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inostome metacercariae were investigated in freshwater snails from 26 districts in 7 provinces of upper northern Thailand. The species identification was carried out based on the morphologies of the metacercariae and adult flukes harvested from experimental hamsters, and on nucleotide sequences of internal transcribed spacer 2 (ITS2) and nicotinamide adenine dinucleotide dehydrogenase subunit 1 (nad1) genes. Twenty-four out of 26 districts were found to be infected with echinostome metacercariae in freshwater snails with the prevalence of 40.4%. The metacercariae were found in all 6 species of snails, including Filopaludina martensi martensi (21.9%), Filopaludina doliaris (50.8%), F. sumatrensis polygramma (61.3%), Bithynia siamensis siamensis (14.5%), Bithynia pulchella (38.0%), and Anenthome helena (4.9%). The echinostome metacercariae found in these snails were identified as Echinostoma revolutum (37-collar-spined) and Echinostoma macrorchis (45-collar-spined) morphologically and molecularly. The 2-week-old adult flukes of E. revolutum revealed unique features of the cirrus sac extending to middle of the ventral sucker and smooth testes. E. macrorchis adults revealed the cirrus sac close to the right lateral margin of the ventral sucker and 2 large and elliptical testes with slight indentations and pointed posterior end of the posterior testis. The ITS2 and nad1 sequences confirmed the species identification of E. revolutum, and the sequences of E. macrorchis have been deposited for the first time in GenBank. The presence of the life cycle of E. macrorchis is a new record in Thailand and the snail F. doliaris as their second intermediate host seems to be new among the literature.
Shin Heon Lee;Jung Won Choi;Doo-Sik Kong;Ho Jun Seol;Do-Hyun Nam;Jung-Il Lee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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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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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56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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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Objective : Bevacizumab is a feasible option for treating cerebral radiation necrosis (RN). We investigated the clinical outcome of RN after treatment with bevacizumab and factors related to the initial response and the sustained effect. Methods : Clinical data of 45 patients treated for symptomatic RN between September 2019 and February 2021 were retrospectively collected. Bevacizumab (7.5 mg/kg) was administered at 3-week intervals with a maximum four-cycle schedule. Changes in the lesions magnetic resonance image (MRI) scans were examined for the response evaluation. The subgroup analysis was performed based on the initial response and the long-term maintenance of the effect. Results : Of the 45 patients, 36 patients (80.0%) showed an initial response, and eight patients (17.8%) showed delayed worsening of the corresponding lesion. The non-responders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incidence of diffusion restriction on MRI than the responders (100.0% vs. 25.0%, p<0.001). The delayed worsening group showed a significantly higher proportion of glioma pathology than the maintenance group (87.5% vs. 28.6%, p=0.005). Cumulative survival rates with sustained effect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the groups with non-glioma pathology (p=0.019) and the absence of diffusion restriction (p<0.001). Pathology of glioma and diffusion restriction in MRI were the independent risk factors for non-response or delayed worsening after initial response. Conclusion : The initial response of RN to bevacizumab was favorable, with improvement in four-fifths of the patients. However, a certain proportion of patients showed non-responsiveness or delayed exacerbations. Bevacizumab may be more effective in treating RN in patients with non-glioma pathology and without diffusion restriction in the MRI.
