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0~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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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삼 첨가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생육 특성 및 수량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productivity of oyster mushroom according to adding of Salvia miltiorrhiza)

  • 이찬중;문지원;유영미;한주연;정종천;공원식;김영국;유영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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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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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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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에서 재배되는 단삼의 부산물을 느타리버섯 병재배 배지재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정 첨가량에 대한 시험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삼 10% 첨가된 배지에서 12.7 cm였고,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배지에서는 12.5 cm로 단삼 첨가배지와 균사생장이 거의 비슷하였다. 그러나 단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대조구인 포플러톱밥+미강(8:2) 배지 보다 균사생장이 느렸다. 자실체 수량은 대조구가 136.6 g/850 ml였고, 단삼 5 g/병 첨가시 139.5 g/850 ml으로 가장 높았으며, 단삼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량은 급격히 낮아졌다. 갓의 직경과 대의 두께는 대조구보다 단삼 첨가에서 높았으며, 갓의 두께는 단삼 30 g 첨가에서 가장 높았고, 대의 길이는 단삼 20 g과 30 g에서 가장 높았다. 대와 갓의 경도는 단삼 40 g 첨가까지는 대조구보다 낮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자실체의 갓과 대의 색도를 측정한 결과 대의 L값은 단삼 20 g과 50 g에서 가장 높았고, 갓의 L값은 단삼 30 g에서 가장 높은 경향을 보였고,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위상대조도 MRI에서 숙임각에 따른 상행대동맥의 혈류 측정 (Blood Flow Measurement with Phase Contrast MRI According to Flip Angle in the Ascending Aorta)

  • 김문선;권대철
    • 한국자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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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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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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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자기공명영상에서 위상대조(phase contrast; PC) 기법으로 혈류 속도와 혈류량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VENC(150 cm/s)에서 숙임각의 변화에 따른 혈류 속도와 혈류량을 측정하였다. 1.5T MRI로 지원자 17명(여: 8, 남: 9, 평균연령 $57.9{\pm}15.4$)을 대상으로 non-breath holding 기법을 적용하여 상행대동맥에서 VENC(150 cm/s)로 숙임각을 $20^{\circ}$, $30^{\circ}$, $40^{\circ}$ 변화하여 측정하였다. 혈류는 average velocity, peak velocity, net forward volume, net forward volume/body surface area를 획득하였다. 상행대동맥에서 AV(average velocity)의 평균값은 숙임각 $20^{\circ}$(9.87 cm/s), $30^{\circ}$(9.6 cm/s), $40^{\circ}$(10.05 cm/s)로 측정되었다. 숙임각을 $20^{\circ}$, $30^{\circ}$, $40^{\circ}$에서 peak velocity, average velocity, net forward volume, net forward volume/body surface area는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 > .05). 혈류속도와 혈류량 측정은 매개변수를 조정하여 적용하면 심장혈관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중요한 정보가 되는 혈류량을 정확히 계산하고, 혈류량 측정에 관한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액 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만성 신부전증 환자의 청각학적 고찰 (CLINICAL STUDY OF HEARING LOSS IN CHRONIC RENAL FAILURE)

  • 김규진;이광선;황순재;추광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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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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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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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1987년 2월 1일 부터 1987년 3월28일까지 본 병원 인공신장실에서 혈액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만성 신부전증 환자 20례 (남자 15례, 여자 5례)를 대상으로 2회의 청력검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만성 신부전증으로 혈액투석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 20례 중 7례 (35%)에서 청력손실을 보였다. 2) 연령분포상 20대에서는 2명중 청력손실을 보인 예는 없었으며, 30대는 7명중 1명, 40대는 5명중 4명, 60대는 1명중 1명에서 청력손실을 보였으며 7례 전례가 남자였다. 3) 청력손실의 양상은 전례에서 양측성이며 고음장애형이었다. 4) 임피던스 청력검사상 tympanogram A형이 2귀 였으며 2례(4귀)에서는 acoustic reflex가 나타나지 않았다. 5) 청력손실을 보인 7례중 3례에서 75% 이상의 SISI score를 나타내었고 어음청력검사상 25㏈ 이상의 청력손실을 보인 예는 없었다. 6) 전해질농도와 난청의 정도, 혈액투석회수와 청력손실의 정도에는 유의한 연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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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20-30대 미혼 독신가계의 가계관리 특성 및 가계부 기록의 효과 -인터넷 리서치를 통한 가계부 조사를 이용하여- (Effect of Keeping a Household Account Book on Economic Life of Japanese in their 20s to 30s in a Single-Family Household -Using an Internet survey of household account books-)

