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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원료를 첨가하여 기능성 표시제도를 적용한 검은콩 선식 제품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활성 (Quality Characteristic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Black Soybean Sunsik Product with Functional Food Ingredients and Functional Labeling System)

  • 이강표;인예원;임준석;조근희;이옥환;이부용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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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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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9-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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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기능성 원료를 첨가하여 기능성 표시제도를 적용한 검은콩 선식 제품의 품질 특성 및 항산화활성을 비교하였다. 입도 분포의 경우, BS와 BSN에서 각각 118.00±12.09 ㎛ 127.00±14.73 ㎛ 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색도 또한 L, a, b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분 결합력에서는 BS 및 BSN에서 각각 241.67±30.66% 및 216.33±13.01%를 나타내었고 pH는 BSN에서 5.45±0.03로 BS(6.00±0.04)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였다. 총 페놀함량은 BS 및 BSN에서 각각 1.75±0.26 mg GAE/g 및 1.61±0.19 mg GAE/g로 나타났고,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역시 BS가 6.36±0.3419 mg RE/g로 BSN 5.95±0.54 mg RE/g와 비교해 볼 때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항산화 활성의 경우, 모든 항산화 측정 시험법에서 BS 및 BSN 모두 농도의존적으로 항산화 활성을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두 시료간의 항산화 활성의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상 결과들을 종합해볼 때, 검은콩 선식에 기능성원료 첨가에 따른 선식 제품의 품질특성에는 큰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항산화활성 등의 고유 기능성도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능성 원료를 첨가하여 제조한 검은콩 선식 제품의 경우 기능성 표시제도를 통해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며 기능성이 향상된 제품화가 가능할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감각화학적 측면에서 기능성원료에 의한 관능적 특성의 변화 등의 연구가 추가되면 선식제품의 고부가가치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사료된다.

어류양식장 이전 후 저서다모류 군집 변화 (Changes in Benthic Polychaete Community after Fish Farm Relocation in the South Coast of Korea)

  • 박소현;김선영;심보람;박세진;김형철;윤상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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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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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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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어류가두리양식장 시설의 재배치 이후 기존 양식장 아래 퇴적물의 회복상태를 규명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하여 양식장 아래 퇴적물과 저서다모류 군집 조사를 수행하였다. 양식장 철거 이전인 2017년 10월에 사전 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양식장 철거 이후인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는 매달, 이후 2020년 10월까지는 2 ~ 3달 간격으로 조사하였다. 조사 정점은 철거된 양식장 위치에 3개 정점(Farm1 ~ 3)과 양식시설물이 없는 주변 해역에 3개의 대조 정점(Con1 ~ 3)으로 선정하였다. 사전 조사에서 기존 양식장의 총유기탄소(평균 22.67 mg·g-1 dry weight)는 대조 정점(평균 13.68 mg·g-1 dry weight)보다 높았으나, 양식장 철거 이후 점차 감소하여 약 1년 이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5). 저서다모류 군집은 여름철 기존 정점에서 무생물 군집이 출현하였으며, 무생물 시기 이후 오염지시종인 Capitella capitata 단일종이 극우점하는 낮은 다양도의 군집으로 천이하였다. 다음해 여름철 무생물 시기 이전까지 종다양도가 증가하고 오염지시종의 비율이 감소하여 저서다모류 군집이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이러한 변화는 매년 반복되었다. 연구 지역은 양식장 아래의 지형학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매년 무생물 군집이 출현하고 있으나, 조사가 진행될수록 무생물 발생 기간은 짧아지고, 군집이 회복되는 과정은 빠르게 진행되었다. 어류 양식장의 이전 후 기존 양식장 정점의 퇴적물은 생물학적인 회복이 여전히 진행 중이며, 추가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복의 경향을 연구할 필요가 있다.