Objective: To investigate the safety and efficacy of transcatheter 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 combined with portal vein embolization (PVE), and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 sequential therapy in treating patients with hepatocellular carcinoma (HCC). Methods: Patients with inoperative HCC were treated by two methods: in the study group with TACE first, then PVE a week later, and then TACE+PVE every two months as a cycle, after 2~3 cycles finally HIFU was given; in the control group only TACE+PVE was given. Response (CR+PR), and disease control rate (CR+PR+SD), side effects, overall survival and time to progress were calculated. Results: Main side effects of both groups were nausea and vomiting. No treatment related death occurred. In the study group, 32 patients received TACE for overall 67 times, PVE 64 times, and HIFU 99 times; on average 2.1, 2 and 3.1 times for each patient, respectively. In the control group, 36 patients were given TACE 78 times and PVE 74 times, averaging 2.2 and 2.1 times per patient. Effective rate: 25.0% in study group and 8.3% in control group (p>0.05). Disease control rates were 71.9% and 44.4%, respectively (p<0.05). In patients with portal vein tumor thrombus, the rate reduced over 1/2 after treatment was 69.2%(9/13) in the study and 21.4%(3/14) in the control group (p<0.05). Rate of AFP reversion or decrease over 1/2 was 66.7%(16/24) in study and 37%(10/27) (p<0.05) in control group. Median survival time: 16 months in study and 10 months in control group. PFS was 7months in study and 3 months in control group. Log-rank test suggested that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exists between two groups (p=0.024). 1-, 2- and 3-year survival rates were 56.3%, 18.8% and 9.3% in study, while 30.6%, 5.6% and 0 in control group, respectively, with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wo groups (by Log-rank, p = 0.014). Conclusions: The treatment of TACE+PVE+HIFU sequential therapy for HCC increases response rate, prolong survival, and could thus be a safe and effective treatment for advanced cases.
Ziyuglycoside-II ($3{\beta}-3-{\alpha}$-1-arabinopyranosyloxy-19-hydroxyurs-12-en-28-oicacid)는 오이풀(Sanguisorba officinalis L.)의 주요 활성 화합물 중 하나로 지혈작용, 항산화활성, 항염증활성 등의 활성이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염증성 대장암에서의 ziyuglycoside-II의 활성에 관해서는 아직 보고되지 않아 본 연구에서 azoxymethane (AOM)/dextran sulfate sodium (DSS)으로 유발된 대장암 모델에서 ziyuglycoside-II 항종양활성을 조사하였다. 염증성 대장암을 유발하기 위해 BALB/c 마우스에게 AOM을 1회 복강 주사하고 AOM 투여 1주일 후 총 3 cycle의 2% 농도의 DSS를 음용수로 공급 하였다. Ziyuglycoside-II (1 또는 5 mg/kg)는 1주일에 3회 경구 투여하고, 64일에 대장을 적출하였다. 대장 조직에서의 종양 개수를 관찰한 결과 ziyuglycoside-II의 투여가 종양의 형성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Western blot 방법과 면역 조직학 분석의 결과, ziyuglycoside-II의 투여가 대장 조직에서 nuclear factor kappa-B 양성 세포와 염증 관련 단백질의 양을 현저히 감소시킴을 관찰하였다. 또한 ziyuglycoside-II 투여에 의해 대장조직내의 세포사멸이 촉진되었고 cleaved-caspase 3, cleaved-caspase 7과 같은 세포사멸 관련 단백질의 발현이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ziyuglycoside-II의 투여가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세포 자멸을 유도하여 염증성대장암의 발생을 억제함을 시사하고 있다.
