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차 생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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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효모 첨가가 산란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ive Yeast(Saaccharomyces cerevisiae) Supplementation on the Performance of Laying Hens)

  • 유종석;백인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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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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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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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활성효모의 첨가가 산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5개의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1과 2는 하절기에 실시하였는데 시험 1에서는 37주령의 Dekalb-Delta 산란계, 시험 2에서는 100주령의 환우계 Nick-Chick Brown 산란계를 공시하였다. 각 시험에 있어서 240수를 2처리 6반복으로 반복당 20수씩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사요는 대조구($T_1$)와 괄기효모 첨가수준이 0.05%인 첨가구($T_2$)로 하여 시험 1은 4주간, 시험 2는 3주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3개의 시험은 동절기에 실시하였는데 시험 3과 4는 각각 54영 및 52주령의 Hy-Line산란계, 시험 5는 36주령의 육용종계를 공시하였다. 시험은 각각 540수를 3처리 6반복으로 반복당 30수적 완전임의 배치하였다. 시험사료는 대조구($T_1$), 활성순모 0.05% 첨가구($T_2$) 및 0. 1 % 첨가구($T_3$)로 하여 시험 3과 4는 6주간 및 9주간 그리고 시험 5는 4주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시험 4는 시험사료를 3주마다 회전시켰을 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라틴 방각으로 배치하였다. 시험계는 일반농가에서 사육되었으며, 시험사료는 일반시중사료를 사용하였다. 시험 1에서 산란율은$T_2$가 높았으며(P<0.05), 4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사료효율은 2주에서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지만(P<0.01), 4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난중과 연ㆍ파난율 및 사망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2에서 산란율은 $T_2$가 높았으며(P<0.05), 사요악률은 2주와 3주에서 $T_2$가 유의하게(P<0.05, P<0.01)좋았으나 3주간의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연난발생률은 $T_2$가 높았지만(P<0.05) 1외 다른 조사항목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3에서 산란율은 처리간에 유의차가 있었고(P<0.05), $T_3$$T_2$보다 그리고 $T_2$$T_1$보다 높았다. $T_1$$T_2$의 난중은 $T_3$보다 무거웠고(P<0.05), $T_2$와 의 사료섭취양은$T_1$에 비해 6주에서 높았지만 (P<0.05), 전 기간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연난발생율은 처리간에 고도의 유의차가 있었으며(P<0.01). $T_1$$T_3$보다 높았고, $T_3$$T_2$보다 높았다. 사료효율, 연난발생률. 사망율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시험 4에서 산란율은 활성효모 첨가수준을 증가시킬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통계적인 유의차는 없었다. 그외 다른 조사항목에서도 유의차는 없었다. 시험 5에서 육용종계의 산란율은 $T_3$$T_1$보다 유의하게 높았다(P<0.01). 사료섭취양은 3주에서는 $T_3$$T_1$ $T_2$보다 높았지만(P<0.05) 전 기간 평균에서는 유의차가 없었다. 수정률 및 부화율은 대조구보다 첨가구가 높은 경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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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유전자와 공배양한 정자를 이용해 난자내 직접 주입술한 후 EGFP의 발현 (Positive Expression of EGFP Gene in Bovine Embryos after ICSI using Spermatozoa Co-cultured with Exogenous DNA)

