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급 응급구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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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이 응급구조사의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1급 응급구조사 대상으로 - (Perceived Effect of Workplace Bullying in Paramedics on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Turnover Intention - For the Paramedics Working at Hospitals -)

  • 박초희;정준호;윤성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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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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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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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직장 내 괴롭힘이 응급구조사의 조직몰입 및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현재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1급 응급구조사를 대상으로 하였고, 설문지는 일반적 특성 13문항, 직장 내 괴롭힘 20문항, 조직몰입 12문항, 이직의도 6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대상자의 직장 내 괴롭힘, 조직몰입, 이직의도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과 조직몰입은 유의한 음(-)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r=-.457, p<.001), 직장 내 괴롭힘과 이직의도는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r=.389, p<.001), 조직몰입과 이직의도는 유의한 음(-)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r=-.775, p<.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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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세동 유형에 따른 제세동 효율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Defibrillation Efficiency According to Defibrillation Type)

  • 이현지;황정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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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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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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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1급 응급구조사들을 대상으로 제세동 유형에 따른 제세동 효율성을 비교하기 위해 시뮬레이션 교육을 적용하여 가슴압박 중단시간, 제세동 효율성을 비교 분석하여 제세동 효율성을 알아보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2016년 3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K도에 소재하고 있는 소방서 구급대원 중 1급 응급구조사 15명을 대상으로 단일군의 교육 전 후 설계 실험연구이다. 수집된 자료는 Windows용 SPSS Win 21.0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뮬레이션 교육 후 심폐소생술 과정 중 가슴압박 중단시간은 반자동제세동기의 수동패들과 수동패드를 사용했을 때 유의미하게 시간이 감소하였다. 둘째, 제세동 수행시간은 반자동제세동기의 수동패들과 수동패드를 사용할 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시간이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시뮬레이션 교육을 통해 1급 응급구조사의 반자동 제세동기의 수동모드를 이용한 신속한 심전도 판독 및 제세동을 통해 환자 소생률을 높이며 응급구조사 업무확대를 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1급 응급구조사 직무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job of paramedic)

  • 장윤덕;안희정;고은정;이효주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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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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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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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analyze the jobs of paramedics who are diversifying by deriving duties in accordance with occupational group-related laws, although they are not directly specified in the job description of paramedics or the Emergency Medical Act. Methods: This study selected four paramedics who randomly extracted participants that submitted consent to participate between March 2023 and October 2023. Their occupational groups were the Korea coast guard and air rescue, health centers, and industries; they met on September 19, 2023, and directly transcribed the recorded contents through a three-and-a-half-hour focus group interview for analysis. Results: In the results, although the job description was not directly specified in the job description or emergency medical law, five areas of work applied to practice were derived: "rescue," "administration," "education," "industry," and "tactical." Conclusion: To expand jobs according to the diversification of the occupational field of paramedics, job analysis of paramedics belonging to various occupations is required.

우리나라 사고예방과 재난관리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Model of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Based on the Result of Response to Sampung Building Collapse (1995), - Disaster Law, and 98 Disaster Preparedness Plan of Seoul City -)

