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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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고도장의 일주기 및 반일주기 조석의 시공간적 구조 (Spatio-temporal Structure of Diurnal and Semidiurnal Tides in Geopotential Height Field)

  • 조형오;손석우;이용희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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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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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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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전구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의 일주기 및 반일주기 조석을 최신의 3시간 간격 재분석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선행연구들과는 달리 조석의 공간구조 및 계절성에 대한 분석이 표면으로부터 성층권에 걸쳐 수행되었다. 대부분의 층에서 일주기 조석은 중위도 지역에서 강한 반면, 반일주기 조석은 열대 지역에서 지배적으로 나타난다. 일주기 조석은 각 반구의 겨울철보다 여름철에 그 크기가 강하게 나타나는 강한 계절적 변동성을 보인다. 반면에 반일주기 조석은 계절적 변동성을 보이지 않는다. 반일주기 조석은 연직구조를 거의 가지지 않으나, 일주기 조석은 높이에 따라 그 크기가 증가하는 뚜렷한 연직구조를 가진다. 특히 열대지역 일주기 조석은 표면과 자유 대류권, 상층 성층권에서 거의 반대의 위상을 보인다. 그 크기 역시 고도에 따라 비선형적으로 변화하여 수증기, 오존, 중력파 그리고 태양복사에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주관적 각성도의 일주기(日週期) 리듬이 교통사고 발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ircadian Rhythm in Subjective Alertness on the Occurrence of Traffic Accidents)

  • 유범희;조두영;정도언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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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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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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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저자들은 각성도의 일주기 리듬이 교통사고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교통량을 고려한 시간대별 교통사고 현황과 시간대별 전체사고에 대한 사망사고의 상대적 빈도를 조사하여 주관적 각성도의 일주기 리듬과 비교하여 보았다. 그 결과 일주기 리듬 상 각성도가 가장 떨어지는 시기라 알려져 있는 오전 $3{\sim}4$시 전후 시간대에 교통사고 발생율과 치명적인 사고 발생율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주관적 각성도와의 상관관계를 살펴본 결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역상관관계를 보여 주관적 각성도의 일주기 리듬이 교통사고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시사되었다. 교통사고 발생에는 이런 운전자의 생리적 요인 이외에도 운전환경에 해당되는 여러 가지 다른 요인들도 복합적으로 관련되게 마련이므로 본 연구결과만으로 주관적 각성도의 일주기 리듬이 교통사고 발생에 얼마만큼이나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정확하게 평가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교통사고 발생의 원인을 생리적인 현상인 각성도의 일주기 리듬이란 관점에서 조명하여 이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봤다는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앞으로 양자간의 좀더 구체적인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교통사고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교란변인들을 가능한 최소화시킨 잘 통제된 연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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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기 리듬과 일주기 유형이 경두개 직류전기자극에 의한 뇌기능 변화에 미치는 영향 탐색 (The impact of functional brain change by 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effects concerning circadian rhythm and chronotype)

