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황련(黃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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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련 추출물을 함유한 화장품의 민감성 피부 안전성 연구 (Safety Effect of Cosmetics Containing Coptis Japonica Extract on Sensitive Skin)

  • 민경남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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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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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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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황련(Coptis Japonica)의 뿌리로 제조한 황련 추출물 화장품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한지 검증하기 위해 민감성 피부를 대상으로 인체 첩포 시험을 실시하였다. 젖산 자상 검사 결과 민감성 피부로 판정한 총 32명의 시험대상자에게 황련 추출물을 2% 배합한 가용화 에센스를 시험대상자 등 부위에 20 ㎕ 취하여 24 h 동안 폐쇄 첩포한 후 이를 제거하고 30 min과 24 h 후의 시험 부위를 피부과 전문의가 육안으로 관찰하여 피부 자극 지수를 산출하였다. 그 결과 육안으로 이상 반응이 확인되지 않았고 자극 지수가 총 0점으로 나타나 황련 추출물 2%를 배합한 화장품이 민감한 피부에 안전한 것을 확인하였다. 다수의 황련 연구에서 항균, 항산화, 항염 등의 활성이 밝혀지고 화장품 소재로 이용 가능성이 보고되고 있지만 본 연구를 통해 황련 추출물 화장품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황련 화장품의 무자극 또는 저자극의 소재연구에서 본 연구가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련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효과 (Antioxidant Activity of Water-Extract from Coptis chinensis Franch)

  • 김용주;이문조;박진우;김준기;최달영;김철호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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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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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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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상용되는 한약재의 하나인 황련(Coptis chinensis Franch)를 열수추출하여 얻은 추출물의 유지에 대 한 항산화 활성을 검토하였다. 즉 황련 추출물과 항산화제인 BHT, ascorbic acid 및 $\alpha$-tocopherol을 각 각 linoleic acid에 소정량 첨가하고 5$0^{\circ}C$에서 일정기간 저장하여 linoleic acid의 산화 안정성을 비교 검 토하였으며, 또한 유지 자동산화의 촉진인자인 금속이온(Fe3+, Zn2+)을 첨가하여 황련 추출물의 금속이 온 봉쇄효과를 조사하였다. 황련 추출물의 농도에 따른 항산화 효과는 전 농도별에서 높은 항산화 효과 를 나타내었다. 그리고 시간 경과에 따른 항산화 효과에 있어서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각 농도(5mg 및 10mg)에서 유도기의 연장효과가 상당히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련 추출물과 항산화제와의 비교 에 있어서는 합성 항산화제인 BHT 및 ascorbic acid와 거의 같은 항산화력을 나타내었으며, 천연 항산 화제인 $\alpha$-tocopherol보다는 아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련 추출물의 금속이온 봉쇄효과에 있어서 는 linoleic acid에 황련 추출물과 Fe3+ 및 Zn2+을 첨가한구가 황백 추출물의 무첨가구보다 항산화 효과 가 아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 금속이온 봉쇄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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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수로 추출한 황련의 염색성에 관한 연구

  • 배한수;류덕환
    • 한국염색가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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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염색가공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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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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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식물성 황색계 천연염재인 황벽, 황련 성분은 이소퀴놀린 유도체이며 베르베린을 함유하고 있는 염기성 염료에 속한다. 황련(Barberry root)은 지역에 따라 깽깽이풀, 왕련, 수련, 지련, 천련이라는 이명이 있다. 우리나라 전국의 산에 야생하고, 일본, 중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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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肺炎) 유발균(誘發菌)의 생육(生育)을 억제(抑制)하는 한약재(韓藥材) 탐색(探索)에 관(關)한 연구(硏究) (A Study on Screeining of Antibacterial Oriental Medicines Against Pulmonary Disease-causing Bacteria)

