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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민달팽이(Incilaria fruhstorferi) 수정관 내강 상피조직의 계절에 따른 미세구조적 변화 (Ultrastructural Changes of the Vas Deferens Epithelium by Season in a Slug Incilaria fruhstorferi)

  • 장남섭;정계현;한종민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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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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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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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산민달팽이(Incilaria fruhstorferi)의 웅성생식기관인 수정란을 봄과 여름 등 계절별로 나누어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산민달팽이 봄개체의 수정관은 0.4mm정도의 근육질로 구성된 관상구조물로, 내강은 3갈래로 갈라져 있고, 전체 모습은 팔랑개비형태와 같았다. 그러나 여름개체인 경우에도 역시 근육질의 관상구조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내강은 4갈래로 갈라져 있었다. 광학현미경 관찰에서 수정란의 내강상피세포는 불규칙한 형태로서, 세포들은 m-b 이중염색에서 강한 methlenophilia를 보이거나, 반응 업는 밝은 부분이 교대로 배열되어 나타나는 현상을 보였다. 그러나 여름개체의 수정관 내강상피세포는 비교적 규칙적인 세포들로 배열되어 있으며 m-b 이중염색체에서 세포들은 강한 methlenophilia를 나타낸 봄개체와는 달리 밝게 관찰되어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전자현미경 관찰에서도 봄개체의 내강세포는 불규칙한 섬모원주상피세포로서 전자밀도는 매우 높아 검게 관찰되고 이들이 소지한 핵도 그 형태가 불규칙하였으며, 세포들은 다양한 크기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공포들로 가득차 있었다. 반면, 여름개체의 내강세포는 키가 큰 섬모원주 상피세포와 섬모원형 상피세포 그리고 불규칙형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세포들은 전자밀도가 낮아서 모두 밝게 관찰되고 포식작용이 활발한 몇 개의 용해소체만이 관찰될 뿐이었다. 또한 수정관의 내강은 계절에 관계없이 모두 각각 400$\mu$m 두께의 두터운 환상근육층으로 둘러싸여 있었는데 특히 여름개체의 환상근육층 사이에는 비교적 타원형의 vesicular cell이 관찰되고, 이들은 m-b이중염색체에서 약한 basophilia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봄개체에서는 vesicular cell 대신 원형의 결과과립들만이 관찰되어 두 개체 사이에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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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식물 중독의 임상 양상 (The Clinical Aspects of Wild Plant Poisoning)

  • 옥택근;박찬우;조준휘;천승환;이승용;김성은;최기훈;배지훈;서정열;안희철;안무업;조병렬;김용훈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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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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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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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With the recent boom in 'eating healthy', many adults are interested in dieting to prevent future diseases. However only well trained experts can distinguish between what are edible vegetables and herbs from their poisonous look-alikes. In cases where a patient unknowingly ingests a poisonous herb, is caught off guard by the poisonous side effects that occur because of their lack of knowledge of what they have ingested. This paper will focus on the need to educate the public about the risks involved with ingesting wild vegetables and herbs and study the emergency diagnosis and treatment of poisoned patients that enter the emergency room. Method: This study was done in the spring of 2004 (from March to May) in the Kangwon Young-Seo districts of Korea. 15 subjects used in this study, entered the emergency room showing signs of toxic symptoms. Data was collected by examining subject's records. Additional data was collected by collaborating with physicians in the hospital that diagnosed and treated the subjects. Identifying the poisonous vegetable or herb is the first step to proper diagnosis and treatment. Subjects admitted to the emergency room, underwent a battery of tests: laboratory examination, ECG, radiological exam and etc. Results: The demographics of the study encompassed subjects with the average age of $50{\pm}19$ years old. There were 10 men and 5 women. Common symptoms of this study included; gastrointestinal symptoms such as nausea, vomiting, epigastric pain and so on. In the case of Caltha palustris ingestion, additional symptoms were present; bradycardia and hypotension which lasted for a long time. While cases that ingested Scopolia parviflora had little effect on vital signs but manic episodes lasted for about three days. Veratrum patulum ingestion showed signs of bradycardia and hypotension but contrary to Caltha palustris recovery was shorten by treating with dopamine. However, dizziness, headache and paresthesia of the extremities continued for a long time. Finally Sium ninsi ingestion showed visual disturbance, paresthesia of the extremities, dizziness as their initial symptoms. Conclusion: The risks involved with ingesting wild plants without the proper knowledge can lead to serious side effects and steps need to be taken to educate the public. In addition, all emergency physicians need to have a working knowledge of the symptoms and signs associated with ingesting toxic wild plants and need to treat accordi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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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광의 파장을 달리하여 재배한 새송이버섯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Pleurotus eryngii Cultivated with Different Wavelength of LED Lights)

