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2가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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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C의 방사선 안정화에 관한 연구 (I) (Study on the Radiation Stabilization of Poly(vinyl chloride) (I))

  • 김기엽
    • E2M - 전기 전자와 첨단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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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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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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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무독성 혼합안정제인 Zn/Ca-stearate의 방사선 안정화 효과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안정화 조제로 알코올들을 PVC에 배합하여 방사선 조사하였을 때 PVC의 색차변화를 측정하여 이들 안정화 조제의 방사선 안정화 효과를 비교 검토하였다. 2가알코올에 의한 PVC 안정화 효과는 2가알코올의 주쇄길이에 비례하여 나타나고 있으나 sorbitol을 제외한 다가알코올에 의한 PVC 안정화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알코올에 의한 PVC의 방사선 안정화는 2가알코올이 PVC에서 발생된 고분자 라디칼에 대한 라디칼 포착제로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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톳 에탄올 추출물이 알코올을 투여한 흰쥐의 항산화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ijikia fusifome Ethanol Extract on Antioxidative Enzymes in Ethanol-induced Hepatotoxicity of Rat Liver)

  • 고무석;신길만;이명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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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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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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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톳 에탄올 추출물이 알코올을 투여한 흰쥐의 간조직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정상군, 알코올 투여군(35% ethanol, 10mL/kg B.W./day) 알코올 및 톳 에탄올 추출물 200mg/kg 및 400mg/kg 병합투여군의 4군으로 나누어 6간 사육 후 체중 증가율, 식이효율, 혈청중 ALT 및 ALP활성, 간조직의 손상억제효과를 검토하기 위해 SOD, catalase, XO 및 GSH-Px효소 활성을 측정하고 지질과산화물인 TBARS 와 GSH함량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체중증가율은 알코올 투여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약 38%가 감소되었으나 알코올과 톳 에탄올 추출물(kg당 200mg 및 400mg)을 병합투여하여 알코올에 의해 둔화된 체중증가율이 정상군에 근접하도록 회복되었으며, 식이효율은 알코올 투여군이 정상군에 비하여 약 50%가 감소되었으나 톳 에탄올 추출물과 알코올의 병합투여로 증가되었다. 2) 간 손상지표 중의 하나인 혈청 ALT 및 ASP활성의 경우, 알코올 투여로 정상군에 비하여 160%정도 유의적으로 증가되었으나, 알코올과 톳 에탄올 추출물의 병합 투여로 알코올 투여군에 비하여 각각 63% 및 47%가 감소되었다. 3) 톳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에 의해 증가된 세포질내의 XO활성을 감소시키지 못했으나 SOD, catalase 및 GSH-Px활성은 알코올 투여군에 비하여 각 56%, 38% 및 28%가 감소되었다. 4) 알코올만을 투여한 군의 TBARS함량은 정상군에 비하여 약 129%이상 증가되었으나, 알코올과 톳 에탄올 추출물 병합 투여로 알코올만을 투여한 군에 비하여 각각 34%, 56%의 감소를 나타냈는데 특히 400mg 투여가 더 많은 감소 효과를 보였다. 5) 알코올 투여로 간조직중의 GSH함량은 정상군에 비해 약 38%가 감소되었으나, 알코올과 톳 에탄올 추출물 병합 투여로 알코올 투여군에 비하여 각각 33% 및 66%가 증가되었다. 특히 400 mg 투여군의 경우 GSH함량 상승 효과가 우수하였다.