  • 윤효진;이훈택;정길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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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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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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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재까지 외래 유전자를 도입하여 형질전환 동물을 생산하는 방법이 다방면으로 연구되어 왔다. 그 중에서 본 연구에서는 정자를 EGFP 유전자와 공배양한 후 이를 난모 세포내에 미세 주입한 다음, 수정란의 발달과 ECFP 유전자의 발현을 조사하였다. 즉, 동결후 융해나 Triton X-100 처리 등으로 세포막을 파괴하여, 이들 정자를 EGFP 유전자와 다분간 공배양함으로써 정자와 EGFP 유전자와의 결합을 유도하였다. 정자나 정자두부의 미세주입에 의해 수정된 난자는 0.3%의 BSA가 첨가된 CR1aa 배양액에서 배양하였으며, EGFP 유전자의 발현은 형광현미경 하에서 관찰하였다. 통결 후 융해로 처리된 정자와 Triton X-100 처리 한 정자를 미세주입한 결과 난할율은 85.7과 80.1%였고, 배반포 발생율은 32.4 과 35.0%로서 유의차가 없었다. 동결 후 융해와 Triton X-100 으로 처리된 정자를 각각 미세주입한 수정란의 EGFP 유전자 발현율은 각각 19.1과 13.9%로서 전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또 정자 배양액에 첨가된 EGFP유전자의 농도가 54 ng/${\mu}\ell$일 때 EGFP 발현율은 15.4% 로서, 27 ng/${\mu}\ell$일 때의 9.0%와 63.5 ng/${\mu}\ell$일 때의 5.1% 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발현율을 높히기 위한 방법중 하나로써 electric shock의 방법을 이용해 보았으나 기존의 공배양 방법으로 얻은 최고 발현율인 19.1%에 못 미치는 2%를 보였다. EGFP 유전자가 발현된 수정란의 배반포 발생율은 0%로서 비발현 수정란의 29.5%보다 유의하게 낮았으며, EGFP 유전자의 발현은 mosaicism 형태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는 비록 낮은 외래 유전자 도입율을 보이기는 하나 (19.0%), 정자를 매개로 한 형질전환 동물의 생산은 그 방법이 간단하고 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보고들의 효율성을 재고하여 볼 때, 난자내 정자 직접 주입술에 의한 형질전환 동물 생산의 연구는 향후 밝은 전망을 시사하고 있다.

성전환 및 염색체 공학 기법을 이용한 초수컷(YY) 및 초암컷$({\Delta}YY)$ 나일틸라피아(Oreochromis niloticus) 생산 I. 성전환된 XY 암컷으로부터 자성발생성 이배체 유도 (Production of Supermale (YY) and Superfemale $({\Delta}YY)$ Nile Tilapia (Oreochromis niloticus) by Sex Reversal and Chromosome Manipulation I. Induction of Gynogenetic Diploid from XY Female)

  • 김동수;최윤희;노충환;남윤권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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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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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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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틸라피아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전 육종학적 연구의 일환으로 성전환 기법과 자성발생성 이배체 유도 기법을 통해 순계의 암컷 및 수컷을 확립하고자 실시하였다. O. niloticus를 대상으로 $17\beta-estradiol$을 480 ppm의 농도로 경구 투여하여 수컷을 암컷으로 성전환시킨 격과 $95\~100\%$의 놀은 성전환 유도율을 보였다. 유도된 XY 암컷 4마리를 수컷을 달리하여 자손 감정을 실시한 곁과 $71.4\~73.3\%$의 수컷 출현 빈도를 보여 \chi^2$(1:1) 에 대해 P<0.01 수준에서 높은 유의차를 보였으나 X" (1 : 3)에 대해서는 P) 0.05 수준에서 유의차가 없었다. 또한 이들 성전환된 XY 암컷으로부터 유도된 난을 4,050 $erg/mm^2$의 자외선으로 불활성화시킨 정y.t와 수정 3분 후 저온 처리하여 자성발생성 이배체를 유도했다.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수정율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부화율 및 초기 생존율은 대조군 보다 약간 낮았다. 부화 후 80일째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성비 조사격과 수컷이 암컷보다 출현 빈도가 높게 나타났으며(P<0.01), 자성발생성 이배체의 세포 및 핵의 크기는 정강 이배체와 동일하였다. 본 연구에서 유도된 자성발생성 이배체 틸라핀량 형질의 순계 확보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틸라피아 양식의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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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단위 발생란과 체외수정란 유래의 할구 응집에 의한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의 발달 (Development of Chimeric Embryos Aggregated with Blastomeres from Parthenogenetic and in vitro Fertilized Bovine Embryos)

