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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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된 한약재의 추출물이 3T3-L1 지방세포의 지방생성과 세포사멸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ed Medicinal Herbs on Adipogenesis and Apoptosis in 3T3-L1 Adipocytes)

  • 황수정;신인순;김미려
    • 동의생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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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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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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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Astragali Radix (AR) has been used in traditional medicinal herb, which is known to tonify the qi and blood. It has been asserted to be a tonic that can improve the function of the lungs, adrenal glands and the gastrointestinal tract, increase metabolism, promote healing and reduce fatigue. Also, Plantago asiatica (PA) has the anti-inflammatory, antiseptic, antitussive, cardiac, diuretic, expectorant, haemostatic effects, though it is considered to be less powerful than the seed. Recent research is showing that it is promising in lowering cholesterol and controlling diabetes. Obesity is characterized at the cellular level by an increase in the number and size of adipocytes differentiated from fibroblastic preadipocytes in adipose tissue. In the present study,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3 to 7 extracts of mixed medicinal herbs (water and ethanol extract of Astragali Radix; ARW and ARE, water and ethanol extract of Plantago asitica; PAW and PAE, and those mixed extracts; ARW+PAE, ARW+PAW and ARE+PAE) on adipogenesis and apoptosis in 3T3-L1 adipocytes by MTT assay, Oil-Red-O staining and TUNEL assay. And then, we determined total contents of phenolic compounds and flavonoid compounds in mixed herbal extracts. These result showed that herbal extracts (ARW, PAE and ARW+PAE) affected on adipogenesis and apoptosis in 3T3-L1 adipocytes among 3 to 7 extracts tested. Especially herbal mixed extracts (ARW+PAE) had the highest inhibition on differentiation of preadipocytes and lipoid accumulation of maturing adipocytes. And it did not affect cell viability of mature adipocytes, but herbal mixed extracts (ARW+PAE) increased apoptosis in mature adipocytes, as proved by highest concentration $200\;{\mu}g/m{\ell}$ using TUNEL assay. In addition, contents of total phenoilc compounds and flavonoids showed the highest level in ARE+PAE and PAE than ARW.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is main target for adipocyte functions could be effective in improving the metabolic syndrome including obesity.

일반 수박과 무등산 수박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Functional Components of Mudeungsan Watermelon and the other Cultivars from Korea)

  • 김정연;이성희;황수정;김건희;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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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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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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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반 수박 및 무등산 수박의 품질을 비교하고자 국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몇 종의 일반 수박과 무등산 수박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박의 색도 중 $L^*$값은 47.44-33.08 범위로 나타났으며 $a^*$값과 $b^*$값은 모든 품종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경도는 52.12-38.76 force (g) 범위로 나타났다. 당도는 태양꿀과 무등산이 각각 $11.70^{\circ}Bx$$11.63^{\circ}Bx$로 가장 높았다. pH는 6.02-5.39 범위로 나타났다. 산도는 무등산이 0.147 mg/100 g으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은 품종 별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라이코펜 함량은 무등산이 $55.43{\mu}g/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과육의 시트룰린 함량은 무등산이 220.18 mg/100 g, 과피의 경우, 무등산이 250.54 mg/100 g으로 강력삼복과 함께 가장 높게 나타났고, 씨의 시트룰린 함량은 무등산, 강력삼복, 태양꿀 세 품종이 각각 63.10 g, 66.91, 67.48 mg/100 g로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이 다른 품종에 비해 높게 측정되었다. 유리당은 모든 품종에서 sucrose와 fructose가 검출되었고 유기산은 succinic acid와 citric acid가 모든 품종에서 존재했다. 결론적으로, 무등산이 당도도 높고 기능성 성분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다른 수박 품종에 비해 품질이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명상호흡 모니터링용 스마트의류를 위한 호흡수 측정 직물센서 연구 (A Study on the Textile Sensor Applied to Smart Wear for Monitoring Meditation Breathing)