청소년기 여학생의 외모에 대한 인식 및 체중조절 실태 조사 (A survey of body shape perception and weight control of adolescent girls in three areas of Korea)

  • 이윤;신혜경;최병민;은백린;박상희;이기형;신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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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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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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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본 연구는 대도시, 중소도시, 농촌지역의 청소년기 여학생의 외모에 대한 인식과 다이어트 실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과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조사, 파악함으로써 무리한 체중감량에 따른 건강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근거로 외모에 대한 바람직한 신체상을 정립하고 나아가 올바른 체중감량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방 법 : 2002년 5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7개월에 걸쳐, 서울, 안산, 파주의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4개교, 고등학교 4개교를 선정, 11-17세의 2,891명의 여학생을 대상으로 체형인식과 체중조절 행태, 행동 특성, 식이장애에 대하여 설문 조사와 신체계측을 실시하였으며, 또한 대조군으로는 남학생 891명을 대상으로 같은 조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 1) 청소년 여학생 저체중의 비율은 대도시, 중소도시에서 농촌지역으로 갈수록 저체중 학생들의 비율이 감소하였다. 2) 대상 여학생의 46.3%가 스스로 약간 또는 매우 뚱뚱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3.2%는 저체중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로 뚱뚱하다고 생각하였다. 체형 만족도에 있어서는 여학생의 57.9%가 스스로 체형에 불만족스럽다고 답하였으며, 이는 비만도가 높을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높아졌으나 지역별로는 그다지 큰 편차를 보이지 않았다. 3) 여학생에서 다이어트 경험 비율이 남학생에 비해 훨씬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할수록, 연령이 증가할수록, 본인의 체형에 대해 불만족할수록, 체중조절 경험의 비율이 높았다. 4) 식이장애점수(EAT-26)는 여학생이 $13.2{\pm}5.1$점, 남학생이 $12.6{\pm}4.5$점으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한편 식이장애 고위험군 여학생은 10.9% 였으며, 서울 지역에 거주 하는 경우, 날씬해야 하는 스트레스가 큰 경우, 외모관리에 지출하는 비용이 큰 경우, 자신이 건강하다고 인식하지 않는 경우 식이 장애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 론 : 연구 결과 청소년의 신체상의 왜곡과 부적절한 체중 감량 시도가 청소년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향후 우리나라 여성에서 여러 식이장애 및 관련 질환의 발생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시사하며, 따라서 이를 조기에 바로잡을 정책적, 사회제도적 뒷받침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하겠다.

사지동맥의 색전제거술 -26례의 분석- (Embolectomy of Arteries of Extremities -Clinical analysis of 26 cases)

  • 강종렬;구본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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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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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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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에서 실시한 말초동맥 색전제거술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1987년 3월부터 1996년 2월까지 26명의 환자가 색전제거술을 시술받았고 남자는 18명 여자는 8명이였으며 평균연령은 56.8세 였다. 24명의 환자에서 휴식시 동통이 주소였고 2명의 환자에서 급성 증상의 회복후 장기간의 간헐적 파행을 호소하였으며 10명의 환자에서만 신경/근육 증상을 보였다. 대부분의 색전은 심인성으로 빈도가 높은 원인질환으로8명의 환자는 허혈성 심질환, 11명의 환자는 심장판막질환이 있었다. 동맥색전 부위는 상지동맥이 6명, 안장색전증이 2명, 하지동맥 18명이였고 대퇴동맥이 11명으로 가장 많았다. 술전 동맥조영술은13명의 환자에서 진단과 수술계획을 위해 실시하였으나 나머지 환자에서는 실시하지 않았다. 2명만이 6시간이내 색전제거술을 실시하였으나 나머지 환자는 모두 6시간 이후에 수술하였 다. 모든 환자에서 우회로 조성술 엄이 포가티 색전제거 카테터를 사용하여 색전제거술을 하였는데, 상지동맥 색전증은 상완동맥 절개로 수술하였고, 안장색전증의 경우 양측 서혜부 절개로 접근하였으며, 하지동맥 색전증은 경대퇴동맥 접근을 하 느립\ulcorner3명의 원위부 슬와-경골동맥 색전증 환자에서 재수술시 경술와 동맥 색전제거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전후로 18명의 환자가 헤파린이나 푸락시파린으로 항응 고제 요법을 받았고 17명의 환자에서 퇴원시 와파린을 투여하였으며 항응고제 투여의 적응증은 심판막 질환, 심방세동, 말초동맥 죽상경화증, 재발색전 등이었다. 색전제거술후 14명의 환자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고, 5명에서 재수술후 증상 호전되었으며, 심한 하지동맥 죽상경화증을 보인 환자 1명에서 슬관절 이하 하지절단을 시행하였다. 색전재발은 1명, 사망 환자는 2명이 였는데, 사인은 각각 급성 신부전과 뇌동맥 혈전증이였다. 색전제거술 합병증으로 재관류 손상, 가성동맥류, 내막박리 등이 각각 1례 발생하였다. 결론적으로 사지동맥 색전증치 진단이 지연되고 있고, 허혈성 심질환을가진 고령환자가 증가되고 있는 경향이었다. 술전 동맥조영술은 항상 진단과 수술을 위해 필요하지 않으며 항응고제는 적응증에 따라 선택적으로 투여하여 색전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원위부 슬와-경골동맥 색전증의 경우, 경대퇴동 맥 접근으로 선택적인 경골동맥 색전제거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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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주민의 흡연 및 음주 실태와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An Analysis of Determinants of Smoking and Drinking of Community people in Rural area)

