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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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놀이 활동의 연구 동향 분석 (An Analysis of Research Trends in Forest Play Activities for Children)

  • 김미진;장현희;윤숙영;최병진
    • 한국화예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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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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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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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유아의 숲놀이와 관련된 연구논문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과 기초자료를 제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 학술연구정보서비스(www.riss.kr)에 제공된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놀이 논문 중 174편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에 따른 논문수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논문이 114편으로 가장 많았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숲놀이 논문의 연구 방향의 경향을 보면 실험연구(55.17%), 조사연구(17.82%), 관찰연구(9.77%), 사례연구(5.75%), 문헌연구(6.32%), 기타(5.17%) 순이었다. 대상연령별 연구 경향을 살펴보면 단일연령을 대상으로 연구한 논문의 경우 만 2세(3.51%), 만 3세(2.63%), 만 4세(9.65%), 만 5세(35.96%) 순 이었다. 만 2~5세의 유아를 혼합하여 연구한 경우(40.36%), 만 1세 영아 또는 장애아(7.89%)로 나타났다. 유아발달의 경향을 살펴보면 정서발달(30.7%), 사회성발달(25.44%), 인지발달(16.67%), 자아개념발달(14.04%), 신체발달(6.14%), 언어발달(3.51%), 기타(3.51%) 순으로 나타나 언어발달과 유아 숲놀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어린이 신장병

  • 이익준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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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통권9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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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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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에서는 3세 이후가 전 환자의 98%를 차지하고 6~7세 보다는 약간 높은 연령 군에서 많은 것 같다. 성별로는 우리나라, 미국이 모두 마찬가지로 남아에서 2:1정도로 많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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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틱 장애 뚜렛씨 장애의 임상 특성 (CLINICAL CHARACTERISTICS OF CHRONIC MOTOR TIC DISORDER AND TOURETTE'S DISORDER)