  • 김도희;최혜진;조우식;문광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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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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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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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새송이 버섯 재배에 효과적인 LED 광질을 구명하기 위하여, 청색광(450 nm), 적색광(650 nm), 녹색광(525 nm), UV-A(365 nm) 및 혼합광(청$^*$적, 청$^*$녹, 적$^*$녹, 청$^*$$^*$$^*$UV-A)의 LED광을 이용하여 재배한 새송이버섯의 품질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대조구의 광원으로는 관행재배에 이용되고 있는 형광등을 사용하였다. LED의 파장이 길어질수록 총 길이가 길어지는 경향이었으며, 중량 또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섬유소, 단백질 및 무기질의 함량은 높고, 조지방의 함량은 매우 낮았으며, LED광을 이용하여 재배한 모든 구에서 조섬유 함량의 증가가 나타났다. 경도를 측정한 결과, 갓은 전반적으로 대조구와 유사한 조직감을 나타내었고, 자루는 적색광, 녹색광, 적 녹 혼합광 및 UV-A의 조건 하에서 재배한 새송이버섯이 유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적색광, 녹색광 및 적 녹 혼합광 처리구의 갓이 밝은 계통의 색으로 대조구의 갓 색과 유사하였고, 자루의 길이 역시 대조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장하였다. 밝은 계통의 갓을 가진 구는 자루도 밝은 경향이었으며, 자루의 색도 측정 결과도 갓과 유사한 경향을 나타냈다. 관능평가 결과 외관이 대조구와 흡사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 중 적색광 처리구가 선호경향이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UV-A 및 청색광을 포함한 나머지 처리구는 어두운 계통의 갓으로 표고버섯 수준의 색을 띄었으며, 신장이 억제되어 짧은 자루를 가진 새송이버섯이 재배되었다. 또한, 이상의 결과로 광질은 새송이버섯의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새송이버섯 재배에 LED 기술을 접목시킬 때에는 적색광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저온저장 온도가 수삼(Panax ginseng C. A. Meyer)의 호흡률 및 내적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ow Storing Temperature on Respiration Rate and Internal Quality of Fresh Ginseng(Panax ginseng C. A. Meyer))

  • 김희수;홍석인;정문철;김건희;김동만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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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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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7-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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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결점 부근의 저장온도에 따른 수삼의 내적 품질 변화 연구로 수삼을 각각 $-3^{\circ}C$, $-1.5^{\circ}C$$0^{\circ}C$ 에서 16주간 저장하면서 저장온도에 따른 호흡률, 경도, 가용성 고형물함량, 전분함량, pH, 사포닌함량과 관능적 품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수삼의 호흡률은 저장온도가 낮을수록 낮았으나 그 차이는 미미하였다. 수삼 표피층의 정도는 저장기간이 경과됨에 따라 증가하였고, 내부 조직의 경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저장온도에 따라 경도 변화의 차이는 뚜렷하지 않았다. 수삼의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의 경우 $0^{\circ}C$$-1.5^{\circ}C$에서 저장한 수삼에 비해 낮았다. 요오드 반응에 의한 주근 부위의 발색 정도는 저장 2주후까지 저장온도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하였으나 이후부터 저장종료시점까지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수삼의 pH는 저장기간 종 전반적으로 저장 온도가 낮을수록 낮은 경향을 보였다. 조사포닌 함량은 저장 중 온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였지만 저장 16주에도 초기함량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였다. 관능적 품질 평가인자 중 수삼 '고유의향'은 $-3^{\circ}C$에서 저장한 경우 저장 후 8주, $-1.5^{\circ}C$에서 저장한 경우 저장 후 14주까지 양호하였으나 $0^{\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은 저장종료시점인 16주 이후까지도 품질이 양호하였다. 수삼의 '고유의 맛'은 저장 12주후까지는 저장온도에 따라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저장 14주후부터는 $-3^{\circ}C$에서 저장한 수삼이 $-1.5^{\circ}C$$0^{\circ}C$에서 저장한 수삼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 < 0.05). 전반적으로 저장온도에 따른 수삼의 내적 품질인자의 변화 조사 결과 저장온도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으며 관능적 품질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보면 $-3^{\circ}C$ 보다는 $-1.5^{\circ}C$$0^{\circ}C$가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산균 발효에 의한 율피(Castanea crenata inner shell) 열수추출물의 아토피 피부 질환에 관한 효과 연구 (Anti-allergic activities of Castanea crenata inner shell extracts fermented by Lactobacillus bifermentans)