  • E. H. Yeao;Kim, Y. S.;Lee, S. L.;T. Y. Kang;D. O. Kwack;Lee, H. J.;S. Y. Choe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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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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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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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발생학에서 키메라(chimera)는 2개 이상의 다른 유전자형의 세포, 또는 다른 종의 세포로부터 만들어진 1개의 생물개체를 뜻하는 말로, 이는 초기 수정란의 발달과 포유류의 분화를 연구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키메라를 만드는 방법에는 할구와 내세포괴를 응집시키는 방법과 배반포 내에 여러 종류의 세포를 주입하는 방법이 있다 본 실험에서는 서로 다른 두 가지 방법의 활성화 처리법, 즉, ionomycin 처리 후 Cycloheximide (CHX) 또는 6-Dimetylaminopurine (6-DMAP)에 따른 단위 발생란의 분할과 단계적인 발달율을 살펴 보고자 하였으며, 서로 다른 방법에 의해 생산된 단위발생란 유래의 할구와 체외수정란 유래 할구를 응집하여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를 만든 후 체외수정란과 발달율을 비교해 보았다. 도축장 유래의 난소에서 난자를 채취하여 체외에서 22~24시간 성숙시킨 후 난구세포를 제거하고 metaphase II 단계의 난자를 5 $\mu$M ionomycin에 4분간 처리한 후, 10 $\mu$g/ml CHX/5 $\mu$g/ml cytochalasin B (CCB)에 5시간 또는 1.9 mM 6-DMAP에 4시간 처리하여 분할율과 배반포기 발달율을 비교 조사하였다. 난자 분할율에서는 체외수정란과 6-DMAP처리 단위 발생란에서 각각가 83.7 와 85.5%로 CHX/CCB 처리 단위발생란의 57.9%보다 유의적으로 높게(P<0.05) 나타났으며, 배반포기 발달율에 있어서는 체외수정란의 발달율이 27.8%로 6-DMAP처리 활성란 12.3%와 CHX/CCB 처리 활성란 5.3%보다 유의적으로 높게 (P<0.05) 나타났다.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처리에 의해 생산된 단위발생란의 할구 2개와 체외수정란 유래의 할구 2개를 빈 투명대 내에서 응집시켜 제조하였다 빈 투명대 내에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s)의 8 세포기까지의 발달율은, 체외 수정란 할구 2개와 CHX/CCB 처리에 의한 할구 2개를 응집한 그룹은 46.1%, 체외 수정란 할구와 6-DMAP 유래 할구 2개를 응집한 그룹은 52.8% 였으며, handled control은 54.7%로 체외 수정란 77.7%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P<0.05) 나타났다. 배반포기까지의 발달율은 체외 수정란과 CHX/CCB에 의해 생산된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은 12.8%, 체외 수정란과 6-DMAP에 의한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은 18.8%로 handled control의 21.4%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았으며(P<0.05), 이들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s)은 체외 수정란의 34.9%에 비해 유의적으로 낮게(P<0.05)나타났다. 6-DMAP 처리 단위발생이 유기된 수정란 할구 2개와 체외수정란의 할구 2개의 응집에 의한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s)의 발달율이 CHX/CCB와 체외수정란의 응집에 의한 키메라 수정란(chimeric embryos)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본 실험의 결과 서로 다른 방법에 의한 단위 발생란 유래의 할구와 체외 수정란 유래의 할구가 응집에 의한 재조합이 가능하였고 이들을 체외에서 배양하여 배반포기의 수정란까지 발달시켰다.

친환경적 밤 종실해충 방제 연구 (Study on Chestnut Insect Pests by Environmentally Friendly Controls in Korea)

