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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콜레스테롤 식이로 유도된 고지혈증 모델 흰쥐에서 새송이 버섯 첨가 어묵의 섭취가 지질 대사 및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Characteristics of Surimi Gel (King Oyster Mushroom and Cuttlefish Meat Paste) on Lipid Metabolism and Antioxidant Status in High-cholesterol-fed Rats)

  • 정수임;김세영;강미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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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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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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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새송이 버섯을 첨가하여 만든 어묵이 체내 지질 대사와 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수컷 Sprague-Dawley 흰쥐 30마리를 대상으로 고콜레스테롤(1%)첨가 기본식이, 30% 일반어묵 첨가 식이와 40%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 식이를 급여하였다. 평균 식이 섭취량은 대조군, 일반 어묵군,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군에 따른 각 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볼 수 없었다. 체중 증가량과 식이효율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 모두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장 중성지질과 총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A.I), GOT, GPT 수준은 대조군이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군이 대조군과 일반 어묵군보다 낮게 나타났고, 간조직의 콜레스테롤 및 중성 지방 농도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장과 간조직 TBARS 수준은 대조군보다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군에서 유의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 항산화 효소 활성도에서 SOD활성도는 대조군과 일반 어묵과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CAT활성도는 대조군보다 새송이 버섯 첨가 어묵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GPx활성도 역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고콜레스테롤혈증 흰쥐에서의 새송이 버섯 첨가 오징어 어묵은 전반적인 지질대사 개선과 함께 SOD, CAT, GPx와 같은 항산화 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항산화 방어계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앞으로 고콜레스테롤 혈증 예방 등의 혈관 순환기 계통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식품으로써의 활용이 기대된다.

근적외분광분석기를 이용한 검정콩 안토시아닌의 함량 분석 (Development of Prediction Model by NIRS for Anthocyanin Contents in Black Colored Soybean)

  • 김용호;안형균;이은섭;김희동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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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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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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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검정콩 종피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색소별 함량을 비파괴적으로 신속하게 분석하기 위하여 NIRS(근적외선 분광분석기)를 이용한 모델을 개발하였다. 재료는 검정콩 유전자원 300 계통을 사용하였으며, HPLC에서 분석된 종피의 안토시아닌 함량치를 NIRS 스펙트럼에 적용시킨 후 검량식을 작성하였다. NIRS의 검량식을 몇 가지 방법에 의하여 비교 분석한 결과 1차미분된 스펙트럼을 MPLS(Modified Partial Least Squares)를 이용한 회귀식에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였다. HPLC를 이용한 유전자원들의 성분 함량과 NIRS에서 도출된 검량식과의 상관계수는 C3G, D3G 및 Pt3G가 각각 0.952, 0.936과 0.833을 나타내었다. 이들 검량식은 validation file에서도 C3G와 D3G는 0.897, 0.849의 높은 상관을 보였으며, 이는 NIRS를 이용하여 검정콩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밀식재배형 식미우수 중생종 사과 "홍소(紅笑)" (A Mid-Maturing Apple Cultivar "Hongso", High Density Cultivation Type having a Good Taste)

  • 김목종;권순일;백봉렬;남종철;강상조;신용억;황정환;강인규;최철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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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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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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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홍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1989년 "양광"에 "홍로"를 인공교배 하여 얻은 실생 중 유망한 계통을 2002년 1차 선발하여 2003년부터 2006년까지 4년간 '원교 가-30호'로 군위, 춘천 등 5개 지역에서 적응시험을 거쳐 2006년에 최종 선발하였다. 과실의 적숙기는 9월 상순으로 "홍로"와 비슷하다. 과형은 원원추형, 과피색은 선홍색, 바탕색은 녹황색, 과육색은 백색이다. 과실크기는 295 g으로 중 대과종이며 가용성고형물 함량은 $14.3^{\circ}Brix$, 산 함량은 0.34%로 "홍로"에 비해 산도가 높으며 당산미가 조화되어 식미가 우수하였다. 수자는 반개장성이고 수세는 약한 편이고, 조기결실성이며 새가지 생장이 적고 단과지형이나 액화 결실이 적어서 생력형 밀식재배 품종으로 유망하였다. 점무늬낙엽병에는 강하고 동녹 발생이 비교적 많은 편이며, 특히, 주요 재배품종과의 교배 친화성이 높다.