  • 신성웅;임명호;현태영;성양숙;조수철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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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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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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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뚜렛씨 장애는 근육틱과 음성틱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질환이다. 만성 틱장애는 근육틱 혹은 음성틱중 하나만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본 연구에서는 1998년 4월 1일부터 1999년 4월 1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만성 틱 장애 아동과 뚜렛씨 장애 아동의 임상적 특징을 조사하고 두 질환 사이의 관계를 비교하고자 시행되었다. 이들의 특성을 확인하기 위해 대조군으로 학습장애 환자를 선정하였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 틱장애(n=13)와 뚜렛씨 장애 환자(n=29)의 평균 발병연령은 각각 $7.3{\pm}2.5$, $7.2{\pm}2.2$세, 입원시 연령은 평균 $11.7{\pm}2.7$, $11.5{\pm}2.6$세, 입원기간은 $5.7{\pm}5.4$, $11.0{\pm}8.7$주였고 두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학습장애의 경우 발병연령($4.2{\pm}1.9$세)이 두 장애보다 빠르고 의료기관을 찾는 시기($9.8{\pm}3.2$세)도 빨랐다. 출생 계절은 틱장애 환자들에서 6월에서 9월 사이가 가장 적었지만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남녀의 성비율은 각각 10:3, 26:3, 11:5였고 의미 있는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환자가 출생할 때의 아버지와 어머니 연령은 세 군 모두 차이가 없었다. 둘째, 정신과적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세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각각 24.1%, 46.2%, 56.3%였다. 발병전 유발 요인이 확인된 경우는 만성틱장애와 뚜렛씨 장애에서 11.1%와 35.7%로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학습장애(56.3%)에 비해서는 적었다. 셋째,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그리고 학습장애 환자의 지능지수는 각각 언어성 지능 $92.3{\pm}10.7$, $94.7{\pm}14.9$, $94.3{\pm}13.8$이었고, 동작성 지능은 $93.0{\pm}20.5$, $97.5{\pm}13.0$, $95.0{\pm}16.9$이었으며, 전체 지능은 $91.9{\pm}20.1$, $95.8{\pm}14.5$, $93.9{\pm}15.1$로서 세 군 사이에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기질적 뇌장애 소견은 CT/MRI 등에서 0%, 27.3%, 6.3%, 뇌파 이상은 8.3%, 17.2%, 12.5%에서 나타났고 차이는 발견하지 못하였다. 넷째, 항도파민 약물에 대한 반응은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 환자에서 각각 84.6%, 77.0%가 부분관해를 보였고 완전 관해된 경우는 한 명도 없었으며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다섯째, 공동 유병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의력결핍·과잉운동장애가 학습장애에서 의미 있게 많은 것을 제외하고는 세 군 사이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조사 결과 입원한 환자의 경우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가진 환자들은 임상적으로 학습장애를 가진 환자와 많은 부분에서 차이를 보였으나 만성 틱장애와 뚜렛씨 장애를 구분해야 하는 근거를 찾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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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치과학회 홈페이지에 오른 진료상담 내용의 분석 (A STUDY ON THE DISTRIBUTION OF PARENTAL CONSULTATION ON THE WEBSITE OF KORE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 오영준;민윤경;정태성;김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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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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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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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조사는 대한소아치과학회 홈페이지의 진료장담 코너의 내용을 분석하여 분야별 분포를 조사하고 그 경향을 파악할 목적으로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은 1998년 9월 28일부터 2002년 2월 26일까지 대한소아치과학회 홈페이지 진료상담 코너에 오른 2142개의 질문이었으며, 이들을 7개 대항목과 37개 소항목, 그리고 연령대별 분포상황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환아의 연령대를 $0{\sim}6$개월, $7{\sim}12$개월, $13{\sim}24$개월, $25{\sim}36$개월, $3{\sim}6$세, $7{\sim}12$세, 13세 이상으로 분류하였을 때, $13{\sim}24$개월의 아동과 3세${\sim}$6세의 아동에 관한 질문이 가장 많았다. 2. 대항목별 분류에서는 성장과 발육, 발육장애 및 구강질환, 행동조절, 수복 및 치수치료, 치열과 교합유도, 외상성 손상 및 외과적 치료, 기타로 분류하였을 때, 발육장애 및 구강질환에서 가장 많은 질문이 나타났다. 3. 소항목별 분류에서는 수복 및 치수치료, 치아의 발육과 맹출, 외상성 손상, 반대교합, 신생 유아기 잇솔질 방법의 순으로 많은 질문을 보였다. 4. 연령대별, 소항목 분류에서는 $0{\sim}6$개월에서는 신생치 선천치, $7{\sim}12$개월, $13{\sim}24$개월에서는 치아의 발육과 맹출, $25{\sim}36$개월, $3{\sim}6$세에서는 수복 및 치수치료, $7{\sim}12$세에서는 반대교합을 제외한 교정치료의 시기와 방법, 13세 이상에서는 수복 및 치수치료에 관하여 가장 많았다. 5. 반대교합, 외상성 손상, 연조직 질환에 관한 질문은 연령대별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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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 횡격막 파열에 대한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Traumatic Diaphragmatic Rupture)

  • 권영무;신현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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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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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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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동국대학병원에서는 1992년 2월부터 1995년 12월까지 3년 10개월동안 외상에 의한 횡격막 파열환자 14fl를 수술치험하여 이를 분석하였다. 대상환자는 남자가 10례, 여자가 4례였고, 연령은 17세부터 73세까지로 평균연령은 41.7세였다. 손상의 원인은 둔상 12r11(85.7%), 관통상 2fBl(14.3%)였으며, 둔상에서는 교통사고 lIfTl, 압좌상 1례였고 관통상은 2례 모두 칼에 의한 자상이었다. 들상에 의한 횡격막 파열 12례 중에서는 좌측 손상이 7례(58.3%), 우측 손상이 5례(41.7%)로 우측 파열이 비교적 많은 비율을 차지굻였으며, 관통상에 의한 2례는 모두 우측 파열이었다. 단순흉부촬영, 전산화단층촬영, 초음파검사, 그리고 방사선투시검사 등을 이용하여 횡격막 파열을 진단하였으며, 14례 중 8례는 술전 진단하였고(57.1%), 술전 진단이 안된 경우는 6511(42.9%)였으며 모두 우측 파열이었다. 이들 중 5례는 횡격막 파열을 의심하여 시행한 시험적 개흉술로 진단하였으며, 1례는 동반손상에 대한 개흉술 중에 발견되었다. 우측 파열 7례는 개흉술로 수술하였으며, 좌측 파열의 경우 6례는 개복술로, 1례는 개복술 및 개흉술로 수술하였다. 술후 2례에서 사망하 \ulcorner수술사망율은 14.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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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화수소로부터 균체단백질의 생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Production of Microbial Cell Protein from Hydrocarbon)

