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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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수용 보류 집단의 성별, 연령별 집단 차이 비교 (Consumer Resistance to Smartwatches: Gender and Age Differences)

  • 김효정;나종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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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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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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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스마트 워치 수용을 보류하고 있는 소비자 집단을 중심으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20-40대 소비자 407명의 설문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SPSS 19.0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요인분석, 신뢰도 검증, 상관관계 분석, t-test, 그리고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대적 이점은 모든 성별과 연령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복잡성은 여성 소비자 집단, 20대, 그리고 40대 소비자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디자인 심미성은 남녀 소비자 집단, 20대 소비자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주관적 규범은 여성 소비자 집단, 20대, 그리고 30대 소비자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다섯째, 프라이버시 위험은 남성 소비자 집단과 40대 소비자 집단에서 스마트 워치 소비자 저항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스마트 워치 수용보류 집단의 소비자 저항을 이해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일반 소비자의 연령과 성별에 따른 식품표시에 대한 인식 및 활용도 (Consumer's Perception and Utilization of Food Labels by Age and Gender)

  • 정현영;김현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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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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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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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식품표시에 대한 인식 및 만족도, 사용실태를 조사하여 현재 식품표시의 유용성과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식품의 선택 및 구매가 가능한 2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938명의 설문을 분석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의 73.8%가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항상 확인하는 비율은 9.8%에 해당하였다. 여성의 경우가 남성보다 확인하는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도 차이를 보였는데 40대에서 항상 확인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되었다. 직업별로는 주부의 경우가 식품표시를 확인하는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표시에서 확인하는 내용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60%가 식품의 유통기한을 가장 높은 빈도로 확인하였으며, 그다음으로 첨가물, 영양표시, 가격, 브랜드, 중량 개수 순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 식품표시에서 확인하는 내용에 차이를 보였는데 50대의 경우에는 유통기한 확인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식품첨가물의 확인은 40대와 3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였다.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비율은 30대와 20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로 조사되었으며, 가격에 관한 확인 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20대로 나타났다. 식품표시를 확인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문항에 대해 '표시가 작고 복잡하다'의 비율이 50.3%로 가장 높았고, '식품표시를 이해하기 어렵다'와 '관심이 없다'의 비율이 각각 16.4%와 14.9%로 그다음 순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로는 '표시가 작고 복잡하다'에 대한 50대의 상대적 응답률이 가장 높았으며, '식품표시를 이해하기 어렵다'에 대한 응답 비율은 20대와 30대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품표시에 대한 인지도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절반 정도(51.7%)는 보통으로 알고 있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으며, '잘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이 30.2%, '전혀 모른다'고 응답한 비율은 6.0%지만, '알고 있다' 10.1%, '잘 알고 있다'의 비율은 2.0%에 불과하였다. 식품표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체 응답자의 59.9%가 '매우 필요하다'고 응답하였고, '필요하다'의 비율은 24.5%로 응답하여 전체 응답자의 84.4%가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서도 차이를 보였는데 여성의 경우가 식품표시에 대한 필요성을 남성보다 더 크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표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항목은 전체 응답자의 55.9%가 유통기한 및 제조연월일이라고 하였으며, 영양표시, 원산지, 식품첨가물이 그다음 순위로 응답하였다. 성별에 따라 식품표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용이 차이가 있었는데 남성의 경우 식품표시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이 유통기한, 영양표시, 가격, 원산지, 제조회사, 식품첨가물, 내용량 순으로 나타났지만, 여성의 경우 유통기한, 영양표시, 원산지, 식품첨가물, 가격, 제조회사, 내용량 순으로 조사되어 남성의 경우에 가격과 제조회사에 대한 중요성에서 여성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 식품표시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2.96점으로 보통 수준 이하로 평가되었으며, '알고 싶은 정보가 식품표시에 있다'에 대한 문항의 점수는 3.01점으로 보통으로 평가되었다. 식품표시에 대한 이해 정도는 2.88점으로 보통 이하로 평가되었으며, 식품표시에 대한 신뢰도에서는 2.93점으로 보통보다 약간 밑도는 점수로 평가되었다. 식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느냐는 문항에 대해서는 3.08점으로 나타나 보통보다 약간 높은 점수를 보였다. 연령별로 식품표시에 대한 평가가 차이를 보였는데 식품표시에 대한 이해 정도에서 50대의 평가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식품표시에 대한 신뢰도'에 있어서는 40대와 50대가 30대보다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식품표시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96%가 보통 이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식품표시의 확인은 올바른 식품 선택으로 이어져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식품표시에 대한 교육과 홍보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시행이 필요하다.