  • 최미옥;김배진;조성경;정희경;이진태;김학윤;권대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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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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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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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밤나무 과실의 속껍질인 율피를 이용하여 알레르기성 피부질환 기능성 원료로 사용 가능성을 조사하였다. 율피 열수추출물과 율피 발효추출물의 총 폴리페놀 함량은 1 mg/mL에서 각각 $73.85{\pm}1.78$, $81.32{\pm}1.73{\mu}g/mL$였으며, 동일한 농도에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18.72{\pm}0.20$, $14.70{\pm}0.21{\mu}g/mL$로 나타났다. 항산화 활성으로 율피 열수 추출물과 율피 발효추출물의 전자공여능은 1 mg/mL에서 각각 $73.74{\pm}1.18$, $67.17{\pm}1.87%$로 나타났으며, superoxide anion radical 소거능은 동일한 농도에서 각각 $91.58{\pm}2.51$, $100.15{\pm}4.30%$로 두 그룹 간 항산화 활성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HS68 세포를 대상으로 율피 열수추출물과 율피 발효추출물에 대한 세포 독성을 조사 한 결과, 율피 발효추출물에서 율피 추출물과 비교 시 세포 생존율이 1.33배 증가하였다. 또한 LPS로 유도된 RAW264.7 대식세포에서 0.05 mg/mL 율피 열수추출물과 율피 발효추출물 처리에 의한 NO생산량은 각각 $36.27{\pm}4.52$, $29.56{\pm}4.91{\mu}M$로 율피 발효 추출물 처리군에서 항염증 활성이 유의적으로 높았다. 아토피 유발 NC/Nga 마우스 모델에서 율피 열수추출물 및 율피 발효추출물을 도포하여 육안 상 관찰한 피부 병변은 율피 열수추출물 처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해 피부 형태학적으로 일부 호전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율피 발효추출물 처리군은 멜라닌 함량과 피부 홍반의 감소 등 뚜렷한 개선효과를 보였으며 정상군과 유사한 피부 형태를 나타내었다. 또한 피부에 존재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beta}$와 TNF-${\alpha}$의 발현이 율피 열수추출물과 비교 시 율피 발효추출물에서는 각각 13.68, 3.63% 억제되었다. 이는 in vitro 실험과 유사하게 염증과 관련된 유전자의 발현을 저해함으로써 율피 발효추출물이 염증억제 효과는 물론 항아토피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율피 열수추출물 뿐만 아니라 율피 발효추출물 역시 아토피 피부질환을 개선하는데 유용한 물질로 활용될 수 있는 효과적인 조성물이라 사료된다.

발효 인진쑥과 약쑥의 이화학적 품질특성 및 GC와 SAW센서기반 electronic nose에 의한 향기패턴의 신속분석 (Quality properties of fermented mugworts and the rapid pattern analysis of their volatile flavor components via surface acoustic wave (SAW) based electronic nose sensor in the GC system)

