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회의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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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VT 동영상 국제표준 프로파일/레벨 동향 (Status of Profiles and Levels for JVT Video Coding Standard)

  • 김해광;이상윤
    • 방송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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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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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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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JVT는 ITU의 VCEG과 ISO의 MPEG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매우 높은 압축율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응용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는 범용 동영상 부호 표준이다. JVT는 2002년 1월 제네바회의에서부터 응용 코덱간의 호환성을 보장하기 위해 프로파일과 레벨에 대한 표준 규격을 제정해 왔다. 프로파일은 JVT를 구성하는 도구들의 부분 집합이며, 레벨은 디코더의 메모리 크기와 프로세싱 성능을 제한하는 것이다. 현재 JVT 최종위원회안 (FCD)의 프로파일은 베이스라인, 메인, 엑스(이름미정)의 3 종류의 프로파일이 있으며, 레벨은 계층적으로 구성되어 모든 프로파일에 공통으로 적용된다. JVT에 있어서 프로파일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데, 그 것은 JVT의 표준 목표중의 하나가 베이스라인 프로파일을 특허 무료로 만드는 것이 때문이다. 베이스라인 프로파일의 특허료 문제는 현실적으로 상당한 난항이 예상되며, 표준의 성공에도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에 관한 요가 니드라의 효과 (Effects of Yoga Nidra on Self-esteem in Nursing Students)

  • 김상돌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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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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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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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에 관한 요가 니드라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비동등성 대조군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K 지역에 소재한 일개 간호학과 학생 39명을 편의추출 하였고, 실험군에 19명, 대조군에 20명을 할당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5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이었다. 실험군은 1회당 60분, 주당 2회, 8주 동안 16회의 요가 니드라가 진행되었고, 대조군은 지정된 중재가 없었다. 자아존중감은 Rosenberg의 자아존중감 척도로 측정하였다. 자아존중감 정도는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요가 니드라는 간호대학생의 자아존중감을 1.05점 정도 향상시켰고, 추후 간호대학생 뿐만 아니라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도구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관 분석 (Analysis of the Views on Leisure of Security Agents)

  • 김경식;김찬선;이광렬;김평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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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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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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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이 연구는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관을 규명하고자 한다. 즉, 여가관을 규명하기 위하여 여가인식과 여가실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2008년 수도권(서울 경기) 소재 시큐리티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시큐리티 요원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후 판단표집법을 이용하여 총 333명의 표본을 추출 사용되었다. 측정도구는 설문지로서, 크게 사회인구통계학적 특성, 여가인식, 여가실태로 구성되었다. 설문지의 타당도는 문헌고찰과 함께 전문가회의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자료처리는 $x^2$ 검증 기법이 활용되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큐리티 요원은 대체로 여가를 “휴식”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여가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 하였다. 그리고 시큐리티 요원은 대개 여가와 일의 중요성에 있어서 “여가와 일 모두 중요하다”라고 평가 하였다. 둘째, 시큐리티 요원은 여가활동으로 “사교활동”에 많이 참가하였으며, 여가활동 빈도는 “한달 2-3회”, 여가활동 시간은 “1-2시간”, 여가활동 기간은 “4-7년”이 많았다.

표준화 관련 가상 세미나 서비스를 위한 설계 및 구현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Virtual Seminar Service System related to Telecommunication Standardization)

  • 이상민;이준섭;손홍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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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0년도 추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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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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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최근 표준화가 정보통신분야에서 전략적 도구로 인식됨에 따라 수 많은 관련 회의 및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다. 그러나 시간 및 공간상의 제약과 관련 일정정보의 부재로 인해 현실적으로 원하는 모든 곳에 참여하지 못한다. 또한 실제 참석한 후에, 해당 세미나에 대한 체계적인 정리를 원하더라도 직접 세미나를 주재한 사람이나 관련기관을 만나지 못하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대규모 세미나의 경우 타 분야에서 진행된 관심분야에 참석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웹 상에서 시간과 장소에 투명한 표준화관련 세미나를 동영상으로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는 가상 세미나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는 웹 기반의 가상 세미나 서비스를 구현을 위해 필요한 관련 기반 기술들을 제시하고, 기본 설계 및 구현결과를 제시한다.

