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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PI와 Ajax를 이용한 다국어 메타검색 서비스의 모델링 및 구현 (Modeling and Implementation of Multilingual Meta-search Service using Open APIs and Ajax)

  • 김선진;강신재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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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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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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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Ajax는 ActiveX 기술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에서 기본으로 지원되고, 비동기 상호작용을 통한 빠른 속도와 뛰어난 트래픽 절감 효과, 그리고 화려한 인터페이스 등의 장점들로 인해, 현재 국내 대형 포털 사이트들에서도 이 기술을 접목시켜 기존의 서비스를 재오픈 하는 추세이기도 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Ajax 기술과 국내외 주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오픈 API들을 이용하여 다국어 메타검색 시스템을 모델링하고 구현하였다. 사용자로부터 입력받은 한국어 질의어를 구글 번역 API를 이용하여 저 세계 54개국 언어 중 하나의 언어로 번역한 후, 대표적인 소셜 웹 사이트(Flickr, Youtube, Daum, Naver 등)의 정보를 통합 검색한다. 검색된 결과는 Ajax 기술을 통해 화면의 일부분만 동적 로딩하여 빠른 속도로 출력해주는 동시에, 불필요한 정보의 중복 전송을 방지하여 서버의 트래픽과 패킷당 통신 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국외 수집 홍화 유전자원의 항산화 활성 및 세로토닌 유도체 함량 분석 (Analysis of Antioxidant Activity and Serotonin Derivatives in Safflower (Carthamus tinctorius L.) Germplasm Collected from Five Countries)

  • 정이진;아와리스 아세파;이재은;이호선;이주희;성정숙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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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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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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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이란 등 5개국에서 수집한 홍화자원을 대상으로하여 천연항산화제로써 홍화종자의 항산화 활성을 평가하고, 세로토닌 유도체인N-(p-Coumaroyl) serotonin과N-feruloylserotonin의 함량을 측정하여 항산화 활성과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총폴리페놀함량은 $28.25{\sim}90.53{\mu}g\;GAE/mg\;DE$의 범위를 나타내었고, 색소화합물인 DPPH 라디칼과$ABTS^{+}$을 이용한 유리라디칼소거능을 측정하는 DPPH assay와 ABTS assay의 값은 18.76 ~ 93.98 및 $48.91{\sim}163.73{\mu}g\;ASCE/mg\;DE$의 범위를 나타내었다. 시료의 환원능을 측정하는 방법인 FRAP assay과 RP assay는 3.80 ~ 132.29 및 $26.32{\sim}80.08{\mu}g\;ASCE/mg\;DE$의 범위로 나타내었다. UHPLC를 이용하여 CS와 FS를 분석한 결과, CS 함량은 2.56 ~ 64.99 mg/g DE이고, FS 함량값은 1.92 ~ 65.36 mg/g DE이었다. 5개국 중 이란 원산종은 다른 나라에 비해 세로토닌 유도체 함량과 항산화 활성의 평균값이 높게 측정되었다. 항산화 활성과 세로토닌 유도체 함량간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CS는 TPC와 ABTS, DPPH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고(r = 0.673, 0.727, 0.820), FS는 DPPH와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r = 0.740). RACI를 통하여 선발된 IT321214과 IT321215는 항산화 활성이 높은 자원으로 천연항산화제 소재 탐색 및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무예도보통지』 무예 인류무형유산 등재 과제 (A Task for Listing Martial arts of 『Muyedobotongji』 on the UNESCO Representative List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