  • 남철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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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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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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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The study was designed. to analyse the factors effecting to smoking and drinking of community people in rural area. The study has been surveyed through interviews by trained college students for 1,846 residents who live in rural area(Eup or Myun office is located)for 20days(from 3rd. to 22M. in August, 1988) The summary and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The number of answers on the questionaires was 1846. And the percent of man was 55.7 %(woman 44.3 %). Among age group 20-29 years group with 30.4 % was larger than any other group. Anaverage age of answers was 38.6 years. 2.In the period of residence, 21.5 % of the residents lived within 5 years(This group was larger than any other group). In occupations, workers in agriculture and fishing was more than other job occupants. In education, the percent of high school graduates was 44.0 %(higher than any other group) 3.The smoking rate of rural residents was 41.8 %and man's smoking rate was 76.0 % (woman's smoking rate was 7.6 %). These rates were higher than the rates in 1985 (The smoking rate of nation was 32.0 %). First of all, woman's smoking rate increased rapidly 4.As for smoking amount, in male 52.8% of smokers smoked a cigarette case (20 cigarettes) in a day, and 16.9 % of smokers smoked more than one cigarette case. In female 42.5 % of woman smokers smoked a half case in a day and the rate of non-smokers diminished to 77.8 % 5.The rate of non-smokers in 21-29 years group was higher than any other group and a smoking rate increased as an age increased. However, a smoking amount decreased as an age increased. This suggests that people are more concerning about their health as their ages increase.. 6.The smoking rate of college graduates was 58.8 %(higher than any other group) and in a smoking amount 36.4 % of college graduates, 29.8 % of high school graduates smoked more than a cigarette case in a day. This shows that people in a higher education group smoke more than those in other groups. 7.As for non-smoking rate, students, service job workers, company employees, and teachers was 54.1%, 43.4%. 40.1% and 39.5%. respectively. As for smoking rate, workers in agriculture and fishing was the highest level of all job employees. Public officers smoked less than the workers in agriculture and the smoking rate of teachers was less than that of public officers. with regard to smoking amount. above one cigarette case in a day was 39.9 % in public officers, 39.2 % workers in agriculture and fishing, 37.9 % in businessmen, 34.2 % in teachers, 31.9 % in service job employees and 31.6 % in a company employees. 