  • 이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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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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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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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 재난 관리계획과 훈련이 보건의료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민방위 모형에 입각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의 환자 중증도 분류, 합리적 환자배분 및 이송, 병원 응급실에서의 대처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삼풍 붕괴사고 시에 대응방식과 그 후의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대형사고 예방과 재난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안과 간호교육에서의 준비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삼풍 사고 발생시에는 이를 관장할 만한 법적 근거인 인위적 재해에 관한 재난관리법이 없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의학적 명령체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 응급조치와 의뢰, 병원과 현장본부 그리고 구급차간의 통신 체계 두절, 환자 운송 중 의료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 장비, 통신 체계가 준비되지 못하였던 점이 주요한 문제였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재난 계획이 없거나 있었더라도 이를 활성화하여 병원의 운영 체계를 변환해가지 못하였다.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한달 후에는 인위적 재해에 대한 재난관리법이 제정되고, 행정부 수준별로 매년 지역요구에 합당한 재난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재난 관리법에는 보건의료 측면에서의 현장대응, 주민 참여, 응급 의료적 대처, 정보의 배된.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에도 한국 재난 계획 내에는 응급의료 측면의 대응 영역은 부처간 역할의 명시가 미흡하며,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이 없이 명목상 언급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운영하기는 어렵다. 즉 이 내용 속에는 사고의 확인 /공고, 응급 사고 지령, 요구 평가,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와 안정화, 사상자 수집, 현장 처치 생명보존과 내과 외과적 응급처치가 수반된 이송, 사고 후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 사고의 총괄적 평가 부분에 대한 인력간 부처간 역할과 업무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 못하여,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연계적 업무 처리나 부문간 협조를 하기 어렵다. 의료 기관과 응급실/중환자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의 연계는 부족하다. 즉 현재의 재난 대비 계획 속에는 부처별 분명한 업무 분장, 재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적 대비 계획과 이를 훈련할 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 3. 지방 정부 수준의 재난 계획서에는 재난 발생시 보건의료에 관한 사항 전반을 공공 보건소가 핵심적 역할을 하며 재난 관리에 대처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 관리 계획을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치료 대응 과정은 구조/ 구명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인 소방서와 지역의 응급의료병원에게 위임한다. 즉 지역사회 재난 관리 계획이 보건소 주도하에 관내 병원과 관련기관(소방서. 경찰서)이 협동하여 만들고 업무를 명확히 분담하여 연계방안을 만든다. 이는 재난관리 대처에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4 대한 적십자사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주제는 건강증진 영역이며. 응급의료 관리는 전체 교육시간의 8%를 차지하며 이중 재난 준비를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특정 연령층이 모여있는 학교의 경우도 정규 보건교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명구조나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으면서 국민의 재난 준비의 기반확대가 되고 있지 못하다. 5. 병원은 재난 관리 위원회를 군성하여 병원의 진료권역 내에 있는 여러 자원을 감안한 포괄적인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은 명목상의 재난 관리 계획을 갖고 있을 뿐이다. 6. 재난관리 준비도를 평가할 때 병원응급실 치료 팀의 인력과 장비 등은 비교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었으나 병원의 재난 관리 계획은 전혀 훈련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재난 관리의 준비를 위해서는 현장의 응급의료체계, 재난 대응 계획, 이의 훈련을 통한 주민교육이 선행되어야만 개선될 수 있다. 즉 민방위 훈련 모델이 아닌 응급의료 서비스 모델에 입각한 장기적 노력과 재원의 투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와 이의 활성화 전략 개발, 훈련과 연습. 교육에 노력을 부여해야 한다. 7. 현장의 1차 응급처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역할이 없다. 한국에서는 응급구조사 1급과 2급에 대한 교육과 규정을 1995년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이 정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과정 기준과 유사하지만 실습실이나 현장에서의 실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덧붙여 승인된 응급구조사 교육 기관의 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실습강사는 대체적으로 1주일의 1/2은 응급 구조차를 탑승하여 현장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습은 시나리오 유형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구조사가 현장 기술 인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에서 실습을 강화 시켜야하며, 졸업생은 인턴쉽을 통한 현장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8. 간호사의 경우 응급전문간호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표준 교육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병원 전 처치와 재난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현 자격 부여 프로그램 내용을 고려하여 정규자격 간호사가 현장 1차 치료자(first responder)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간호학 교과과정을 부분 보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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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 사회에서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Survey and Improvement Scheme for Clinical Practice of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Students in the Convergence Society)

  • 정상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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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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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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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현실과 실태를 조사하여 임상실습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 연구이다. 융복합 사회에서 임상실습은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권리만큼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고 최근 NCS(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의 등장에 의해 더욱 활기를 띠고 있다. 응급구조(학)과 학생 115명이 대상이다. 자료는 2016년 6월 16-17일까지 수집하여 SPSS v. 18.0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응급실만을 경험한 2학년은 취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보였다. 반면 응급실과 119 구급대를 경험한 3학년은 119 구급대 임상실습의 후광효과로 취업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두 그룹 모두 타직종에서의 다양한 임상실습 경험을 원한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실습기관을 제공하여 취업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다가올 1급 응급구조사의 취업난을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응급의료기관 내 종사하는 1급 응급구조사에 대한 인식과 적정 업무 범위는 (The appropriate scope of work of EMT-paramedics in emergency medical institutions according to expert opinion)

  • 강효영;김용석;김진우
    • 한국응급구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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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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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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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is study aimed to assess and improve the work scope of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EMT)-paramedics in emergency medical centers.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1 to 14, 2018. The questionnaire comprised a total of 56 questions: eight general questions, six questions about the recognition of EMT-paramedics in emergency medical centers, and 42 questions about their work. Data were analyzed via frequency and correlation analysis using SPSS version 18.0. Results: Regarding the work of EMTs in emergency medical centers, positive opinions were found in 23 items, negative opinions in 4 items, and both positive and negative opinions in 9 items. Regarding the questions about the necessity, work importance, professionalism, and the need for an increase4 in EMR-paramedics, depending on respondents' career,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group of beginners and the group comprising beginners and that of experienced workers (p>.200). Conclusion: The expert survey revealed that the work performance of EMT-paramedics in reg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s was trusted and showed positive results of improvement and expansion.