  • 송효남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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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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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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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유산발효한 인진쑥과 약쑥에 대해 발효전후의 이화학적 특성과 영양성분의 변화를 살펴보았고 SAW(surface acoustic wave) 센서가 장착된 GC를 기반으로 한 전자코를 이용하여 휘발성 향기성분의 패턴을 신속하게 비교분석하였다. 발효후 pH는 6.0~6.4에서 4.6~5.1로 감소하였고 총 가용성고형분 함량은 발효에 따라 약쑥은 감소, 인진쑥은 증가하였다. Hunter's color value를 측정한 결과 명도의 L값과 황색도의 b값은 감소한 반면 적색도의 a값은 발효후 모두 증가하였다. 아미노산의 총량은 발효에 따라 모두 크게 증가하였고 필수아미노산 함량은 인진쑥보다 약쑥에 많았으며 특히 glutamic acid와 aspartic acid의 함량이 가장 높았다. 지방산조성을 GC로 분석한 결과 단일불포화 지방산은 약쑥에, 다가불포화지방산은 인진쑥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었고, 발효후 모두 그 함량이 각각 증가하였다. 총 폴리페놀 함량은 인진쑥이 62.71~69.40 mg/g로 약쑥의 23.64~24.12 mg/g보다 월등히 높았고, 발효전후의 차이는 없었다. 총 당함량은 발효전 1.58~2.70 mg/g 이었으나 발효후 0.34~1.14 mg/g으로 크게 감소하는 특징을 보였다. 쑥의 주요 지표성분중의 하나인 scopoletin을 HPLC로 분석한 결과 약쑥에서는 검출되지 않았고, 인진쑥의 경우 발효전과 발효후 각각 5.36 및 6.24 mg/g으로 나타났다. 주사전자현미경으로 살펴본 발효쑥의 표면미세구조는 쑥의 종류에 따라서는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 발효후 식물조직이 다소 거칠어지고 부스러진 입자가 생성된 것이 관찰되었으나 전반적으로 발효에 의한 식물세포의 변형은 크지 않았다. 전자코에 의한 향기성분 분석결과 발효후 새로운 향기성분의 생성되거나 발효전의 피크가 크게 증가하는 특징을 보였다. 약쑥은 11개에서 발효후 17개로 증가하였고, 인진쑥은 12개에서 19개로 증가하였다. VaporPrint$^{TM}$로 향기성분의 조합과 함량비를 이미지화된 패턴으로 분석한 결과 약쑥과 인진쑥 원료의 향기는 매우 뚜렷하게 다른 패턴을 지닌 것으로 나타났고, 발효후에는 미세하지만 발효전과 확연히 다른 냄새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Leuconostoc mesenteroides SM 젖산균 발효를 통한 dextran과 mannitol 강화 단호박 발효물 생산 (Fortification of dextran and mannitol in sweet pumpkin by fermentation with Leuconostoc mesenteroides SM)

  • 임종순;송영철;박동철;이삼빈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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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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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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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단호박 분말을 이용하여 식물성 젖산균의 발효 최적화를 통한 점질물 dextran, 만니톨을 생산함으로서 물성과 맛이 개선된 푸딩형태의 단호박 젖산 발효물을 제조하였다. 단호박 농도에 따라서 젖산 발효물에 영향을 주었으며, 단호박 분말 15% 조건이 가장 양호한 물리화학적 특성을 보였다. $25^{\circ}C$에서 3일 동안 발효를 수행하였을 때 15% 단호박 분말의 젖산 발효물의 pH, 산도는 각각 3.85, 1.30%이었으며, 생균수는 $4.64{\times}10^9CFU/mL$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호박 분말 paste의 발효 초기에 L값 25.02, a값 4.66, b값 13.35를 나타내었으며, 발효가 진행되면서 L값을 제외하고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10%, 15% 단호박 분말의 발효물은 발효 1일에 설탕의 소진율 100%를 보였으며, 발효 3일에 불용성 dextran을 각각 5.6%, 8.9%를 보였으며, 수용성 dextran은 4.5% 수준으로 유사하였다. 15% 단호박 분말의 3일 후에 발효물에 과당과 만니톨 함량은 각각 1.76%, 3.11%를 나타내었다. 15% 단호박 젖산 발효물의 점조도는 초기 $48.6Pa{\cdot}s^n$로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며, 발효 1일 $75.1Pa{\cdot}s^n$에로 증가하였으며, 발효 3일에는 $188.8Pa{\cdot}s^n$으로 크게 증가하면서 푸딩 형태의 물성을 나타내었다. 단호박 젖산 발효물의 관능평가를 통해서 15% 단호박 젖산 발효물이 색, 단맛, 조직감에서 높은 점수로 평가되었다. 결론적으로 15% 단호박 분말과 20% 설탕혼합액을 이용하여 3일 동안 젖산 발효시킴으로서 설탕은 100% 전환되었으며, protiotic 생균 $4.6{\times}10^9CFU/mL$을 포함한 만니톨, 점질물 dextran의 생성을 통해서 기능성, 맛과 조직감이 강화된 푸딩형태의 단호박 젖산발효제품을 개발할 수 있었다.

