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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가공품의 냄새성분에 관한 연구 (Volatile Constituents of Processed Squid Product)

  • Chiaki Koiiumi;Toshiaki Ohshima;Lee, Eung-Ho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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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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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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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오징어 가열향기의 전구물질부를 탐색하고, 연속증류장치로써 가열향기 성분을 추출한 후 중성, 염기성, 페놀성 및 산성구분으로 분획하여 GC 및 GC-MS로써 분석 동정하였다. 오징어 가열향기의 생성에는 80% 메탄올로서 추출되는 성분이 중요하였으며, 지질은 가열향기에 관여하지 않았다. 4가지 획분을 관능검사한 결과, 중성구분에서는 은은하면서 감미로운 냄새를, 염기성구분에 서는 탄매, 배소취 및 어취를 느낄 수 있었다. 오징어 가열향기로서 44성분이 동정 확인되었으며, 이들은 탄화수소 2종, pentanal, furfurylalcohol, hexanol, 2-phenylethanol 등 알데히드 5종, 케톤류 1종, 퓨란류 1종, dimethyl sulfide, dime-thyl-thiazole 등 함황화합물 3종. pyrazine류 7종, pyridine류 2종 및 아민류 1종 둥 10종의 함질소 화합물, 페놀류 2종, propionic acid, isopentanoic acid 및 n-hexanoic acid 등 10종의 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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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재도의 한국 미기록 입이끼벌레류(나후강, 순구목) 1종 (A New Record of Smittinid Bryozoa (Gymnolaemata, Cheilostomata) from Manjae Island, Korea)

  • Seo, Ji-Eu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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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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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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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남해의 서쪽 끝에 위치한 만재도의 조하대로부터 1988년 8월 23일에 채집된 태형동물을 분류한 결과 고운입이끼벌레 (Parasmittina delicatula)가 한국미 기록종으로 밝혀졌다. 만재도에서 보고된 12종 중 10종은 오직 태평양에서만 밝혀진 종들로서 4종은 열대종, 3종은 한류의 영향을 받는 곳에서도 보고되는 종이고 4종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밝혀진 고유종이다. 만재도는 대마난류와 서해연안냉수의 영향을 모두 받는 동물지리학적으로 독특하며 중요한 지점으로 여겨진다.

증류조건을 달리한 감자소주의 휘발성 성분 (Volatile Compounds of Potato Sojues Produced by Different Distillation Condition)

  • 정용진;서지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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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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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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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감자를 이용해서 증류식 소주를 제조하고 전통방식의 소주고리 증류 및 감압증류 조건에 따른 퓨젤유 및 휘발성 성분의 특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감자소주의 퓨젤유 함량은 감자술덧을 감압 증류하였을 때 높았으며, isoamyl alcohol, isobutyl alcohol, n-propanol의 상대비는 전통방식 증류주가 3.1 : 0.8 : 1.0, 감압 증류주가 4.0 : 1.2 : 1.0 이었다. 감자소주의 휘발성 성분 chromatogram은 증류조건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휘발성 성분으로는 감자소주(I)에서 alcohol류 4종, ester류 6종, aldehyde류 1종, acid류 1종, 감자소주(II)에서 alcohol류 7종, ester류 14종, aldehyde류 2종, acid류 1종 및 기타 성분 3종이 확인되었다. 감자소주(II)는 향에 대한 선호도가 감자소주(I)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서울시 한강의 어류군집과 외래종 분포 특성 (Characteristic of Fish Community and Distribution of Exotic Species at the Hangang River in Seoul, Korea)

