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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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의 유전력(遺傳力)에 관(關)한 연구(硏究)(I) (Study on the Heritabilities of Pinus densiflora S. et Z. (I))

  • 임경빈;노의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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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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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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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우리나라 소나무 수형목(秀型木)에 대(對)한 연령별(年齡別) 수고변화(樹高變化), 유전력(遺傳力), 및 개량효과(改良効果)를 조사(調査)하였는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가계별(家系別) 수고생장(樹高生長) 순위변화(順位變化)를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3년생(年生)까지는 비교적(比較的) 순위변화(順位變化)가 심(甚)하게 나타나며 입지조건(立地條件)이 불리(不利)한 곳에서는 더욱 심(甚)한 변화(變化)를 나타냈다. 2. 수고유전력(樹高遺傳力)을 연령별(年齡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3년생(年生)은 7.2%, 4년생(年生)은 (-)값을 보였으며, 5년생(年生)은 9.4%, 6년생(年生)은 13.0%, 7년생(年生)은 8.1%, 8년생(年生)은 63.8%로 나타나 대체적(大體的)으로 연령(年齡)의 증가(增加)에 따라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3. 근원경(根元徑) 및 가지 직경(直徑)의 유전력(遺傳力)은 8년생(年生)에서 각각(各各) 3.2%, 11.8%이었다. 4. 개량효과(改良効果)를 측정(測定)한 결과(結果) 8년생(年生)에서 선발강도(選拔强度)를 1/500로 볼 때 46.6%로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으므로 7년생이하(年生以下)에서는 선발(選拔)을 실시(實施)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思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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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산 우렁쉥이, Halocynthia roretzi 함질소 엑스성분의 연령차 (Age Variation in Extractive Nitrogenous Constituents of the Cultured Ascidian, Halocynthia roretzi Muscle)

  • 박춘규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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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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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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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양식산 우렁쉥이, Halocynthia roretzi의 함질소 엑스성분에 대한 연령차를 검토하기 위하여 양식기간이 서로다른 2년생과 3년생 시료를 1989년 2월과 4월에 남해안의 충무근해와 1989 년 4월에 동해안의 포항근해에서 각각 채취하여 근육의 엑스분질소 (EN), 유리아미노산 (FAA), 결합아미노산 (CAA), 핵산관련물질 (NRC), 4급암모늄염기, 구아니시노화합물 등을 분석, 비교하였다. EN 함량에서 보면 남해안의 겨울과 봄철시료는 연령차가 적었으나, 동해안의 봄철시료에서는 큰차를 보여 지역에 따라 서로다른 결과였다. FAA는 2년생과 3년생에서 모두 taurine, proline, glutamic acid, glycine, alanine이 주성분으로, 남해안의 겨울과 봄철 시료에서는 연령차가 적었으나 동해안에서는 봄철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FAA중 함량이 가장 높았던 taurine은 지역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연령차가 현저하여 모든 시료에서 2년생 보다 3년생이 높았다. NRC에서는 2년생과 3년생 모두 ATP, ADP, AMP, IMP, Ino 및 Hyp이 검출되었고, 그 중 ATP, ADP, AMP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NRC의 연령차는 EN, FAA에서와 같은 경향으로서 지역에 따른 차이가 현저하였다. Betaine함량은 계절변동이 심하여 겨울 시료에서는 연령차가 켰으나 봄철에는 양 해안에서 모두 큰 차이가 없어서, EN, FAA, NRC에서와는 서로다는 결과를 보였다. 일반성분 조성은 동해안에서 2년생이 3년생보다 수분함량은 높은 반면, 단백질과 glycogen 함량은 훨씬 낮았다. 이와같이 동해안의 2년생과 3년생 시료에서 각 성분의 함량간에 특히 큰차이를 나타낸 것은 양식기간의 상이에 따른 연령차 라기 보다는 지역에 따른 성장차에 기인한 것으로 생각된다.{\~}63{\%}$를 나타내었다. 수온 $17^{\circ}C$이하에서는 후기 유생의 성장은 중지되었으며 적정 수온 범위내에서는 공식 현상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보였다. 후기 유생기와 치하기의 정상 성장 염분 범위는 $0{\~}11.24{\%_{\circ}Cl.$이었으며 이때의 생존율은 $32{\~}35{\%}$를 나타내었다. 후기 유생기의 최적 염분 농도는 $0\~2.21\%_{\circ}Cl.$였으며 담수에서는 성장이 양호하였으나 순 해수에서는 폐사하였다. 4. Zoea 유생의 먹이 공급 효과 : Zoea 유생기에 먹이로 알테미아의 노플리우스 유생, 노플리우스 유생의 클로렐라에 혼합하여 공급한 것, 윤충류, 인공 플랑크톤을 수조 내에서 먹인 경우 생존과 후기 유생기로의 변태가 진행되었으나 가장 좋은 것은 Artemia nauplius 유생을 Chlorella sp.와 혼합한 물에서 사육하였을 경우였고 이 때의 변태율은 $68{\~}75{\%}$를 보였다. 소 간의 분말, 계란 분말, Chlorella sp.만을 먹인 것은 폐사하였다. 5. 후기 유생과 치하 및 성체의 먹이 : 후기 유생기의 먹이는 Artemia nauplius 유생이나 물벼룩 등 수중갑각류를 공급할 수 있고, 치하기나 성체에는 이들 외에 조개 살이나 어육, 다모환충류, 곡류, 펠렛 사료 등과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가축의 내장이나 과일 등을 먹는다. 6. 후기 유생과 치하 및 성체의 성장 : 최적 조건 하에서 후기 유생은 매 $5\~6$일마다 변태하였고 치하기까지 2개월이 소요되었으며, 이때의 체장은 1.78 m, 체중은 0.17 g을 나타내었다. 치하의 성장은 4개월 정도에 체장 3.52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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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여성낙농인 선진지연수 후기 - 유럽의 3국3색(三國三色) 낙농선진 사례를 맛보다

