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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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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신(新)산업 발굴 및 신(新)고용창출을 위한 대안으로 창업정책이 확대 및 확산되어 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창업의 성공을 높이기 위한 교육이나 연구가 계속 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직업을 선택하거나 새로이 창업을 하고 조직에서 각자의 역할을 진행하는 과정에 개개인이 타고나고 특성들에 대한 고민이 함께 되어야한다. 경제성장 및 정량적 고용창출의 목적을 넘어 창업가들이 직업적 가치를 위한 자아실현 관점에서 창업가 육성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될 것이다. 이러한 만족스러운 직업을 갖게 하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국가의 역할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창업가 육성에 관한 관점을 소유권과 시장보호 및 개척의 관점을 넘어 국민의 생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창업교육과 정책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창업 시 만족도와 성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창업가의 개인적 특성 중 성격 5요인(BIG5)을 중심으로 기업가정신과 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봄으로서 개인의 어떠한 특성이 주요하게 작용하는지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국내 창업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면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 외식업, 의류업, 커피전문점, 미용업 등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를 통해 창업성과를 높이기 위해 성격 5요인이 모두 중요하게 작용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개방성과 친화성을 바탕으로 만족도를 높은 창업자를 육성하고 외향성과 성실성을 높인다면 실질적인 재무성과로 연결시킨다면 창업의 성공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창업교육과 정책 방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창업자 개인의 특성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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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참여자와 참여만족, 운동지속의사와의 관계 I (참여자의 성격을 중심으로) (Relations among Participants in Sport for all, Satisfaction of Participation and Intention to Adhere to Exercise I (A Study on Characteristics of Participants))

  • 이승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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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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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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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생활체육 참여자의 성격 5요인과 참여만족 및 운동지속의사와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여가 생활을 목적으로 하는 생활체육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수집은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였으며 250부의 자료 중 최종분석에는 233부가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걸쳐 얻은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격 5요인이 참여만족에 미치는 영향은 외향성이 심리적, 휴식적, 사회적, 신체적 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개방성은 휴식적 만족, 친화성은 사회적, 신체적 만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정서불안정성은 환경적 만족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운동지속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성격 5요인과 참여만족의 위계적 분석에서는 외향성, 친화성의 순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참여만족은 사회적, 휴식적, 신체적 만족 순으로 운동지속의사에 각각 영향을 미쳤다.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 구조적 관계 검증: 성별에 따른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Structural Relationship among Employees' Big Five Personality Traits, Self-esteem, Job Satisfaction, and Life Satisfaction: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연은모;최효식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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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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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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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 성별에 따라 성격 5요인, 자아존중감,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 간의 구조적 관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한국노동패널조사 18차년도(2015년), 19차년도(2016년) 자료의 1,183명이 분석 대상이며,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과 다집단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성격 5요인 중 개방성(${\beta}=.07$), 성실성(${\beta}=.19$), 외향성(${\beta}=.09$)은 자아존중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신경증(${\beta}=-.09$)은 자아존중감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격 5요인 중 신경증(${\beta}=.08$)만이 직무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성격 5요인 중 성실성(${\beta}=.08$)과 친화성(${\beta}=.09$)이 생활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아존중감은 직무만족도(${\beta}=.31$)와 생활만족도(${\beta}=.29$)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신경증은 자아존중감을 매개로 직무만족도,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간접효과가 확인되었다. 여섯째, 성별에 따른 다집단 경로계수 크기 차이 검증 결과, 외향성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직장인의 직무만족도와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성격과 자아존중감을 함께 고려한 상담 및 지원 체계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소기업소상공인공제상담사의 성격요인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직무만족도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The Effect of Mutual Aid Fund for Small Enterprises and small Enterprisers Counselors' Personality on Turnover Intention :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Job Satisfaction)

  • 김종환;전인오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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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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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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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기업소상공인공제 상담사의 성격, 직무만족도 및 이직의도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205명이 응답한 설문 자료는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 분석, 다중 회귀분석을 통한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와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외향성, 정서불안정성, 성실성, 호감성, 경험개방성의 Big 5 성격요인은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 직무만족과 이직의도 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직무만족도는 성격요인과 이직의도 간에 완전 또는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공제상담사의 이직을 줄이고, 제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공제상담사의 성격 특성에 따른 선발, 교육 및 수당, 안정감 제고 등 직무만족도를 높이는 방안이 필요하다.

