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희망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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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소진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pirituality Improvement Group Counseling Program on the Burnout Restora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in Office Workers)

  • 김세봉;변상해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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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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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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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소진과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도 S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연구에 참가를 희망하는 32명을 모집하여 실험집단 16명, 통제집단 16명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의 사전 검사 검정과 사후검사 검증, 그리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집단내 사전-사후 검증에 대해서는 비모수적 통계인 Mann-Whitney U Test와 Wilcoxon Signed Ranks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경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소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둘째,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경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보다 심리적 안녕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직장인의 소진 극복과 심리적 안녕감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로 인하여 영성증진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직장인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라 여겨지며 직장에서 적극적으로 이 프로그램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본다.

소아 당뇨 환자의 캠프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과 환자 역할 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mping Programs on Self-efficacy and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Juvenile Diabetes Mellitus Patient)

  • Park, Yeon-Hee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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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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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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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당뇨병은 고혈당을 조절 안할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합병증은 물론 정신적 손상까지 받지만, 고혈당은 노력만 하면 조절이 가능하며,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조절되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 전문가의 인슐린 주사 요법,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의 일방적인 처방만으로 성공적인 당조절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병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드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지역과 의료기관마다 다양한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소아 당뇨병 환자는 이러한 전통적인 당뇨병에 관한 교육을 통해서 당뇨병에 관한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당뇨병 자가 조절을 위한 환자 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를 변화시키는데는 그다지 성공절이라 할 수 없다. Bandura(1977)는 자기 효능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수행 성취, 대리 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에 관한 정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들은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오늘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한 중재 프로그램 중에서 가정과 학교를 떠나 자연 환경 속에서의 집단 활동을 통하여 사회 학습 경험을 하는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당뇨병 아이들은 캠프 활동속에서 다른 동료 아이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관찰하여 대리 경험하게 될 때 희망을 가지게 되며, 당뇨병을 가진 다른 동료들과 공통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그들은 자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남과 ‘다르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캠프 프로그램이 소아 당뇨병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당뇨병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를 높여주는지를 규명해 봄으로써, 소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 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1996년 8월 10일 부터 12월 12일까지 종합병원에서 추후 관리하고 있는 소아 당뇨병 환자중 선정 기준에 맞는 환자 4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19명은 실험군으로 Bandura의 자기 효능 증진을 위한 정보원을 활용한 캠프 프로그램을 5박 6일간에 걸쳐 실시하였고, 다음 22명은 대조군으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자료수집은 자기 효능 척도와 환자 행위 역할 이행 척도를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하고 중재 후 4주째 사후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로 Chi-square test, t-test, 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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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의 공익연계마케팅 (Cause-Related Marketing of Yuhan-Kimberly)

  • 이성호;황의록;안길상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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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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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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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인식이 미약한 편인 우리나라의 경우 사회공헌활동도 대부분 구호차원에서 전개되어 왔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며, 대부분의 활동도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한편 최근 몇몇 기업들이 공익과 기업의 성공이라는 두 목적을 성취하려는 공익연계마케팅(cause-related marketing)에 대하여 증진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가 참고할 만한 사례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 우리나라 공익연계마케팅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사례는 유한킴벌리가 1984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진행하여 온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다. 물론 많은 어려움과 위험을 내포하고 있겠지만, 우리나라의 공익연계마케팅활동이 더욱 확산·활성화되기를 희망하는 것이 본 사례연구의 거시적 취지이다. 구체적으로 본 사례는 유한킴벌리의 공익연계마케팅활동의 내용을 상세히 살펴본 후 관리적 차원에서 그 내용을 분석하였다. 또한 공익연계마케팅활동의 바람직한 방향과 시사점, 그리고 더 생각해 보아야 할 과제들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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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광역시민의 지역사회 한의약 건강증진 강좌에 대한 수요 (Needs for Community Health Promotion Courses of th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among One Metropolitan Citizens)