  • 곽낙현
    • 동양고전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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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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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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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의 목적은 "무예도보통지" 무예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과제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무예도보통지"는 1790년(정조 14)에 편찬되었다.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무예는 기본적으로 찌르는 방식의 자법(刺法), 찍어 베는 방식의 감법(坎法), 치는 방식의 격법(擊法)의 세 가지 방식으로 구분하였다. 둘째, "무예도보통지"의 무예가 무예사적 가치로 높이 평가되는 이유는 18세기 한국 중국 일본의 동양 삼국 무예를 조선의 실정에 맞게 새로운 안목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종합한 것이다. "무예도보통지"가 세계기록유산으로 갖는 가치는 장교와 군졸을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하면서 만든 무예 서적이라는 점이다. 셋째, "무예도보통지" 무예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절차는 준비 및 제출, 심사, 결정의 세 단계로 진행되며, 소요되는 기간은 2년이다. 특히 심사보조기구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 산하 기구로서 24개 위원국 가운데 각 지역별로 1개국씩 전체 6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넷째, "무예도보통지" 무예의 인류무형유산 등재 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무예도보통지" 소장본에 대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 (2) "무예도보통지" 무예의 시 도무형문화재 또는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이 필요하다. (3) "무예도보통지" 무예 기법 및 동작에 대한 실기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다. (4) "무예도보통지" 무예 복장 및 무기에 대한 고증이 이루어져야 한다. (5) "무예도보통지" 무예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추진위원회가 결성되어야 한다. (6) 문화재청 세계유산팀, 외교부 등 관련 부처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이루어야 한다. (7) 유네스코 등재기준과 충족을 위한 국내외의 "무예도보통지" 무예 관련 자료 수집을 포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8) 인류무형유산 등재유형에 대한 준비가 있어야 한다.

한국 제조업의 기술적 효율성 국제 비교 분석 (International Comparative Analysis of Technical efficiency in Korean Manufacturing Industry)

  • 이동주
    • 무역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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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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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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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한중일과 OECD 가입국을 포함한 총 18개국의 제조업을 11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각 국의 산업별 기술적 효율성을 추정하고 비교 분석하였다. 생산성의 전통적인 관점은 기술혁신이나 공정혁신 등을 통해 생산능력을 높이는 것이지만 생산과정의 기술적 효율성에 의해서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생산의 기술적 효율성을 추정하는 대표적인 방법이 확률적 프런티어 생산모형(Stochastic Frontier Production Model: SFM)을 이용한 분석 방법이다. 먼저 산출변수를 총산출 또는 부가가치로 각각 설정하여 확률적 프런티어 생산함수를 추정한 결과, 둘 다 노동, 자본, 중간재 투입의 경우 모든 제조업 부문에서 투입량이 늘어날수록 산출량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구개발 투자는 화학, 전자, 기계 산업 등에서 산출량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생산함수를 통해 기술적 효율성을 추정한 결과를 보면, 산출변수를 총산출로 설정한 경우 부문별 전체 평균이 0.8이상의 값을 보이면서 대부분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부가가치로 설정한 경우에는 일본이 대부분의 제조업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국가들은 총산출 기준의 효율성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중일 3개국을 비교해보면, 대부분의 제조업 부문에서 일본이 가장 높은 효율성을 나타내었으며 우리나라는 일본의 절반이나 3분의 1 수준, 중국은 우리나라 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식품과 전자 부문에서는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높게 나타나 이들 부문에서는 중국의 생산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는 중국의 빠른 성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본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으므로 산업별로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요구된다. 이와 함께 제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서는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기술적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경제구조로의 전환도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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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ginseng research

  • Nguyen, Phuoc Long;Nguyen, Hoang Anh;Park, Jeong Hill
    • 인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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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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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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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지금까지 Web of Science의 core collection에 나타난 인삼 관련 연구논문의 수를 분석하였다. 인삼논문이 처음 나타난 1905년부터 2019년까지 전세계에서 총 8,090편의 SCI(E) 논문이 출판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최근 24년, 즉, 1996년부터 2019년까지의 논문이 7,385편이었다. 1980년 18편에 불과했던 인삼 논문이 1990년에는 53편, 2000년에는 97편, 2010년에는 369편, 2019년에는 678편으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Web of Science의 core collection에 수재된 전체 학술논문에서 인삼 논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1970년 0.0008%, 1980년 0.0044%, 1990년 0.101%, 2000년 0.0141%에서 2019년에는 0.0422%로 비약적으로 증가하였다. 지난 24년간 출판된 인삼 연구논문 중 원보(노트 포함)는 7,099편, 리뷰는 286편이었다. 총 78개국 3,286개 기관에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1,274개 학술잡지에 논문이 수재되었다. 전체 논문 중 중국에서 연구된 논문이 40.3%로 가장 높았고, 대한민국에서 연구된 논문이 34.7%로 한국과 중국의 연구가 전체의 75%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은 미국(6.0%), 일본(4.1%), 캐나다(2.9%) 순이었다. 2013년까지는 한국에서 연구된 논문이 가장 많았으나 2014년부터 중국에서 연구된 논문의 수가 더 많아졌다. 지난 24년간 인삼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약용식물로 인삼 다음으로는 차(6,499편), 마늘(3,641편), 은행(2,590편), 생강(1,945편) 순이었다.