자동차연료로서 알코올연료의 기술적 검토 (A technical acessment of alcohol fuels as automotive fuels)

  • 조경국
    • 오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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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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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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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부존자원이 석탄밖에 없는 우리의 입장으로서는 날로 증대되어 가는 석유의 해외의존성, 석유 가의 상승, 석유의 공유불안정성 등으로 인하여 석유와 대체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원의 개 발이 요망되고 있다. 그러한 대체에너지의 일종으로 알코올 연료가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제까지는 대개의 연구가 SI엔진의 개량이 그다지 요구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간단한 알 코올/가솔린 혼합연료의 사용에 집중되어 왔다. 본 해설에서는 알코올과 가솔린의 혼합연료와 알코올만을 사용한 SI엔진, 디젤엔진에 있어서의 연구성과와 그에 따른 최근의 정보를 다루려고 한다. 아직까지도 이에 관한 연구는 연구실 차원에서 계속 연구되어지고 있고 이러한 알코올을 이용한 엔진 개념이 상업적으로 실용화되기까지는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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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 분말을 이용한 Kluyveromyces marxianus의 알콜올 발효 (Optimization for Alcohol Fermentation by Kluyveromyces marxianus using Jerusalem Artichoke Powder)

  • 채은미;최언호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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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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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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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돼지감자 분말로부터 대체에너지용 알코올을 생산하기 위하여 우수 inulin 자화 균주로 알려진 Kluyveromyces marxianus UCD(FST)55-82로 알코올 발효 최적 배양조건을 조사한 바 배양 최적 온도 30'C, 최적pH 5.44(돼직감자 자체의 pH), 교반속도 100rpm, 배지의 양 1,000ml(2.5l jar fermenter), 통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알코올 생성률이 가장 높았으며 효모의 접종량은 배지량의 2.5로 충분하였다. 또한, 0.01 antifoam A concentrate(silicon polymer)와 0.1 urea의 첨가는 알코올 농도를 효과적으로 증가시키고 발효기간을 단축시켰다. 이와 같은 최적 조건에서 총당질은 배양 하루만에 89.62가 분해되어 알코올 생성 수율이 91.9, 알코올 productivity가 2.71g ethanol/l/h이었고 배양 4일 후에슨 0.7g ethanol/l/h으로 발효액의 알코올 농도는 6.8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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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주(酒) 양조(釀造)에 관한 연구(硏究) -사과주효모(酒酵母) Saccharomyces sp. R-11의 합성배지((合成培地)에서의 배양(培養) 조건(條件)- (Studies on the Brewing of Apple Wine -Culture Conditions of a Cider Yeast, Saccharomyces sp. R-11 on the Synthetic Medium)

  • 정기택;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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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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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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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사과주(酒) 효모(酵母)의 Saccharomyces sp. R-11의 배양조건(培養條件)을 균생육(菌生育)과 알코올생성(生成)의 측면(側面)에서 검토(檢討)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기본배지(基本培地)로서는 Henneberg B 배지(培地)가 가장 양호(良好)하였으며 탄소원(炭素源)으로 sucrose가 가장 우수하여 균(菌)의 생육면(生育面)으로는 15%, 알코올생성(生成)을 위해서는 25% 첨가(添加)가 가장 적당하였다. 공시균(供試菌)의 생육(生育)을 위한 최적(最適) pH는 4.5, 온도(溫度)는 30^{\circ}C$였다. 한편 $Mg^{2+}$ 첨가(添加)는 균생육(菌生育)을 촉진(促進)시켰으며$Co^{2+}$는 저해(沮害)하였다. 알코올생성(生成)은 배양온도(培養溫度)가 낮을수록, 최적(最適) pH에 가까울수록 양호(良好)하였다. Generation time은 정치배양시(靜置培養時) 최적생육조건(最適生育條件)에서 7.5시간(時間)이었으며 specific growth rate 0.092 $hr^{-1}$이었다. 균생육(菌生育)은 알코올농도(濃度) 8%에서 약 50% 저해(沮害)되었으며 12% 이상(以上)에서는 거의 불가능(不可能)하였다. 본공시균(本供試菌)은 알코올 무첨가시(無添加時) $SO_2$ 125ppm까지, 알코올농도(濃度) 8%에서는 75ppm까지 생육(生育)이 가능(可能)하였으며, $SO_2$ 농도(濃度)가 높아질수록 lag phase가 길어지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알코올농도(濃度)와 $SO_2$ 관계에서는, 균생육(菌生育)은 초기(初期) 알코올농도(濃度) 6%까지는 $SO_2$ 농도(濃度)에 관계없이 별(別)다른 차(差)가 인정되지 않았으며, $SO_2$ 무첨가(無添加) 및 25ppm에서는 초기(初期) 알코올농도(濃度) 10%, $SO_2$ 50ppm 및 75ppm에서는 8%, $SO_2$ 100 및 125ppm에서는 초기(初期) 알코올농도(濃度) 6%까지 알코올생성(生成)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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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알코올사용장애 선혈도구의 비교를 통한 한국성인의 알코올사용장애에 관한 역학조사 (A Epidemiological Study on the Prevalence of Alcohol Use Disorders among the Korean Adult Population)

