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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난자에서 신전에 의해 활성화되는 통로의 성상 (Characterization of the Stretch-Activated Channel in the Hamster Oocyte)

  • 김양미;홍성근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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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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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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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음압에 의한 세포막 신전으로 열리는 Stretch-activated channel(SAC)은 세포의 부피조적, 세포의 분화, 혈관 긴장도의 조절, 호르몬 분비 조절에서 SAC 존재 유무를 확인하기 위하여 patch clamp기법을 시행하여 SAC의 조절기전과 전기생리학적인 성질을 조사하였다. 음압이 주어지기 전에는 관찰되지 않던 단일통로 전류가 -20 cm$H_2O$이하의 음압이 주어졌을 때 관찰되었다. 음압에 의해 열리는 단일통로 전류는 $Na^+$이나 $K^+$과 같은 일가 양이온이 존재할 때 관찰되었으나 대신 비투과성인 tetramethylamonium이나 meglumine과 같은 양이온으로 교환해 주면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이 단일 통로 전류가 양이온만을 투과시키는 nonselective cationic channel(NSC)을 통하여 이동하는 stretch-activated NSC(SA-NSC)임을 시사하였다. 이 SA-NSC 전류는 적혈구나 양서류 난자에서 관찰된 SAC의 전류-전압 관계와 유사한 inward rectification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PKA에 의하여 통로활성이 증가하였다. 햄스터 난자에서 관찰되는 SA-NSC는 수정 전부터 2-세포 배아기까지 관찰되었으며 통로전류의 크기는 수정란과 1-세포기 배아에서 가장 크게 관찰되었으며 2-세포기 배아에서는 그 크기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햄스터 난자의 발생 초기 단계에서 전기생리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SA-NSC존재를 직접 확인하였다. 세포 항상성 유지에 필수적인 이 통로의 일반적인 속성으로 미루어 보아, 햄스터 난자의 수정 전후 난자의 활성과 초기 배아 분화 및 발달에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된다.}$1.50개였다. 또한 배란된 성숙난자의 채란 율은 각각 70.2, 74.7 및 54.3%로서 41~50시간째에 회수하였을 때가 가장 낮았다. 두당 회수율에 있어서도 8.25${\pm}$1.34, 8.87${\pm}$1.10 및 5.00${\pm}$1.30개로서 회수시간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회수한 난포내 미성숙 난자의 등급에 있어서 회수시간대별 1등급은 각각 24.2, 19.5 및 12.0%였으며, 2등급의 경우는 41~50시간이 4.0%로서 29~34시간과 35~40시간의 14.4% 및 16.2%보다 유의적(P<0.05)으로 낮았다. 난자의 pH 조절과 용적조절과 같은 생리적 환경 조성에 관여할 것으로 추정된다.았으며, 난포내 난자의 회수율은 투여 호르몬 및 반복사용 여부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떤 특정한 질환의 환자가 상대적으로 많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국내에서의 소아 신질환의 발병형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자료화하기 위해서는 개별 기관들의 연구결과만으로는 미흡하다고 생각되며, 이를 위해서는 전국적인 협동조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9%$, 좌측 $22.2{\pm}3.9%$, 전체 $44.2{\pm}7.8%$보다 유의하게 감소되었다(p<0.01). 4) 양측성 미만성 결손을 보인 급성 신우신염시 상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48.9{\pm}1.9%$, 좌측 $51.0{\pm}1.9%$로 대조군의 우측 $49.4{\pm}2.6%$, 좌측 $50.2{\pm}2.5%$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절대적 신섭취율은 우측 $18.1{\pm}3.9%$,

구치부와 전치부의 교합 상태에 관한 연구 (OCCLUSAL VARIATIONS IN THE POSTERIOR AND ANTERIOR SEGMENTS OF THE TEETH)