  • 이수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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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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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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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n light of today's socioeconomic scenario, life management skills, especially economic life management skills are essential. This study focuses on a household account book as a tool for economic education. This study aims to assess the characteristics of household economic management in terms of the effect of keeping a household account book on Japanese in their 20s to 30s in a single-family household. It also compares the awareness of the change in economic life behavior between before and after keeping a household account book. Moreover, it analyzes the determinants of continuity in keeping a household account book. This Study used data obtained from an Internet survey of household account books by the Institute for Research on Household Economics in Japan. The study sample consist of 1,255 Japanese in their 20s to 30s who kept household account records for a month as well as preliminary and post-survey information about these peopl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annual income of the subjects was at most 3,000,000 yen; their level of financial assets was at most 1,000,000 yen, their economic life behavior became future-oriented after practice of keep a household account book in that they established a budget and savings plan. Second, keeping a household account book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people that they have budget and spending plans for the next year. Finally, factors that affected the continuity in keeping a household account book included the experience of keeping one from before.

스트레스 인지 성인의 나이에 따른 우울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Depression in Stressed Adults by Age)

  • 권명진;김선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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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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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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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 7기 자료를 활용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20-50대 성인 3,333명을 대상으로 우울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료는 IBM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회귀 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 20대의 경우 학력, 건강 관련 삶의 질, 비만, 체중변화, 흡연, 주관적 체형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60.3%였다. 30대의 경우 성별, 가구소득 수준, 배우자와 동거, 경제활동, 건강 관련 삶의 질, 음식섭취량, 비만, 음주, 흡연,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0.3%이었다. 40대는 가구소득 수준, 배우자 동거, 경제활동여부, 건강 관련 삶의 질, 흡연, 유산소 운동, 주관적 건강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으며 설명력이 34.4%이었다. 50대에서는 성별, 학력, 소득, 경제활동, 건강 관련 삶의 질, 단백질 섭취, 지방 섭취, 고혈압, 당뇨병, 체중조절, 유산소운동, 주관적 건강, 주관적 체형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42.3%이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연령별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으므로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우울을 낮추고자 할때 연령별 중재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정시안의 조절반응량에 관한 연구 (A Study of Accommodative Response on Emmetropia)

  • 심현석;심문식;주석희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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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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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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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 목적은 조절반응량을 측정할 수 있는 양얀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정시안의 실제 조절반응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나안시력이 1.0 이상이며 등기구면굴절력이 ${\pm}0.50D$ 이하이고, 난시도수가 -0.75D 이하인, 10세부터 59세사이(평균 $25.8{\pm}12.4$) 377안(남 146안, 여 231안)을 10세 간격의 연령군으로 나누어 조절반응량, 원근거리 난시도수와 난시축 변화를 분석하였다. 연령별 조절반응량은 전체 평균은 1.47D, 10대 1.63D, 20대 1.57D, 30대 1.71D, 40대 0.97D, 50대 0.05D로 10대에서 30대까지는 약간 증가를 보였으나, 40대 이상에서 현저한 저하를 보이다가 50대에는 거의 반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차이는 남자는 평균 연령 $26.4{\pm}12.3$에 조절반응량은 1.56D, 여자는 $25.5{\pm}12.5$에 1.43D로 남자가 약간 높게 나타났다. 원근거리에서 난시도수의 변화는 전체 평균은 +0.12D, 10대 +0.06D, 20대 +0.16D, 30대 +0.09D, 40대 +0.05D, 50대 +0.06D, 남자 +0.16D, 여자 +0.09D로 모든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지만, 원거리보다 근거리에서 모두 군에서 난시가 높게 나타났다. 난시축 변화는 원거리 난시축에 비해 ${\pm}10^{\circ}$ 미만으로 변한 경우가 103안(33%), 시계방향으로 $10^{\circ}$ 이상 회전이 108안(34.6%), 반사계방향으로 $10^{\circ}$ 이상 회전이 101안(32.4%)으로 나타나 근거리에서 난시축의 변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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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원 상호 분류에 따른 선호도에 관한 연구 - 20~30대 대학생을 중심으로 - (A Study of Awareness Level Based on the Classification in Optical Shop Name - Foucused on University Students in Their Twenties and Thirties -)

  • 이옥진;정세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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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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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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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본 연구는 현재 사용 중인 안경원 상호를 분석하고, 그 중 소비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호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전국 351개의 안경원 상호를 추출하여 빈도분석을 하였으며, 서울, 경기 지역의 20~30대 296명을 대상으로 안경원 상호 선호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결과: 안경원 상호는 영문상호(54.4%)를 더 많이 사용하였고, 2음절(30.5%)과 3음절(32.5%)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4음절 이상의 경우 "아이(26.0%)"와 "안경(24.3%)"이 상호에 많이 포함되어 있었다. 상호의 인지도(선호도) 조사에서는 한글상호(63.0%)인 경우와 1음절(34.5%), 5음절(20.9%)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안경원 상호는 한글을 사용하고 1~3음절 또는 안경관련 전공용어가 포함된 상호를 사용하는 것이 고객의 선호도를 높일 수 있다.