  • 이동일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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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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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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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인천에서 11시간 30분을 날아 독일 프랑크푸르트, 다시 그곳에서 1시간을 더 날아 도착한 파리는 이미 밤이 깊어 있었다. 13시간 가까이를 비행기에서 보낸 일행들은 7시간 젊어진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도착했다. 오랜 비행에 지칠 만도 했지만 내일부터 있을 연수에 대한 기대 때문인지 88년생 막내부터 56년생 최고참까지 22명의 여성낙농인들은 18세 소녀들처럼 활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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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지역 토양별 인삼내 비호정성 원소 특성 (Incompatible Element Characteristics of Ginsengs Growing by Different Soils of the Keumsan)

  • 송석환;민일식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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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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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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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충남 금산군 지역에 분포하는 세 토양인 화강암, 천매암, 셰일 지역을 선정하여 토양 시료와 함께 1년, 2년, 3년생의 인삼 시료를 채취하여 비호정 원소를 분석하였다. 토양의 경우 화강암 지역이 대부분 원소에서 높았으며 원소 쌍들과의 관계에서 셰일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동일 토양내 인삼 연령별 비교에서 원소 대부분이 화강암 및 천매암 지역은 2년생이,셰일 지역은 3년생이 높게 나타났다. 원소쌍에서 전 지역이 정의 상관관계가 우세하였고 2년생에 비해 3년생에서 우세하였는데 이는 지역에 관계없이 인삼의 연령이 증가함에 일정량의 원소를 흡수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동일 연생 인삼의 지역적 비교에서 화강암 지역은 2년생의 경우 Rb, Cs, Ga가 낮았고, 3년생은 대부분 원소가 낮았으며, 셰일 지역은 대부분 원소에서 높은 함량을 보였는데 이는 토양 내의 광물 특성으로 해석된다. 인삼의 부위별 비교에서 원소 대부분이 지상부가 높은 함량을 보였고 2년생에 비해 3년생이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는데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 원소들의 상부 및 뿌리 내 흡수정도가 거의 같아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토양과 인삼 평균치와의 비교에서 Ba, Sr 외 원소가 토양에서 높았다.