  • 이기수;정규림;고진환;구중회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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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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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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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1)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some causes by which dental occlusion might be affected , (2) to determine the prevalence of malocclusion, and types of molar, vertical incisor and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s, and (3) to examine the sex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ratios, and (4) to determine the between-examiner differences in assessing types of dental occlusion. The material consisted of 1281 males and 811 females, total 2091 persons, aged 17 to 21 years. Two examiners who were graduate students in the orthodontic course, examined independently dental occlusion of the material. Before calculating the statistics, the subjects consisted of 156 mates and 164 females, total 320 persons, haying any one or more causes suspected to affect dental occlusion, was eliminated. Then the remained subjects, 1124 males and 647 females, total 1771 persons, were assessed.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prevalence of some causes by which dental occlusion might be affected was 15.32 per cent. The missing rate of any one or more first molars was 8.85 percent, that of any one or more teeth positioned anterior to the first molar was 3.83 per cent. The prevalence of crossbite of the first molar was 0.48 per cent, that of retained primary teeth was 0.77 percent, and that of orthodontic treatment was 0.43 per cent. 8. The rate of between-examiner difference was 12.53 per cent in assessing the types of molar relationship, 18.86 percent in assessing the types of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 and 26.37 percent in assessing the types of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 3. There was no sex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ratios of the types of molar relationship. The prevalence of Class I molar relationship was 80.91 percent, that of Class II was 5,03, that of Class II subdivision was 4.01, Percent, that of Class III was 5.99 percent and that of Class III subdivision was 4.07 percent. 4. In the prevalence of the types of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 there were no sex differences except that of Class II division 2. The prevalence of Class I horizontal incisor relationship was 73.12 percent, that of Class II division t was 12.03 percent, that of Class II division 2 was 6.58 percent in male and 4.33 percent in female, and that of Class III was 9.09 percent. 5. In the prevalence of the types of vertical incisor relationship, there were no sex differences except that of deep bite, The prevalence of open bite was 2.20 per cent, that of edge-to-edge bite was 9.15 percent, that of normal bite was 76,34 percent, and that of deep bite was 14.15 percent in male and 9.12 percent in female. 6. There was no sex difference in the prevalence of malocclusion the prevalence of malocclusion was 82.67 percent and that of normal occlusion was 17.33 percent. 7. There was a tendency that when Class I molar relationship changed to Class II, incisor relationships were to be larger overjet or upright upper incisors and deep bite, but when that changed to Class III molar relationship, these were to be cross bite and openb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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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요관역류 환아에서 내시경적 요관 점막하 Dextranomer/hyaluronic acid copolymer ($Deflux^{(R)}$) 주사요법의 효과에 대한 연구 (Efficacy of Dextranomer/Hyaluronic Acid Copolymer ($Deflux^{(R)}$) Injection for Vesicoureteral Reflux in Children)