  • 김애란;이상훈;이무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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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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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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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일개 광역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 강좌 개설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되었다. 조사 도구로는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한의약 치료에 대한 경험 및 인식, 한의약 건강증진 강좌에 대한 수요조사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이용하였다. 조사 결과 지난 1년간 응답자의 56.8%가 한의약 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었고, 이들 중 74.6%가 한의원을 이용하였다. 질환별로는 근골격계 질환(48.2%), 치료방법으로는 침치료(34.8%)의 이용률이 가장 높았다. 한의약 치료의 효과가 좋다는 응답률은 72.3%였으며, 응답자의 90.9%가 다른 사람에게 한의약 치료를 '추천할 의향이 있다'고 하였다. 응답자의 81.2%가 한의약 건강증진 강좌에 참여할 의사를 보였으며, 강좌 시행에 적합한 장소로는 의료기관(22.5%)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다. 강좌 참여 결정에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강좌의 주제 및 내용'(59.1%)을 수강 희망 주제 질환으로는 순환기질환(23.7%)을 우선으로 선택하였으며, 강좌를 통해 기대하는 사항으로는 '질환에 대한 자가 건강관리 방법'(69.0%)을 가장 많이 고려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대상자의 요구를 보다 충족시킬 수 있는 한의약 건강증진 강좌 구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회정서학습이론을 기반으로 한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정서적 건강에 미치는 효과 분석 (Analysis of the Emotional Effects of Agricultural Experience Program Based on Social Emotional Learning Theory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오윤아;김대식;박신애
    • 농촌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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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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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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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방과 후 농업 체험활동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정서지능과 회복탄력성 향상 및 우울감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서울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6학년(11-13세) 초등학생 총 30명이 본 연구에 참여하였다. 참여에 동의한 30명의 학생 중 농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한 18명은 실험군으로, 농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지 않은 학생 12명은 대조군으로 집단화 하였다. 실험군은 2018년 4월부터 7월까지, 총 12주간(주 1회, 회기당 60분)의 방과 후 활동으로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초등학생의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해 사회정서학습 이론에 기반한 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설계하였다. 프로그램 실시 전과 후에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해 정서지능, 우울, 회복탄력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농업 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생의 정서지능이 향상되었고(P=0.031), 우울감이 감소된(P=0.011) 반면 대조군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P>0.05). 회복탄력성은 실험군과 대조군에서 모두 실험 전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본 농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고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사회 정서학습이론을 적용한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의 정서지능 향상과 우울감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추후, 표본수를 확대하여 농업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며, 다양한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확대 적용하는 연구도 필요할 것이다.

고령자의 고용가능성 제고를 위한 직업훈련 참여 강화 방안 (Approaches to Enhance Older Adults' Employability through Vocational Training)

  • 문한나;홍성표;강선애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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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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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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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고령자의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여 고령자의 고용가능성 제고하는 것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의 학력과 경제활동 상태가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며, 경제활동과 직업훈련은 고령자의 역량 개발과 고용가능성 증진에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고령자 중 상당 수가 근로를 계속 희망하며 이들의 경우, 직업훈련에 더 많이 참여하는데, 이는 고령자의 직업훈련 참여를 촉진하고 적합한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정책적으로 중요함을 시사한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에서는 성별, 학력, 경제활동 여부, 근로 희망, 연금 수령액이 직업훈련 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이를 통해 정부 지원 정책이나 저학력 고령자를 위한 구체적 대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연금 수령액이 낮을수록 직업훈련 참여를 촉진하는 접근이 요구된다는 점도 본 연구의 중요한 시사점이라 할 수 있다.

자기효능ㆍ희망증진프로그램이 자기간호 행위와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백혈병 환자 중심- (Effects of a Program to Promote Self-Efficacy and Hope on the Self-Care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Leukemia)