  • 정다운;유수민;이현수;한상훈
    • 인지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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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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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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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경두개 직류전기자극(transcranial Direct Current Stimulation; tDCS)은 지각, 인지, 운동 등의 뇌기능 향상 및 발달 효과가 입증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및 응용되는 비침습적 뇌자극술이다. tDCS 효과는 뇌의 해부학적 구조, 뇌의 노화 정도 등의 뇌신경활성화 특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일주기 리듬(circadian rhythm)은 대략 하루 주기의 수면과 각성의 생리적 변화패턴을 의미하며 뇌신경활성화 상태는 일주기 리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일주기 유형(chronotype)은 하루 중에 발현되는 각성도의 크기에 따라 아침의 각성도가 큰 유형은 아침형으로 저녁의 각성도가 큰 유형은 저녁형으로 나누어진다. 본 연구는 일주기 리듬에 의해 변하는 뇌기능 특징이 tDCS 효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총 20명의 건강한 성인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고, 참가자들은 일주기 유형을 분류하기 위해 아침형-저녁형 설문지에 의해 주간형(아침형, 중간형)과 야간형(저녁형)으로 분류했다. 본 실험은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참가자와 실험자가 온라인으로 만나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이 확정된 참가자는 실험자로부터 뇌파 기기, 뇌파 데이터를 획득하는 앱이 있는 핸드폰, 핸드폰 거치대, 뇌자극 기기의 사용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기를 테스트해보고 기기를 전달받았다. 기기사용의 어려움을 가진 2명의 참가자는 대면 실험을 진행하여, 실험자가 기기작동을 하여 실험에 참여했다. 일주기 리듬의 상태에 따른 뇌자극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1주일 간격으로 아침과 저녁에 실험했으며, tDCS 자극 전과 후의 신경활성화 반응의 차이를 뇌파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뇌자극에 의한 뇌기능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자극 전의 뇌파와 자극 후 뇌파가 다른 패턴을 보이며 분류가 잘되는 지를 예측 정확도로 분석했으며, 뇌기능 특징 변화가 일주기 리듬과 일주기 유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 확인하기 위해 각 조건의 분류조건(아침/저녁, 주간형/야간형)에서 추출된 주요 EEG 특성을 비교했다. 54개의 뇌파 특성값을 추출하여 SVM(Support Vector Machine)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분류 모델을 구축하였고, 구축된 모델을 Leave-One-Out 교차검증(Leave-One-Out Cross-Validation)을 사용하여 자극 전과 후의 뇌파 반응을 예측하는지 평가하였고, 분류예측모델의 주요 예측 인자를 확인하는 주요 특성 분석을 진행하였다. 아침과 저녁의 tDCS에 따른 뇌파 특징을 분류하는 예측 정확도는 모두 98%로 나타났으며, 주간형의 아침 자극 조건과 저녁 자극 조건의 예측 정확도는 92%와 96%이며, 야간형의 아침자극 조건과 저녁 자극 조건의 예측 정확도는 모두 94%로 나타났다. 아침 자극 전과 후의 뇌파를 분류하는 상위 3개의 주요 EEG 특성결과는 주간형과 야간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주간형은 좌측 측두 두정엽과 전전두엽의 뇌파 특성값이 나타났으며, 야간형은 측두 두정엽의 뇌파 특성값들만 나타났다. 저녁 자극전과 후의 뇌파를 분류하는 상위 3개의 주요 EEG 특성 결과 또한 주간형과 야간형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주간형은 우측 측두 두정엽과 좌측 전두엽의 뇌파 특성값이 나타났으며, 야간형은 측두 두정엽과 전두엽의 뇌파 특성값이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일주기 리듬과 유형에 따라 아침과 저녁의 뇌기능 특징이 다르게 나타나서 뇌자극 효과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효과적인 뇌자극을 위해 개인의 뇌신경 활성화 상태 및 특징에 따라서 뇌자극 프로토콜을 조정할 필요성을 제시한다는 데에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일주기와 관련된 솔껍질깍지벌레 암컷성충의 성훼로몬 체내생산 및 발산 (Daily Rhythm of Pheromone Production and Release by Females of the Black Pine Base Scale, Matsucoccus thunbergianae (Homoptera: Coccoidea: Margarodidae))

  • 박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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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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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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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솔껍질깍지벌레 암컷성충의 일주기와 관련된 성훼로몬의 체내생산과 발산 습성을 밝히기 위하여 우화후 시간별로 성훼로몬의 보유량 및 발산량을 조사하였다. 체내 생산량 및 발산량은 공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사이에 가장 많았으며 오후 4시 이후는 현저히 줄어드는 양상을 나타내었고 또한 우화후 3일이 경과하면 점점 감소하였다. 본 곤충의 생식활동에 있어 성훼로몬의 발산과 암수성충활동의 일주기가 일치하는 것의 의미가 검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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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부근의 강수 및 대기오염의 주기성

