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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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의 Monoterpene 조성과 솔잎혹파리 내충성에 관한연구 (Studies on the Monoterpene Composition in the Oleoresin of Pinus thunbergii Parl. and the Resistance to Pine Gall Midge)

  • 김종완;김정석;유장발;김종수;박창규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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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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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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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잎혹파리 내충성 및 피해 해송의 1년생 가지, 신초 및 침엽중 monoterpene조성을 GLC로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착생 방위별 (남, 북) 1년생 가지 및 신초의 monoterpene조성에는 차이가 없었다. 2. 일년생 가지의 주요 moneterpenes는 ${\alpha}-pinene,\;{\beta}-pinene$, myrcene, limonene, ${\beta}-phellandrene$ 및 terpinolene였다. 3. 신초및 침엽중 monoterpene조성은 ${\alpha}-pinene$, camphene, ${\beta}-pinene$, ${\Delta}^3-carene$, myrcene, limonene, ${\beta}-phellandrene$, terpinolene외에 확인되지 않은 고비점 terpenoids로 구성되었다. 4. limonene의 조성은 피해목보다 선발목에 더 많았다. 5. ${\beta}-pinene$의 조성은 선발목보다 피해목에 더 많았다. 6. 선발목과 피해목을 limonene과 ${\beta}-pinene$의 조성의 차이로 고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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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세포배양에 의한 Taxoll 생산 1.주목 부위 및 서식 고도별 Taxol 함량 및 세포주 유도에 관한 연구 (Taxol Production in Taxus sap. Cell Cultures 1. Studies on Taxol Content in Yew Trees and Cultured Plant Cells)

  • 강인선;전정욱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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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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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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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5년생 주목의 부위별 단위 질량당 taxal 함량은 줄기수피, 뿌리수피, 잎 그리고 종자의 순으로 높았 고, 종자에서는 종피 (seed caa t), 배 (embrya) 그리 고 배유(endasperm)의 순으로 taxal 함량이 높게 측정되었다. 15년생 주목 1그루로부터 이론적으로 얻을 수 있는 taxal의 양은 1.68g이었는데 잎, 줄기 수피, 뿌리수피, 종자로부터 각각 48.0, 23.8, 27.9 빛 0.4%씩 얻을 수 있었다. 주목의 taxal 함량은 서식 고도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해발 1000m 이상 의 높은 고도에서 서식하는 주목의 taxal 함량이 낮은 고도(600-800m)에서 서식하는 주목보다 높았다. 주목 세포배양 결과 callus 및 현탁배양 세포에 셔 taxal이 검출되었으며 함량은 서l포의 상태 및 주 목의 종류에 따라 서로 차이가 있었다. 이라한 결과로 주목 세포배양에 의한 taxal 생산의 가능성을 확 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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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계곡 소나무림의 식물군집구조 및 22년간(1988~2010년) 변화 분석 (Plant Community Structure and Change of Pinus densiflora S. et Z. Forest for Twenty-two Years (1988~2010) in Yongmun-sa (Temple) Valley, Yangpyeong-gun, South Korea)

  • 장재훈;한봉호;최태영;이경재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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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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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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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용문사 계곡의 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식물군집구조를 규명하고 22년간의 식생구조 변화를 비교 분석하여 천이경향 예측과 효율적인 소나무림의 보전관리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현존식생 분석결과 능선과 사면에 소나무군락(51.3%)이 넓게 분포하였고, 계곡부에 졸참나무-굴참나무군락(15.5%), 졸참나무군락(7.1%), 용문사 동측 사면에 졸참나무-소나무군락(7.2%)이 분포하였다. 19개 조사구(단위면적: $400m^2$)를 설정하여 TWINSPAN에 의한 classification 분석을 실시한 결과, 아교목층에서 졸참나무와 당단풍나무가 우점하는 소나무-졸참나무군집(I), 아교목층에서 서어나무와 까치박달이 우점하는 소나무군집(II), 아교목층에서 졸참나무와 서어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소나무-졸참나무군집(III), 아교목층에서 서어나무와 당단풍나무가 우점하고 있는 소나무군집(IV)의 4개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Shannon의 종다양도지수(H')는 0.5110~1.3101, 소나무 수령 48~89년생, 졸참나무 31~63년생, 서어나무 26~61년생이었다. 22년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소나무는 세력 유지 또는 약화되었고, 경쟁관계에 있는 졸참나무, 서어나무, 까치박달의 세력이 증가하였다. 용문사 계곡 소나무림의 천이 경향은 소나무림${\rightarrow}$졸참나무${\rightarrow}$까치박달, 서어나무로 예측되었으며, 지속적인 소나무림 유지관리를 통한 소나무 보존이 필요하였다.