2019년 3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일주일 동안 발령되면서,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불안감은 점차 가중되고 있다. 본 연구는 공기정화식물이 적용된 바이오필터의 다중이용시설 내 적용성 평가를 위해 입자상 오염원의 실내 연속방출환경을 조성하여 오염원 저감효과에 대한 측정방법을 제안하고, 시스템의 실내공기질 개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초연구를 진행하였다. 강의실을 대상으로 춘절기에 모니터링 1시간 전 모기향을 오염원으로 배경농도를 조성한 후, 스케줄에 따라 2시간 관수, 1시간 송풍하여 미세먼지의 저감능을 확인하였으며, 바이오필터 2m 전방에 PM10, PM2.5 및 온습도 센서를 설치하고, 3개 송풍구 중 중앙에 풍속 프로브를 설치하여 시계열 모니터링을 수행하였다. 바이오필터에 구비된 총 3개소의 송풍구 평균 면풍속은 0.38±0.16 m/s로 댐퍼 면적이 제외된 송풍구별 면적 0.29m×0.65m을 적용한 총 공조풍량이 776.89±320.16㎥/h로 산출되었다. 시스템 가동으로 평균온도 21.5~22.3℃, 평균상대습도 63.79~73.6%를 유지하여, 선행연구의 다양한 조건별 온습도 범위에 부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시스템 공조부 구동을 통해 급격하게 상대습도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효율적으로 운용할 경우, 계절에 따른 실내 미세먼지 저감과 적정한 상대습도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바이오필터 시스템 가동 전의 모든 주기에서 상승 현상이 동일하게 집계되었으며, 시스템 가동 후 1주기 송풍구간(B-1, β=-3.83, β=-2.45)에서 미세먼지(PM10)는 최대 28.8% 수준인 560.3㎍/㎥, 초미세 먼지(PM2.5)는 최대 28.0% 수준인 350.0㎍/㎥까지 저감되었다. 이후 미세먼지(PM10, PM2.5)의 농도는 2주기 송풍구간 감소(B-2, β=-5.50, β=-3.30)로 각각 최대 32.6% 수준인 647.0㎍/㎥, 32.4% 수준인 401.3㎍/㎥까지 저감되었고, 3주기 송풍구간감소(B-3, β=5.48, β=-3.51)로 최대 30.8% 수준인 732.7㎍/㎥, 31.0% 수준인 459.3㎍/㎥까지 저감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식생 바이오필터의 다중이용시설 내 설치와 유관한 관련 표준 및 규정을 참조하여, 객관적인 성능평가환경의 구축 방안을 제시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일반 강의실 환경 내에 보다 객관화된 모니터링 인프라를 조성하여, 상대적으로 신뢰성 있는 데이터 확보가 가능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硏究)는 조경수(造景樹)로 많이 식재(植栽)되고 있는 사철나무에 피해(被害)를 주어 탄저병 감염(感染)이 잘되고 조기낙엽현상(早期落葉現象)이 일어나 미관(美觀)을 크게 해치는 사철나무혹파리에 대한 생태(生態) 및 약제방제방법(藥劑防除方法)을 연구(硏究)한 결과이다. 1. 사철나무혹파리의 우화시기(羽化時期)는 4월하순(月下句)~5월하순(月下句)(춘천지역(春川地域))이며, 성충(成蟲)의 체장(體長)은 평균(平均) $1.88{\pm}0.43mm$, 성충(成蟲)의 수명(壽命)은 약 11시간(時間), 성충(成蟲)의 성비(性比)는 ♀ 56%, ♂ 44%, 포란수(抱卵數)는 평균(平均) $90{\pm}28.01$개(個), 알의 모양은 장타원형으로 평균(平均) 길이 $0.32{\pm}0.013mm$, 유충(幼蟲)의 길이는 평균(平均) $1.64{\pm}0.25mm$였다. 용화(蛹化) 기간(期間)은 3월중순(月中句)부터 시작되며 용기간(蛹期間)은 약 40~45일(日)로 당해(當該) 년도(年度) 춘기(春期) 기온(氣溫)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2. 방제농약(防除農藥)으로는 카보 3%입제(粒濟)를 피해목(被害木) 주변(周邊)에 $1m^2$당(當) 200g씩을 3월중순(月中句)에 1차 매립(埋立)하여 주고 성충(成蟲) 우화(羽化)시작 후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2차(次) 매립(埋立)처리한 시험구(試驗區)에서 96.2% 이상(以上)의 구제효과(驅除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목적: 진행성 위암환자에게 여러 종류의 항암요법이 시행되고 있으나 심각한 부작용 발현 없이 예후증진을 이룰 수 있는 약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고 있다. 