  • 변화근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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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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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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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서울시 한강 어류군집 특성 분석을 위해 2016년 6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5개 조사지점에서 출현한 어종은 총 17과 56종이었다. 기수역에 주로 서식하는 웅어 (Coilia nasus), 밀자개 (Leiocassis nitidus), 점농어 (Lateolabrax maculata), 강주걱양태(Repomucenus olidus), 꺽정이 (Trachidermus fasciatus), 숭어 (Mugil cephalus), 가숭어 (Chelon haematochei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us), 민물두줄망둑 (Tridentiger bifasciatus), 황복 (Takifugu obscurus) 등이 출현하였다. 회유성 어종인 뱀장어 (Anguilla japonica), 웅어, 은어(Plecoglossus altivelis), 빙어(Hypomesus nipponensis), 황복 등이 출현하였다. 한반도 고유종은 11종 (17.9%)로 매우 낮은 비율을 차지하였다. 국외에서 도입된 어종은 유럽잉어 (Cyprinus carpio nudus), 떡붕어 (Carassius cuvieri), 백련어 (Hypophthalmichthys molitrix), 단두어 (Megalobrama amblycephala), 블루길(Lepomis macrochirus), 배스 (Micropterus salmoides) 등 6종 (10.7%)이었다. 각 조사지점별 우점종은 가시납지리 (Acheilognathus gracilis, St. 1)와 누치 (Hemibarbus labeo, St. 2, 3, 4, 5)이었다. 수질 내성도 guild에서 민감종의 상대풍부도는 3종 (7.1%), 중간종은 24종 (42.9%), 내성종은 28종 (50.0%)로 내성종이 매우 높았다. 섭식특성 gulid에서 충식성은 20종 (35.7%), 잡식성 18종 (32.1%), 육식성 14종(25.0%), 초식성 4종(7.1%)으로 충식성과 잡식성 어종이 매우 풍부하였다.

대한해협에서 유종섬모충류의 종조성과 시간적 변동 (Temporal Variations and Species Composition of Planktonic Tintinnids (Protist, Ciliophora) in the Korea Strait)

  • 한국보;이원제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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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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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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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대한해협에서 유종섬모충류의 종조성과 시간적 변동 양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7년 1월부터 12월까지 2개 정점에서 17회에 걸쳐서 수행되었다. 조사기간 동안 출현한 유종섬모충류는 총 22속 51종으로 연안종과 외양종은 각각 9속 27종과 14속 24종이 관찰되었으며 정점 간 종조성의 차이가 있었다. 정점 1에서는 연안종의 출현이 우세하였던 반면에 정점 2에서는 외양종이 우세하였다. 계절별로 동계와 춘계에는 연안종이, 하계와 추계에는 외양종이 비교적 많이 출현하였다. 출현빈도에 따른 최우점종인 Stenosemella nivalis와 S. pacifica은 연안종으로써 전 조사기간에 걸쳐서 출현하였으며, Acanthostomella norvegica, Amphorellopsis acuta, Epilpocyloides ralumensis, Protorhabdonella curta 등 많은 외양종들은 33 psu 이하 저염기와 $24^{\circ}C$ 이상 고수온기인 7월~10월에 집중적으로 출현하였다. 유종섬모충류의 현존량은 0~1,845 cells $L^{-1}$의 범위를 보였으며, 저염 및 고수온기인 하계와 추계에 높은 현존량을 보였고 정점 l에서 정점 2에 비해 높았다. 직접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결과, 유종섬모충류(특히, 외양종)는 전반적으로 식물플랑크톤(엽록소-a) 보다는 수온 및 염분과 유의성 있는 상관성을 보였으며, 수온과 염분이 현존량 분포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환경요인임을 암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연구해역의 복잡한 해황이 유종섬모충류 현존량 및 종 조성 분포에 중요한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 배 과수원의 생물 종 다양성 연구