골프 복식규범과 골프웨어 스타일 표현 -20·30대 골퍼를 중심으로- (Golf Clothing Norms and Golf Wear Stylistic Expressions -Centered on Golfers in 20·30s-)

  • 김고운;하지수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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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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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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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identified domestic and foreign golf clothing norms and extended recognition and attitude on golf clothing norms expressed in a golf wear style for golfer groups in their 20s-30s. Domestic golf clothing norms were derived from a theoretical research and case study; subsequently, golfers in their 20s-30s were classified into 4 groups.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using a serious leisure concept to analyze attitudes and stylistic expressions. Domestic golf clothing norms derived from stipulated and implicit norms varied as a type and situation of a golf course, gender of the golfer, and domestic golfers in their 20s-30s perceived such a point. For golfers in their 20s-30s, attitudes on golf clothing norms and their stylistic expressions showed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and leisure type. As for gender characteristics, female golfers focused on 'look prettier' in stylistic expressions through experiences with a double-standard clothing norm; however, male golfers showed strict application and observance of a clothing norm in stylistic expressions compared to female golfers. However, male golfer groups in their 20s-30s as 'casual leisure participants' and those as 'serious leisure participants' showed differences becuase the former showed a tendency to observe clothing norms from other viewpoints and evaluations and the latter showed off their abilities and careers as a means of distinction. As for characteristic of stylistic expressions according to a leisure type, golfers in their 20s-30s showed distinction as serious leisure participants through forming new and independent clothing norms. Research findings are expecte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reconsidering the influence of clothing norms in young people who have a strong tendency to express clothing style as a means to pursue individuality and taste.

수도권 거주 20-30대 성인 남녀의 코로나19 예방행동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nfluencing Factor of COVID-19 Preventive Behavior for Adult Males and Females in their 20s and 30s Living in Metropolitan Area)

  • 문우진;양혜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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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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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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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특히 최근 높은 감염율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에 대하여 20·30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예방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대 성인 남녀 21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21년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첫째, 건강신념과 코로나19 예방행동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건강신념의 지각된 심각성과 지각된 취약성, 지각된 장애, 지각된 이익이 높을수록 코로나19 예방행동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강신념의 지각된 이익이 높을수록 주관적 규범을 잘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주관적 규범과 지각된 행동통제력이 높을수록 코로나19 예방행동을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건강신념과 코로나19 예방행동과의 관계에서 주관적 규범과 지각된 행동통제력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각적 검사를 이용한 조절력에 관한 임상적 연구 (Clinical Study on Accommodation Using Subjective Test)

  • 정미분;이기석;김태훈;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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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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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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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 호남지역에 거주하는 10대에서 60대의 조절력을 측정하고, 이미 알려진 나이에 따른 조절력을 비교해 보았다. Push-up method을 사용하여 조절력을 측정한 결과, 각각 연령대의 평균조절력을 보면 10대 9.88D, 20대 8.65D, 30대 6.92D, 40대 5.05D, 50대 4.29D, 60대 4.63D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조절력은 나이가 많아짐에 띠라 감소함을 알 수 있었지만 이 조사에서는 50, 60대에서 상당히 높은 조절력을 보였다. 이는 앞으로 타 지역의 조절력 조사와 근용 가입도 및 조절력 검사에 참고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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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 수출 확대를 위한 일본 소비자의 상품 선호도 분석 (Characteristics That Affect Japanese Consumer Preferences for Chrysanthemum)