  • 유정문;조영준;이명인;이석조;허영민;이유리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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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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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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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2005~2007년 여름철(JJAS; 6~9월) 기간에 한반도 부근의 위성관측(TRMM) 및 지상관측(AWS) 강수량 그리고 대기오염 관측 자료를 이용하여 이들의 공간적 분포와 일주기 특성을 분석하였다. 이 기간에 AWS 평균 강수량은 전국적으로 약 5 mm/day 이었고, 제주도, 중부 내륙, 그리고 영 호남 경계 지역에서 9 mm/day 이상으로 많았다. PM10 (${\mu}g/m^3$) 미세먼지의 농도는 $27{\sim}57\;{\mu}g/m^3$ 이었고, 특히 수도권과 경남의 산업지역에서 $45\;{\mu}g/m^3$ 이상으로 높았다. 위성관측과 지상관측 강수량간의 상관(~0.8)은 매우 유의적이었다. AWS는 지점 관측이고 TRMM 관측은 면적평균임을 고려할 때, 위의 상관값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일주기 분석에서 미세먼지는 수도권 지역에서 오전에, 그리고 영남 지역에서는 오후 늦게 많이 발생하였다. AWS 강수량은 영동 및 경북 지역에서 이른 오전(2~8시)에, 이 지역 외에서는 오후 늦게(16~22시) 주로 발생하였다. 중부 지방의 강수 주기는 전선이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서해안에서 동해안으로 동진하는 형태를 잘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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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주기가 다른 두 유리제조업체 3교대 근무자들의 자각증상 비교 (Comparison of Subjective Symptoms of workers in Rapidly and Weekly Rotating Shift Systems)

  • 정영연;최광서;우극현;한구웅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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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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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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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교대근무자들이 호소하는 생체리듬의 부조화로 인한 일련의 증상들은 개인특성, 작업환경, 교대형태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개인특성과 작업환경의 영향을 고려하여 교대주기에 따른 근로자들의 자각증상의 차이를 보고자, 작업환경이 같고 교대주기에 있어 2일, 7일인 두 회사의 3교대근로자 182명과 86명을 대상으로 개인 특성 및 자각증상을 설문조사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수면장해증상 6문항 중 '근무 중 피로감을 느낀다', '예민하다'의 두 항목에서 7일주기의 교대근무자에서 증상호소의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점수화하여 두 군간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7일주기인 군에서 증상점수가 높았다(P<0.01). 2. 1일 평균 6시간의 수면을 기준으로 할 때, 수면시간에 있어서는 두 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2일주기인 군에서는 수면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장해증상에 현저히 줄었으나 (P<0.05), 7일주기인 군에서는 수면시간에 따른 장해증상의 차이가 없었다. 3. 소화기장해증상 10문항에서는, 7일주기인 군에서 '자주 그렇다'고 호소하는 빈도가 높았으나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으며, 점수화하여 두 군간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 역시 7일 주기인 군이 평균점수가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4. 피로자각증상은 육체적, 정신적 피로 호소율이 7일주기의 교대근무자들에게 현저히 높았으며(P<0.01), 신경감각적 피로 역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5. 공분산분석 (ANCOVA)을 통해 개인특성의 영향을 고려한 결과, 교대주기에 파라 수면장해 증상, 육체적, 정신적 피로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때, 2일주기의 교대근무자들보다 7일주기 교대근무자들이 피로와 수면장해증상 호소가 더 많았다. 따라서 향후 자각증상 뿐 아니라 객관적인 검사를 병행하여 현재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7일주기의 교대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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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3T3-E1 세포에서 BMP2에 의한 조골세포의 분화에 일주기 유전자 Per1이 미치는 영향 (Circadian Clock Gene Per1 Mediates BMP2-induced Osteoblast Differentiation in MC3T3-E1 Cells)

  • 민현영;장원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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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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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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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Bone morphogenetic proteins (BMPs)는 다양한 세포기능을 조절하는 중요한 사이토카인 중 하나이다. 최근 BMP와 일주기 유전자들이 연관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보고되고 있지만 조골세포에서 일주기 유전자인 Per1의 역할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조골세포 분화에서 Per1의 역할을 조사하였다. MC3T3-E1 세포에서 BMP2 처리에 의해 Per1 mRNA 발현과 luciferase 활성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Per1 과발현 실험을 통해서 Per1 유전자가 Runx2, ALP, OC의 발현을 증가시켰으며 ascorbic acid와 ${\beta}$-glycerophosphate에 의한 ALP 염색과 석회화가 Per1 과발현에 의해 더욱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는 일주기 리듬을 조절하는 Per1 유전자가 조골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인자로 작용함을 시사한다.