한국고유종 동방종개 Iksookimia yongdokensis(Pisces: Cobitidae)의 서식지와 연령, 산란기 특징 (The Habitat, Age and Spawning Characteristics of the Korean Eastern Spined Loach, Iksookimia yongdokensis (Pisces: Cobitidae) in the Chuksancheon (stream), Korea)

  • 고명훈;전연선;원용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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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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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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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한국고유종 동방종개 Iksookimia yongdokensis의 생태적 특성을 밝히기 위해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경상북도 영덕군 축산군의 축산천에서 서식지와 연령, 산란기 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연령별로 서식지를 분석한 결과 당년생(0+)과 1~4년생은 구별되었는데, 당년생은 유속이 느리고 ($2.4{\pm}2.09\;cm/sec$) 수심이 낮으며 ($29.2{\pm}7.57\;cm$) 모래 바닥 (하상 크기 $0.6{\pm}1.44\;cm$)에 주로 서식하였지만, 1~4년생은 유속이 비교적 빠르고 (3.8~4.6 cm/sec) 수심은 깊은 (50~70 cm) 자갈과 돌 바닥(하상크기 5.5~6.1 cm)에 주로 서식하여 차이를 보였다. 전장빈도분포도로 연령(암컷)을 추정한 결과, 산란기인 6월에 35~64 mm는 만 1년생, 65~94 mm는 만 2년생, 95~119 mm는 만 3년생, 120~145 mm은 만 4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생후 13개월 후에 수컷 가슴지느러미 기조에 골질반(lamina circularis)이 형성되어 암 수가 구별되었고, 성비(♂/♀)는 0.69였으며, 암컷이 수컷보다 10~30 mm가 더 컸다. 산란기는 생식소성숙도 (GSI)로 추정한 결과 6~7월 (수온 $20{\sim}25^{\circ}C$)이었고, 포란수는 $2,292{\pm}618$개, 성숙난 크기는 $1.46{\pm}0.02\;mm$였다.

생육환경이 더덕(Codonopsis lanceolata)의 향산화효소 활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ultivated Environments on the Antioxidant Enzyme Activities of Codonopsis lanceolata)

  • 정형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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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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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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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더덕 뿌리 내에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효소를 생육환경에 따라 조사하기 위하여 경북 서벽지역의 1 2년생 밭더덕, 야생더덕 및 논에서 재배되는 1 2년생 더덕을 채취하여 사용하였고, 부위별 비교는 각 더덕 뿌리를 upper, middle, low로 나누어서 사용하였다. 이들을 O radical caseade인 SOD, POD, CAT activity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SOD 활성은 밭재배조건의 경우 1년생보다는 2년생이, 논재배시는 1년생이 2년생보다는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야생종의 비활성이 96069u/mg protein으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부위별로 비교해보면 재배종은 upper>middle>lower 순으로 논재배시는 low>upper>middle 순으로 야생종은 middle>lower, upper 순으로 생육환경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었다. 2. POD 비활성(u/mg protein)은 년근수가 높을수록 활성은 증가하며, 야생지역이 68 u/mg protein로 가장 높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부위별로는 middle>lower>upper 순으로 활성이 나타났으며, 서벽야생의 middle 부분이 85 u/mg protein를 나타내었다. 3. CAT 활성은 POD 활성과는 달리 년근수가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으며 밭재배지와 야생지의 활성은 비슷하며 논재배지는 상대적으로 그 활성이 낮았다. 부위별로는 upper>low>middle 순으로 upper 부위가 상당히 높은 활성을 나타내며, 서벽재배 1년생의 upper가 53.59 u/mg protein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MS1D(MS+2.4-D 1ppm)에 배양한 배양세포의 항산화효소의 활성은 CAT는 1564, POD는 30, SOD는 22200 u/mg protein로 생체에 비해 낮은 활성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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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테다 수형목(秀型木) 차대(次代)들의 내한성(耐寒性)에 대(對)한 선발(選拔) (Selection of Pitch-loblolly Hybrid Pine Plus Tree Progenies for Cold-hardiness)