8.The variables which had an effect on smoking were sex (B=.1701), job(B=.1688), education(B=.1671), age(B=.1125). These variables were significant in P<0.05 statistically. Explanatory variance level was 19% 9.The drinking rate of community residents was 61.8% and man's drinking rate was 81.7%(woman's drinking rate was 38.9%). As drinking rate 18.0%(the highest rate) of man drinkers drank 3 bottles of beer in a general drinking and 12.1% of them drank more than 10 bottles. 12.1% (the highest rate)of woman drinkers drank 2 cups of beer. The rising rate of woman's drinking of alcohol was remarkable. 10.Each non-drinking rate of age groups was 27.6% (in 20-30 years group), 28.0% (in 30-39 years group), 28.9%(in 40-49 years group) and 32,6%(in 50-59 years group), 10,7%(the highest rate) of 20-29 and 30-39 years groups drank above 3 bottles. 7.5% of 20-29 years group and 7.7% of 30-39 years group drank above 10 bottles. In 40-49 years group, 14.4 % of them drank a bottle and 8.1% of them drank above 10 bottles. In 50-59years group, 14,2% of them drank 2 bottles and 5.3 % of them drank above 10 bottles. This shows that a drinking rate decresed as an age increased. 11.Non-drinking rate was higher as an education level was lower. Each non-drinking rate of non-educated group, elementary school group, middle school group and high school group was 41.0 % of high school graduates and 14.5 % of college graduates drank 3 bottles of beer. 9.7 %(the highest rate) of college graduates drank above 10 bottles, in general drinking. 12.Each non-drinking rate of businessmen, farmers, service job workers, and students was 31.3%, 28.2%, 26.8% and 25.9%. However, Each drinking rate of public officers, company employees and teachers was 73.3 %, 72.2 % and 68.4 %. This tells us that the drinking rate of mental workers is higher than that of physical workers. 14.9 % of farmers and 14.4 % of public officers drank 3 bottles at a time. 10.5 % of teachers and 9.9 % of public officers drank above 10 bottles. 13.The variables which affect on drinking were sex(B=.1545), education(B=.1476), job(B=.1064), and age(B=.1052). These variables were significant in the level of 0.05 % and explanatory variance level was 18 %. 14.Government have to educate people and demonstrate the health hazards caused by smoking and over-drinking. Especially, No-smoking campaign for woman and education not to over drink for professional job workers are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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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줄숭어의 알, 근육 및 내장의 지질조성에 관한 연구 (Lipid Composition of Roe, Muscle and Viscus of Liza Carinata, a Species of the Mugilidae Family)

  • 조용계;이경희;조연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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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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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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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등줄숭어의 알, 근육 및 내장 지질의 지질 조성과 각 지질 분획의 알콜 및 지방산 조성을 조사하였다. 지질 함량은 알에 18.5%로 제일 많았고, 내장에는 8.5%, 근육에는 4.4%로 제일 적었다. 알의 지질 조성은 매우 특이하여 왁스 에스텔이 63.1%로 제일 많았으나, 트리글리세리드는 9.9%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반하여 근육 지질의 경우는 트리글리세리드가 66.1%로 제일 많이 검출되었으나, 왁스 에스텔은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 내장 지질에도 왁스 에스텔이 32.8%나 검출되었다. 알콜 조성을 보면 세칠알콜(C16 : 0)이 알과 내장 왁스 에스텔의 중요한 성분으로 각각 53.0%, 61.7%였으며, 그 다음으로 주요한 알콜은 알의 경우는 올레알콜(C18 : 1), 팔미토올레알콜(C16 : 1) 및 스테아르알콜(C18 : 0)이, 내장의 경우는 펜타데카놀(C15 : 0), 스테아르알콜 이였다. 또 두 왁스 에스텔에는 C15 : 0, C15 : 1, C17 : 0, C17 : 1, C19 : 0 및 C19 : 1과 같은 기수 알콜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었다. 알과 내장의 왁스 에스텔의 지방산 조성은 팔미토올레산, 올레산 및 ???l타데카모노엔산과 같은 모노엔산이(49.7-56.6%)로 제일 많았으며 아이코 사펜타엔산도 상당히 함유(12.2%, 10.1%)되어 있었다. 또 알의 트리글리세리드의 지방산 조성을 보면 고도 불포화지방산 함량(28.4%)은 근육, 내장의 그것보다(19.4%, 19.2%)보다 훨씬 높았으나, 스테아르산, 팔미트산과 같은 포화지방산 함량은 근육, 내장의 그것보다 약간 낮았다. 