  • 이총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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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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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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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밤 종실의 생산량과 재배 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한 친환경적 방제 기술을 보급하고자 밤의 주 생산지인 경상남도 밤나무 집단 재배지에서 몇 가지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처리하였다. 그 결과, 복숭아명나방(Dichocrocis punctiferalis)의 피해율은 조생종(단택, 삼조생)의 경우, 웜스톱 처리구에서 피해율이 7.76%로 가장 낮았고, 웜스톱+목초액, 포충등 처리구 순으로 증가였다. 중생종(유마, 축파)의 피해율은 웜스톰 처리구에서 13.39%로 가장 낮았으며, 만생종(박미, 은기)은 피해율간 유의차가 있었다(p<0.05). 처리별 방제가는 조생종, 만생종 밤의 웜스톱 처리구에서 각각 40.49%, 41.89%로 가장 높았다. 밤바구미(Curculio sikkimensis)의 피해율은 조생종과 중생종 밤에서 낮았으며, 숙기별 처리간의 유의차가 없었다(p>0.05). 만생종 밤에서의 피해율은 웜스톱과 이미다클로프리드 처리구가 15.38%로 가장 피해율이 낮았으며, 항공방제, 웜스톱, 포충등 처리구 순이었다. 밤바구미(Curculio sikkimensis)에 대한 처리별 방제가는 조생종과 중생종에서는 낮았고, 만생종의 웜스톱과 이미다클로프리드, 항공방제 처리구에서 방제가는 각각 34.59%, 28.94%였다.

Illite의 첨가가 비육돈의 생산성과 육질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Illite on Performance and Meat Quality Characteristics of Finishing Pigs)

  • 김희윤;김영직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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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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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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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시험은 illite의 사료적 가치를 평가하기 위하여 illite를(0, 0.5, 1.0 및 2.0%) 삼원교잡종($Landrace{\times}Yorkshire{\times}Duroc$, 평균체중 $68.3{\pm}1.6 kg$) 비육돈 48두를 공시한 후 50일간 급여하여 증체량, 사료섭취량, 육등급과 도체율, 육의 pH, 육색, 지방색 및 지방산 함량을 분석하였다. 일당증체량과 사료섭취량 및 사료요구율은 illite를 첨가함으로서 증가하는 경향이지만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도체중량과 도체율 및 등지방두께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A등급 출현율은 illite를 1.0% 첨가함으로서 대조구에 비하여 크게 증가하였다. 육의 수분, 조단백질 및 조회분 함량은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차이는 없었으나 조지방 함량은 illite를 1.0% 첨가할 경우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낮았다. 육의 pH는 대조구를 포함한 모든 처리구에서 5.55-5.68로 차이는 없었고 lllite의 첨가수준이 높을수록 육색의 명도($L^*$) 값은 낮았으며, 적색도($a^*$)와 황색도($b^*$) 값은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불포화지방산인 palmitoleic acid와 linoleic acid는 illite 1.0%구에서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5), illite를 0.5-1.0% 급여함으로서 포화지방산 함량은 낮았고, 불포화지방산 함량은 높게 나타났다(p<0.05).

소 비장 유래 Macrophage의 체외배양에 의한 배양액내 호르몬 변화 (Hormonal Changes in Cultured Medium on In Vitro Culture of Bovine Splenic Macrophages)

  • 최선호;조상래;한만희;김현종;연성흠;손동수;김영근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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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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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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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임신 및 비임신 비장유래 macrophge의 체외배양에 의한 배양액내의 호르몬 생산을 조사하여, macrophge의 임신 관련 기전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임신 및 비임신된 도축 암소의 비장을 채취, macrophages를 분리${\cdot}$채취하여 24~120시간동안 39$^{\circ}C$에서 체외배양을 실시하였다. Progesterone의 생산은 24-96시간 동안에는 임신한 것이비임신에 비하여 생산율이 높았으며, 120시간에는 임신이 비임신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Estradiol은 임신이 24시간에 월등히 생산이 높았으나,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었으나, 증감은 없었다. IGF-I은 임신이 배양초기부터 비임신에 비하여 생산율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임신소의 비장 유래 macrophage는 체외배양에 의해 호르몬을 생산할 수 있었으며, 임신 유지에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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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나무 추출액의 음수투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rinking Rhus Tree-Extract on Performance of Broiler)

