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views on leisure of security agents. As the subject of this study, the security agents holding office in the capital area in 2008 were selected and total 333 samples are drawn among them by using judgement sampling method. The validity of the questionnaire was verified through an expert group meeting. The statistical method is $x^2$ verification(Chi-Square Tests) using SPSSWIN 16.0. Following results are from the methods mentioned above. First, most of the security agents consider leisure as “rest" and they need it for “stress release". About the importance of work and leisure, the security agents mostly think “both work and leisure are important" and they regard leisure as a “very important" matter for an individual. Second, main leisure activities of the security agents are principally “social activities", while the frequency is “2 or 3 times a month", the time is “1-2 hours", and the period is “4-7 years" in general.
이 연구는 시큐리티 요원의 여가관을 규명하고자 한다. 즉, 여가관을 규명하기 위하여 여가인식과 여가실태를 분석하고자 한다. 이 연구는 2008년 수도권(서울 경기) 소재 시큐리티 회사에 재직하고 있는 시큐리티 요원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한 후 판단표집법을 이용하여 총 333명의 표본을 추출 사용되었다. 측정도구는 설문지로서, 크게 사회인구통계학적 특성, 여가인식, 여가실태로 구성되었다. 설문지의 타당도는 문헌고찰과 함께 전문가회의를 통하여 검증하였다. 자료처리는 $x^2$ 검증 기법이 활용되었다.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시큐리티 요원은 대체로 여가를 “휴식”이라고 생각하였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여가가 필요한 것으로 평가 하였다. 그리고 시큐리티 요원은 대개 여가와 일의 중요성에 있어서 “여가와 일 모두 중요하다”라고 평가 하였다. 둘째, 시큐리티 요원은 여가활동으로 “사교활동”에 많이 참가하였으며, 여가활동 빈도는 “한달 2-3회”, 여가활동 시간은 “1-2시간”, 여가활동 기간은 “4-7년”이 많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