119구급대 1급 응급구조사의 전문기도유지술과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Advanced Airway Management and Self-Efficacy by Level 1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EMT) in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

  • 정범준;최성수;윤성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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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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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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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119 구급대의 1급 응급구조사에 의한 심장 마비 환자에 대한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횟수의 관련 요인을 파악하였다. 광주소방 본부의 1급 응급구조사 9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일반적 특성, 직업관련 특성, 자기효능감, 전문기도유지술을 시행하는데 저해요인을 조사하였고, 2010년 1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전문기도유지술 실시한 자료는 광주 소방본부에서 제공받았다. 본 연구의 결과로, 전문기도유지술 관련 특성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필요를 느낀 횟수(r=0.397, p<0.01)와 자기효능감(r=0.419, p<0.01)이 상관관계를 보였고, 저해요인과 실시횟수와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신감(r=-0.036, p<0.01)과 경험문제(r=-0.405, p<0.01)가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론적으로, 전문기도유지술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도록 하고,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현장위주의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119 구급대원의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의 병원전 처치실태 및 전문 처치율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 (Prehospital Care of 119 EMT for Non-traumatic Cardiac Arrest and Improvement to Increase Advanced Care Rate)

  • 이경열;윤성우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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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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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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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병원 밖에서 발생한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에 대한 119 구급대원의 처치 현황과 개선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대전충남에 근무하는 119 구급대원 322명에게 설문을 실시하였다. 119 구급대원들은 병원전 비외상성 심정지 환자에 대해 CPR은 96.9%(309명), AED는 53%(169명)에서 거의 매번 또는 매번 실시한다고 하였다. 1급 응급구조사와 간호사의 경우 IV는 94.7%(143명)에서 가끔 실시하거나 실시한 적이 없다고 하였고 약물처치의 경우도 90.7%(136명)에서 실시한 적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AED, 기도확보 및 IV 를 실시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구급인원이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하며, 흔들리는 구급차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임상실습이나 병원실습의 경험이 있는 119 구급대원이 IV나 약물처치를 더 자주 실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구급차에 탑승하는 구급인원을 보강하고, 일반인들도 할 수 있는 기본심폐소생술 처치에서 더 나아가 전문심장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1급 응급구조사에게 에피네프린의 사용을 허가하며, 임상실기 교육을 강화하고 구급대원을 법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임상 1급응급구조사의 특성과 업무범위 간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scope of practice and clinical paramedic properties)

  • 엄태환;박상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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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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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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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 응급구조사 특성과 업무범위 간의 상관관계를 밝히는데 있다. 2012년 4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181명의 1급응급구조사가 성별, 학력, 경력, 실행업무, 의료지도 등의 조사내용에 무기명으로 답변한 자료를 대상으로 1종오류를 범할 확률 ${\alpha}$=0.05 수준에서 양측 검정으로 상관관계 등을 분석하였다. 실행하고 있거나 필요하다고 보는 업무는 32가지로 구분되었으며 응급환자를 위한 처치로 의료인이 행하는 침습적인 처치가 주를 이루었다. 1급응급구조사 업무범위에 대한 수행능력이 우수하다고 판단하면 법에 따른 업무, 실행하고 있는 업무, 필요한 업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업무범위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이 늘면 법에 따른 업무, 필요한 업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업무범위가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상관계수는 0.238이하로 낮았다. 능력과 경력에 따라서, 1급응급구조사로 하여금 의사-환자 사이의 매개역할을 원활히 형성하도록 지원해 주는 의료지도체계가 빨리 확립되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효율성을 기해야 하며, 1급응급구조사가 지도의사의 교육, 훈련, 지침, 근무규정 등에 의해 업무를 수행하게 하고 처치 활동은 질관리를 하면 처치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s' Infection Control Education Status, Stress, and Needs related to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 Dong-Min Shin;Byung-Jun Ch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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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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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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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119구급대원 응급구조사에 대한 신종 감염병에 대한 지식 정도와 교육 현황, 스트레스, 교육의 필요도를 확인하여 신종 감염병에 대한 감염관리 교육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자료수집 기간은 2022년도 08월 10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39일간이었고 총 105부이다. 본 연구의 분석은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119구급대원 중 응급구조사의 성별은 남자가 54명(51.4%), 여자 51명(48.6%)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으며 연령은 20대가 47명(44.8%), 30대 이상이 58명(55.2%)으로 30대 이상이 많았다. 총근무경력은 3년 이상 5년 이하가 37명(35.2%)으로 가장 높았다. 119구급대원 응급구조사의 COVID-19에 대한 교육 현황, 스트레스 및 신종 감염병에 대한 교육 필요도를 확인하고자 시도되었으며, COVID-19에 대한 교육 현황은 충분하지 못하였고, 신종 감염병에 대한 교육 요구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감염병에 자주 노출되는 119구급대원 중 응급구조사에게 이론 교육을 포함하여 개인보호장비 이론 및 실기 교육 훈련이 필요하다. 응급구조사가 되기 전인 대학생들의 교과목에 신종감염병과 개인보호장비 이론 및 실기 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