  • 손장호;김상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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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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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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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육계 생산과정에서의 천연항생제 개발을 위해서 옻나무 추출액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총320수의 1일령 육계에 옻나무 추출액 0 ppm (대조구), 500 ppm (T1), 1,000 ppm (T2) 및 2,000 ppm (T3)을 음용수와 함께 7주간 급여하였다. 증체중과 사료요구율은 35일령 까지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그 이후는 옻나무추출액의 급여구가 개선되어지는 경향이 인정되었고 그 개선정도는 T3구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맹장 내용물 및 분중의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은 옻나무 추출액의 급이에 의해서 감소되었다. 사료중 건물, 조지방 및 조회분 소화율은 옻나무 추출액 급이에 의해서 개선되어지는 경향이 인정되었으며, 사료중 조단백질 소화율은 3개의 처리구 공히 대조구에 비해서 유의하게 개선되었다 (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증체량, 사료요구율, 맹장내용물과 분중의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총의 감소 및 영양소 소화율은 옻나무 추출액의 음수투여가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한국 재래산양의 체외수정란 생산에 대한 항산화제의 효과 (Effect of Antioxidant on Development of Embryos in Korean Native Goats)

  • C. Y. Choi;D. S. Son;Y. K. Kim;M. H. Han;U. G. Kweon;S. H. Choi;Y. H. Choy;S. B. Choi;Y. M. Cho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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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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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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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자원인 재래산양의 체내수정란 생산기술을 확립하고자 수행하였다. 흡입법(aspiration)과 세절법(slicing)에 의해 난소 한 개당 회수된 난자의 수는 3.9개와 4.1개를 나타내어 slicing방법이 aspiration방법보다는 많은 숫자의 난자를 회수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회수된 난자의 등급별 분포는 aspiration방법에서 Grade I, Grade II, Grade III, Grade IV의 비율이 10.3%, 20.5%, 38.5%, 30.8%를 나타내었으며, slicing법에서는 9.8%, 22.0%, 39.0%, 29.3%를 나타내어 Grade III과 Grade IV의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였다. 회수된 난자를 체외성숙 시킨 결과 Grade I과 Grade II에서는 85% 이상이 metaphase H (MII)까지 도달하였으나, Grade III과 Grade IV는 40% 이하의 체외성숙율을 나타내었다. 체외수정용 배양액으로 BO를 사용하였을 경우 Grade I 및 II에서 84.4%의 난분할율을 나타내어 TALP를 사용하였을 때의 58.8%보다 높은 난할율을 보였다. 또한 배양액의 종류별 체외발달율에 있어서는 상실배 및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은 mSOF를 배양액으로 이용하였을 경우 15.0%의 발달율을 나타내었으며, 체외배양 시 항산화물질인 glutathione (GSH)을 첨가함으로서 26.8%의 상실배 및 배반포배로의 발달율을 나타내었다.

Zeolite의 첨가수준이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Zeolite Levels on the Performance of Broilers)

  • 민병석;김영일;오세정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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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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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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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시험은 국내산 zeolite의 첨가수준이 육계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육계사요에 zeolite를 0,2,4 및 6% 첨가한 4개 처리에 육계 Arbor-Acre계 초생추 360 수를 공시하여 1986년 8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7주간에 걸쳐 시험을 실시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증체양은 zeolite 2% 첨가수준에서 2,012.1 g으로 가장 높았으며, 4% 첨가수준 이상에서는 증가할수록 점차 감소하는 성향을 보였다 (P<0.05). 2. 사요섭취량은 4,204.l∼4,225.6 g으로 대조구에 비하여 zeolite의 첨가수준간에는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3. 사요요구율은 대조구에 비해 zeolite 4% 첨가수준에서 2.12로서 차이가 없었으나 6% 첨가구에서 2.16으로 다소 높은 경향이 있었다( P<0.05) 4. 생존율은 95.6∼97.8%로서 처리간에 육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5. 계분의 수분함양은 대조구(73.5, 81.0%)인데 반해 첨가구 ( 67.3∼70.8%, 73.6∼79.4% )로서 zeolite의 첨가수준이 증가할수록 철저히 감소하였다 (P<0.01 ). 6. 도체율은 첨가구에서 6.86∼68.9% 및 복강지방축적율은 2.49∼2.57%로서 처리간에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다. 7. 수당 소득은 .zeolite 2% 첨가구가 378.13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zeolite 4% 첨가수준까지는 통계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zeolite 6% 첨가구에서 329.32원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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