Mean-Shift의 색 수렴성과 모양 기반의 재조정을 이용한 실시간 머리 추적 알고리즘 (A Real-Time Head Tracking Algorithm Using Mean-Shift Color Convergence and Shape Based Refinement)

  • 정동길;강동구;양유경;나종범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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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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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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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논문에서는 팬-틸트-줌 기능을 가지는 실시간 능동카메라 시스템에 적합한 2단계 머리 추적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먼저, 색 수렴 단계에서는 머리의 모양을 타원으로 가정하고 모델 색-히스토그램을 얻는다. 그 후, 모델과 후보 타원의 색-히스토그램간의 유사도를 검사하여 목표 물체의 대략적인 위치를 구하기 위해 mean-shift 방법을 이용한다. 여기에서 영상 내 물체 영역의 색 분포가 카메라의 관찰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고려하기 위하여, 모델 히스토그램 뿐 아니라 이전 프레임에서 얻어진 타원의 색 히스토그램도 함께 고려함으로써 mean-shift의 수렴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이전 프레임에서 결정된 타원 내부의 가장자리 영역에 포함되어 있는 배경 색 성분에 의한 오류 누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모델 히스토그램을 이용하여 타원의 크기를 적응적으로 축소함으로써 이전 추적 결과중 머리 영역에 해당되는 색 히스토그램을 얻는다. 또한 영상 내의 전역 움직임을 예측하고 이를 보상하여 정확한 초기 위치를 찾음으로써 mean-shift의 색 수렴성을 더욱 향상시킨다. 이 때, 고속 움직임 추정을 위해 1-D 투사 데이터 기반의 방법을 제안한다. 다음 단계에서는, 모양 정보를 이용하여 수렴단계에서 얻어진 타원의 위치와 크기를 보다 정확히 재조정한다. 이를 위해 영상 내 경사도의 방향에 기반한 강건한 모양 유사도 함수를 정의하고 사용한다. 다양한 환경을 고려한 실험을 통하여, 사람의 움직임이 빠른 경우, 영상 내 머리 크기의 변화가 심한 경우, 그리고 배경의 색과 모양이 매우 복잡한 경우에 대해서도 제안한 알고리즘이 비교적 정확히 추적을 수행함을 보였다. 아울러 제안한 알고리즘은 추적을 수행하는데 일반 PC에서 약 30fps의 처리 속도를 보여 실시간 시스템에 적합하다.

한국형 전자선하증권 활성화 전략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B/L Korea Service and its Facilitation Strategies)

  • 정윤세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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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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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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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전자정부 과제로 인터넷기반의 국가전자무역망(uTradeHub)을 성공적으로 구축하여 무역의 전자화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전자무역의 마지막 단계라고 불리는 선하증권(B/L)을 전자화한 '한국형 전자선하증권 서비스(e-B/L Korea)'를 정부와 민간의 협력 하에 구축하여 시범사업을 거쳐 2009년에 공식적으로 전자선하증권 서비스에 들어갔다. 국가적 차원에서 상법을 개정하고 시행령을 만들어 선하증권을 제도화한 것은 세계 최초이며 세계 각국이 이의 성공여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다. 한국형 선하증권의 성공은 2011년 말을 기점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불 클럽에 가입한 '무역강국'의 위상을 높이고 실질적으로 우리 수출입기업의 무역거래비용을 절감함으로써 향후 무역 2조불시대를 앞당길 전자무역 활성화의 시금석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국가 간 연계구축망이 부재하고, 서류의 보안성과 안전성올 높이기 위한 전자인중이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사적인증을 배제하고 국내공인인증만을 취급하는 등 e-B/L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해결해야할 문제점도 산적해 있어 실질적으로 e-Nego 서비스가 크게 확산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e-Nego 또는 서면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한국형 전자선하증권의 변형에 따른 문제점을 비롯하여 구조적, 제도적 문제점과 사용상 장애요인을 도출하여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였으며, 한국형 전자선하증권의 특성을 검토하고 통 서비스 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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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적 연구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Empirical Study of Key Factors in Satisfaction with Subway Services)