  • 정병운;서운교;정지천;한영환
    • 동국한의학연구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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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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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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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약재(韓藥材) 중 폐렴(肺炎)의 치료효과가 기대되는 청열화담(淸熱化痰), 지해평천약(止咳平喘藥)을 중심으로 23종(種)의 약재(藥材)를 사용하여 폐렴(肺炎)을 유발하는 K.pnemoniae, S. pyogenes 및 S. pneumoniae 세균의 생육을 억제하는 약재(藥材)를 탐색하고, 탐색된 약재(藥材)의 추출물에 대한 세균의 최소생육억제농도(最小生育抑制濃度)를 측정하였다. 한약재(韓藥材)의 수용성(水溶性) 추출물 중 황련(黃連), 호황련(胡黃蓮), 패장(敗醬), 황금(黃芩)이 K. pneumoniae에서, 황련(黃連)이 S. pyogenes에 대해서 생육억제 효과가 있었으며, S. pneumoniae에 대한 비교저지환(比較沮止環)의 직경(直徑)은 황련(黃連), 오매(烏梅), 오미자(五味子), 황금(黃芩)쪽이 우수하였으나 황련(黃連) 추출물 사용시 병원균 모두에서 생육저지환(生育沮止環)의 크기가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대조군(對照群)으로 사용된 대장균(大腸菌)과 고초균(枯草菌)에서도 어느 정도의 항세균(抗細菌)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에탄올 추출물에서는 패장(敗醬), 황금(黃芩), 오미자(五味子), 오매(烏梅)가 K. pneumoniae 세균의 생육을 억제하였으며. S. pyogenes 세균은 황련(黃連), 황금(黃芩), S. pneumoniae 세균은 황련(黃連), 오미자(五味子), 오해(烏海), 마두령(馬兜鈴), 황금(黃芩)에 의하여 생육이 억제되어 황련(黃連)은 수용성(水溶性) 및 에탄올 용해성(溶解性) 추출물에서 모두 우수한 항세균(抗細菌)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각 세균에 대한 최소생육저지농도(最小生育沮止濃度)(MIC)는 K. pneumoniae 세균일 경우 황련(黃連) 및 황금(黃芩)의 수용성(水溶性) 추출물과 오매(烏梅) 및 패장(敗醬)의 에탄올 용해성(溶解性) 추출물이 유의성을 보였으며, S. pyogenes 세균은 황련(黃連)의 수용성(受容性) 및 에탄올 용해성(溶解性) 추출물과 오매(烏梅)의 에탄올 용해성(溶解性) 추출물, S. pneumoniae 세균은 황련(黃連)과 오매(烏梅)의 수용성(水溶性) 및 에탄올 용해성(溶解性) 추출물에서 유의성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황련(黃連), 오미자(五味子), 오매(烏梅), 황금(黃芩), 호황련(胡黃連), 패장(敗醬)의 수용성(水溶性) 및 에탄올 용해성(溶解性) 추출물이 폐렴(肺炎) 유발균(誘發菌) K. pneumoniae, S. pyogenes. S.pneumoniae에 대(對)하여 우수한 생육억제(生育抑制) 작용(作用)을 나타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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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생 향장식물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 효과 (Antimicrobial Effects of Ethanol Extracts of Korea Endemic Herb Plants)

  • 차재영;하세은;심선미;박종군;정연옥;김현중;박노복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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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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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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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60여 종의 자생 향장식물 및 한약재의 에탄올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분석하였다. 양성 대조군인 페녹시에탄올을 처리한 군에서의 저해존의 크기에 대한 실험군의 상대적 비율을 분석한 결과 P. aeruginosa 에 대해서는 단삼과 황련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단삼의 경우 97%, 황련의 경우 84% 에 해당하였으며 그 외에도 작약, 스테비아, 때죽나무, 후리지아, 생강나무, 뽕나무, 오배자, 지유, 황금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S. aureus에 대해서는 오배자, 황련, 단삼이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냈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오배자의 경우 78%, 황련의 경우 99%, 단삼의 경우 92%에 해당하였다. 또한 작약, 찔레, 스테비아, 창포, 후리지아, 오디, 생강나무, 구절초, 고삼, 관중, 지유, 황금, 은행나무, 소나무, 인동초, 이나무에서 항균력을 나타냈다. C. albicans에 대해서는 황금의 경우 35%, 황련의 경우 33%의 항균 활성을 보였다. M. furfur에 대해서는 오배자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는데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57%에 해당하였으며 그 외에도 작약, 찔레, 황련, 진피, 목단피에서 항균력이 나타났다. P. acnes 에 대해서는 황련, 단삼, 오배자, 작약에서 가장 강한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는 양성 대조군에서 보인 저해존의 황련과 단삼의 경우 99%, 오배자의 경우 87%에 해당하였으며, 작약의 경우 꽃에서 추출한 경우 89%, 줄기에서 추출한 경우 35%, 뿌리에서 추출한 경우 22%에 해당하였다. 또한 찔레, 스테비아, 창포, 오디, 오이, 은방울꽃, 생강나무, 구절초, 고삼, 관중, 지유, 후박에서도 항균력이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지리산 자생식물 중에서는 작약, 찔레, 생강나무, 구절초, 소나무에서, 한약재 중에서는 황련, 오배자, 지유, 단삼, 황금에서 강한 항균력을 보였고, 관련되는 성분과 가능한 작용 방식을 논의하였다.