  • 황수정;정윤원;이주현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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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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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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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정신적, 신체적 힐링을 위한 명상용 스마트 의류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명상 시 복식호흡 수를 측정함으로써, 의복을 통해 명상의 진입상태를 모니터링 하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Single Wall Carbon Nano-Tube (SWCNT)를 기반으로 한 스트레인 게이지 타입의 직물센서를 구현하고, 1차 실험으로 0.1 Hz의 주기로 복부형태의 더미를 5 cm 길이로 2분간 개폐를 반복하여 명상호흡을 시뮬레이션 한 결과 참조전극인 BIOPAC과 직물호흡센서의 신호가 매우 높은 일치도를 나타냈다(p<0.001). 같은 조건으로 2차 본 실험에서 피험자 4명에게 명상호흡을 수행하도록 하였고, 배꼽점, 횡경막 부근 중심과 측면 총 4군데 위치에서 출력된 전압 값을 비교한 결과 배꼽점 중심 위치와 횡경막 측면에서 신호의 일치도가 높고, 크고 안정된 신호형태를 보여 명상호흡을 측정하기에 적합한 위치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긴 호흡주기의 명상호흡을 측정하기 위한 직물센서를 구현하고, 이 센서의 명상 호흡수 측정을 위한 신뢰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며, 인체 상 측정위치에 따른 호흡 수 측정효율을 비교,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천연 색소 고정화 기술을 활용한 오미자와 자소엽 추출물 함유 음료의 항산화 활성 연구 (Antioxidative Activities of Mixture of Schisandrae Fructus (SF) and Perilae Folium (PF) using Natural Color fixation technic)

  • 신인순;황수정;김성옥;허담;김미려
    • 대한본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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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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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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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This study focused on Schisandrae Fructus (SF) and Perilae Folium (PF), traditional medicine herbs and health functional food in Korea, Japan and China. We investigated various pharmacological activities that include a potential source of free radical scavenging, anti-viral, anti-microbial, anti-allergy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Methods : We conducted an investigation of total contents of phenolic and flavonoid compounds in these single herbal extraction with/without combined to mixture. We also measured antioxidant activities such as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SOD-like scavenging, nitrite scavenging and hydroxyl radical scavenging activities, xanthine oxidase inhibition, linoleic acid peroxidation inhibition, and reducing power. Results : As the results, contents of total phenoilc compounds and flavonoids were higher in those of PF than those of SF. Those of SF+PF mixture showed the synergy effects compared with those of SF and PF single extractions. Activities of DPPH free radical and SOD-like scavenging in 1 mg/mL concentration increased in dose dependent manners. That of SF increased compared with that of PF. That of SF and PF mixture also increased compared with that of BHA as a positive control. The other antioxident activities also showed similar to patten of activity of DPPH free radical scavenging. When combined to SF and PF extractions, there was showed synergic effect compared with those of BHA, excepted activities of xanthine oxidase inhibition and reducing power. Taken together, SF and PF have high phenolic and flavonoid compounds content furthermore, antioxidant activities in SF and PF mixture showed more synergy effect compared with those of BHA. Conclusions : Therefore, these findings suggest that SF and PF mixture may offer functional materials potential for development of functional beverage. But further studies are needed for the identification of the active compounds.

단감 분말의 첨가비율을 달리하여 제조한 고추장의 화학적 특성 (Chemical Characteristics of Gochujang with Different Amount of Sweet Persimmon Powder)

