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1욕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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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ing Process Optimization of Ramie/Rayon/PET Blends Fabrics (Ramie/Rayon/PET 복합소재의 염색공정 최적화 연구)

  • Kim, Hye-Rim;Choi, Ho-Yeon;Choi, Byung-Hun;Kim, Kyung-Hak;Koh, Joon-Seok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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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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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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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Ramie는 통풍이 잘 되고 시원하며 가볍고 촉감이 깔깔하여 우리 나라에서 예로부터 여름 옷감으로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가격이 비싸고 열에 약한 단점이 있어 가격이 저렴하고 형태 안정성이 우수한 PET와 혼방된 제품으로써 많이 생산되고 있다. 혼방물의 염색 시 각 섬유는 본연의 특성에 맞는 염료를 사용하여 염색하게 되는데, 제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염색 후 두 섬유의 색 강도를 같게 해줘야 한다. 그러므로 Ramie 섬유의 염색에 사용되는 반응성 염료와 PET 섬유의 염색 시 사용되는 분산염료가 같은 색강도를 가질 수있도록 각 염료의 농도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혼방물의 염색방법에는 각 섬유의 적합한 염색 조건에 맞는 2개의 염욕에서 순차적으로 염색하는 2욕 염색법과 하나의 염욕에서 각 섬유에 적합한 염색을 진행시키는 1욕 염색법이 있다. 2욕 염색법은 각 염료의 최적조건에서 염색하므로 염색성 및 견뢰도를 극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소요시간이 길고 폐수의 양이 많다는 점을 고려할 때 향후 1욕 염색법이 경제적, 환경적 측면에서 효율적이라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Ramie/PET 혼방섬유의 1욕 염색법과 2욕 염색법을 이용한 염색성을 고찰을 통해 1욕 염색법의 적용 가능성을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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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ing Properties of Cotton/Polyester Composite Yarn in Different Yarn Twisting Processes -Focused on One/Two Bath Dyeing Systems with Reactive/Disperse Dyes- (연사방법에 따른 면/폴리에스터 복합사의 염색성에 관한 연구 -반응성/분산염료를 이용한 1욕 염색방법과 2욕 염색방법을 중심으로-)

  • Kim, So-Jin;Jeon, Dong-Won;Lee, Jung-In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Clothing and Texti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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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2 s.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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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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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change of dyeing ability by K/S values, when dyed in different twisting processes and by one bath system and two bath system, to find possible ways of minimizing the color difference between cotton and polyester in composite yarn. The two types of composite yarn, which had one setting process(CP1) and two setting processes(CP2) were dyed with reactive/disperse dyes in both one bath dyeing system and two bath system. The dyeing ability according to the two different twisting processes was measured, and the values of the CP1 were higher compare to the values of CP2 in both one and two bath dyeing systems. This is because CP1 applied only one setting could shrink dyeing process at 130$^{circ}C$. This shrinkage increased the number of twists in the unit length and increased the yarn density, and this is the reason that the K/S values were measured higher than those of CP2. In wet shrinkage test, in opposition to CP2 only had 0.76$\%$ of the shrinkage rate, CP1 had 3.00$\%$ of the shrinkage rate. Also, the dyeing ability according to the two different dyeing methods was measured, and the values of CP1 and CP2 were both higher when dyed in two bath system. On the other hand, the color differences between cotton and polyester in composite yarns, were smaller for CP2 than that for CP1 and were also smaller in two bath dyeing system than in one bath dyeing system. Therefore, the ways of minimizing color difference between cotton and polyester in composite yarn are to apply enough setting in order to minimize shrinkage in dyeing process and to choose two bath dyeing system.

Alkalic Effects on Dyeing of Nylon, Rayon, Wool blended Fabrics (나일론과 천연섬유 복합소재의 염색 시 알칼리에 따른 영향 연구)

  • Kim, Ji-Yeon;Kang, Suk-Hee;Min, Mun-Hong;Kim, Moon-Jung;Lee, Dong-Eun;Kim, Byoung-Yeol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Dyers and Finishers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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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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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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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3종 복합소재인 양모와 나일론, 레이온의 염색공정은 먼저 알칼리 욕에서 반응성염료로 레이온을 염색한 후, 산성욕에서 산성염료로 양모와 나일론을 염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양모, 나일론, 레이온은 알칼리에 민감하므로 면 염색 시 적용되는 강알칼리인 수산화나트륨을 사용하면 섬유의 취화로 인하여 강도와 촉감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알칼리 중 탄산나트륨과 중탄산나트륨을 사용하여 염료를 투입하지 않고 염색공정을 거친 후 백도와 인장강도를 측정하여 황변 및 강도 변화 여부를 알아보았다. 레이온 70%, 양모 19%, 나일론 11%의 혼용율을 가지는 전처리 된 편물(130$g/m^2$, 32 inch, 18 gauge)에 탄산나트륨(시약 1급) 20g/l과 중탄산나트륨(시약 1급) 20g/l 각각을 투입하고 반응성염색공정($60^{\circ}C$, 60 min)으로 처리한 경우와 반응성 염색 후 산성염색공정($98^{\circ}C$, 60 min)으로 처리한 경우로 나누어 측색을 통해 백도와 L, a, b값을 측정하고 KS K 0521에 따라 인장강도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탄산나트륨 투입시 백도 값이 중탄산나트륨에 비해 10% 정도 낮아지고 L, a, b값도 상대적으로 yellow 방향으로 이동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황변이 일어남을 의미하며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인장강도 측정결과를 통해 소다회 처리 시 중조에 비해 30% 정도의 강도 저하가 일어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반응성염색 후 산성염색을 거치게 되면 황변과 강도 저하 현상이 회복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즉, 천연/나일론 편물을 반응성염색 시 알칼리로 탄산나트륨을 사용하면 염색공정 상에서 중탄산나트륨에 비해 황변이 일어나 염료 고유의 색상 발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강도 또한 30% 정도 저하되지만, 후에 산성염색 공정을 거치면 산 조건과 욕중 효과를 통해 일부 개선됨을 확인하였다. 이와 별도로 이번에는 시판되는 반응성염료 5종과 산성염료 3종을 조합하여 탄산나트륨과 중탄산나트륨 투입에 따른 염색실험을 실시하고 측색(DataColor SF600 광원D65, Strength)을 통해 염착량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중탄산나트륨으로 염색하면 탄산나트륨에 비해 모두 염착량이 저하되었으며, 염료의 구조적 차이와 컬러별로도 그 차이는 다양하였다. 그 중 저온에너지형 반응성염료는 탄산나트륨 투입에 비해 47~60% 정도로 가장 양호하였으며, 일부 반응성염료는 20%까지 떨어지는 값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탄산나트륨보다 중탄산나트륨의 알칼리 정도가 낮으므로 반응성염료의 염착이 적은 것으로 생각되며, 저에너지형 반응성염료의 경우에는 낮은 온도나 알칼리 조건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고착률을 나타내므로 적절한 반응성염료의 선택을 통해 그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탄산나트륨과 중탄산트륨의 알칼리 정도가 강도와 염착량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를 고려하여 최적의 현장 처방을 선정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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