  • 김용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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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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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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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조사는 사회복지학계에서는 최초로 국내외에서 개발된 다양한 알코올사용장애 선별도구를 이용하여 신뢰성이 높은 알코올사용장애율을 밝히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자는 전국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충화표집을 이용하여 추출되었고 총 614명이 본 조사에 참여하였다. Alcohol Use Disorder Identification Test, Brief Michigan Alcoholism Screening Test, 한국형 알코올 중독선별 도구를 이용하여 조사대상자의 음주문제를 측정하였고 조사대상자의 음주빈도, 음주 양, 폭음정도를 측정하였다. 본 조사의 주요결과로는 한국성인의 32.2%가 음주와 관련된 문제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성인의 4.2% (한국성인의 134만명)가 알코올사용장애가 있는 것으로 선별되어 우리 나라 성인의 음주문제가 상당히 심각한 수준에 와 있는 것으로 제시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우리 나라 성인의 음주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초기면접시 AUDIT나 NAST 같은 선별도구를 사용하여 클라이언트의 음주문제를 항상 파악하여야 할 것이고 알코올 및 약물사용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개인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자원을 개발하는데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후속연구를 위한 세 가지 제안점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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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uyveromyces marxianus와 젖산균의 혼합배양에 의한 치즈 유청의 알코올 발효 (Alcohol Fermentation of Cheese Whey by Kluyveromyces marxianus and Lactic Acid Bacteria)

  • 심영섭;김재원;윤성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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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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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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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치즈 제조시 생기는 부산물인 유청을 이용하여 알코올 발효 음료를 만들기 위해 유당을 이용하는 효모인 K. marxianus KCCM 32422와 유당을 이용하지 않는 S. cerevisiae KCCM 12028의 2종류의 효모 균주와 7균주의 젖산균을 혼합 배양하여 알코올 생성량 $CO_2\;gas$의 생산량, 적정산도의 변화, 그리고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K. marxianus KCCM 32422와 Lb. bulgaricus Lb-12를 혼합배양시에는 4일째 알코올 함량이 2.8%였으며, S. cerevisiae KCCM 12028과 Lb.bulgaricus Lb-12를 혼합배양시에는 4일째 알코올 함량이 0.2%였다. 효모를 첨가하는 최적시간은 K. marxianus KCCM 32422는 젖산균을 접종후 24시간에, S. cerevisiae KCCM 12028은 젖산균 접종후 16시간에 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K. marxianus KCCM 32422와 7균주의 젖산균을 혼합배양시에는 K. marxianus KCCM 32422와 L. lacis KCCM 32406가 배양 96시간에 알코올 2.3%, $CO_2\;gas$는 1.9%로 다른 젖산균에 비하여 알코올과 $CO_2\;gas$의 높은 생산량을 나타내었다. 배양 온도는 $37^{\circ}C$에서 하는 경우가 $20^{\circ}C,\;30^{\circ}C,\;42^{\circ}C$에서 발효시키는 것보다 높은 알코올과 $CO_2\;gas$생산량을 나타내었다. 전반적인 기호도는 L. lacits KCCM 32406가 신맛은 조금 강하고 쓴맛은 전혀 없으며 알코올 맛은 조금강하여 가장 적당하다고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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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농도가 매실 리큐르의 제조 중 성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lcohol Concentration on Quality Changes of Maesil (Prunus mume) Liqueur during Leaching and Ripening)