  • PDF

모바일 응용 기반 간호과정 교육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 for Nursing Process based on Mobile Application)

  • 조훈;홍해숙;김화선
    • 한국멀티미디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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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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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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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간호사 및 간호학생을 위한 간호진단, 간호중재, 간호결과 분류체계의 간호과정 프로그램을 모바일 응용 기반으로 개발하였다. 연구재료는 표준화된 분류체계인 북미간호진단협의회의 간호진단 분류체계와 아이오와 대학을 중심으로 개발된 간호중재 분류체계, 간호결과 분류체계를 사용하였다. 기존 연구 방법은 간호과정의 일부분만을 선택하여 개발하므로 환경에 제한적인 프로그램으로 임상에 일반화시켜 환자들에게 적용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본 연구는 진단-결과-중재의 전체를 연계시킨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므로 어떠한 임상환경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가이드라인으로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은 한글판으로 3월부터 앱 스토어에 등록되었으며 간호교육 도구로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정지궤도복합위성 원지점엔진 분사계획 최적화 연구 (Optimization of GEO-KOMPSAT-2 Apogee Engine Burn Plan)

  • 박봉규;최재동
    •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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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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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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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항공우주연구원은 천리안위성의 임무를 승계하기 위해 2018년과 2019년 발사를 목표로 정지궤도복합위성 2A와 2B를 개발하고 있다. 정지궤도복합위성은 아리안 V 발사체에 의하여 발사되어 전이궤도(Transfer Orbit)에 전입한 후 여러 번의 액체원지점엔진분사를 통하여 표류궤도에 진입한다. 액체원지점엔진의 분사시기, 분사시간, 각 분사간의 간격 등은 위성이 목표하는 표류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선정되고 적용된다. 정지궤도복합위성의 경우 표류궤도 진입을 위하여 4회의 액체원지점엔진 분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본 논문에서는 미리 정의된 제한조건을 고려하고 외부 교란력을 고려하여 정지궤도복합위성의 액체원지점엔진 분사계획을 수립하였다. 여기서는 단일계산(Single Shot) 방식과 반복계산에 의한 최적화 기법, 두 가지 접근을 고려하였다. 최적의 해를 얻기 위해 Focusleop이라고 하는 발사초기임무해석 도구를 적용하였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관한 정책흐름 및 전문가집단 위상변동모형 사례분석 (PSECF (Policy Streams & Expert Group Standing Change Framework) for Wartime Operational Control Transition)

  • 박상중;고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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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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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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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박상중 고찬이 제안한 '정책흐름 및 전문가집단 위상변동모형'(Policy Stream and Expert Group Standing Change Framework, 이후 PSECF)을 활용하여 참여정부의 전시작전통제권(이후 전작권) 결정을 분석하는 것이다. 전작권 전환 결정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진보성향의 국가안전보장회의(National Security Committee, 이후 NSC)의 강력한 의지는 정책개발과정의 주요 동인으로 작동하였으며, 국방부 및 합참 등 군사전문가집단의 의견은 정책에 수동적이라는 이유로 철저하게 배제되었다. 전문가집단의 위상변동 측면에서 볼 때 전작권 전환 결정이후 8개월 만에 보수성향의 정부가 출범하게 됨으로써 참여정부에서 전작권 전환을 주도한 NSC는 위상이 약화된 반면에 국방부 및 합참과 같은 보수진영은 그 위상이 향상되었다. 결론적으로 참여정부의 전작권 전환에 관한 이 연구는 상위 수준의 국가정책을 설명하는 정책도구로서 PSECF의 적용가능성을 제고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생활체육으로서 해양스포츠의 가치 탐구 (Exploring the value of marine sports as a sport for all)

  • 정영규;이형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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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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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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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삶의 방식 및 환경의 변화로 생활체육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양스포츠 활동의 기회확대로 인해 해양스포츠인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해양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생활체육으로서의 가치를 문헌연구를 통해 탐구하였다. 탐구 결과, 해양스포츠는 여가만족, 복지기능과 같이 생활체육이 가지고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구로서의 기능적 가치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적 행복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해양스포츠는 자연을 활용한 직접경험 신체활동으로서 인간이 자연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비현실적 여가활동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대사회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격을 형성시킬 수 있는 정서 교육적 가치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해양스포츠가 생활체육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가치 이상의 긍정적 가치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생활체육으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음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기술과 자유로운 상상의 연결 패러다임