식중독 유발세균의 증식에 미치는 황련 추출물의 효과 (Antimicrobial Effect of Plagiorhegama dubium Extracts on Food-borne Pathogen)

  • 배지현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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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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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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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식중독 유발 세균에 대한 항균 활성이 우수한 천연 항균성 물질을 검색하기 위해 예로부터 민간과 한방에서 널리 이용되어온 황련을 각종 유기용매로 추출하여 식중독 유발 세균에 대한 항균 활성을 조사해 보았다. 황련을 petroleum ether, chloroform, ethyl acetate, methanol를 이용하여 실온에서 각각 용매별로 계통 분획하고, 열수추출물을 얻은 후, 9종의 식중독 유발세균(Staphylococcus aureus, Bacillus cereus, Salmonella enteritidis, Shigella flexneri, 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murium, Shigella dysenteriae, Pseudomonas aruginosa, Shigella sonnei)에 대하여 항균효과를 조사하였다. 황련 추출물의 농도별 항균 활성 검색에서는 황련의 methanol 추출물이 가장 큰 항균효과를 보였으며 S. aureus와 E. coli가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균주였다. 황련의 methanol 추출물과 백화사설초의 methanol 추출물을 혼합하여 항균력을 측정해 본 결과 두 추출물을 섞어 첨가했을 경우가 단독으로 사용했을 시 보다 상승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황련의 methanol 추출물이 식중독 유발세균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기 위해 S. aureus 및 E. coli의 배양액에 황련의 methanol 추출물을 각각 4,000 ppm 농도로 첨가했을 시, E. coli이 생육이 60시간 이상까지 억제됨을 관찰할 수 있었고, S. aureus의 생육도 36시간까지 지연시킬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 황련의 methanol 추출물은 S. aureus와 E. coli이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Streptococcus mutans ATCC 25175에 대한 황련과 고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Coptis chinensis and Sophora flavescens against Streptococcus mutans ATCC 25175)

  • 음진성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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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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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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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약용식물로부터 충치예방물질을 개발하기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던 25종류의 약용 식물로부터 에탄올 추출물을 분리하였다. 이를 대상으로 충치 원인균인 Streptococcus mutans ATCC 25175에 대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약용식물을 조사하였다. 황련, 고삼, 감초, 박하, 삼백초등이 S. mutans에 대해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 중 황련과 고삼의 에탄올 추출물들은 S. mutans에 대해 강한 항균활성을 나타냈다. 이 결과들을 근거로 하여 황련과 고삼의 추출물들은 S. mutans ATCC 25175에 대한 충치 예방물질로서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인삼 탄저병에 대한 항균성식물의 탐색과 이용 (Screening and Utilization of Antifungal Plant against Ginseng Anthracnose (Colletotrichum gloeosporioides))