봉화군의 어류상과 열목어(Brachimystax lenok tsinlingensis) 개체군의 특성 (The Characteristic of Fish Fauna and Brachimystax lenok tsinlingensis Individuals in the Bonghwa-gun,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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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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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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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10년 6월부터 2011년 5월까지 봉화군 7개 지점에서 어류상과 열목어 개체군 특징을 조사하였다. 조사 기간 동안 출현한 어종은 총 7과 15종 957개체 이었다. 출현한 어종 중 법적보호종에 속하는 종은 Brachymystax lenok tsinlingensis, Koreocobitis naktongensis, Cottus koreanus 등 3종 이었다. 고유종에 속하는 종은 Microphysogobio yaluensis, Coreoleuciscus splendidus, Zacco koreanus, Cobitis hankugensis, K. naktongensis, Iksookimia longicorpus, Niwaella multifasciata, Liobagrus mediadiposalis, C. koreanus, Coreoperca herzi 등 10종으로 고유화빈도가 66.7% 이었다. 우점종은 Z. koreanus(St. 1), B. lenok tsinlingensis(St. 3, 4, 5), Rhynchocypris oxycephalus(St. 2, 6, 7) 등 이었다. 열목어 전장과 체중의 관계식은 BW = 0.000008TL3.02 이었고 비만도는 평균 0.84 이었다. 전장이 80~180mm에 해당하는 개체는 만 1년생, 200~300mm는 만 2년생, 300mm 이상은 만 3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보호수역 내에서 열목어는 밀도는 100$m^2$ 당 평균 17 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보호수역 내에는 총 4,760개체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청계천 복원 후 어류상 변화와 참갈겨니 Zacco koreanus의 개체군 특성 (The Fish Fauna Changes and Characteristics Populations of Zacco koreanus in Cheonggye Stream after the Rehabilitation, Korea)

  • 변화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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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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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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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2011년 4월부터 2012년 5월까지 복원된 청계천 수역에서 어류상과 참갈겨니(Zacco koreanus) 개체군을 조사하였다. 출현한 어종은 총 3과 24종이었고 고유종은 각시붕어(Rhodeus uyekii), 줄납자루(Acheilognathus yamatsutae), 가시납지리(Acheilognathus gracilis), 몰개(Squalidus japonicus coreanus), 참갈겨니(Zacco koreanus) 등 이었다. 각 조사지점에서 우점종은 피라미(Zacco platypus, St. 1, 3, 4)와 참갈겨니(St. 2) 이었다. 2008년 이전 조사와 비교 시 본 조사에서 새로 출현한 어종은 각시붕어, 가시납리리, 참마자(Hemibarbus longirostris), 줄몰개(Gnathopogon strigatus), 몰개, 모래무지(Pseudogobio esocinus), 강준치(Erythroculter erythropterus), 민물검정망둑(Tridentiger brevispinis) 등 이었다. 인위적인 방류로 도입된 종은 비단잉어(Cyprinus carpio), 중국붕어(Carassius auratus,), 금붕어(Carassius auratus), 갈겨니(Zacco temmincki), 참갈겨니,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 등으로 추정된다. 참갈겨니 전장과 체중의 관계식 회귀계수 값은 $3.58(BW=0.000007T{_L}^{3.58})$이었고 비만도 (K)는 평균 0.82이었다. 전장이 20~80mm는 만 1년생, 90~120mm는 만 2년생, 130mm 이상은 만 3년생 이상으로 추정되었다. 참갈겨니는 청계천에서 도입된 이후 안정적으로 산란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실외 실험적 온난화가 3년생 굴참나무 묘목의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 변화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Chlorophyll Contents and Net Photosynthesis Rate of 3-year-old Quercus variabilis Seedlings by Experimental Warming)