알의 인지질의 지방산 조성은 근육의 그것과 비슷하여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약 50%로 내장의 34.2% 보다 훨씬 높았다. 근육에 있어서 유리지방산 조성이 인지질의 지방산 조성과 흡사한 것으로 보아, 이 유리지방산은 인지질의 가수분해물로 생각된다.. 젓갈의 pH도 숙성기간중 서서히 증가되었다.13{\sim}126Kcal/mol$로 감소하였으며, 동결속도 $-0.5^{\circ}C/min$하에서 동결에 필요한 최소 활성화에너지는 126Kcal/mol, 최대 활성화에너지는 270Kca1/mo1 이었다.$C_{22:6}$ 등이었다. 제품저장중 품질안정성에 대해 검토한 결과 진공포장함으로서 저장중 지질산패, 갈변 등 품질저하를 억제시킬 수 있었다.>가 20mM, $Na_2SO_3{\cdot}7H_2O$가 15mM 그리고 $NaHSO_3$가 25mM로 나타났다., 수원(水原)19호(號)와 제천옥(堤川玉)에서는 linoleic acid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8) 당지질(糖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MGS, MGC 그리고 MGDG를 함유(含有)하며, MGS와 MGC는 진주옥(晋州玉)에서 가장 높은 반면에, 횡성옥(橫城玉)과 제천옥(堤川玉)에서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 9) 총지질(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oleic, palmitic, linoleic그리고 heptadecano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이루고, 진주옥(晋州玉)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heptadecanoic acid는 가장 낮게 나타났고, 제천옥(堤川玉)에서는 이와 반대(反對) 경향(傾向)을 보였다. 10) 순지질(燐脂質)의 구성지질성분(構成脂質成分)은 PI 및 PC를 함유(舍有)하며, 횡성옥(橫城玉)과 황옥(黃玉) 3호(號)에서 PI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11) 순지질(燐脂質)의 지방산조성(脂肪酸組成)은 palmitic, heptadecanoic 그리고 oleic acid가 주성분(主成分)을 이루고, 횡성옥(橫城玉)에서 oleic acid가 가장 높은 반면에, heptadecanoic acid는 가장 낮게 나타났다..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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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 검사를 위한 탁상용 폐활량기 (HI-801)의 임상적 유용성에 관한 고찰 (Clinical Value of a Desktop Spirometer (HI-801) for Spirometry Screening)

  • 최혜숙;최천웅;박명재;강홍모;유지홍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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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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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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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연구배경: 폐활량 검사는 간단하고 저렴한 폐질환의 선별 검사방법으로 흡연자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폐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선별검사로 권고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간단하고 저렴한 탁상용 폐활량 기기들이 공급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환기장애 소견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탁상용 폐활량기와 병원 폐기능 검사실의 폐활량기의 폐활량 측정값을 비교 분석하여 그 일치도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탁상용 폐활량기의 임상환경에서의 정확성과 두 기기간의 임상적 상호 대체 허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6년 4월부터 2006년 9월까지 경희의료원 건강검진 센터에서 HI-801기로 폐활량검사를 시행한 사람들 중 환기장애 소견을 보인 환자를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실에서 Vmax spectra 22d 폐활량기로 재검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총 109명의 환자가 참여하였으며, 이 중 남자가 70명(64.2%)이었다. HI-801 기와 Vmax spectra 22d기로 측정한 폐활량 값들은 각각 FVC($3.03{\pm}0.62$ vs. $3.38{\pm}0.67L$), $FEV_1$($2.44{\pm}0.57$ vs. $2.61{\pm}0.58L$), PEFR($5.83{\pm}2.01$ vs. $7.70{\pm}2.11L/s$), FET($5.12{\pm}1.71$ vs. $6.68{\pm}1.11sec$), $FEF_{25%-75%}$($2.61{\pm}1.09$ vs. $2.48{\pm}1.08L/s$)였다. 두 기기간의 FVC, $FEV_1$, PEFR, $FEF_{25%-75%}$ 측정값의 상관 계수는 각각 r= 0.93, 0.94, 0.81, 0.84였으며, FVC, $FEV_1$은 Bland and Altman plot에서 95% 신뢰구간의 일치도 제한에서 각각 4%, 5% 만이 ${\pm}1.96SD$ 밖에 위치하였다. 결론: 탁상용 폐활량기인 HI-801 기는 병원 폐기능 검사실 Vmax spectra 22d 기와의 비교에서 높은 상관관계와 좋은 일치도를 보여, 탁상용 HI-801 기의 정확성을 알 수 있었으며, HI-801로 측정한 FVC, $FEV_1$ 값은 Vmax spectra 22d 기의 측정값을 임상적으로 대체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Nutrient Utilization, Body Composition and Lactation Performance of First Lactation Bali Cows (Bos sondaicus) on Grass-Legume Based Diets