  • 홍석진;황현희;홍은희;조민현;정성광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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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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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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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방광요관역류에 대한 치료법으로 최근 시행되고 있는 내시경적 요관 점막하 $Deflux^{(R)}$ (Dextranomer/hyaluronic acid copolymer) 주사요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2000년 3월부터 2006년 2월까지 경북대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일차성 방광요관역류로 진단받고 이후 비뇨기과에서 내시경적 $Deflux^{(R)}$ 주사요법을 시행 받은 38명(59요관)을 대상으로 하였다. 의무기록을 통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시술 6개월 후에 VCUG를 시행하여 방광요관역류의 치료 성공 및 호전 정도를 조사하였다. 결과 : 대상 환아의 평균연령은 2년 7개월이었으며 남녀비는 17:21이었다. 양측성이 21명(55.3%), 일측성이 17명(44.7%)이었으며 역류를 처음으로 진단받은 뒤 평균 24개월 후에 내시경적 $Deflux^{(R)}$ 주사요법을 시행 받았고 평균 주입량은 0.77 cc 였다. 시행 후 성공률은 Grade 1에서 100%, Grade 2에서 87.5%, Grade 3에서 60%, Grade 4에서 20%, Grade 5에서 16.6%였으며(r=-0.99, P=0.02), 호전률은 단계별로 각각 100%, 75%, 100%, 80%, 83% 이었다(r=-0.39, P=0.21). 즉, 방광요관역류의 단계와 호전률 사이에는 의미 있는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방광요관역류의 단계가 높을수록 성공률이 의미 있게 감소하였다. 그밖에, 방광요관역류의 진단 당시 연령, $Deflux^{(R)}$ 시술까지의 시간, $Deflux^{(R)}$ 주입량, 배뇨장애 유무, 변비의 유무와 성공률은 통계학적으로 의미 있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고, 항콜린제 사용군에서 성공률이 의미 있게 낮았다. 결론 : 내시경적 요관 점막하 $Deflux^{(R)}$ 주사요법은 역류단계가 낮은 환아에서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예방적 항생제 요법을 대신하고 개복 수술 전 단계로 시행할 만한 바람직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체외순환 시 정상 산소분압과 고 산소분압의 염증반응 및 심근손상에 관한 비교연구 (Comparison of Inflammatory Response and Myocardial injury Between Normoxic and Hyperoxic Condition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 김기봉;최석철;최국렬;정석목;최강주;김양원;김병훈;이양행;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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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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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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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체외순환 시 동맥혈액의 고 산소분압 유지는 오랫동안 안전한 기법으로 인식되어 임상에 이용하여 왔으나 고 산소분압은 정상 산소분압 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독성 산소성분을 생성시켜 산화성 장기손상 및 재관류 손상의 원인이 된다. 저자들은 체외순환 시 동맥혈액을 고 산소분압 혹은 정상 산소분압 상태로 순환시켰을 때의 염증반응과 심근손상에 관해 비교검토하고, 정상 산소분압 체외순환의 임상적 유용성을 조사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게 되었다. 대상 및 방법: 성인 심장병 환자 30명을 고산소분압군(PaO2 400mmHg, 고산소군, n=15)과 정상산소분압군(Pa $O_{2}$ 120 mmHg, 정상산소군, n=15)으로 나눈 뒤 다음과 같은 변수들을 측정하여 두 그룹간에 비교하였다. 체외순환 전후의 관상정맥동 혈액을 채취하여 myeloperoxidase (MPO), malondialdehyde(MDA), troponin-T(TnT), adenosine monophosphate(AMP)를 분석하였고, 동맥혈액 내 총 백혈구 수 및 호중구 수를 측정하였다. 혼합 정맥혈액의 lactate 농도, 심장지수, 폐혈관저항도 체외순환 전, 중, 후 시기별로 함께 측정하여 두 그룹간에 비교하였다 결과: 체외순환 후 정상산소군이 고산소군에 비해 더 낮은 MDA농도 (4.79$\pm$0.7 vs 5.86$\pm$0.65 $\mu$mo1/L, p=0.04)와 보다 높은 AMP농도 (1.23$\pm$0.07 vs 1.00$\pm$0.04 nmol/L, p=0.05)를 보였으나 TnT농도 (0.50$\pm$0.08 vs 0.60$\pm$0.08 ng/mL, p>0.05)는 유의한 차가 없었다. 체외순환 후 MPO농도(5.38$\pm$1.01 vs 8.73$\pm$0.90 ng/mL, p=0.02)와 총 백혈구 수(10,484$\pm$836 vs 13,572$\pm$1,1671/㎥, p=0.04)는 정상산소군이 고산소군 보다 낮았다. 체외순환 후 lactate농도 (27.90$\pm$3.41 vs 31.49$\pm$4.87 mg/dL, p=0.55)와 심장지수(2.99$\pm$0.21 vs 2.75$\pm$0.18 L/$m^2$/min, p=0.39)는 양 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폐혈관 저항(90.37$\pm$16.36 vs 118.12$\pm$12.21 dyne/sec/$cm^{5}$, p=0.04)은 정상산소군이 더 낮았다. 결론: 정상 산소분압 체외순환은 고 산소분압 체외순환에 비해 심근손상과 염증반응을 적게 유발하여 체외순환 후 심장 및 폐기능의 손상정도를 감소시킬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결과는 정상 산소분압 체외순환이 심장수술에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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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악안면 기형환자의 하악골 상행지에 관한 해부학적 연구 (AN ANATOMICAL STUDY OF THE MANDIBULAR RAMUS IN KOREAN PATIENTS WITH DENTOFACIAL DEFORMITY)