진분홍색 반겹꽃 다화성 프리지아 신품종 '해피버스데이' 육성 (A Dark Pink Freesia 'Happy Birthday' with Semi-Double Multi-flowering)

  • 조해룡;이혜경;김미선;박상근;신학기;정향영;임진희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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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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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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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08년 진분홍색 반겹꽃 프리지아 신품종 육성을 위한 목적으로 2000년에 'Michelle'과 'Rossini' 조합의 실생계통인 'Pink Jewel'과 'White Lace' 품종을 교배하여 진분홍색 반겹꽃, 다화성 품종 'Happy Birthday'를 개발하였다. 2000년 2월 교배하여 종자를 획득하였으며, 실생으로부터 파종 7개월 후 화색이 선명한 진분홍색 반겹꽃 다화성 우수개체를 1차로 선발하였다. 2003년부터 2007년까지 5년에 걸쳐 생육특성 및 수량 검정을 실시하였으며 안정성, 균일성, 초세, 절화수명, 및 구근 증식력이 우수하다고 판단되어 2008년 농작물 직무육성 신품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Happy Birthday'로 명명하였다. 'Happy Birthday'는 진분홍색(RHS, RP66C) 다화성 반겹꽃 품종이다. 화형이 매우 안정되어 있고 초세가 강하며 잎과 꽃대가 직립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절화 수확량은 평균 6.7개로 매우 많고 개화소요일수는 대비품종에 비해 다소 빠르다. 구근 증식량이 많으며 국내 시설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이다.

소맥육종에 있어서 수량 및 수량구성형질의 선발을 위한 기초적 연구 (Studies on the Selection for Grain Yield and Components of Yield in Wheat Breeding)

  • 이동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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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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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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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소맥육종에 있어서 수량에 관한 선발효율을 높이기 위한 기초적정보를 얻고저 1968년부터 1971년까지 4개년에 걸쳐 작물시험장포장에서 일련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수량 및 수량관계형질의 유전력과 형질간의 상호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고정품종군과 F$_2$개체군 그리고 F$_3$계통군을 공시하였고 고정품종군으로서 시비량과 년차를 달리하여 수량 및 수량관계형질상호관계의 변동상황을 추구한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공시품종들을 한국, 미국, 일본품종군으로 또 조생, 만생품종군으로 분류하여 조사한바 출수기, 간장, 수장의 유전력은 어느품종군에 있어서나 높았고 1수입수, 1,000입중의 유전력은 중정도, 그리고 1주수수와 수량의 유전력은 낮은 편이었다. 그러나 미국품종군에 있어서만은 1수입수와 수량의 유전력이 매우 낮은 값을 보였다. 2. 1,000입중과 수량간에는 만생품종군을 제외한 모든 품종군에 있서어 높은 유전상관을 보였으며 1수입수와 수량간에도 미국품종군을 제외한 모든 품종군에 있어서 높은 유전상관이 인정되었다. 3. 경로계수분절결과,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는 만생품종군을 제외한 모든 품종군에 있어서 1,000입중이 가장 컸다. 4. F$_2$에 있어서는 1,000입중과 수량간에 2조합에서 모두 높은 유전상관을 보였으며 1수입수와 수량간에도 조합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비교적 높은 상관을 보였다. 5. F$_2$에 있어서 경로계수분절결과 수량구성요소들의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는 별로 차이가 없었다. 6. F$_3$에 있어 수량과 높은 유전상관을 보인 것은 1,000입중과 1수입수였으며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도 1수입수가 가장 컸고 1,000입중의 직접효과도 큰편이었다. 7. 유전력이 높은 출수기, 간장, 수장등의 유전력은 비료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나 비반응형 품종군에 있어서 시비량증가에 따른 변동이 거의 없었다. 8. 비료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는 1,000입중의 유전력이 그리고 비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는 수량의 유전력이 시비량증가에 따라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9. 비료비반응형품종군의 1수입수의 유전력과 1,000입중의 유전력은 비료반응형품종군의 그것보다 높았다. 10. 비료반응형품종군과 비반응형품종군에서 공히 수량과 높은 유전상관을 보인 것은 1,000입중이었으나 비료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 그 상관의 정도는 비료증시에 따라 낮아졌는데 비료비반응형품종군에서는 이와 반대였다. 11. 비료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는 수량과 1주수수간에 높은 유전상관을 보였으나 비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는 상관정도가 매우 낮았다. 12. 경로계수분석결과 수량구성요소들의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는 비료반응형품종군에서나 비반응형품종군에 있어서나 시비량차에 관계없이 1,000입중이 가장 컸으며 비료반응형품종군의 다비구에서만 1주수수가 컸다. 13. 년차에 의한 유전력의 변동은 유전력이 높은 출수기, 간장, 수장과 1수입수, 1,000 입중등에서는 변동이 적었으며 유전력이 낮은 1주수수에 있어서 변동이 큰 편이었다. 14. 양년차에서 공히 수량과 유전상관이 높았던 형질은 1,000입중이었으며 수량에 대한 직접효과도 가장 큰 편이었다. 15. 이상의 결과로 보아 우리나라의 소맥육종에 있어서는 다수성의 선발은 1,000입중에 주목하여 선발하는 것이 선발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될것으로 추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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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지방의 종류와 식이급여형태가 흰쥐의 성장 및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Lipid Sources and Meal Frequency on Growing Performance and Lipid Metabolism in Rats)