  • Sukarini, I.A.M.;Sastradipradja, D.;Sutardi, T.;Mahardika, IG.;Budiarta, IG.A.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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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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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1-1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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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A study on energy and protein utilization, and milk production of Bali cows on grass-legume diets was carried out using 12 first lactation cows (initial BW $263.79{\pm}21.66kg$) during a period of 16 weeks starting immediately post calving. The animals were randomly allotted into 4 dietary treatment groups R1, R2, R3 and R4, receiving from the last 2 months of pregnancy onwards, graded improved rations based on a mixture of locally available grass and legume feed ad libitum. R1 contained on a DM basis 70% elephant grass (PP, Penisetum purpureum) plus 30% Gliricidia sepia leaves (GS), R2 was 30% PP plus 55% GS supplemented with 15% Hibiscus tilliactus leaves (HT, defaunating effect), R3 and R4 were 22.5% PP+41.25% GS+11.25% HT+25% concentrate, where R3 was not and R4 supplemented with zinc di-acetate. TDN, CP and zinc contents of the diets were 58.2%, 12.05% and 18.3 mg/kg respectively for R1, 65.05%, 16.9% and 25.6 mg/kg respectively for R2, 66.03%, 16.71% and 29.02 mg/kg respectively for R3 and 66.03%, 16.71% and 60.47 mg/kg respectively for R4. Milk production and body weight were monitored throughout the experimental period. In vivo body composition by the urea space technique validated by the body density method and supported by carcass data was estimated at the start and termination of the experiment. Nutrient balance and rumen performance characteristics were measured during a balance trial of 7 days during the 3rd and 4th week of the lactation period. Results indicated that quality of ration caused improvement of ruminal total VFA concentration, increments being 52 to 65% for R2, R3 and R4 above R1, with increments of acetate being less (31 to 48%) and propionate being proportionally more in comparison to total VFA increments. Similarly, ammonia concentrations increased to 5.24 to 7.07 mM, equivalent to 7.34 to 9.90 mg $NH_3-N/100ml$ rumen fluid. Results also indicated that feed quality did not affect DE and ME intakes, and heat production (HP), but increased GE, UE, energy in milk and total retained energy (RE total) in body tissues and milk. Intake-, digestible- and catabolized-protein, and retained-protein in body tissues and milk (Rprot) were all elevated increasing the quality of ration. Similar results were obtained for milk yield and components with mean values reaching 2.085 kg/d (R4) versus 0.92 kg/d (R1) for milk yield, and 170.22 g/d (R4) vs 71.69 g/d (R1), 105.74 g/d (R4) vs 45.35 g/d (R1), 101.34 g/d (R4) vs 46.36 g/d (R1) for milk-fat, -protein, and -lactose, respectively. Relatively high yields of milk production was maintained longer for R4 as compared to the other treatment groups. There were no significant effects on body mass and components due to lactation. From the relationship $RE_{total}$ (MJ/d)=12.79-0.373 ME (MJ/d); (r=0.73), it was found that $ME_{m}=0.53MJ/kgW^{0.75}.d$. Requirement of energy to support the production of milk, ranging from 0.5 to 3.0 kg/d, follows the equation: Milk Prod. ($Q_{mp}$, kg/d)=[-2.48+4.31 ME($MJ/kg^{0.75}.d$)]; (r=0.6) or $Q_{mp}$=-3.4+[0.08($ME-RE_{body\;tissue}$)]MJ/d]; (r=0.94). The requirement for protein intake for maintenance ($IP_m$) equals $6.19 g/kg^{0.75}.d$ derived from the relationship RP=-47.4+0.12 IP; (r=0.74, n=9). Equation for protein requirement for lactation is $Q_{nl}$=[($Q_{mp}$)(% protein in milk)($I_{mp}$)]/100, where $Q_{nl}$ is g protein required for lactation, $Q_{mp}$ is daily milk yield, Bali cow's milk-protein content av. 5.04%, and $I_{mp}$ is metabolic increment for milk production ($ME_{lakt}/ME_{m}=1.46$).