  • 김도익;김선곤;고숙주;강범용;김홍재;김종선;임경호
    • 한국유기농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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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학회 2009년도 하반기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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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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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유기 배 과수원의 생물종 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월동 직후 유기배 과수원에서는 13종 503마리, 관행 과수원에서 11종 145마리의 토양 미소동물이 채집되었다. 채집된 종류는 거미, 지네, 노래기와 곤충들이다. 유기과수원에는 특히 응애와 거미가 많이 채집되었으며 특히 곤충 중에서 톡토기는 247마리로 관행에 비해 7배가 많이 채집되었다. 또한 생태지수인 종다양도가 관행 1.383에 비해 1.589로 더 높았다. 서식지별 분포를 보면 나무 바로 밑의 개체수와 종수가 더 많아 배나무 뿌리를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여름철 토양동물의 분포는 달팽이, 지렁이를 비롯한 미소 동물들이 유기인증 과수원에는 24종 632마리, 관행에서는 15종 340마리가 채집되어 유기인증 농가에서 월등히 많은 토양동물이 살고 있었으며 종다양도역시 유기농가 2.021로 관행인 1.652보다 높았다. 청목(1985)의 자연도 평가 A그룹종은 환경저항성이 낮아 쉽게 소멸되는 그룹으로 애지네, 노래기 땅지네 등이 여기에 속하는데 유기농가에서 개체수들이 더 많이 채집되었다. 추락트랩을 이용한 조사에서 딱정벌레 중 점박이먼지벌레가 관행 과수원에서 월등히 높았으며 유기농가에서는 큰넓적송장벌레가 채집되어 이들 종이 지표종으로 선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거미류 중에 수풀오소리거미가 많이 채집되었으며 채찍늑대거미, 꼬마게거미, 점게거미등은 유기농가에서만 채집되어 추후 이들 종이 지표종으로 선발될 가능성이 있었다. 말레이트랩에서는 고치벌과 맵시벌 종류가 많이 채집되었고 파리류에서는 초파리가 많았으며 털검정파리는 유기인증 농가에서 만이 채집되었다. 유아등을 이용한 야간 곤충류를 채집한 결과 유기농가에서 16종 201마리, 관행 9종 42마리가 채집되어 야간에 활동하는 곤충류 역시 유기농가가 많았다. 추락트랩과 말레이트랩모두 유기인증 농가에서 종다양도가 관행보다 높았으며 유아등 채집에서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여 유기배 과수원이 토양 뿐 아니라 배를 중심으로 생활하는 모든 동물들의 종 다양성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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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다슬기과 담수패류 분포

  • 이준상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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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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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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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v. Martens(1905)은 국내 다슬기과 담수패류를 모두 1속 15종 및 3아종으로 기록하였다. 그 후 많은 학자들에 의하여 형태 및 분류에 대한 연구를 시도하여 근래에 이르러 한국산 다슬기과 담수패류는 3속 7종 및 1아종(Choi &. Yoon, 1997), 3속 6종 및 1아종(Kwon et al, 2001)으로 정리하고 있다. 다슬기과 패류는 서식지에 따른 형태 변이가 매우 심하고, 또한 v.Martens(1905)에 의하여 발표된 18종의 동종이명 정리에 대한 국내외 학자간의 견해 차이가 정리되어 있지 않아 현재까지도 정확한 종 동정과 분류가 난해한 분류군인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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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달래(Rhododendon mucronulatum Turcz. var. ciliatum Nakai) 정유의 성분분석과 독성평가 (Composition and Cytotoxicity of Essential Oil from Korean rhododendron (Rhododendon mucronulatum Turcz. var. ciliatum Nakai))

  • 박유화;김성문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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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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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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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의 자생식물인 털진달래(Rhododendon mucronulatum Turcz. var. ciliatum Nakai)지상부위로부터 정유를 얻고, 휘발성분을 headspace(HS)와 solid-phase microextraction(SPME)법으로 흡착시킨 다음 GC-MS로 분석하였다. 털진달래 정유에는 탄화수소 15종, 알코올 3종, 아세테이트 1종 등 총 19종의 화학성분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다함량 성분은 2-${\beta}$-pinene(16.1%), camphene(11.9%), ${\delta}$-3-carene(11.4%), d,l-limonene(9.5%), and ${\gamma}$-terpinene(9.5%)이었다. SPME법으로 흡착된 시료에는 탄화수소 13종, 알코올 1종, 질소화합물 1종 등 총 17종의 휘발성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었고, 이들 중 다함량 성분은 camphene(19.6%), 2-${\beta}$-pinene(18.0%), ${\delta}$-3-carene(17.4%), timethyl hydrazine(9.7%), ${\gamma}$-terpinene(8.5%), and d,l-limonene(5.5%)이었다. 그리고 HS법으로 흡착된 시료에는 탄화수소 11종, 알코올 1종, 질소화합물 1종 등 총 13종의 휘발성 화학물질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이들 중 다함량 성분은 camphene(25.8%), ${\delta}$-3-carene(24.8%), 2-${\beta}$-pinene(20.2%), d,l-limonene(5.4%), tricyclene(5.1%), trimethyl hydrazine(4.6%)이었다. 털진달래 정유의 향취는 coniferous, balsamic, woody하였으며, HaCaT 각질형성세포에 대한 $IC_{50}$ 값은 0.030 ${\mu}g/mg$이었다.