  • 박문한;손성인;전계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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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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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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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3~'84년도(年度)의 겨울동안 1년생(年生) 리키테다 수형목(秀型木)의 풍매차대(風媒次代)들에 대(對)한 내한성(耐寒性) 선발(選拔)이 자연상태(自然狀態)에서 이루어졌다. 이때 생존(生存)한 개체(個體)들을 경기도(京畿道) 반월(半月), 충남(忠南) 대덕(大德), 경남(慶南) 양산(梁山) 지방(地方)에 식재(植栽)하고 2년후(年後)인 1985년(年) 가을에 3년생(年生) 수고(樹高)와 1986년(年) 봄에 동해상태(凍害狀態)를 조사(調査)하였다. 경기도(京畿道)에서는 동해피해율(凍害被害率)이 5.6%이고 충남(忠南)에서는 22.6%로 선발(選拔)을 안 거친 비교구(比較區) 9.3%, 43.3%보다 각각(各各) 실제동해피해율(實際凍害被害率) 3.7%와 20.7%, 백분율(百分率)로 환산(換算)해서 40.0%, 47.8%의 효과(効果)를 거두었다. 또한 1년생(年生) 때 동해피해율(凍害被害率)이 높았던 가계(家系)들이 3년생(年生) 때에도 역시 동해(凍害)를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3년생(年生) 수고(樹高)에서는 가계간(家系間) 차이(差異)가 없었고, 환경변이(環境變異)의 오차분산(誤差分散)이 지나치게 커 아주 낮은 유전력(遺傳力)($h{\fallingdotseq}0.04$)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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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악산 24년생 잣나무 인공림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량 (Biomass and Energy Content of Pinus koraiensis Stand Planted in Mt. Wolak)