  • 김기정;이의웅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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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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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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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rthognathic surgery of the mandibular prognathism and the retrognathism is tend to be performed on the mandibular ramus to prevent inferor alveolar nerve injur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 safe and accurate reference point on mandibular ramus for orthognathic surgery by comparative anatomical study of dentofacial deformity patients. We use 38 Korean Cadavers with normal occlusion(Group 1), 3-dimensional simulation of computerized tomogram of 23 patients with retrognathism (Group 2), 27 patients with mandibular prognathism (Group 3). Following results are obtained : 1. The maximum thickness of the mandibular ramus is $8.78{\pm}1.15mm$ for Group 2, $7.61{\pm}1.26mm$ for Group 1, $6.95{\pm}0.82mm$ for Group3 respectively (P=0001). The minimum thickness is $5.51{\pm}1.08mm$ for Group 1, $5.06{\pm}0.40mm$ for Group 2, $4.56{\pm}0.78mm$ for Group3, respectively (p=0.0001). But, the thickness at the level of 5mm above the lingular is $0.78{\pm}0.65mm$ for Group 2, $5.63{\pm}1.28mm$ for Group 1, $5.32{\pm}0.91mm$ for Group 3, respectivel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se groups(P=0.0510). 2. The horizontal location from the midwaist point to lingular is $0.18{\pm}1.57mm$ for Group 1, $0.69{\pm}1.33mm$ for Group 2, $0.66{\pm}1.66mm$ for Group 3, and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se groups(p=0.0835). But the vertical location from the midwaist point to lingular is $1.45{\pm}2.64mm$ for Group 1, $0.63{\pm}1.44mm$ for Group 2, $0.34{\pm}1.81mm$ for Group 3, and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se groups(p=0.0030). 3. The horizontal location from the midwaist point to mandibular foramen is $0.29{\pm}1.75mm$ for Group 1, $0.63{\pm}1.44mm$ for Group 2, $0.34{\pm}1.81mm$ for Group 3, and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se groups(p=0.5403). But the vertical location from the midwaist point to mandibular foramen is $-3.33{\pm}4.43mm$ for Group1, $-4.79{\pm}2.26mm$ for Group 2, $-6.06{\pm}2.99mm$ for Group 3, and there i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se groups(P=0.0001). 4. The horizontal length from the disto-buccal cusp tip of mandibular second molar to lingula is $30.97{\pm}4.17mm$ for Group 3, $28.29{\pm}2.65mm$ for Group 1, $25.48{\pm}0.77mm$ for Group 2 (p=0.0000), and also vertical length is $7.72{\pm}3.22mm$ for Group 3, $6.38{\pm}1.83mm$ for Group 1, $5.89{\pm}2.30mm$ for Group 2 (P=0.0014). 5. The location of lingular is 0.50 from anterior border of mandibular ramus in all groups, if it assumed the length from anterior border to posterior border is 1. And it is almost 0.33 from the sigmoid notch, if it assumed the length from sigmoid notch to antegonial notch is 1. 6. In Group 1, Antilingular prominence is located on ($1.12{\pm}1.43mm,\;4.01{\pm}2.36mm$) from the midwaist point, and there is no correlation between antilingular prominence and lingular, mandibular for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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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중인 어류의 중금속 모니터링 - 비소, 카드뮴, 구리, 납, 망간, 아연, 총수은 - (Monitoring of Heavy Metals in Fishes in Korea -As, Cd, Cu. Pb, Mn, Zn, Total Hg -)

  • 김희연;김서영;이진하;장영미;이명숙;박종석;이광호;김진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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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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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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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유통되고 있는 어류를 전국 10개 연안지역에서 수거된 해산어류 35종 531건과 , 전국 내륙지방 및 주요도시에서 수거된 담수어 12종 80건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비소, 구리, 망간, 아연, 총수은 함량을 분석하였다. 전처리방법(습식분해법, 변형된 microwave 분해법, microwave 분해법)에 따른 각각의 분해조건을 비교${\cdot}$검토한 결과, microwave 분해법이 회수율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ICP-MS를 이용하여 수은을 제외한 6 종 금속의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약 94-108%를 보였으며, mercury analyzer를 이용한 수은의 회수율은 99%를 나타냈다. 해산어류 중 중금속 평균 함량은 비소 2.523, 카드뮴 0.017, 구리 0.569, 납 0.023, 수은 0.068, 망간 0.395 및 아연 6.086 mg/kg으로 나타났다. 담수어 중 중금속 평균함량은 비소 0.370, 카드뮴 0.011, 구리 0.628, 납 0.026, 수은 0.058, 망간 1.150 및 아연 9.980 mg/kg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서 유통 중인 어류에서 섭취되는 중금속 함량을 FAO/WHO 에서 설정된 잠정주간섭취허용량인 PTWI와 비교한 결과 카드뮴, 수은, 납이 각각 0.9, 1.6 및 0.9% 로 나타나 조사된 어류를 통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중금속 섭취는 현재까지는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우 도체형질의 유전능력평가를 위한 통계모형 탐색 (Research of Statistical Model for Genetic Evaluation of Hanwoo Carcass Traits)