  • 임진희;서지연;심명선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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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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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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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일본 소비자들의 국화 구매 특성을 조사하여 기호에 맞는 국화 제품을 생산하고 한국산 국화의 수출을 확대하는데 있다. 2차례에 걸친 설문 조사를 일본에 소재한 전문 리서치 기관에 대행하여 실시하였고, 불단용 국화와 캐주얼 플라워를 대상으로 조사를 하여 컨조인트 및 군집분석을 하였다. 설문조사결과, 캐주얼 플라워의 경우 화색, 화형, 포장형태 순으로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고, 흰색겹꽃 형태의 국화로만 포장된 상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집분석 결과, 캐주얼 플라워는 모든 군집에 대하여 화색과 화형이 상대적으로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다. 다만 60대 전업주부, 고졸, 연소득 300만엔,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1과 40대 전업주부, 고졸, 연소득 300만엔,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2의 고객인 경우에는 화색보다 화형에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고, 50대 전업주부, 고졸, 600만엔대 연소득,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3의 고객은 화형보다 화색에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군집별로 고객군을 구분하여 신상품 개발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매특성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40대 및 50대는 홑꽃에 다른 품목(또는 품종)의 꽃과 함께 포장한 것, 60대는 겹꽃의 국화 단일품목으로만 포장한 상품을 선호하였다. 화색의 경우 50대 및 60대는 흰색과 노란색 국화, 40대는 분홍색과 노란색 국화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캐주얼 플라워의 경우 소비자 연령대별로 화형과 화색 등의 속성에서 뚜렷한 구매차이가 보여졌으며, 이를 고려한 국화수출상품 개발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되었다. 불단용 국화는 화형, 화색, 가격 순으로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으며 298엔의 노란색 폼폰 형태 상품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단용 국화를 군집 분석한 결과 모든 군집이 화형에 대해 상대적으로 높은 효용치를 보여주었다. 구매특성 분석에 의하면 30-40대 전업주부, 고졸, 연소득 300만엔 미만,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1과 20대 전업주부, 대졸, 연소득 300만엔 미만, 소도시에서 생활하는 군집2의 고객은 가격에 매우 민감한 반면에 50대 전업주부,고졸, 연소득 300만엔 미만, 소도시에 거주하는 군집3은 가격에 둔감한 특성을 보였다. 구매특성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30-50대는 흰색과 분홍색의 꽃, 20대는 노란색과 분홍색의 꽃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형은 연령대별로 50대는 아네모네, 30-40대는 겹꽃, 20대는 폼폰형을 선호하였다. 따라서, 30-40대가 선호하는 흰색의 겹꽃과 20대가 선호하는 노란색의 폼폰형 상품에 대해서는 저가의 전략이 필요한 반면 50대가 선호하는 흰색 아네모네형 상품에 대해서는 고가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출시장 조사를 통한 맞춤형 상품 개발과 홍보 강화가 무엇보다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울산지역의 연령별 안질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cular Disease by Ages in Ulsan)

  • 한선희;김봉환;김학준;박조은;백진희;서진윤;추선진;박준성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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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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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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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울산지역의 안질환 발생환자에 있어서 연령별에 따른 특정질환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울산지역의 안과병원을 내원한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환자의 성별, 초진당시 연령, 과거력, 진단명 등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10대의 경우에는 각막염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20대는 건조증과 각막염, 30대는 콩다래끼와 결막염, 40~50대의 경우에는 결막염, 60대의 경우에는 결막염과 백내장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주요 안질환 원인으로는 10~20대는 콘택트렌즈의 부적절한 착용과 스마트폰과 컴퓨터 매체 등의 장기간 사용, 30~50대는 알러지성 결막염이나 화학물질 등으로 인한 반응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분석되는데 특히, 공업지역의 특성상 타지역 보다 결막염의 발생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50대 중반부터 60대 이상은 일종의 노화현상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되어진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울산지역에서 발생될 수 있는 안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중국 성인 여성의 연령별 계측치 비교 -북경과 상해에 거주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 손희순;임순;석혜정
    • 복식문화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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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식문화학회 2003년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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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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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의 북경과 상해에 거주하는 성인 여성의 체형을 각 거주 지역(북경ㆍ상해)의 연령대(20대, 30대, 40대)별 신체적 특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중국 성인 여성의 각 거주 지역의 연령대별 신체 계측치를 비교한다. 2. 중국 성인 여성의 각 거주 지역의 연령대별 요인점수를 비교한다. 3. 중국 성인 여성의 각 거주 지역의 연령대별 유형의 분포 경향을 파악한다. 연구 방법은 중국 북경과 상해에 거주하는 20세에서 49세 성인 여성 578명을 대상으로 인체 계측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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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성 별 선호색과 감성이미지에 의한 자동차 색에 대한 비교 연구 (The Comparison Study Against Preference Colors and Emotional Image of Car Colors According to an Age and Gender)

  • 이창민;신광현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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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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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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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성 세대로의 진입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호 색을 반영한 자동차 선호 색상을 개발하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품 디자인과 소비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계층별 선호색과 감성 이미지에 의한 자동차 색에 대하여 조사 하였다. 조사 대상은 연령대 별, 성별에 따라 남, 여 20대, 30대, 40대, 50대 이상을 기준으로 8분류로 나누어 각각 30명씩 실시하였다. 선호 색상은 검은색, 흰색, 하늘색, 보라색, 분홍색, 주황색 순으로 나타났으며 검은색, 흰색, 회색을 제외한 색상은 파란색, 노란색, 보라색 순으로 나타났다. 감성적인 자동차 색상을 색상으로 보여주었을 때와 색상으로 보여주지 않았을 때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좋아하는 색상은 감성에 따르고 있으나 실제로 자동차 이미지가 보수적으로 인식되어 밝은 유채색 차의 선택을 주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즉 아직은 감정표출에 있어 소극적임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