초고층 건물의 구조체 공사의 작업계획방법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Work-Planning Method of High-rise Building)

  • 김대길;황재우;정호근;김주환;이상범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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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06년도 춘계학술논문 발표대회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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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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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Recently, Society increasingly need the hish-rise building because of urban population concentration. and The hish-rise building need new systematic work-planning method. but it didn't use the construction project's work plan and management. his paper investigated efficient work-planning method. and the work-planning method in using domestic High-rise building's structure work. A investigated result is TACT, DOC LOB etc. and domestic using method is 3day and 4day-Cycle among the Tact. This paper is to compare and analysis two method. a purpose of paper is to analyse application through the case of using the work-planning method. also To find efficient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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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집단의 생태학적 연구 (Ecological Studies of Drosophila Populations in Korea)

  • 이택준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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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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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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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2
  • 1. 1957년 8월 7일부터 18일까지 계룡산에서 고도차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고도별 4 지점에서 과물 (복숭아, 도마도) trap를 사용하여 오전 6시와 오후 6시에 동시에 초파리를 채집하였다. 그리고 sweeping 도 하여 총 33 종을 채집하였는데 다음종들은 높은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Microdrosophila purpurata, Mycodrosophila basalis, Parascaptomyz disticha, Scaptomyza aplicalis , Drosophila histrioides, D.difasciata, D.histrio. 그리고 초파리의 성비가 고도에 따라 변동하였음을 관찰하였는데 특히. D. suzukii 는 저지에서 충이 현저히 많았던 것이 700미 고지에서는 거의 1 : 1의 성비를 보여주었다. 300 미높이의 (B) 지점에서 D.lacertosa 와D. Coracina 의 일주기활동은 반대적이었는데 D.lacertosa 는 습도가 높은 아침에 주로 활동하고, D.coracina는 이와 반대로 주로 오후에 활동하고 있음을 알았다. 2. 초파리 집단의 계절적 변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1958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일 중순삼일씩 공주잠업시험소구내 상전에서 그리고 동년 5월 터 11월까지는 매일 초순삼일식 계룡산에서 각각 5개의 과물 trap를 설치하고 비교관찰하엿따. 매월 초파리종들의 계절적 변동은 3 표와 4 표에 기재된 바와같다. 특히 D.auraria는 두장소에서 우점종이었는데 공주잠업시험소구내 상전에서는 9월에 최고에 달했고, 계룡산에서는 8월에 최고에 달하는 unimodality를 표시하였다. 3 . 초파리의 일주기활동을 조사하기 위하여1959년 6월부터 10월까지 공주잠업시험소구내 상전에서 매월 2일간씩 2시간마다 채집을 하였다. 이 지방에서 우점종인 D.auraria 는 매월 일주기활동에 있어서 bimodality를 형성하였는데 9, 10월에는 두 peak는 서로 근접되었다. 그리고 6월 26일 2시간마다 sweeping 법으로 채집한 D.auraria의 일주기활동도 비교연구하였는데 거의 같은 현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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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간호사의 일주기 유형에 따른 수면 양상, 각성도, 피로도 (Sleep Patterns, Alertness and Fatigue of Shift Nurses according to Circadian Types)

  • 백지현;최스미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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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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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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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sleep patterns, alertness, and fatigue of shift nurses according to circadian types. Methods: The researchers' enrolled 17 nurses doing shift work in a tertiary hospital. To evaluate circadian types, a morningness-eveningness questionnaire (MEQ) was administered. Sleep patterns were examined using an actigraph for 14 days. To assess alertness and fatigue, Visual Analogue Scale (VAS) was use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ANOVA and Kruskal-Wallis test with a SPSS 21.0 program. Results: The researchers found that 17.6% of participants reported morning type, 47.1% neither type, and 35.3% evening type. Mean total sleep time (TST) was 6.8 h, mean sleep efficacy was 82%, level of alertness was 6.54, and level of fatigue was 5.49, regardless of the type of shift work. Evening type nurses had higher variation in TST and alertness, according to the shift patterns than other circadian type nurses. Evening type nurses also had higher fatigue levels than other circadian type nurses. Conclusion: Sleep, alertness, and fatigue were related with circadian typ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circadian rhythm management in shift work nurses, particularly in evening type nurses is urgently needed to improve sleep patterns, alertness, and to decrease the level of fatig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