  • 이선정;한새롬;윤태경;조우용;한승현;정예지;손요환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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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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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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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 지구적 온난화는 광합성과 생장을 포함한 육상생태계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외 실험적 온난화가 굴참나무(Quercus variabilis Blume) 3년생 묘목의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년생 묘목을 2010년 4월에 식재하고 2010년 11월부터 적외선등을 이용하여 온난화 처리구의 기온을 대조구보다 $3^{\circ}C$ 증가시켰다. 2012년 5월부터 10월까지 굴참나무 묘목의 총 엽록소 함량과 순광합성률을 측정한 결과 총 엽록소 함량은 5월, 7월, 8월, 9월, 10월에 온난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높았으나, 이들 간의 차이는 10월에만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또한 순광합성률은 5월, 9월, 10월에 온난화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각각 57.0%, 21.4%, 89.6% 높았으나, 5월과 10월에 이들 간의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온난화 처리에 따른 굴참나무 묘목의 봄과 가을철 엽록소 함량 및 순광합성률 증가 경향은 생장을 일찍 시작하고 늦게까지 지속함으로써 생장기간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나무 모수림 시업지의 임분구조 및 치수생육특성 (Stand Structure and Sapl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Pine Stands Regenerated by the Seed Tree Method)

  • 이대성;최정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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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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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8-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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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소나무 모수작업에 따른 천연갱신 조성방안 및 산림시업지침을 마련할 수 있도록 2001년 실시된 소나무 천연하종갱신 시업지를 대상으로 작업 후 18년이 경과한 시기에 표준지조사를 실시하고 임분현황 및 치수생육상태를 분석하여 생장특성 및 임분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원창리 내 강원대학교 학술림에 위치하고 있으며, 설치된 모수시험림에서 2018년 11월 조사된 흉고직경, 수고, 수관급, 수간형질, 수령, 수고생장량 등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 시 흉고단면적, 재적, 형상비와 더불어 임분상대밀도, 임목축적도 등의 추가인자를 산출하여 시업지의 현황을 분석하였다. 잔존모수는 58본/ha으로 임목축적도 17.7%이었으며, 치수는 2,330본/ha으로 임목축적도 79.0%로 진단되었다. 치수의 수령은 2001~2007년에 발아분포를 보이고 있었는데 대부분은 15~16년생에 속하였다. 치수 생육상태는 흉고직경 10 cm, 수고 8 m로 파악되었다. 수관급이 우세할수록 흉고직경과 수고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분산분석 및 Duncan 다중비교검정에서도 수관급별 차이는 통계적으로 매우 유의하였다(p<0.0001). 형상비는 80~90% 범위에 많이 분포하였으며, 95%이상 대부분 치수의 형질은 수간이 곧고 분지가 없으며, 초두부가 부러지지 않고 병해충의 피해가 없는 양질의 형태로 파악되었다. 치수의 평균 연년수고생장량은 1년생 21.9 cm, 5년생 43.3 cm, 10년생 54.3 cm, 15년생 64.3 cm이었으며, 전체적으로 수령증가에 따라 생장량이 우상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분산분석 결과, 수관급별 연년수고생장량에서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회귀분석의 파라미터 추정치는 수령이 증가하거나 수관급이 우세할수록 연년수고생장량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태산목(泰山木)의 접목(接木)에 관(關)한 연구(硏究)(제(第)III보(報)) (Studies on the Grafting of the Magnolia grandiflora L. (III))