노인층과 청·장년층 뇌졸중 환자가족의 건강상태·부담감 및 삶의 질과의 관계 (The Correlation Among Health Status, Burden and Quality of Life of the Adult Stroke Patient's Family and the Elderly Stroke Patient's Family)

  • 김귀분;이경호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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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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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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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correlation among the stroke patient family's health, burden and quality of life which is based upon the comparative appreciation of the adult stroke patient's family and elderly stroke patient's family.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from the family care-givers for two groups of stroke patients under sixty years old and over sixty years of age, admitted at K Hospital and H Hospital in Seoul. The instruments for this research are based on the tool for measuring physical health and psychological health developed by Yang, Young-hee(1992), the tool for measuring the sense of burden by Seo, Mee-hae and Oh, Ga-sil(1993), and the tool for the quality of life by Noh, Yoo-ja(1988). The sampling for this study was done from December, 2000 until February, 2001. Questionnaire data were drawn up by personal interviews aided by the staff nurses. The analysis of collected data are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calculated at the rate of 100 percent of the average, t-test, ANOVA(some difference on a level with p<.05 being subsquently confirmed by DMR) for Health Status, Burden, Quality of Life and Pearson Correlation to verify the hypothetical correlation among the subject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In the adult stroke patient family,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hysical health proved to be age, present occupation and family-formation. Here, the factors influencing psychological health turned out to be age, matrimonial status, present occupation and family-formation. In the elderly stroke patient family, the factors influencing physical health proved to be age, gender, final academic status, matrimonial status, present occupation, and relation with the patient. Here, the factors influencing the psychological health were age, final academic status, matrimonial status, present occupation, relation with the patient and family-formation. In the former case, the influencing factors upon the burden were shown to be age, final academic status, matrimonial status, relation with the patient and family-formation. In the latter case, the influences upon the burden were age, gender, final academic status, matrimonial status, present occupation and relation with the patient. In the former case, the influences on the quality of life were gender, and economic situation. In the later case, the influencing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were age, final academic status, matrimonial status, present occupation, and relation with the patient. 2. The rate of the physical condition in the former case turned out to be 2.83, and the psychological condition 2.37. The physical condition of the latter case was 2.76, and the psychological condition 2.46. The rate of the burden in the former case was 3.14, and that of the latter case was 3.04. The rate of quality of life in the former case proved to be 2.46, and that of the latter case 2.55. 