  • 도은수;길기정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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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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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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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6과 20종의 공시 식물체 중 양파(Allium cepa), 대황(Rheum undulatum) 및 황련(Coptis japonica) 등의 추출액이 인삼 탄저병균(C. gloeosporioides)에 대해 균사생장 억제 효과가 우수하였다. 양파와 대황은 배지내의 추출액 농도가 1.0% 이상일 때 균사 생장억제 효과가 인정 되었고, 황련의 추출액은 배지 내의 농도가 0.5% 이상일 때에도 균사 생장 억제 효과가 50% 이상으로 나타나 공시된 식물체 추출액 중에서 항균 활성이 가장 우수하였다. 양파의 추출액은 10.0% 희석농도에서는 60% 이상의 발아 억제 효과가 있었고, 대황의 추출액은 2.0% 그리고 황련의 추출액은 1.0%의 희석 농도에서도 포자 발아억제율이 90% 이상으로 나타나 황련추출액이 가장 우수함을 알 수 있었다. 양파와 대황의 추출액은 2.0%의 희석농도에서는 어느 정도 방제 효과가 있었으나 1.0% 이하의 희석 농도에서는 효과가 많이 떨어졌고, 황련의 추출액은 1.0%의 희석농도에서도 50%이상의 방제 효과가 있었으나, 3가지 식물체 추출액 모두 대조약제인 Mancozebwp에 비해서는 그 효과가 상당히 떨어지는 경향이 었다. 세가지 식물체 추출액 모두 10.0%의 희석농도에서는 인삼 잎의 엽육이나 엽맥이 갈변하는 등의 약해의 징후가 나타났고, 황련의 추출액은 2.0%의 희석 농도에서도 약간의 약해 징후가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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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련추출액의 항균활성과 항균성물질의 동정 (Antifungal Activity or Coptis japonica Root-stem extract and Identification of Antifungal Substances)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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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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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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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황련(Coptis japonica)의 추출액을 공시하여 Phytophthora capsici, Fusarium oxysporum, Colletotrichum dematium, C. truncatum, Botrytis cinerea, Botryosphaeria dothidea과 Alternaria porri에 대해 항균 활성 검정, 몇가지 작물에 대한 병해 방제 효과를 조사하고 항균 활성 물질을 동정하였다. 황련 추출액은 P. capsici, F. oxysporum, C. dematium, B. cinerea, B. dothidea 및 A. porri에 대해서 항균력이 우수하였다. Methanol을 용매로 추출하여 분리된 물질과 berberine-Cl 표준품의 항균활성을 비교할 때, 황련추출액으로부터 분리된 물질은 표준품 berberine-Cl과 비슷하게 항균력을 나타내었다. 황련 추출액은 고추 역병(83.3%), 참깨 모잘록병 (92.0%) 및 파 검은무늬병(87.5%)에 대해서 방제효과가 인정되었다. 고추 잎과 과실, 파 잎 및 딸기 과실에는 약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고농도에서는 고추 및 참깨의 발아를 억제하거나 유근의 신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ethanol로 추출한 황련 추출액으로부터 황색 분말 4.24g/100g을 얻을 수 있었다. 이들 물질을 HPLC로 분석한 결과 항균성을 나타내는 물질은 berberine-Cl로 동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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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련(Coptis Radix)으로부터 분리된 물질의 항균효능 및 화장품 약리활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Antimicrobial Activity and the Pharmacological Activities of matrial Isolated from Coptis Radix)

  • 장영아;김보애;정재식;황혜진;이진태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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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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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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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황련으로부터 분리된 fraction의 항균효능과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고 그것의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황련으로부터 분리된 fraction의 항균활성은 Staphylococcus aureus, Staphylococcus epidermidis, Escherichia coli, Candida albicans 균주로 disc diffusion 방법을 통해 생육저해환(clear zone)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Fr. 1을 제외한 모든 시료에서 S. aureus와 candida. A에서 항균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 하였다. 항산화 평가를 위해 황련 fraction의 농도(50, 125, 250) ${\mu}g/mL$에 따라 처리하여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 라디칼 소거능과 2,2'-azino-bis(3-ethylbenzothiazoline-6-sulphonic acid) (ABTS) 양이온 라디칼 소거능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Fr. 1, 2, 3, 4의 $250{\mu}g/mL$ 농도에서 DPPH 라디칼 소거능 활성이 각 11.4%, 30.3%, 42.0%, 53.1%로 $ABTS^+$ 라디칼 소거능 활성은 동일농도에서 각 28.6%, 96.2%, 98.6%, 97.1%로 나타났다. Fr. 3, 4는 동일농도의 대조군 BHT 활성의 86.5%보다 높은 활성산소 저해능을 보였다. 황련의 세포독성을 측정한 WST assay 결과에서 Fr. 4를 제외하고는 Fr. 1, 2, 3은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로 황련으로부터 분리된 fraction은 항균능과 항산화 능을 가지는 화장품 소재로서의 가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