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후방 캔틸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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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흡수된 하악골에서 fixed detachable prosthesis를 이용한 임플란트 지지 보철 수복증례 (Implant supported prosthetic rehabilitation of severely atrophic mandible with fixed detachable prosthesis)

  • 이학주;임영준;권호범;김명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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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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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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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임플란트를 이용한 치료 방법은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잔존골 상태나 경제력 등에 의해 임플란트의 식립 개수에 제한을 받는 상황이 종종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피개의치나 임플란트 융합 국소의치 형태로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정확한 설계를 바탕으로 양측성 캔틸레버 형태의 고정성 보철물 역시 고려해 볼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심한 치조골 흡수를 보이는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 상악 총의치 및 하악 임플란트 지지 고정성 캔틸레버 보철물 제작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고자 한다.

임플란트 지지 하악 캔틸레버 보철물의 디자인에 따른 저작압 분산에 관한 삼차원 유한요소 분석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n stress distribution of the mandibular implant-supported cantilever prostheses depending on the designs)

  • 반재혁;신상완;김선종;이정열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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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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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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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연구목적: 캔틸레버의 위치와 길이는 임플란트와 보철물 또한 주위 골조직의 응력분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하악 무치악의 경우 기존에는 양측 이공사이에 4-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상부보철물을 캔틸레버형으로 제작해왔는데 캔틸레버 부위에 무리한 하중이 작용하게 되면 응력의 집중과 굽힘 현상으로 인하여 최후방 임플란트 부위의 지지골 파괴와 임플란트 및 상부 보철물의 파절을 초래했다. 이러한 캔틸레버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1992년 McCartney가 Rest implant 개념을 2003년에는 $Mal{\acute{o}}$ 등이 All-on-Four implant 개념을 소개하여 기존 보철물의 캔틸레버 길이를 줄이려고 노력하였다. 재료 및 방법: 기존의 캔틸레버형 보철물과 rest implant, All-on-Four implant 시스템을 삼차원 모델링하여 하중을 제 1대구치 부위에 수직으로 300 N, 수평으로 설측에서 협측으로 75 N을 가하여 지지골과 임플란트, 상부보철물에 발생하는 응력의 크기와 분포 및 분산양상을 유한요소 해석 프로그램인 ANSYS (Ver. 10.0, Swanson Analysis System Inc., USA)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1. 레스트 임플란트 및 All-on-Four 임플란트법은 기존 방법에 비해 하악골과 상부 보철물의 응력 분산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지지골,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에서의 응력분산은 레스트 임플란트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같은 개수의 임플란트인 경우 후방 임플란트를 경사시켜 캔틸레버의 양을 줄이는 것이 기존 방식에 비해 저작압 분산에 유리하다.

나사유지형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의 적합도와 캔틸레버가 지지골조직의 응력분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crew Retained Prosthesis Misfit & Cantilever on Stress Distribution in Bone Around the Implant)

  • 이재인;김태영;조혜원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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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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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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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고정체의 형태, 외과적 술식, 골조직의 조건, 보철물 적합성, 주기적인 검사, 환자의 구강 위생 등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많은 연구에서 임플란트 지지 보철물의 적합도에 따른 임플란트의 예후에 관해 보고되었다. 보철물이 수동 적합되어야 임플란트의 상부구조및 하부구조에 해로운 응력을 야기하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으나 현재의 임플란트 보철물의 제작과정으로 진정한 수동 적합을 얻는 수 없다고 인정된다. 임상과정과 기공과정을 포함하여 임플란트 치료의 전 과정에서 오차가 발생하며, 이는 보철물을 변형을 야기하고 이는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과 지대주 사이의 오차를 발생시킨다. 이러한 오차는 보철물 장착 후 보철물의 파절, 나사의 헐거움(screw loosening), 골소실, 골유착 실패와 같은 문제를 야기한다. 이런 오차에 의한 문제점은 cantilever의 존재, 과도한 교합력이 존재할 경우 더욱 증가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ITI 임플란트를 하악골의 견치후방의 무치악부에 3개를 식립하고 4-unit 캔틸레버 고정성 국소의치를 다양한 위치의 $100{\mu}m$ gap을 생성한 후 제작하고 gap을 생성하지 않은 고정성 국소의치와 30 lb의 하중하에서 광탄성 응력분석을 시행하여 응력분포 양상과상대적인 응력의 크기를 비교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