  • 심종섭;전기흥
    • 산학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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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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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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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대중교통수단과 관련하여 이용자 입장에서의 만족도 연구가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러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조사 분석되고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지하철 이용만족도' 연구의 필요성은 매우 높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의 출발이라 할 수 없는 "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에 관한 실태조사와 분석"을 통해, 지하철 이용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는 지하철 교통정책의 공익성 제고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첫째, 지하철 이용만족도의 결정요인에 대한 여러 변수들(items)을 체계화시키고자 한다. 둘째, 지하철 이용승객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하철 이용만족도의 결정요인들의 중요도(weight)에 대한 체계적인 조사를 하고자 한다. 이러한 변인들의 지하철 이용만족도에 대한 구조 파악은 대중교통 이용자의 지하철 이용 경험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 지하철 이용 승객의 이용만족도는 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상호 관련하여 형성되는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즉, 지하철 이용 승객들은 수동적으로 지하철을 단순히 수용하여 이용하는 것이 아니고 물리적 서비스, 인적 서비스, 정시성, 접근성 등의 요인들을 상관적으로 활용하여 지하철 이용만족도를 형성하고 있었다. 또한, 지하철 이용만족도을 결정하는 요인들의 중요도를 밝혀주는 다중회귀분석 결과, 접근성 물리적 서비스 인적 서비스 정시성의 순으로 지하철 이용만족도 형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 따르면, 이용승객은 교통수단을 단순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지하철 이용만족도 결정요인들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지하철 이용의 결과를 형성해 가고 있었다. 이런점에서 이 연구는 지하철의 이용만족도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이용승객의 지하철 이용 경험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필수적임을 일러준 데에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도상의 이온층의 전지구적 특성 조사에 이용된다.이에 따라서 포낭양성자 중 환자가 많지 않은 사실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질아베바 조항원을 이용한 면역이적법은 증상이 없는 아메바 포낭배출자 중 치료를 꼭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아내는 방법으로 유용함을 확인하였다., 민물어류의 피낭유충의 검사시 적절하다고 여겨지는 하나의 표준화방법을 제안하였다. 창상을 저수준레이저로 조사시 치유가 촉진되었다. 중앙 조사법고 주변조사법에 의한 창상치유효과는 통계적인 의의가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결론적으로 S. aureus 에 감염된 창상에 직접 또는 간접적이든 pulse의 종류에 관계없이 조사하는 경우 치유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정사주위 조직의 LLLI 자극효과가 염증의 확산을 억제한다고 말할수 있다.4/1$0^{\circ}C$에서는 Shoa-Nan-Tsan과 Lenkwang이 가장 높았으며 백앙벼는 3 온도 조건 모두에서 활성이 낮았다. 발아소요일수와 amylase 활성과는 유의적인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다조, 미국의 건답직파재배 품종 등이었으며 우리 나라 육성종들은 모두 지중에서 신장이 멈추어 제1본엽이 지중에서 추출하였으며, Scm파종심에서 불완전엽이 지면을 뚫고 나오는 품종은 Chinsura Boro뿐이었고 Nato, Labelle, Weld Pally, Italliconaverneco 등도 지면 가까이 까지 신장하였다. 6. 50% 출아일수는 제2절간장을 제외 한 모든 유아 형질의 신장도와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는데 가장 높은 상관을 보인 것은 중배축장+제1절간장+불완전옆장이었으며, 다음이 불완전엽장이 었다. 7. 출아율은 중배축장+제1절간장+불완전엽장, 중배축장+초엽 장과 모든 파종심에서 높은 정의 상관을 보여 제1본엽의 추출 위치가 높을수록 출아에 유리하였다, 유아 형질별로 보면 3cm와 5cm 파종심 의 관개구에서는 불완전엽장과의 상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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