  • 이신호;박나영;채명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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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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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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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매실리큐르 제조시 사용되는 알코올 농도에 따른 숙성 중 매실 리큐르의 품질 변화를 비교 검토하였다. 산도의 경우, 알코올 농도 30%, 45% 처리구는 숙성 2개월까지는 농도에 관계없이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그 이후 뚜렷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pH와 색상은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담금액의 알코올 농도가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숙성 중 polyphenol 함량은 알코올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각 처리구별 30%와 45% 처리구의 경우 숙성 3개월째 각각 630.6, 686.1 ppm 60% 처리구는 숙성 4개월째 791.1 ppm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담금액중의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maltose가 검출되었으며, 알코올 농도에 관계없이 sucrose와 maltose에 비해 fructose와 glucose의 함량이 높았다. 매실 리큐르 숙성 중 총 유기산 함량은 알코올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알코올 농도와 관계없이 citric, lactic, malic, succinic 및 acetic acid순으로 검출되었다. 고 알코올 매실리큐르의 제조용 주정의 농도는 45%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며, 숙성기간은 2개월이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알코올 섭취에 따른 눈의 생리기능과 안기능의 변화 (Changes in the Physiology of eye and Ocular function due to alcohol intake)

  • 이정영;서정익;박은규
    • 한국정보컨버전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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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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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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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알코올 섭취가 눈의 생리기능과 안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 알코올 섭취 전,후의 안압, 누액분비량, 입체시차, AC/A비, 폭주여력, 개산여력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 대상자의 알코올 섭취 전 평균 안압은 15.14mmHg이고 알코올 섭취 후 평균 안압은 12.8mmHg로 평균 15.44%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액분비량은 알코올 섭취 전 검사대상자 평균 17.125mm에서 알코올 섭취 후 평균 9.875mm로 42.33%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체시차는 알코올 섭취 전 40'에서 알코올 섭취 후 165'로 약 4배가량 증가하였다. AC/A비는 알코올 섭취 전 $5.40{\Delta}/D$, 알코올 섭취 후 $6.19{\Delta}/D$로 14.6% 증가하였고 폭주여력과 개산여력은 원거리, 근거리 모두 유의한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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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차수 증가에 따른 장소별 음주량과 알코올 의존 (Alcohol Volume Consumed and Dependancy According to Venue and Multiple Drinking Rounds)

  • 이금선;윤미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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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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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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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다회차 음주에 따른 장소별 음주량과 알코올의존을 분석하는 것이다. 국제 알코올 통제 연구의 일환으로 2012년에 수집된 단면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만19-64세 음주자 1,789명 중 85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다회차 음주자 비율은 남성(χ²=37.607, p<.001), 학생(χ²=52.466, p<.001), 미혼자(χ²=34.205, p<.001), 흡연경험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있는 군(χ²=40,09, p<.001, χ²=21.66, p<.001)에서 유의적으로 높았다. 특히, 미혼자, 흡연자, 스트레스군의 알코올 섭취량이 기혼자, 비흡연자, 비스트레스군보다 유의적으로 더 높았다. 다회차에 걸쳐 알코올 섭취량이 가장 높은 장소는 주류 판매 업종인 술집으로 나타났다(F=67.8g, p<0.001). 음주자의 음주차수가 증가할수록 총 알코올 섭취량이 증가하였으며(F=209.993, p<0.001) 알코올의존도 검사인 RAPS4와 DSM-IV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낸 음주자의 수(%)가 각각(F=129.836, p<0.001; F=94.669, p<0.001) 증가하였다. 음주자 중 알코올의존 교차비는 남성이 여성보다 2.3(95% CI: 1.745-3.057)배, 무직자는 직장인보다 3차에서 3.2(95% CI: 1.053-9.838)배,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3차에서 3.9(95% CI: 1.230-12.292)배, 그리고 스트레스군도 비스트레스군보다 2.1(95% CI: 1.561-2.768)배 높았다. 결론적으로 음주차수가 증가할수록 흡연여부나 스트레스와의 관련성과 알코올 의존도가 높아져 알코올에 더 취약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