3. The rate of correlation between the burden and the quality of life appeared to be the high counter-correlation (r= -.573). The rate of correlation between the psychological health and the burden of a simialr (r= -.565). The rate of correlation between the physical health and the psychological health proved to be a moderate correlation (r= .372), The rate of correlation between physical health and the burden turned out to be a low counter-correlation (r= -.276). According to this study, there proved to be a very close correlation among the stroke patient family's health, the burden and quality of life. Thus, it would be necessary to find out various nursing interventions in order to mitigate the stroke patient family's burden in the process of caring for th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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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구 온도와 구조에 따른 압출성형 백삼의 추출 특성 (Effect of Die Temperature and Dimension on Extract Characteristics of Extruded White Ginseng)

  • 김봉수;류기형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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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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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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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사출구 온도$(110,\;120^{\circ}C)$와 사출구멍 직경(1.0, 2.0, 3.0 mm)을 달리하여 제조한 압출성형 인삼의 추출패턴, 추출속 도상수, 추출수율 및 조사포닌 함량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인삼 추출물의 갈색도와 적색도는 유효성분의 지표가 되므로 인삼의 추출패턴과 추출속도상수를 알아보기 위해 침출시간(1 min에서 50 min)에 따른 갈색도와 적색도를 구하였다. 갈색도와 적색도는 추출시간 1분에서 50분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갈색도와 적색도 추출속도상수는 사출구온도가 $110^{\circ}C$에서 $12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사출구 온도 $110^{\circ}C$, 사출구멍 직경 2.0 mm에서 추출속도상수가 가장 낮았다. 원료 백삼분말의 추출수율은 $21\%$를 나타냈으며 백삼 압출성형물의 추출수율은 약 $40\%$를 보여 압출성형공정을 통해 추출수율이 약 2배 증가하였다. 사출구 온도가 $110^{\circ}C$에서 $12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추출수율은 증가하였으며 사출구멍 직경이 1.0 mm에서 3.0 mm로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에서 사출구온도 $120^{\circ}C$와 직경 3.0 mm의 사출구멍 1개 에서 추출수율이 가장 높았다. 사출구 온도에 따른 조사포닌 함량은 직경 3.0 mm인 사출구멍 1개인 경우, 사출구 온도 $110^{\circ}C$$120^{\circ}C$에서 각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압출성형 인삼의 추출율과 추출 속도의 증가는 압출성형공정을 통한 기공의 형성과 전단력에 의한 세포벽의 파괴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되었다.\%$로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A는 올리브 잎 5.10 mg/100 g, 월계수 잎 6.49 mg/100 g로 나타났고 비타민 C는 올리브 잎 36.64 mg/100 g, 월계수 잎 13.86 mg/100 g로 나타났다. 올리브 잎과 월계수 잎 모두에서 비타민 $B_1,\;B_2$, niacin이 소량 함유되어 있었으며 $B_6$$B_{12}$은 검출되지 않았다.한다면 더욱 명확해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1일 30 mg이라는 양은 우리들이 섭취할 때는 80 mg(1포)에 해당하는 양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꾸준히 1일 1포 이상의 섭취는 체내 중금속 농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판단된다.으나(p<0.05) DPAn-6와 DHA의 합에는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뇌 성숙 발달 과정동안 n-3 지방산 결핍은 뇌의 DHA의 결핍을 초래하고 이러한 비정상적인 조건에서 DPAn-6의 증가를 유발하였으며 이러한 지방산 조성의 변화와 공간과 후각에 기초를 하는 기억 학습 능력 저하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앞으로 연구가 진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어진다.저해율이 $70\%$ 이상인 해조류는 파래, 미역, 다시마, 톳이었고, 김은 $68\%$로 나타나 해조류 간에 차이는 적었다. 이상에서 Ames test와 MTT assay를 통해 해조류 에탄올 추출물의 항돌연변이 효과와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를 검색한 결과, 톳, 파래와 다시마는 항돌연변이 효과 및 암세포 성장억제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고, 암세포에 대한 항암 효과는 각 시료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5종의 해조류 모두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해조류가 개발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기능성식품 소재임을 확인한 것으로서, 이를 위해서는 갈조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