한국 남성의 단모음 [아, 에, 이, 오, 우]에 대한 음향음성학적 기반연구 (Fundamental Acoustic Investigation of Korean Male 5 Monophthongs)

  • 최예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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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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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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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영어의 경우는 모음포만트 분석이 질적이나 양적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많이 이루어져 왔다. 그러나 한국어 모음이 음향음성학적으로는 제대로 분석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어 모음에 대한 음향음성학적 측면에서 정량적으로 충분한 자료 확보를 위한 과정의 일환으로 정상 남자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한국어 모음의 음향학적 측면에서 정량적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한국어 표준어를 산출하는 20~30대의 남자 총 31명을 대상으로 기본 5 모음 인 /아, 에(애), 이, 오, 우/를 3회 반복산출한 것을 Cool edit에 녹음하여 MATLAB음향분석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모음의 F1, F2, F3, F4를 구하였다. F1과 F2 모두에서 본 연구의 모음 포만트가 선행연구보다 전반적으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전체적인 패턴은 매우 유사하였다. 연령별, 어음재료에 따른 한국어 모음 자료들에 대한 연구가 더 요구될 것으로 사료된다.

SSM/I 대기물수지 변수를 이용한 1994-95년 하계 몬순의 특성 연구 (Characteristics of 1994-95 Summer Monsoon Inferred from SSM/I-derived Water Budget Parameters)

  • 손병주;김도형;김혜영;서애숙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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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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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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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미국 군사기상위성 프로그램의 SSM/I 센서에서 관측한 마이크로파 복사자료를 이용하여 대기수문변수 (수증기량, 구름수적량, 강수율)를 추정하였으며, 이 자료를 동아시아 하계 몬순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하였다 한반도를 포함한 중국 북동부, 일본 지역에 가뭄현상이 나타났던 1994년과 정상적인 몬순활동을 보였던 1795년의 6, 7, 8월을 사례로 선택하였으며 분석영역은 (0$^{\circ}$-60$^{\circ}$N, 45$^{\circ}$-180$^{\circ}$E)의 아시아몬순 지역이다. 분석 결과 북위 20-30$^{\circ}$위도대에서 날짜변경선 부근으로부터 동아시아 몬순지역으로 건조한 영역 (적은 수증기 영역)의 서쪽이동이 약 20-30일 주기로 나타나고 있다. 건조지역의 서쪽 이동은 북태평양고기압의 동아시아몬순 지역으로의 확장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동아시아 몬순지역에 수증기의 공급 등 대류활동을 증진시키는 요인을 제공하여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확장은 몬순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파악된다.

1인 가구 연령별 외식 비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Analysis of factors influencing dine-out expenditure among single-person household by age)

  • 주의영;경민숙;함선옥
    • 디지털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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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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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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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se the dine out behaviors for single-person households using the Consumer Behavior Survey for Food in 2019. The results showed that the respondents had different dine out behaviors according to their age. 20s~30s and 40s~50s single-person household tend to dine out more frequently than 60s~70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most important selection criteria when choosing a restaurant (p=0.063), but 39.7% of 20s~30s 43.1% of 40s~50s, and the 38.3% of 60s~70s respondents selected 'the taste of food', and the young people (20s~30s) who chose 'cleanliness of the restaurant' were second with 39 people (15.5%), but in the opinion of 40s~50s and 60s~70s, 'price level' was the second most important selection criteria. Besides, frequency of buying food at home was the influencing factor for 20s~30s' monthly expenditure of dinning out, while frequency of buying food at home, monthly expenditure of buying delivery or take-out food were the factors for 40s~50s. Lastly, gender, occupation as well as monthly expenditure of buying delivery or take-out food were the factors for 60s~70s' monthly expenditure of dinning out. As many studies have shown that the expenditures single-person households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restaurant busin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necessary for food service industry to generate different business strategy to single-person household by 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