  • 이재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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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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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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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시험은 Sprague-Dawley 계통 흰쥐 수컷에게 지방의 종류와 식이급여 횟수를 달리하면서 급여하였을 때 성장 및 지방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4종류의 지방(팜유, 우지, 대두유 및 경화대두유) 및 2종류의 식이급여형태(ad-libitum, 4$\times$meal feeding)를 달리하여 4$\times$2 요인시험으로 실시하였다. 4주간 시험식이를 ad-libitum(AL)군은 식이를 제한없이 자유롭게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meal feeding(MF)군은 1일 1회 즉, 09:00~12:00까지만 식이를 제한없이 급여하였다. 사양시험 종료후 간조직에서의 콜레스테롤합성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흰쥐의 간조직을 채취하여 in vitro 배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또한 간과 지방조직에서의 지방합성 및 분해 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사양시험이 끝난 흰쥐의 간과 지방조직을 채위하여 in vitro 세포배양에서의 지방합성 능력과 지방분해 능력을 측정하였다. 본 시험에서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성장하는 흰쥐의 증체량, 식이섭취량 및 식이효율은 AS(ad-libitum+hydrogenated soybean oil)군이 다른군에 비해 유의하게(p<0.05) 증가하였다. 식이지방의 종류에 의한 영향은 받지 않고, 식이급여형태에 의한 차이를 보여 MF군이 AL군에 비해 식이섭취량이 감소하였고, 중체량도 60%정도로 유의성있게(p<0.05)감소했다. 2) 간조직의 콜레스테롤합성 능력은 식이급여형태에 의한 차이를 보여 MF군이 AL군에 비해 간조직의 콜레스테롤합성 능력이 증가되는 경향을 (p<0.001) 보였는데 특히 불포화도가 높은 대두유군에서 유의성있게(p<0.05) 증가되었다. 3) 간조직의 in vitro 지방합성 능력은 MP(meal feeding+palm oil)군이 AP(ad-libitum+palm oil)군보다, MHS(meal feeding+hydrogenated soybean oil)군이 AHS(ad-libitum+hydrogenated soybean oil)군보다 유의하게(p<0.05) 증가했고, AB(ad-libium+beef tallow)군과 MB(meal feeding+beef tallow)군에서 지방합성 능력이 현저하게 증가되는 경향을(p<0.05)보였다. 식이급여형태나 식이지방의 종류에 대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간조직에서의 in virto 지방분해 능력은 MF군이 AL군에 비해 유의하게(P<0.001) 증가했고, 식이지방의 종류에 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4) 지방조의 in vitro 시험에 의하면 MF식이가 AL식이에 비해 지방합성 능력이 유의성있게(p<0.05) 증가하였으나, 지방분해 능력은 저하되었다(p<0.001). 식이지방의 종류에 의한 영향을 받아 우지군이 다른 지방군에 비해 지방합성 능력이 유의성있게(p<0.001)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지방분해 능력은 식이지방의 종류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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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이 만성적으로 알코올 유도된 흰쥐의 간손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impinella Brachycarpa Ethanol Extract on Chronically Ethanol-Induced Liver Damage in Rats)