  • 이정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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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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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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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본(本) 연구(硏究)는 태산목(泰山木)의 적합(適合)한 접목방법(接木方法)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목련을 대목(臺木)으로 하여 접수(接穗)의 삭면(削面)에 삭편(削片)을 부착(附着)시키는 수정절접법(修正切接法)을 실시(實施)하고 특(特)히 환경조절(環境調節)을 실시(實施)하여 다음과 같이 종합(綜合)되는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대목(臺木)은 목련 2년생(年生)의 실생묘(實生苗)가 가장 적합(適合)하였다. 2. 수정절접법(修正切接法)의 활착성적(活着成績)은 43.0-89.5 %를 나타내므로 이 법(法)은 매우 효과적(効果的)인 방법(方法)이다. 3. Vinyl tunnel과 발(screen)에 의(依)한 환경조절(環境調節)은 89%의 활착율(活着率)를 나타내므로 매우 효과적(効果的)인 방법(方法)이 된다고 지적(指摘)할 수 있다. 4. 접수(接穗)는 동아(冬芽)가 충실(充實)한 1-2년생지조(年生枝條)를 가능(可能)한 한(限) 접목직전(接木直前)에 채취(採取)하여 사용(使用)하는 것이 좋았다. 5. 광주지방(光州地方)의 접목적기(接木適期)는 4월(月) 15-20일(日)이 적합(適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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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莞島)지역 황칠나무의 자생지 환경 및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nd Native Environment of Dendropanax morbifera LEV. in Wando, Korea)

  • 최성규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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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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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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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황칠나무 재배의 기초 자료를 얻고자 우리나라 남부해안 지대인 완도 지역의 황칠나무 자생지 환경조사와 재배지의 수령별 생육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황칠나무는 완도 지역에 광범위 하게 자생하고 있었으며, 대부분 해발 $30{\sim}280m$의 산에 분포하고 있었고, 특히 해발 $50{\sim}150m$ 부근에서 빈도(頻度)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자생지의 방향은 주로 동남향에 분포되었고, 지형은 사면에 자생하고 있었다. 2. 자생지의 토양은 $PH\;5.2{\sim}5.4$로 약산성이며, 유기물 함량도 $8.4{\sim}9.8%$로 일반재배 토양보다 높은 경향이었고, 토양수분은 $18.2{\sim}21.3%$로 비교적 습기가 많은 지역에 자생하고 있었다. 3. 황칠나무의 개화는 6년생묘에서 최초로 시작되었고 개화시기는 7월 중순경이었다. 6년생묘의 생육상은 수고 129.8cm, 경직경 34.1mm 잎수는 15.4매, 엽병장은 12.9cm가 생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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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림(林)에서 임목(林木) 생장(生長) 모듈들의 계절적(季節的) 생육반응(生育反應) (Growth Phenology of various Tree Modules in Pinus koraiensis S. et Z. Plantation)

  • 신준환;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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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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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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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잣나무의 계절적학(季節的學) 생장과정(生長過程)을 알아보기 위하여, 15년생(年生) 잣나무 고립목(孤立木)의 눈(芽), 신초(新梢), 침엽(針葉)의 생장(生長) 패턴을 조사(調査)하였고, 간벌(間伐)이나 지타(枝打)를 실시하지 않은 28년생(年生) 잣나무림의 낙엽량(落葉量)과 세근량(細根量)의 계절별(季節別) 변화(變化)를 조사(調査)하였다. 신초(新梢)는 4월(月) 12일(日) 부터 생장(生長)을 시작하여 6월(月) 7일(日)에 생장(生長)을 정지(停止)하였는데 이 때가 눈이 형성(形成)되는 시기(時期)이다. 신엽(新葉)은 5월(月) 10일(日) 부터 생장(生長)을 시작(始作)하여 7월(月) 19(日)에 생장(生長)을 정지(停止)하였는데 이 때는 눈이 신장(伸張)되는 시기(時期)였다. 낙엽시기(落葉時期)는 대부분 10월중(月中)이었으며 7월(月)과 8월(月)에도 폭풍우에 의하여 일부 낙엽(落葉)이 되었다. 세근(細根)의 생장(生長)은 가을에 대부분(大部分) 이루어 졌으며(1,004 kg/ha), 세근(細根)의 고사(枯死)는 겨울(583 kg/ha)과 봄(1,331 kg/ha)에 대부분(大部分) 발생(發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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