  • 이호영
    • 의학교육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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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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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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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의사는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권한이 있으니까 마치 생명을 죽이는 권한도 포함된 것 같은 생각에 그야말로 막강한 권한을 가진 것 같이 보인다. 오늘의 한국에서는 과거와 달리 의사의 사회적 위상에 많이 떨어져 있지만 아직도 미국이나 독일 같은 선진 사회에서 의사의 위상은 준신에 가깝게 높고 그의 말과 판단이라면 비록 건강에 관한 이슈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로도 존중되고 수용된다. 의사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진 것은 의학이라는 특수한 학문과 이와 연결된 의술의 그동안의 엄청난 발달과 무관하지 않다. 역사적으로 보면 고대 희랍시대부터 의학은 인간의 질병을 고치고 생명을 건강하게 보존하는 특별한 지식 그리고 이 지식을 기반으로 응용되는 치료기법으로 기예 (techne)라는 존칭으로 불리었다. 즉, 건강의 회복이라는 실질적인 목적을 가진 지식과 테크닉을 합친 이른바 귀중한 실천 (praxis)이다. 의학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시대와 문화가 바뀌면서 또한 의학 자체가 좀 더 발달하면서 도전을 받는다. 20세기에 들어서서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고 또 고통을 주는 질병의 종류와 양상이 변하고, 의 과학이 앞으로 인류의 병들을 퇴치시킬 수 있다는 기대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는 일찍이 1960년도 말부터 의학교과목 개혁의 일환으로 인문학의 과목들을 같이 가르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과목들이 윤리학, 철학, 역사, 문학 등이다. 인문학의 보강은 의학과 기술과 인간성의 연결을 위해 의사들이 쓸 수 있는 인지적 도구 (cognitive tools)를 갖추게 하는 목적에서이다. 인문학의 도입으로 의사들이 인간의 삶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풍부한 인간성으로 지식과 기술을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기 위해 각자의 마음과 머리 속에 포용통합능력을 발달시키자는 데 있다. 즉 의사들의 의식과 자유로운 상상력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선진국의 의학교육에서 이 같은 교육이 좋은 의사를 만든다는 신념을 굳혀가고 있다. 성과를 증명하는 연구결과가 없어 아직도 회의적인 반응도 있으나 이와 같은 교육이 윤리적 상황에 대한 예민도를 높이는 것은 확실하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기독교 이념이 기본 교육철학이다. 인간성을 강조하고 의사들이 자신의 인간성을 개발 강화하는 교육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사 지신의 인간성과 그의 인간애로 내재화 시킬 수 있다면 그리스도의 정신을 의학과 의술에 연결시키는 고귀한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어린이그림책일러스트레이션의 표현형식에 대한 어린이의 선호 분석 (Analysis of Children's Preference about the Expression Form of Illustrations in Children's Picture Books)

  • 유동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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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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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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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어린이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에서 나타나는 사실적 표현과 환상적 표현의 선호도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유치원생 7세 어린이 52명(남 26명, 여26명)으로 하였으며, 2차에 걸쳐 실시한 선호도 조사는 어린이의 개별면접과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통한 자료수집방식을 활용하였다. 설문에 활용한 연구도구는 국내에서 제작, 출판된 어린이그림책 중에서 어린이도서연구회의 추천도서와 국외 수상작 가운데 사실적 표현과 환상적 표현이 잘 나타난 어린이그림책을 활용하였다. 선호도비교에서는 남녀어린이 모두 사실적 표현에 비해 환상적 표현형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자어린이의 경우 남자어린이보다 사실적 표현을 다소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과정에서 지역별, 연령별 어린이들의 선호도 분석 및 동일한 주제나 이야기내용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표현유형의 그림책을 보았을 때 나타나는 어린이의 반응을 분석하는 데는 한계점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