  • 추명희;이재준;이명렬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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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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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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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참나물의 항산화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in vitro에서 Rancimat에 의한 항산화력 측정과 in vivo에서 Sprague Dawley 종 수컷에게 만성적으로 알코올 과량 섭취로 유도된 간조직의 산화적 스트레스가 참나물을 처리함으로써 간조직의 항산화 체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실험군은 정상군(NOR), 대조군(CON, 35% 알코올 10 ml/kg of b.w./day),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단독투여군(P1),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저용량(200 mg/kg of b.w./day) 병합투여군(P2) 및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고용량(400 mg/kg of b.w./day) 병합투여군(P2)의 5군으로 나누어 6주간 사육하였다. In vitro 연구 결과는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계통 분획하여 Rancimat에 의한 항산화지수를 측정하였는데, 분획 중 n-hexane의 항산화력이 가장 우수하였으며, 합성항산화제인 BHT와 항산화력이 비슷하였다. In vivo에서 항산화 효과를 측정한 결과는 정상식이만을 급여한 정상군과 정상식이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단독투여 한 P1군간에는 유의차가 없었으나, 알코올을 투여한 군(대조군, P2 및 P3)들 간에는 유의차를 보였으며 특히, 고용량 병합투여 시 항산화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즉 만성 알코올 투여로 감소되어진 체중과 식이섭취량은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병합투여로 정상식이군 수준으로 회복시켰다. 또한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 병합투여 시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간조직의 유리기 해독계 효소인 XO, catalase 및 GSH-Px 활성 억제와 항산화작용을 나타내는 GSH 함량을 증가시킴으로서 지질과산화물에 대한 방어력이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 알코올과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을 병행 투여함으로서 항산화 효소 체계가 향상되었으며, 참나물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 섭취로 유도된 산화적 스트레스와 알코올성 독성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는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Aflatoxin $B_1$과 Vitamin $D_3$ 결여가 Broiler병아리의 중족골 무기물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Aflatoxin $B_1$ and Vitamin $D_3$ on Metatarsus Bone Minerals of Broiler Chicks)

  • 장윤환;여영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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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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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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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Aflatoxin $B_1$($AFB_1$ 0 또는 1ppm)과 Vitamin $D_3$($VD_3$0, 500, 1,000 또는 1,500IU/kg)의 교호작용을 조사코자, Hubbard계통 broiler 병아리 336수를 이용, 2$\times$4 요인시험이 실시되었으며, 전체8처리가 3반복으로 설계되어 탈지건조 중족골의 회분 및 무기물함량과 중량 등을 측정하였다.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L 중족골의 신선중량에 있어서 $AFB_1$ 급여에 의한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으며 $VD_3$의 수준이 증가됨에 따라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P<.01). 2. 탈지건조 중족골의 회분함양을 보면 $AFB_1$의 급여로 인하여 감소되었으며(P<.01), $VD_3$수준이 증가될 때 반대로 증가되었다(P<.01). 교호효과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AFB_1$ 1ppm 급여로 인한 회분감소를 극복하기 위하여 $VD_3$ 1,500IU/kg의 급여가 필요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3. Ca의 함양은 AFB$_1$급여의 영향을 받지 않았으나 $VD_3$에 의하여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P<0.05). 4. P의 함양은 $AFB_1$급여로 감소되었으나(P<.01) $VD_3$의 영향은 없었다. 5. Cu의 함양은 AFB$_1$$AFB_1$에 의하여 감소되었다(P<.05). 6. Na Mg, K, Zn, Fe 및 Mn의 함량은 $AFB_1$이나 $VD_3$에 의하여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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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산밀 품종과 내고온성 터키 유전자원을 이용한 내고온성 관련 SSR 마커 평가 (Evaluate of SSRs for Heat Tolerance using Korean Major Wheat Cultivars and Heat Resistant Turkey Resources)