  • 정동효;박준희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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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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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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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1) 고온성으로 탄화수소를 자화할 수 있는 균체를 생산하는 목적으로 90여점의 시료로부터 세 균주의 효모를 선별하여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2) 선정된 세 균주 효모의 최적생육온도는 4$0^{\circ}C$~45$^{\circ}C$였과. 그리고 이들은 각각 Candida tropicalis (strain A-28), Torulopsis molisichiana (strain B-8) 그리고 Candide krusei (strain C-15)로 각각 동정되었다. 3) 특히 균주 A-28은 tetradecane, hexadecane 과 octadecane을 다같이 쉽게 자화하였고 B-8과 C-15 균주는 다른 n-paraffin 보다 hexadecane을 잘 자화하였다. 4) 선정된 세 균주효모의 세대시간은 3.4.~4.0 시간, 비증식속도는 0.170~0.215이고 그리고 균체수율은 86~98%이였다. 5) 이들 균체의 조단백질은 48.2~61.5%, 지방은 3.7~8.0%, 조섬유는 3.5~4.2%, 회분은 5.6~6.7%, 무질소가용성 물질은 23.5~31.8%였고, thiamine은 0.28~0.93 mg%, riboflavin 6.03~7.3 mg%이었다. 6) 균체단백질의 아미노산조성은 비교적 골고루 함유되었다. 그러나 함황(sulfur containing) amino acid는 극히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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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ck Inspiratory Flow Meter(TM)를 사용하여 추정한 다양한 흡입기구의 사용 가능한 연령 (Estimation of the Possible Age for Using Various Types of Inhaler by In-Check Inspiratory Flow Meter(TM))

  • 정경현;김선예;이준호;김계성;장욱;한만용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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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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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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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천식치료에 사용되는 DPI와 BAM는 소아의 연령과 증상 정도에 따라 기구의 올바른 사용과 선택이 중요하다. 몇가지 종류의 흡입기가 개발되었으며 각기 다른 흡입기의 저항을 고려하여 사용을 권고하게 된다. 이에 본 저자들은 In-Check Inspiratory Flow $Meter^{(TM)}$ 기구를 사용하여 네가지 흡입기 종류(TFI, MUD, BAM, Auto)의 흡입량을 측정하여 사용 가능한 연령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0년 7월부터 2001년 5월까지 포천중문의대 분당 차병원에 입원한 호흡기 감염이 없는 3세에서 6세 사이(mean $57{\pm}12.9$개월)의 연령 93명(남/여 59/34)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사 대상자에게 완전히 숨을 내쉬라고 한 후, 마우스피스를 물고 강하고 빠르게 흡입하도록 하여 커서가 가리킨 곳의 PIF를 체크하였다. 세번 측정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PIF로 정하였다. 3세부터 4세를 A군, 4세부터 5세를 B군, 5세부터 6세까지를 C군, 6세부터 7세까지를 D군으로 하였다. 각각의 대상환자는 31명, 32명, 18명, 12명이었다. 결 과 : A군 9명(29%), B군 5명(16%), C군 1명(6%)이 교육에도 불구하고 흡입하지 못하였다. D군 12명은 모두 흡입하였다. 키, 몸무게, 개월수와 PIF의 상관관계는 0.5에서 0.7의 높은 상관계수를 보였다(P<0.05). 단순회귀분석으로 TFI의 사용 가능한 연령, 키, 몸무게는 각각 8년 7개월, 142 cm, 32 kg이었으며, MUD는 2년 10개월, 92 cm, 12 kg이었다. BAM는 1년 8개월, 83 cm, 8.5 kg이었으며 Auto는 2년 8개월, 91 cm, 11 kg에서 흡입이 가능하면 치료 가능한 흡입력을 보여주었다. 결 론 : PIF는 개월수, 키, 몸무게 변수로 예측가능하며, 3세 이후 소아 71% 에서 교육을 통하여 MUD, BAM, Auto로 약물을 흡입할 수 있었다.