이처럼 표준요법의 개발이 시급한 시점에서 TS-1이 한국인 위암환자에서 어떤 항암효과 및 안정성을 보이는지 알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진행성 위암으로 진단된 78명을 대상으로 TS-1 단독 또는 TS-1/CDDP 병용요법을 시행하였다. TS-1은 $80\;mg/m^{2}/day$을 단독요법의 경우 4주 복용 및 2주 휴약을, 병용요법인 경우엔 3주 복용 및 2주 휴약을 1 cycle로 하였다. CDDP은 $60\;mg/m^{2}$ 용량으로 제8일째에 정맥 주사하였다. 결과: 수술 전 요법군과 재발 및 비근치적 수술군에서의 종양 반응률은 각각 87.5%, 및 32.4%였고, 단독요법군 28.6%, 병용요법군 48.4%였다. 재발 및 비근치적 수술군의 경우 종양의 반응률에 따른 생존율 차이는 의미 있는 차이(P=0.0016)를 보였고, 1년 생존율은 단독요법 56.1%, 병용요법 58.5%였으며 두 군간의 차이는 의미가 없었다. 전체 환자에서 치료관련 부작용 발현빈도(grade 3 이상)는 단독 및 병용요법의 경우 14.3% 및 36.8%였다. 결론: 한국인 진행성 위암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TS-1 단독 또는 CDDP와의 병용요법은 높지 않은 부작용 발현빈도와 높은 종양 반응률을 보였으며, 향후 용량 조절과 스케줄 조절을 통해 표준항암요법의 하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방사선치료 시 치료계획 선량의 정확한 전달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자세 잡이도 필요하다. 하지만 정확한 자세 잡이를 위해서는 자세촬영을 실시하여야 하며 이에 따른 추가적인 방사선 피폭이 발생하게 된다. 이에 자세촬영 주기에 따른 선량분포의 변화를 분석하고자 한다. 팬텀 내 45개 지점에 대해 OSLD를 이용하여 6MV와 10MV 광자선, 그리고 온보드이미지촬영과 콘빔전산화단층촬영에 대한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리고 각 지점에 대한 자세확인촬영이 치료선량에 합산될 경우의 차이값을 비교하였다. 또한 차이값이 미국의학물리협회에서 권고하는 5%를 만족하는 촬영 주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 6MV에서는 최소 45.27 cGy에서 최대 98.6 cGy, 10MV에서는 최소 53.34 cGy에서 최대 99.66 cGy, 온보드이미지촬영의 경우 최소 0.19 cGy에서 최대 2.64 cGy, 콘빔전산화단층촬영의 경우 최소 0.54 cGy에서 최대 17.18 cGy가 측정되었다. 치료선량에 대한 자세확인촬영 방사선량의 비율은 2차원 영상의 경우 치료 1회당 최대 3.49%, 3차원 영상의 경우 치료 1회당 최대 22.65%의 오차가 발생된다. 따라서 2차원 영상은 1일 1회, 3차원 영상은 1주 1회까지 허용된다. 향후 추가연구 시 실제 임상적용 시에는 환자자세촬영 종류의 병행에 대한 분리계산이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목 적: 직장암에서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는 수술 후 항암화학방사선치료에 비하여 치료 성적은 비슷하며 독성은 낮아 최근에 많이 시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 시 병행한 항암화학요법 중 적정 요법과 적정 이하의 비적정 요법에 따른 치료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4월부터 2006년 4월까지 수술 전 항암화학방사선치료와 수술을 시행한 환자 중 수술 병리결과 확보가 가능하고 단일 제제 화학요법을 시행한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방사선치료는 전 골반에 41.4~50.4 Gy (중앙값, 45 Gy), 종양에 추가조사 0~5.4 Gy (중앙값, 5.4 Gy), 총 41.4~50.4 Gy (중앙값, 50.4 Gy)를 시행하였다. 적정군은 5-fluorouracil (5-FU) 500 mg/$m^2$/day를 방사선치료 첫 3일 동안과 5주 후 3일 동안에 반복 급속 정주 한 6명과 경구 capecitabine을 방사선 치료일에 사용한 6명으로 총 12명이었다. 비적정군은 동일량의 5-FU를 방사선치료 첫 3일에만 급속 정주한 31명이었다. 수술은 방사선치료가 끝난 뒤 40~71일(중앙값, 58일)에 시행하였고 36명은 하전방절제술을, 7명은 복회음절제술을 시행하였다. 