  • 손재한;김경훈;정영근;박종철;김경호;김양길;오영진;송태화;김보경;강천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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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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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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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밀의 등숙기간, 종자 수, 종자무게와 관련된 SSR 마커 14개를 이용하여 터키에서 분양받은 내고온성 유전자원 23개와 국산밀 품종 7개, Chinese spring 1개 등 31개를 분석한 결과, 전체 86개의 대립유전자(평균 6.14개)가 확인되었다. 평균 PIC 값은 0.64로 나타났다. 다형성 분석을 통한 마커 데이터를 이용하여 계통 분석을 한 결과 크게 세 그룹으로 형성되었다. 올밀이 가장 바깥 그룹으로 형성되었고 올그루, 고소, 조품 등이 터키자원과 다르게 단일 그룹으로 형성되었다. 금강, 조경, 백중 등 세 품종은 터키 자원들과 같은 그룹으로 나타났지만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품종 중 올, 올그루, 조품, 고소 등 4개와 금강, 조경, 백중 등 3개가 서로 다른 그룹으로 형성되었다. 두 그룹의 차이는 파성 II와 III의 차이로 구별되었다.

태양광 고효율 저가화 기술동향

  • 길종석
    • 한국진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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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진공학회 2015년도 제49회 하계 정기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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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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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현재 태양광에너지 시장은 해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추세이며 50 GWp/년 이상의 시장으로 변화하였고 앞으로도 전체적인 성장세는 지속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이와 아울러 각 Value chain 별로 많은 기업들이 생겨나게되어 각각의 기업들이 제품을 고효율 저가화 함으로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이 기울이고 있으며 본 강연에서는 이러한 측면에서 태양광 에너지의 분야별 고효율/저가화를 위한 기술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태양광 산업은 아직은 다소 높은 발전단가로 인해 일부 정부의 지원이나 정책에 의해 산업의 규모가 결정되게 되는데 주요한 지원제도는 RPS 제도와 FIT 제도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초기 FIT 제도로 국가에서 태양광에서 생산된 전기를 높은 가격에 사주었으나 근래에들어 RPS 제도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매전을 하면서 SMP에 준하는 수익을 창출하고 이와 아울러 REC 를 확보하여 확보된 REC 단가에 의해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의 발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RPS나 FIT와 같은 정부의 지원없이도 발전단가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시점을 그리드패러티라고 하며 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태양광의 저가화는 그리드패러티 달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사안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저가화 / 고효율화 기술노력은 계속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 우선 소재의 가격을 줄이기 위해 웨이퍼의 두께가 점점 박형화 되어가고 박형화 되면서도 안정적인 공정수율 및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Cell 분야에 있어서도 고효율을 위한 다양한 Texturing 기술 및 패시베이션 기술의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고효율 컨셉의 MRT cell, Back contact cell 등 고효율 구조의 cell의 양산을 진행하고 있는 등 최근 n-type 기반의 고효율 cell 기술이 활발하게 양산화 검토가 이루어 지고 있다. 모듈 분야에 있어서는 저가/고효율화와 아울러 제품의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다루어 지고 있으며 이는 모듈이 최소 25년 이상 Field 에서 운용되어 수익창출이 가능해야 하므로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신뢰성 측면에서 중요하게 다루어 지고 있는 것 중 하나가 PID 저감을 위한 노력이며 이와 관련된 각 소재의 개발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장수명을 보장하기 위한 내구성이 겸비된 봉지재의 개발 또한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저가/고효율화를 위해 CTM loss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수 형태의 리본으로 빛의 흡수를 증가시키거나 컨택저항을 최소화 하기위한 소재의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다. 태양광 시스템 분야의 경우 발전량과 수익창출에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로서 전체 시스템의 loss 를 줄이고 최적의 환경에서 최대한의 발전량을 확보하기 위한 array 설계 및 운용기술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으며 시스템에서의 loss를 줄여줄수 있는 마이크로 인버터나 multi string 인버터의 적용도 이루어 지고 있으나 저가화를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본 강연의 마지막으로 이러한 노력들의 산물인 특수 태양광 제품 및 시스템의 기술동향에 대해 살펴하고자 한다. 사막은 전체면적의 1/3을 차지할 정도로 넓은 면적을 자랑하지만 밤과 낮의 기온차 그리고 계통 선로의 부재 등 적용하기 어려운 환경적인 제약도 함께 존재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살펴보고 최근 Hot issue 중의 하나인 수상 태양광 시스템의 장, 단점과 기술적 특성 등을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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