  • 권기철;이돈구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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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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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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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충북 월악산 북동 사면 지역(해발 380 m)에서 24년생 잣나무 인공림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량을 조사한 결과, 잣나무림의 바이오매스는 줄기부 26.6 ton/ha, 수피부 4.3 ton/ha, 1년생 가지 0.2 ton/ha, 가지부 8.6 ton/ha, 고사지 1.5 ton/ha, 당년생 잎 1.3 ton/ha, 전년생 잎 6.1 ton/ha로서 고사지를 제외한 지상부 전체는 47.0 ton/ha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간 순생산량은 줄기부 3.0 ton/ha/yr, 수피부 0.4 ton/ha/yr, 1년생 가지 0.2 ton/ha/yr, 가지부 1.1 ton/ha/yr, 당년생 잎 1.3 ton/ha/yr이며, 지상부 합계는 6.0 ton/ha/yr로 추정되었다. 이것을 열 에너지량으로 환산하면 지상부 전체의 에너지량은 1,028 GJ/ha, 연간 에너지 고정량(지상부)은 133 GJ/ha/yr로 나타났다. 한편, 잣나무림의 엽면적 지수는 20.2로 나타났다.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가 생육(生育)과 근(根) 수양(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Harvesting Time on Growth and Root Yield in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 김영국;김관수;장영희;유홍섭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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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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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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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라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의 변화(變化)를 알아보고자 1년생(年生) 및 2년생(年生)에 대하여 10월(月) 10일(日), 10월(月) 25일(日), 1월(月) 10일(日) 등 3회(回)에 걸쳐 수확시기(收穫時期)를 달리 하여 시험(試驗)해 본 바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황기 1년생(年生) 수확시(收穫時) 초장(草長), 경경(莖徑), 마디수, 분지수(分枝數), 협당립수(莢堂粒數), 건물중(乾物重)등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른 차이가 없었으나, 근장(根長)과 근경(根徑)은 10월(月) 25알(日) 수확(收穫)까지는 진전(進展)이 없다가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에서는 증가(增加)되었으며, 건근중(乾根重)과 수양(收量)은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까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 질수록 계속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으로 근부(根部) 생육(生育) 및 수양(收量)은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과는 관계없이 수확(收穫) 시기(時期)가 늦어질수록 증가(增加)되었다 2. 황기 2년생(年生)의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 생육특성(生育特性)에서 초장(草長), 잔경(盞徑), 근장(根長). 근경(根徑) 등은 10월(月) 25일(日) 수확(收穫) 까지는 약간 증가(增加)되었으나 마디수, 분지수(分枝數), 화잔수(花盞數), 엽수(葉數), 건물중(乾物重) 등은 수확시기(收穫時期)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건근중(乾根重)과 수양(收量)은 1년생(年生)과 마찬가지로 11월(月) 10일(日) 수확(收穫)까지 계속 증가(增加)되는 경향(傾向)이었다. 3. 재배기간(栽培期間)(1, 2년생(年生))에 따른 엑스함양(含量)은 차리(差異)가 없었지만 수확시기별(收穫時期別)로는 11월(月) 10일(日) 까지 수확시기(收穫時期)가 늦어질수록 엑스함양(含量)이 약간씩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이었다. 이상(以上)의 결과(結果)에서 볼 때 황기의 수확시기(收穫時期)는 늦어질수록 수양(收量)이 증가(增加)되므로 기온하강(氣溫下降)에 의하여 수확(收穫) 작업(作業)에 지장(支障)을 받지 않을 정도(支障)인 11월(月) 중순경(中旬傾) 수확(收穫)하는 것이 적합(適合)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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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지하부 생육 및 엑스함량의 경시적 변화 (Seasonal Changes of Growth and Extract Content of Roots in Panax ginseng C. A. Meyer)

  • 이성우;강승원;성낙술;현근수;현동윤;김영창;차선우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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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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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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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경기도 안성지역의 $4{\sim}6$년생 재래종 (자경종) 인삼포장에서 4월 28일에서 9월 30일까지 월별 지하부 생육특성과 엑스함량의 경시적 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동체장은 월별 수축과 회복을 반복하여 9월 수확기까지 증가되지 않았으나 동체직경은 점진적인 증가를 보였다. 2. 단위 면적당 지상부중은 4월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7월에 최고를 보인 후 차차 감소되었으며, 지하부중은 5월에 감소된 후 9월 수확기까지 점차 증가되었는데, 6년생은 7월 이후 약간의 감소를 보였다. 3. 지하부의 상대생장율은 전엽기인 5월과 고온기인 8월에 감소되었고 6, 7, 9월에 다시 증가되었는데, 6년생의 지근과 세근은 $4{\sim}5$년생에 비해 월별 뚜렷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4. 상품비율 (근중 60g 이상)은 연생이 증가할수록 커서 4년생 23%, 5년생 60%, 6년생 69% 이었다. 5. 뿌리의 수분함량은 수확기까지 차차 감소되었는데, $7{\sim}9$월까지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9월 수확기의 수분함량은 4년생 > 5년생 > 6년생순 이었다. 6. 동체의 경도는 5월에 감소된 후 급격히 증가되었는데, $4{\sim}5$년생은 $6{\sim}9$월까지 대체로 증가되었으나 6년생은 8월부터 차차 감소되어 $4{\sim}5$년생과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7. 동체와 지근의 엑스함량은 4월부터 6월까지 급격히 감소된 후 9월에 다시 증가되었는데, $4{\sim}5$월의 엑스함량은 4년생이 $5{\sim}6$년생보다 많았으나 9월에는 연생 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