성격 5 요인 조절효과를 통한 창업가정신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Entrepreneurship on Career Maturity of Middle School Student Through 5 Personality Factors)

  • 길명숙;류덕위;김명숙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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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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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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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성격 5 요인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 지적 개방성) 조절효과를 통한 창업가정신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창업가정신 교육과 진로교육 방안을 모색하는데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전에 있는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얻어진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창업가정신(혁신 진취성, 위험감수성)이 높을수록 중학생의 진로태도 및 진로탐색능력은 높아지나, 진로준비행동에 있어서는 창업가 정신의 하위요소 중 혁신 진취성만 진로준비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준다. 둘째, 성격 5 요인은 창업가정신과 중학생의 진로성숙도의 하위요소인 진로태도에만 유의한 조절영향을 준다. 따라서 성격 5 요인에 따라 창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개인의 성격특성 차이를 고려하여 지도한다면 중학생의 진로성숙도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현재 중학생의 진로성숙도를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되어 획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가 많은데 성격 5 요인에 따라 창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 진로상담 뿐만 아니라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수준이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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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의미감, Big 5 성격유형, 직무스트레스의 구조적 관계에 관한 탐색적 연구 (An Exploratory Study on the Structural Relationships among Meaningfulness of work, Big 5 character-types and Job Stress)

  • 백유성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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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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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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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경북 북부지역 거주 직장인 332명을 대상으로 직무 의미감, Big 5 성격유형, 직무스트레스 간의 구조적 관계를 실증적으로 탐색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주요한 사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 의미감은 Big 5 성격유형의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요인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인이 수행하는 직무가 의미감이 커질수록 개인이 지닌 성격특성 중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등이 강화된다고 풀이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직무 의미감은 신경증 요인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직무 의미감이 커지면 직무수행으로 인한 긴장, 화냄, 낙담 등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셋째, 직무 의미감은 성격특성 중 개방성 요인에는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째, Big 5 성격유형 중 신경증 요인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신경증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풀이할 수 있다. 다섯째, Big 5 성격유형 중 개방성 요인은 심리적 스트레스와 신체적 스트레스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개방성향이 높은 사람들은 동일한 자극에도 개방성향이 낮은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를 적게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외식기업 서비스종사원의 성격요인이 조직시민행동과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rvice Employee's Personality on OCB and Customer Orientation in Foodservice Business)

  • 김영훈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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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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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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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연구목적은 서비스기업 종사자의 성격특성요인이 조직시민행동과 고객지향성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실증분석을 위해 207명의 외식기업 서비스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 자료를 토대로 진행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서비스기업 종사원의 성격요인은 5가지 요인; 정서적 불안정성,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 지적 개방성 등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서비스기업 종사원의 조직시민행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종사원의 성격특성요인은 지적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 외향성 등의 4가지 성격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서비스기업 종사원의 고객지향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종사원의 성격특성요인은 5가지 요인으로 확인되었으며, 정서적 불안정성요인은 고객지향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서비스기업 종사원의 조직시민행동은 고객 지향적 태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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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미술작품에 대한 선호가 성격 유형에 의해 달라지는가? (Does the Preference for Emotional Paintings Depends on Personality?)

  • 윤요선;이승복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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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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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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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미술작품의 선호가 개인의 성격요인과 관련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특정 시대를 대표하는 미술사조에 대한 선호와 성격요인과의 상관에 관한 연구들이 보고되어 왔으나, 감상자에게 예술작품은 사조보다는 그림 자체가 주는 인상과 느낌이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 본 연구에서는 긍정 정서, 부정 정서를 일으키는 그림과 특정 정서를 유발하지 않는 중립적인 그림이 성격요인과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자극의 친숙성이 그림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참가자는 성격 5요인 질문지에 응답한 후, 제시되는 그림을 보고 그 그림을 얼마나 선호하는지 평정하였다. 선호 평정이 끝난 후, 앞서 제시된 자극들을 다시 보고 그 그림을 알고 있었는지를 평정하였다. 결과, 성격 5요인 중 신경증 점수가 높을수록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는 그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슬픔, 고통과 같은 부정적 정서를 유발하는 예술에 대한 선호라는 설명하기 어려운 현상에 대해, 신경증이라는 성격요인으로의 설명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각 정서표현 그림의 친숙점수와 선호점수 간 정적 상관이 나타나 친숙한 그림이 더 선호될 것이라는 가설이 지지되었다. 예술작품에 대한 선호에 대해서는 개인마다 다르다는 주관성과 일반적으로 널리 받아들여지는 미의 객관성이 모두 존재한다. 본 연구는 예술 선호가 갖는 주관성을 성격이라는 개인차를 통해 설명하고, 기존 연구의 사조적 분류방식에서 탈피하여 예술작품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