  • 구양모;김시동;김정일;송치은;이기환;정용호;이재윤;장현기;박병호;최태정;조광현;이승수;이정규;김효선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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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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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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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등급 판정된 도체성적이 있는 개체와 한국종축개량협회에 등록이 확인된 231,382 두의 자료를 이용하여 각 도체형질의 자료구조 분석 등을 살펴보고, 각 요인별로 도체형질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환경효과 등을 분석하고, 변수선택법 등을 이용하여 향후 유전능력평가에서 사용 가능한 통계모형 찾아내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암, 수, 거세를 포함한 전체집단에서 출하체중, 도체율, 등 지방두께, 근내지방도에서 정규분포를 보이고 있었고, 다른 형질은 정규분포에 근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요인에 대한 분산분석에서는 한우 도체형질에 대하여 성별, 출생년도-계절, 도축년도-계절, 출생지역, 도축일령의 모두 고도의 유의성(p<0.01)이 인정되었다. 변수선택법을 이용한 모형적합도 검정에서는 출하체중, 도체중, 도체율, 배최장근단면적은 다섯 가지 환경효과를 선택하는 것이 최적이었고, 등지방두께와 근내지방도는 네 가지 환경효과를 고려하는 것이 최적이었지만, 다형질 분석으로 한 번에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다섯 가지 환경효과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사료된다.

$TiO_2$ 농도 및 여기광에 따른 광촉매 반응이 Streptococcus mutans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iO_2$ Concentrations and Irradiation Lights on the Photocatalytic Reaction for Inhibiting Growth of Streptococcus mutans)

  • 강시묵;이해나;김희은;김백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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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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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9-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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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광촉매 반응을 이용하여 치아우식증의 주요 원인균인 S. mutans를 조절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자 기존 이산화 티타늄 광촉매에 주로 사용되었던 자외선영역의 광원과 현재 임상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405 nm의 가시광선 빛에 의한 광촉매 반응을 유도하여 항균효과를 비교하였다. 우선 최적의 이산화 티타늄 농도를 탐색한 결과 254 nm 또는 405 nm 빛 조사시 0.1 mg/ml의 농도에서 S. mutans에 대한 항균력이 각각 93%와 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광조사 시간과 S. mutans에 대한 항균력은 정비례 관계를 보였으며, 254 nm의 빛은 20분 이상, 그리고 405 nm의 빛은 40분 이상 조사할 경우 $10^4CFU/ml$ 정도의 생균이 완전히 사멸되는 결과를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산화티타늄의 광촉매 반응은 인체에 무해한 405 nm의 가시광선으로 유도될 수 있으며, 향후 항균력을 보다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안 한다면 임상현장에서 효과적으로 구강 내 S. mutans를 억제하는 데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호박을 첨가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품질특성 및 항산화 활성 (Quality Properties and Antioxidant Activities of Korean Traditional Rice-Based Wine, Makgeolli Added with Sweet Pumpkin)

  • 김지윤;송민규;전은비;박신영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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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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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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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항산화 효능과 관능적 특성이 강화된 막걸리 제조를 위해 통단호박을 직접 찐 후 비율별로 첨가하여 막걸리를 제조하였다. 단호박 막걸리 제조를 위해 단호박을 쌀 중량의 5%, 10%, 20% 및 30%를 첨가하였으며 발효 및 담금 후 9일간 단호박 막걸리의 이화학적(pH, 총산 및 알코올), 미생물학적(유산균 및 효모수) 및 항산화 활성을 조사하였다. pH의 경우 모든 실험군에서 발효 및 저장기간이 늘어날수록 점차 낮아졌으며 9일차에는 단호박 무첨가군인 대조군(3.27)에 비해 단호박 첨가군(3.28-3.52)이 다소 높은 결과를 보였다. 총산도는 1일차(0.09-0.55) 및 3일차(0.81-0.86)에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그 후 서서히 증가하여 9일차에는 단호박 첨가군에서 1.16-1.32의 결과를 보였다. 알코올 함량은 9일차에 대조군 0%가 4.59로 가장 낮았고 단호박 5-30% 첨가군에서 5.20-5.77%로 단호박 첨가량이 많아질수록 알코올 함량이 높았다. 유산균수 측정의 경우 발효초반에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다가 5일차부터 다소 감소하거나 유사하여 9일차에는 단호박 첨가 0-30% 첨가군에서 7.95-8.09 log CFU/g로 나타났으며, 효모수의 경우 발효가 진행될수록 증가와 감소를 다소 반복하였으며 9일차에는 7.68-7.99 log CFU/g으로 측정되었다. DPPH 및 ABTS 라디칼 소거능은 단호박 30% 첨가군에서 85.96 및 78.97%로 각각 측정되어 단호박 무첨가군의 DPPH (48.29%) 및 ABTS (62.12%) 결과와 비교 시 높은 항산화 활성도를 보였다. 따라서 추후 단호박 첨가에 따른 각종 비타민류, 무기질 및 β-carotene 등의 영양·기능성 성분의 분석과 더불어 소비자의 관능평가 등을 통해 항산화 기능이 강화된 단호박 막걸리의 실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연구개발의 확대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식생활 실태 및 생활습관이 식품섭취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Eating Habits and Lifestyle on the Food Intake of University Students in Daejeon)