  • 김정연;황수정;은종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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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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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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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단감분말을 부재료로 이용하여 0%, 3%, 4%, 5% 별로 첨가량을 달리한 단감 고추장을 제조하여 $20^{\circ}C$에서 90일 동안 숙성 시키면서 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분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숙성 기간 내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단감 분말 첨가 고추장과 대조구 사이에 유의적 차이는 없었다. pH는 숙성 기간 중 모든 시료에서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숙성 60일부터 4.64-4.67 수준을 유지하였다. 적정산도의 변화는 pH와 반대로 숙성기간 동안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숙성 90일 째 단감 분말 첨가 고추장의 적정 산도는 0.147-0.156 mg%수준이었다. 당도는 숙성 초기 $33.67-39.67^{\circ}brix$로 나타났으며 단감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당도는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아미노태 질소는 숙성 초기에는 241.27-245.47 mg%수준이었고, 숙성 60일 이후에는 단감 분말 3%, 4% 첨가구에서 아미노태 질소 함량이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숙성 최종 단계인 90일차에 아미노태 질소 함량은 357.47-371.53 mg% 수준이었다.숙성 기간 내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알코올 함량은 숙성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숙성 70일 째알코올 함량은 0.96-0.108%로 가장 높았고, 이후 모든 처리구에서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한약재 재료의 혼합비율에 따른 한방 삼계탕의 기호도와 품질특성 (Effect of the Dried-Medicinal-Herbs Mixing Ratio on the Sensory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mgyetang for Ginseng Chicken Soup)

  • 정대윤;황수정;이성희;은종방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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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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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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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의 고유 음식인 삼계탕에 우수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한약재를 부재료로 사용하여 기호성과 기능성을 고려한 한방 삼계탕의 최적 혼합 비율을 탐색하기 위하여, 한방 삼계탕의 부재료인 작약, 더덕, 황금의 혼합비를 달리하여 제조한 한방 삼계탕의 제조 및 품질특성을 조사하였다. 삼계탕 육수의 pH는 작약이 함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 당도는 더덕의 함량이 높은 삼계탕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명도와 황색도는 황금의 함량이 많은 삼계탕에서 높은 값을 보였으며, 적색도는 더덕의 함량이 증가 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전체적으로 황금 함량이 높은 한방 삼계탕에서 색, 맛, 향미, 전체적인 기호도가 높은 결과를 보였다. 한방 삼계탕의 부재료인 한약재의 혼합 비율이 황금 12 g, 작약 8 g, 더덕 4 g, 오미자 6 g, 삽주 4 g, 감초 2 g, 대추 4 g에서 가장 높은 기호도를 보였다.

당뇨병 예방을 위하여 한약재 추출액으로 제조한 현미밥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own rice boiled with medicinal herbs extract for diabetes prevention)

  • 양경미;박정란;황수정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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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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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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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매일 섭취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 한약재를 이용하여 열수추출액을 제조하고 현미밥을 제조하여 그 품질특성을 연구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수분함량은 현미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수분함량은 낮아졌으며, $H_2$에서도 같은 수분함량을 보였다. 물성특성은 $H_1$$H_2$ 모두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는데 단단한 정도(hardness)는 대조구인 백미 100%의 경우가 가장 낮았고, 현미 첨가량이 높아질수록 증가하였다. 탄력성(springiness), 응집성(cohesiveness), 점착성(gumminess)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씹힘성(chewiness)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색도는 $H_1$$H_2$ 모두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며 L값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a값은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b값은 반대로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H_2$를 이용하여 제조한 현미밥의 관능평가 결과는 외관과 맛, texture, 전반적 기호도는 현미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체적인 기호도는 $H_1$과 유사한 경향을 보여 현미 30% 첨가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부 병원 내원 환자의 금연에 관한 건강행위 동기요소 (Health Behavior Motivators about Quit-Smoking in Some Outpatients of University Hospitals)