  • 오복자;이은옥;태영숙;엄동춘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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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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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7-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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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Most patients having leukemia suffer severely from emotional turmoil due to the generalized perception that cancer will be fatal. The conventional chemotherapy results in side effects such as severe bone marrow depression which interfere with self-care management, vital for improvement in their condition. Bandura's theory of the self-efficacy suggests that self- efficacy can be enforced by performance attainments, vicarious experiences, verbal per-suasion and the release of emotional arousal. Self-efficacy can be enforced by a program of vicarious experiences and verbal persuasion, while the emotional arousal can be relieved through a hope promotion program, If once self-efficacy increases, the patient's self-care behaviors and the quality of life will also increa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mpirically test the effects of a program, to promote self-efficacy and hope, on self-care behaviors an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having leukemia. In this study, three types of approaches to enhance self-efficacy and hope were used : 1) a 20-minute long slide /tape for vacarious experiences : 2) a 10-minute long telephone call coaching for verbal persuasion ; and 3) two booklets for information about the symptoms of leukemia and treatment modalities and hope promotion. Thirty one patients were recruited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29 in the control group with a nonequivalent pretest-posttest design. The subjects were patients with leukemia undergoing chemotherapy. Sherer and Maddux's self-efficacy scale, Nowotny's hope scale, and Padilla's quality of life scale were employed with some modifications. A self-care behavior scale was developed by the researchers. Statistical analyses including paired t-test, Chi-square, ANCOVA and ANOVA, were used. The results are as follows : The levels of self-efficacy, self-care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were higher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in the control group after four weeks of intervention(F=28.71, P=.0001 ; F=63.35, P=.0001 F=16.57, P=.0001). After ten weeks of intervention, all of the dependent variables(self-efficacy, self-care behavior, hope & quality of life) in the experimental group were higher than in the control group (F=74.12, P=.0001 ; F=108.34, P=.0001 ; F=13,11, P=.001 : F=43.52, P=.0001). In conclusion, self-care behavior and quality of life increased mainly through an increase in self-efficacy, while increases in hope took more time and ef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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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의 생활실태와 행복감 관련 변인 (The Current Status of Life and Happiness of Out of School Youth)

  • 황연경;홍은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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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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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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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천안시의 학교밖 청소년 250명을 대상으로 생활실태와 심리적 특성을 분석하고 행복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여, 학교밖 청소년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정책적 제언을 하고자 수행되었다. 분석 방법은 SPSS PC+ Win. 21.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평균비교분석,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하였고,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정문제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다른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보다 낮았고, 행복감은 학업중단 기간이 2년 이상인 청소년이 가장 낮았다. 둘째, 학교밖 청소년들은 하루 중 수면 7.9시간, 일 3.91시간 등으로 사용하였고, 활동 장소는 집 10.73시간, 일터 3.66시간 등이었으며, 장래계획은 취업계획이 가장 많았고, 친구는 함께 게임 놀이할 친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학교밖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희망 및 행복감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넷째, 학교밖 청소년의 행복감에 대한 상대적 영향은 자아존중감이 가장 높았고, 희망, 취업계획, 가정소득수준 순이었다.

수송 전 Diniconazole과 D-mannitol, D-sorbitol, Wax의 혼용 살포에 따른 접목 선인장 산취의 품질과 표피의 변화 (Quality and Epidermal Changes of Chamaecereus silvestriiafter the Spray of the Mixtures of Diniconazole and D-mannitol, D-sorbitol, Wax before Transportation)

  • 박선미;남상용;이병철;이부영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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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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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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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품질증진제 처리가 산취(Chamaecereus silvestrii) '희망'의 모구품질과 표피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생체중은 D-sorbitol 처리구보다 D-mannitol 처리구에서 감소율이 낮아 효과적이었다. Diniconazole 200ppm처리는 산취의 자구생육을 어느 정도(수치화) 억제하여 장기수송(50일)에 더 적합하였으며 자구색의 발현 어느 정도(수치화)에도 효과적이었다. 산취 모구의 표피구조는 비모란에 비해 하피 발달이 저조하고 어느 정도(수치화) 단층이며 세포벽도 얇아 어느 정도(수치화) 수송조건에 불리하였는데 생육의 억제효과가 높은 diniconazole 200ppm + D-mannitol 10,000ppm과 발색효과가 좋은 diniconazole 200ppm + wax 살포가 저장 중의 품질 유지에 적합하다고 판단된다.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조직사회화 (Resilience and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in New Nurses)

  • 박소연;권윤희;박영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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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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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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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신규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조직사회화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는 D, K, P시 소재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신규간호사 221명을 대상으로 2012년 9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 설문조사하여 수집하였다. 연구도구는 회복탄력성, 조직사회화 척도를 이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로 하였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5점 만점에 3.37점(${\pm}0.62$), 조직사회화는 5점 만점에 3.20(${\pm}0.70$)점으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연령, 병원규모, 월수입, 희망부서배치 여부, 재직병원에서의 임상실습 경험 여부에서 조직사회화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회복탄력성과 조직사회화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규간호사의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회복탄력성, 재직병원에서의 임상실습 경험, 연령, 월수입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러한 결과에 기초하여 신규간호사의 조직사회화를 증진시키기 위해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