도라지 뿌리의 향기성분에 관하여 (Flavor Components in the Bellflower Roots (Platycodon glaucum Nakai))

  • 정태영;김정림;조뢰문효;가등박통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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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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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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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도라지 뿌리의 향기성분을 규명하고자 도라지 뿌리의 향기성분을 상압 수증기 증류법으로 포집하여 중성, 염기성, 약산성 및 산성성분으로 분획하였다. Diazomethane 법으로 methyl ester 화한 산성부분을 위시한 4부분은 모세관 column을 장치한 GC 및 GC-MS로 분석하였으며 함황화합물은 FPD 검출기로써 검출하였다. 도라지 뿌리로부터 aliphatic hydrocarbons류 6종, aromatic hydrocarbons류 10종, terpene hydrocarbons류 2종 alcohol류 12종, terpene alcohol류 8종 aldehyde류 17종 terpene aldehyde류 3종 ketone류 5종 ester류 5종, furan류 3종, thiazole류 2종, lactone류 2종, sulfide류 2종, phenol류 2종, 산류 12종 및 기타 5종을 위시하여 총 103종의 향기성분이 동정되었다. Caboxylic acid를 제외한 향기성분은 대부분 중성부분에서 동정되었고, 관능검사의 결과에서도 중성부분이 도라지 뿌리의 향기를 재현하는데 필요불가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능검사의 결과, 중성부분에서 동정된 1-hexanal, trans-2-hexenal, 1-hexanol, cis-3-hexenol, trans-2-hexenol, 1-octenen-3-ol 등은 도라지 뿌리의 풋냄새의 주성분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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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반된 흑미의 휘발성 향기 성분 (Volatile Flavor Components in Cooked Black Rice)

  • 송선주;이유석;이종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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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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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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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현재 재배되고 있는 흑미 중 수원 415호와 진도를 n-pentane과 diethylether 혼합용액(1:1, v/v)을 추출용매로 사용하여 SDE방법으로, 취반된 흑미로부터 휘발성 향기 성분을 추출하였다. 이 향기 추출물을 정제 농축하여 GC와 GC/MS로 분석한 후 GC 분석에 의한 RI 및 GC/MS 분석에 의한 mass spectrum을 표준물질의 분석 자료와 비교, 확인함으로써 휘발성 향기 성분을 동정하였고, 내부 표준물질을 이용하여 이들 성분을 정량하였다. 수원415호와 진도에서 각각 91, 82종의 화합물이 분리되었다. 수원415호에서는 alcohol류 26종, ketone류 15종, ester류 11종, aldehyde류 10종, hydrocarbon류 9종, acid류 5종, 황화합물 9종, 질소화합물 3종, furan 화합물 3종이었고 동정된 물질 중에서 hexadecanoic acid, acetic acid, 1,2-ethanediol, guaiacol, ethyl acetate, 2,3-dihydrobenzofuran, ethanol, ethyl hexadecanoate, methyl 9,12- octadecadienoate, hexanol, ethyl formate, hexanal, 2-pentanone이 수원 415호 흑미의 주요한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진도 흑미에서 분리 동정된 성분으로는 alcohol류 28종, ketone류 14종, ester류 12종, aldehyde류 9종, hydrocarbon류 5종, acid류 4종, 황화합물 4종, 질소화합물 3종, furan 화합물 3종이었고, hexadecanoic acid, guaiacol, acetic acid, 2,3-dihydrobenzofuran, hydroperoxy pentane, ethyl acetate, methyl 9,12-octadecadienoate, 2-nonanone, ethyl hexadecanoiate, ethyl formate, ethyl 9-octadecenoate, hexanol, 2-pentanone, 3-methyl-1-butanol이 동정되어 이러한 성분들이 진도 흑미의 주요한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미량이지만 향기의 발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하는 1-acetyl-2-pyrrolidone과 ${\alpha}-pyrrolidone$이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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