  • 궁화수;유승미;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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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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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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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충남대학교 병원 심혈관센터를 방문한 환자 중 본 연구에 대해 자발적으로 동의한 40대 이상 300명을 대상으로 하여 흡연 여부와 관련된 동기요소를 파악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하였다. 1. 흡연자율은 성별, 최종학력, 월수입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남자, 고등학교 졸업자, 월수입 200만원대인 대상자의 흡연율이 높았다. 2. 흡연군은 비흡연군이나 금연군에 비해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유익성은 유의하게 낮고(p=0.021) 지각된 장애성은 더 높았다(p<0.001). 흡연군은 건강행위에 있어서는 생활방식, 건강습관 등을 실천하지 않으며(p<0.001), 변화단계에서는 비흡연군과 금연군이 행동단계 이상이나 흡연군은 준비단계에 위치하였다(p<0.001). 3. 흡연 여부에 따라 주관적 구강건강인식, 치은출혈 여부, 1일 잇솔질 횟수, 치과방문은 차이가 나지 않았다. 4. 건강행위에 대한 지각된 장애가 평균 미만인 군이 OR이 0.378 (p=0.039)이고 변화단계가 평균 미만인 군은 OR이 4.746 (p=0.002)이었다. 남성이 흡연할 OR은 12.743 (p<0.001)이었고, 경제상태에서는 월수입이 200만원대인 군이 300만원 이상인 군에 비해 OR이 3.271 (p=0.045)이었다. 따라서, 금연에 대한 동기요소를 변화시키기 위해 건강행위에 대한 유익성, 장애성, 실천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하며 구강보건관련인력도 흡연과 연관된 구강건강 관리뿐 아니라 동기요소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금연 유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해야 할 것이다.

대전 시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반건강행위, 칫솔질행위의 관련성 (Relationship among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General Health Behaviors, and Toothbrushing in Daejeon, South Korea)

  • 오상환;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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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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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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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번 연구는 2008년도 대전시 건강증진사업단이 의뢰하여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서 각 구별 인구분포에 맞게 표본을 추출한 대전 시민 20세 이상 성인 1,013명의 건강실천행위 전화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대전 시민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반건강행위 실천, 칫솔질 횟수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흡연은 성별, 연령대,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고, 음주는 성별, 연령대, 수입,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신체활동은 성별, 직업에 따른 차이가 있었으며, 칫솔질 빈도는 성별, 연령대, 수입, 직업,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1일 2회 이상 칫솔질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1.88, 20대에 비해 65세 이상이 0.51, 월수입 200만 원 미만에 비해 200만 원대가 1.58,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군을 기준으로 운동을 하는 군이 1.60이었다. 점심 후 칫솔질할 교차비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1.76, 20대에 비해 65세 이상이 0.38, 자영업자에 비해 화이트칼라가 3.12, 학생이 2.19, 무직이 1.88, 고강도 신체활동을 안하는 군을 기준으로 하는 군이 1.37, 규칙적인 운동을 안하는 군을 기준으로 하는 군이 1.45이었다. 그러므로,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구강보건행위와 관계가 있으며 흡연, 음주, 규칙적 운동을 제외한 신체활동 등의 일반건강행위는 구강보건행위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었다. 따라서, 보건소 구강보건사업을 다른 보건사업과는 독립적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다른 사업과의 통합사업보다는 대상자 특성에 맞는 적절한 구강보건사업이 대전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고 제안한다.

일부 한국 노인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 평가를 위한 핵심 음식 선택 (Key Food Selection for Assessement of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mong Some Korean Elderly)

  • 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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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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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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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구강건강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핵심 음식 문항을 선택하기 위해 대전 동구보건소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사업에 참가한 503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이용하였다. Kim 등에 의한 저작능력평가 한국음식 30종류 문항 중에서 한국 음식 섭취 빈도, 내적 일치도, 상관분석, 의사결정나무, 주성분분석, 요인분석 등을 통해서 13개의 문항으로 축약하였으며 원문항과 핵심 문항을 성별, 연령대, 치아수, OHIP-14에 따른 분석을 시행한 결과 원문항과 핵심 문항은 유사한 결과를 나타냄을 보여주었다. 구강건강과 구강건강 관련 삶의 질을 파악할 수 있는 13개의 핵심 문항은 단단한 음식군으로 단감, 땅콩, 깍두기, 캐러멜 4문항, 중강도 음식군으로 삼겹살, 찹쌀떡, 배추김치, 사과, 참외, 삶은 닭으로 6문항, 연한 음식군으로 생선조림, 귤, 국수 3문항이 선정되었으며, 본 문항을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설문조사와 함께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