  • 박상욱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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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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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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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식생활 실태 및 생활습관이 식품섭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대전지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식품섭취, 식습관, 생활습관실태를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대상자들의 일반사항은 남학생 104명(26.75%), 여학생 282명(73.75%)으로 전체 386명이었다. 거주형태는 58.7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자취 28.05%, 하숙 5.97%, 친척집 3.9% 순이었다. 한달 용돈은 전체적으로 20∼30만원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1). 한달 외식비용은 전체적으로 5∼10만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01). 조사대상자의 식사 이용형태에 대해서 아침식사에 주로 이용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밥류 76.05%이었으며,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점심식사에 주로 이용하는 것은 전체적으로 밥류 73.7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라면, 국수류 순이었으며.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식습관의 실태에 대해서는 아침식사에 대해 '규칙적으로 한다'41.95%이었고, 점심식사는 '규칙적으로 한다'가 54.55% 이었으며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저녁식사는 '불규칙적으로 한다'가 49.22% 이었고,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식사를 거르는 때를 보면 전체적으로 아침을 먹지 않는 비율이 24.35%로 가장 높았고, 저녁 4.40%, 점심 2.08% 순이었다.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식사를 거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침식사, 점심식사 모두 '시간이 없어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저녁식사를 거르는 이유에 대해서는 '체중을 줄이려고'에서 가장 높았고 성별간에는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생활습관의 실태조사에서 흡연은 '안한다'80.0%로 나타났고, 음주는 '가끔 마신다'가 67.19%로 가장 높았으며, 성별로는 각각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음주 및 흡연이 식품섭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음주시에 식품섭취에서 '식사후 음주한다'가 55.98%로 가장 높았고, 성별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흡연시에 식품섭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에서 47.66%로 높았지만 '약간 영향을 준다'32.03%, '많이 영향을 준다' 20.31%로 흡연이 영향을 주는 비율이 많든 적든 52.34% 로 흡연과 식품섭취에는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흡연 후 밥맛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가 높게 나타나 흡연이 밥맛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었으며. 성별로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심리적인 변화에 따른 식품섭취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시험기간중의 식품섭취는 '평상시와 같다'는 응답이 43.23%로 높게 나타났으나 '감소한다'38.80%, '증가한다'17.97%의 비율의 합계가 56.67%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리적으로 식품섭취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분이 우울할 때 식품섭취의 변화는 '감소한다'가 46.6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 며, 피곤할 때는 식품섭취의 변화는 '감소한다', 78.24%로 가장 높았고, 즐거울 때 식품섭취의 변화는 '증가한다'에서 50.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품섭취증가 후에 나타나는 심리적인 변화는 '체중의 우려가 생긴다'에서 57.70%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식품섭취감소 후에 나타나는 심리적인 변화는 '느낌없다'가 42.86%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각각의 심리적인 변화에 따른 식품섭취의 관계에 대해서는 성별간에 모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식생활 습관의 여러 가지 양상을 비교함으로써 현재의 식생활 실태를 파악하였으며 또한 생활습관이 식품섭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식습관은 건강의 유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잘못된 습관을 고쳐 나갈 수 있도록 학교나 가정에서 매스컴 등으로 바람직한 식생활교육을 지도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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