주정의존 환자에서 초발연령에 따른 ${\beta}$-Endorphin의 반응 (The Relation of Onset-Age and ${\beta}$-Endorphin Levels in Alcohol Dependence)

  • 정희연;박인준;김진만;진혁희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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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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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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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정상대조군 29명 및 남자 주정의존 환자 48명을 발병연령에 따라 분류하여 입원 7일 후 오전 9시에 알코올 0.75gm/kg을 투여하기 전후의 혈중 ${\beta}$-endorphin농도, alcohol농도, cortisol농도, 그리고 혈당을 측정하여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환자군의 비율은 약 2 : 3이었다. 2)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간에 입원 당시의 연령은 차이가 없었다. 3)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과 정상대조군에서 알코올 투여 후 혈중 알코올의 농도변화는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4)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과 정상대조군에서 알코올 투여 후 혈중 ${\beta}$-endorphin의 농도변화는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5)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과 정상대조군에서 알코올 투여 후 혈중 cortisol의 농도변화는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6) 25세 이전과 25세 이후에 발병한 두 환자군에서 알코올 투여 후 혈당변화는 양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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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역의 치과적 생체 연령추정 사례의 분석 (Analysis of Age Estimation Cases of Living Body Based on Dental aspect in Jeollabuk-do)

  • 엄애자;서봉직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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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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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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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2000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전북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 구강내과에 의뢰된 연령추정 121례를 분석 및 평가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연령추정 의뢰인의 성별 분포는 남성(58.7%)이 여성(41.3%)보다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전체의 과반수(55.4%)를 차지하였다. 2. 호적 연령과 주장 연령의 차이는 5세 이상(34.1%) 차이가 가장 많았고, 이는 5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다. 3. 연령을 늘리려는 의뢰인(64.2%)이 줄이려는 의뢰인(35.8%)보다 많았으며, 이는 남녀 모두 유사하게 나타났다. 10세 미만과 20대는 나이를 줄이려는 경우가, 10대, 30대이상에서는 나이를 늘리려는 경우가 많았다. 4. 복지를 이유로 연령정정을 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복지혜택과 관련해서는 50대 이상이, 직장과 관련해서는 40대와 50대가, 교우관계와 관련해서는 30대와 40대가, 가족 관계와 관련해서는 50대가, 취업과 관련해서는 10대와 20대가 가장 많았다. 5. 연령추정 방법은 20세 이상에서는 영구치의 교모도와 치수강 퇴축도를 사용하였으며, 10세 이상 20세 미만에서는 치근단공 폐쇄시기를, 10세 미만에서는 영구치 석회화 정도를 각각 사용하였다. 20세 이상에서 영구치 교모도와 치수강 퇴축도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영구치의 상실시기와 하악각의 증령적 변화를 이용하여 연령을 추정하였다. 6. 각 방법에 의해 추정된 연령의 77.7%는 의뢰인이 주장하는 연령에 근접하였으나, 22.3%는 호적상의 연령에 근접하여 의뢰인의 주장과 일치하지 않았다.

중고등학생의 안굴절 상태조사 및 연구 (Refractive Error in Middle and High School Pupils)

  • 표경민;김웅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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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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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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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5년 3월 20일부터 동년 4월 10일까지 동두천지역의 중고등학생 1,197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안경착용 자와 미착용 자의 굴절검사를 통해 새로운 안경의 도수를 측정하여 근시, 원시 및 난시의 도수별 분포, 좌우도수의 차이를 비교하고, 연령별, 체중 및 신장별로 굴절이상자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총 대상안 2,394안 중 안경착용은 302안(7.93%)이였으나, 검사결과 정시안이 1,125안(47%), 근시안이 967안 (40.4%), 원시안이 302안 (12.6%)을 차지하였다. 굴절이상을 종류별로 보면 단순근시안이 42.9%, 단순원시안 21.0%, 복합근시성난시안 17.8%, 단순근시성난시안 15.1%, 단순원시성난시안 1.4%, 혼합난시안과 복합원시성난시안은 각각 11안으로 1%미만의 순이었다. 난시 중에서는 직난시가 62%, 도난시가 23%, 사난시가 15%였다. 좌우안의 비교시 구면굴절력과 구면평균치에서 좌안이 우안보다 근시쪽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11세(27.7%), 12세(38.5%), 13세(35.5%), 14세(41.5%), 15세(37.7%), 16세(48.3%), 17세(46.8%)등 연령이 많아 질수록 근시의 비율이 높아지고 근시도수 또한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원시의 비율은 점점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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