결 과: 적정군과 비적정군 사이에, 치료반응 등급 3 이상의 치료반응(83.3% vs. 67.7%, p=0.456), 수술 전과 비교한 수술 후의 병기하강(75.0% vs. 67.7%, p=0.727), 주변절제연 2 mm 초과의 획득(66.7% vs. 83.9%, p=0.237) 등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으나, 병변의 위치가 항문에서 5 cm 이내에 위치한 경우 비적정군에서 괄약근 보존 수술을 시행한 비율이 적정군에 비하여 더 낮은 경향을 보였다(75% vs. 100%, p=0.068). 모든 환자에서 3도 이상의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 론: 비적정군에서 치료에 수반되는 독성은 낮았으나 모두 2도 이하였고, 항문에서 5 cm 이내에 위치한 직장암의 수술 시 괄약근 보존 수술률이 더 낮은 경향을 보여 적정 화학요법의 병행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1986년 5월부터 1991년 4월까지 만 5년간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골 전이에 의한 통증제거를 목적으로 고식적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대상환자의 남녀의 비는 2:3으로 여자가 많았으며, 40대이상의 환자가 전체의 80%를 차지하였다. 골 전이를 일으킨 원발병소는 유방암이 5명(25%)으로 가장 많았으며, 폐암과 위암은 각각 3명(15%), 비인강암은 2명(10%)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하였으며 원발병소를 알 수 없는 경우가 4명(20%)이었다. 골 전이의 해부학적인 분포는 척추 8명(40%), 늑골 2명(10%), 대퇴골 2명(10%)이었으며, 다발성 골 전이는 6명(30%)이었다. 병리조직화적 분류상 위선암 및 폐선암이 7명(35%), 침윤성 유방암이 5명(25%), 편평세포암이 4명(20%)이었다. 방사선치료는 20명중 9명(45%)에서 단독으로 시행되었으며, 항암제와 병용한 환자는 6명(30%), 수술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환자는 4명(20%)이었고, 외과적 절제술후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병용한 환자는 1명(5%)이었다. 시간변화에 따라 방사선 치료가 한 cycle동안만 시행된 환자는 10명(50%), 다른 부위에 추후 발생 하여 두 cycles동안 시행된 환자는 5명(25%), 3 cycles와 4 cycles동안 시행된 환자는 각각 2명(10%) 이었고, 5 cycles동안 시행된 환자는 1명(5%)이었다. 총 조사선량이 15Gy 미만이 2명(10%), 15에서 29Gy가 3명(15%), 30에서 44Gy가 12명(60%), 45Gy 이상이 3명(15%)이었다. 통증의 완전제거는 29Gy 미만에서는 없었고, 30Gy 이상에서는 무반응이 없었다. 30에서 44Gy치료한 경우에 12명중 9명(75%)에서 완전해소를 보였고 나머지 3명(25%)은 부분해소를 보였다. 한편 45Gy이상 치료한 경우에 3명 전원이 완전제거를 보였다(p>0.05). 방사선치료후 생존기간은 29Gy 미만에서는 3개월 미만이었으나, 30Gy이상에서는 모두 3개월이상을 생존하였다. 45Gy 이상 치료한 3명중 2명(66.7%)이 12개월 이상 생존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골 전이에 의한 통증의 완화는 총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좋은 반응을 보였고, 총 조사선량이 증가할수록 생존기간의 연장에도 도움이 되었다. 비인강암에의한 늑골 전이의 수술적 제거후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병행하였던 1명의 환자는 36개월이상 생존하고 있으므로 말기암 환자에서도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시행하면 생존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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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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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