Argo프로젝트: Argo플로트 분포 예측 (Argo Project: On the Distribution Prediction of Drifting Argo Floats)

  • 양찬수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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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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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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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2000년부터 시작된 ARGO(아르고)국제 프로젝트는 수온ㆍ염분ㆍ유속을 관측하기 위해서 2006년까지 전 지구 해양에 3000대의 아르고 플로트를 투입하고, 중상층 해양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이다. 2003년 12월 현재 18개국에서 투입한 1,023개의 플로트가 운용 중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플로트가 작동을 멈추고 나서 표류하게 되는 경우에 대해서 일본해양과학기술센터의 해양대순환모델 유속장을 사용하여 분포예측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먼저, 시뮬레이션의 타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모델에서 얻어진 해면 유속 데이터를 사용하여 입자 표류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WOCE의 해면 표류 부이의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한 결과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모델은 전체적으로 해면 부이의 움직임을 잘 나타내며, 북태평양 전체에서 연안 표착율도 재현하고 있는 점으로부터 사용한 모델은 플로트의 전개 및 추적에 유용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다. 이에 따라, 플로트 투입 후 4년간은 해면과 심도 2000 m와의 사이를 10일간 주기로 반복하고, 그 이후에는 플로트의 수명이 해면에서 종료한다는 가정 하에 북태평양에 있어서 653개(위경도 3도 간격으로 1개)의 입자에 대해 100년간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 약 29%의 플로트가 해안에 표착할 것이라는 결과가 얻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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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4개국 두족류의 분류 및 계통분류학적 연구 (Classification and Phylogenetic Studies of Cephalopods from four countries of South-East Asia)

  • 황희주;강세원;박소영;정종민;송대권;박형춘;박홍석;한연수;이준상;이용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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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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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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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In this study, an attempt has been made to analyze the morphology of Cephalopods distributed in Korea and collected samples from South-East Asian countries including Thailand, Indonesia, Vietnam, and China. A phylogenetic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the mitochondrial gene, Cytochrome c oxidase subunit I (COI) to understand the genetic divergences of the species and validate their origins. For achieving the objectives, samples were collected directly from Thailand Hat Yai, Songkhla, Indonesia Medan, Vietnam Ho Chi Minh, and Vung Tau in August 2015 and from China in September 2015. A total of 23 species of Cephalopods were identified falling under three orders, four familyies and nine genus. The species were distributed under Order: Octopoda (1 family, 3 genus, and 9 species), Order: Sepiolioda (1 family, 2 genus, and 8 species), and Order Teuthoidea (2 family, 4 genus, and 6 species). 23 species which is 1 family 3 genus 9 species in Octopoda, 1 family 2 genus 8 species in Sepiolioda, 2 family 4 genus 6 species in Teuthoidea. Phylogenetic analysis using COI gene was conducted for 18 species. For the remaining 5 species sequencing results showed severe variation and hence were not considered further. The COI phylogenetic analysis for the 18 species of Cephalopods were found consistent with the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The excluded species will be subjected for a further detailed analysis.

ICT기반 횡단보도용 교통안전 통합시설물 개발 (Development of ICT-based road safety integrated facilities for pedestrian crossing)

  • 조중연;임홍규;이민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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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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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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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OECD 회원국 가운데 인구 10만명당 10명으로 35개국 중 6위를 기록하고 있고, 어린이나 노인과 같은 교통약자의 사고율도 높은 수준에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관련 문헌 검토,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를 이용한 사고요인분석 및 교통사고 특성 분석 등을 통하여 국내 비도심 지역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저감을 위해 개발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ICT기반 횡단보도용 교통안전 통합시설물은 어린이보호구역의 횡단보도를 우선 검토대상으로 하여 불법주차 차량을 배제하며, 보행자에게 횡단보도에 접근 차량이 있음을 알려주는 스마트 안전 휀스와 횡단보도 보행자가 있음을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스마트 방지턱으로 구성하여 상호 작동하도록 설계하였다. 횡단보도용 교통안전시설물의 적정 형태 및 규모를 표준화하기 위하여 도로 기능, 보도 구분, 전력, 차로 수, 기학적 형태 등을 고려한 타입별 표준모델을 구축하였고, 시설물의 요구 기능을 정의하여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였다. 이에 따라, 교통약자의 교통사고를 저감하고, 태양광 전력공급, 기존 설치된 안전 휀스와의 호환성을 염두에 둔 디자인으로 유지관리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각국의 잔류농약 모니터링 자료를 활용한 바나나 중 농약 잔류 실태 조사 (Residual characteristics of pesticide in banana from international pesticide residue monitoring data)

  • 김서홍;김정아;임무혁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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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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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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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는 농산물의 원산지에 따른 검출 농약을 조사하여 대한민국의 수입 바나나 중 잔류농약 안전 관리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미국, 일본, EU, 영국 및 대한민국의 2007에서 2018년까지 바나나 중 잔류농약 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검출 농약, 검사 건수, 농약 검출 건수 및 검출량으로 정리하였다. 이들 바나나의 잔류농약 검사에서 검출된 농약은 총 109종이었으며, 전체 검사 건수는 206,894건이었다. 이 중 9,483건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었으며, 농약 검출률은 4.58%였다. 검출된 농약은 chlorpyrifos, imazalil, methyl-bromide, azoxystrobin, carbendazim, pretilachlor 및 thiabendazole 등 이었으며, 이 농약들의 검출률은 10.62-24.62% 범위였다. Chlorpyrifos가 검출 건수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었으며, 다음으로 imazalil, azoxystrobin, thiabendazole, bifenthrin 및 carbendazim 순이었다. EU, 일본, 미국, 영국 및 대한민국의 잔류농약 검사에서 각각 85, 57, 23, 18 및 8종 농약이 검출되었다. Azoxystrobin, bifenthrin 및 chlorpyrifos는 모든 국가의 모니터링에서 검출되었다. 코스타리카 및 에콰도르산 바나나에서 각각 14 및 12종 농약이 검출되었다. Imazalil 및 thiabendazole은 각각 16 및 11개 원산지에서 검출되었다. Myclobutanil 및 iprodione은 각각 4 및 2개국산에서 검출되었다. Azoxystrobin 및 bifenthrin은 코스타리카산 바나나에서 각각 11.8 및 9.8% 검출 건수를 보였고, azoxystrobin의 검출률은 콜롬비아산에서 19%였다. 벨리즈산, 콜롬비아산 및 코스타리카산 바나나 중 chlorpyrifos는 각각 22.7, 13.3 및 10.8%의 검출률을 보였고, 콜롬비아산 및 코스타리카산 바나나 중 myclobutanil의 검출률은 각각 17.9 및 10.4%였다.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중하 집단별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의 영향 (Effects of Reading Motivational and Behavioral Factors on the Population of High, Middle and Low Scores in Science Achievements of PISA 2009)

  • 김동화;서혜애;김미정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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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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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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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나라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영역에서 참여국가 65개국 가운데 4~7위로 상위권 국가에 포함되었으나, 제6수준의 최상위 집단에 포함되는 학생 비율은 1.1%로 18위를 기록하였다. 이러한 최상위 집단의 성적 저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 보다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으로 모색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는 PISA 2009 과학성취도 상위 집단에게 미치는 동기적 요소의 읽기태도 및 행동적 요소의 읽기방법의 영향을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PISA 2009 과학성취도 자료와 학생용 설문조사 문항에서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에 관련되는 변인을 추출하였다. PISA 2009 과학성취도와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간에 인과관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링을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상위, 중위, 하위집단 모두의 과학성취도에는 읽기태도 및 읽기방법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상위 집단은 읽기방법에서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위 및 하위 집단은 암기학습이 과학성취도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