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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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에 의한 천연고무의 유전분산에 관한연구 (A study on the dielectric dispersion of vulcanized natural rubber)

  • 이준웅;김학주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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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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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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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고분자물질의 유전특성은 고분자의 분자구조를 연구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황가황에 의한 천연고무의 유전흡수특성을 25[$^{\circ}C$]의 온도에서 주파수영역 10[KHz]부터 32[KHz] 사이에서 연구하였는데, 결과로서 황 4phr 이하의 가황 천연고무에서는 계면분극과 쌍극자 분극에 의한 두종류의 유전손실이 나타났고 황 7phr 이상의 가황 천연고무에서는 쌍극자분극에 의한 손실만이 존재함을 확인하였다. 더욱이 황의 증가로 저주파수쪽으로 이동되는 유전 손실스펙트럼의 최대치 $tan{\delta}$는 황에 의해 변화되며 체적고유저항은 황의 첨가와는 무관하였고 그 크기는 $10^{7}{\sim}10^{11}[{\Omega}{\cdot}cm}]$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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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황의 수준별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Organic Sulfur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Cell-mediated Immune Response of Laying Hens)

  • 임천익;최호성;강창원;이병건;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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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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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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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산란계 사료에 유기황의 수준별 첨가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31주령 로만브라운종에 분말 형태의 유기황을 기초사료에 0%, 0.1%, 0.2%, 0.4% 수준으로 첨가 급여하였으며, 처리구당 5반복 반복당 18수씩 전체 360수를 수용하여 24주간 사양실험을 실시하였다. 산란 수와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계란품질은 8주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난황지방산과 혈액은 산란계 42와 54주령에 분석하였으며, 계란의 황 함량, IL-2 및 CD4+와 CD8+은 사양실험 종료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31~38주령에 산란율은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39주령 이후 유기황의 급여수준에 따라 대조구와 차이를 보였으며, 47~54주령의 산란율은 0.4%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계란의 난백높이와 호우유닛은 유기황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개선되었다(P<0.05). 계란의 난황 내 다중불포화지방산은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유기황 수준이 증대됨에 따라서 불포화 지방산은 증가하였고,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54주령에서 더욱 현저하게 나타났다(P<0.05). 계란에서 황 함량은 유기황 첨가 수준에 증대함에 따라서 증가되었다(P<0.05). 또한 혈청 알부민은 42주령에서 유기황 급여구에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AST는 감소하였다(P<0.05). 단백질은 42주령의 산란계에서 유기황 급여에 따라 현저히 증대되었고(P<0.05), HDL 콜레스테롤은 유기황 첨가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유의적으로 상승하였다(P<0.05). 비장과 혈중 IL-2 및 CD4+/CD8+도 유기황의 첨가수준에 따라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그러므로 산란계에 0.4% 유기황의 첨가급여로 생산성, 계란품질 및 세포성 면역능력은 개선되었다.

서해 연안 황도와 정산포 바지락 양식장의 환경특성 (The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and Factors on the Cultured manila clam (Ruditapes philippinarum) at Hwangdo and Jeongsanpo of Taean in the West coast of Korea)

  • 최윤석;송재희;윤상필;정상옥;안경호;박광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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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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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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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바지락 양식장의 해수 수온은 황도가 정산포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염분은 황도가 낮았으며 용존산소와 pH는 비슷한 값을 나타났다. 그리고 엽록소 a 와 규산염은 황도가 높았으며 무기질소와 무기인은 비슷한 농도로 나타났다. 퇴적물의 입도는 황도가 세립질이고 분급이 양호하며, 정산포는 조립질이고 분급이 불량하였고, 유기물은 황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C/N 비는 황도와 정산포에서 10 이하의 값을 나타내어 외부에 의한 오염보다는 해양기원의 유기물에 의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C/S 비는 두 지역에서 2.8 이하로 정상적인 해양환경으로 조사되었다. 중금속에 대한 농축비 (Ef) 는 두 지역에서 1 보다 크게 나타나 중금속이 유입 또는 금속황화물 형성과 관련된 축적현상으로 퇴적물에 농축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농집지수 (Igeo)의 결과는 연구지역이 Igeo class가 1에 집중되어 있어 약간 오염되었거나 오염되지 않은 수준 (practically unpolluted / moderately polluted) 으로 나타났다. 조석에 따른 1차 생산력에서 황도가 정산포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황도에서는 2월과 8월에 높고 5월에 낮은 반면 정산포에서는 8월만 높게 나타났다. 생산성 평가를 위하여 채집한 바지락의 비만도는 황도가 높았지만 크기와 서식밀도는 정산포가 크게 나타났다. 서식밀도의 변화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7월까지 어획, 8월부터 종패의 가입 그리고 9월에는 폐사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황환원균과 3가철을 이용한 Trichloroethylene의 제거에 관한 연구 (Trichloroethylene Removal Using Sulfate Reducing Bacteria and Ferric Iron)

  • 황기철;민지은;박인선;박재우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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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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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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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혼합균에서 분리 배양한 황환원균에 의해 발생되는 황화수소가 염소계유기오염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의 환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염소계유기오염물질에 대한 환원력이 있다고 알려진 2가철은 황화수소가 존재할 경우 트리클로로에틸렌의 환원과 어떠한 관계에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황환원균에 독성을 나타내지 않는 수준의 트리클로로에틸렌의 농도에서 황화수소 발생 및 트리클로로에틸렌의 분해 실험을 수행한 결과 황산염의 환원으로 발생한 황화수소의 농도는 4.38 mM, 트리클로로에틸렌의 농도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이를 통하여 황환원균에 의해 발생되는 황화수소의 농도가 트리클로로에틸렌을 환원시키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황화수소의 농도가 위 실험에서 발생된 농도보다 100배 정도 높을 경우(438 mM)에는 트리클로로에틸렌에 대한 환원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표적인 산화철인 $Fe_2O_3$(3가철)를 첨가하였을 경우, 황환원균의 생장에 따라 황화수소, 2가철 및 트리클로로에틸렌의 농도변화를 관찰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황환원균에 의해서 발생된 황화수소가 산화되면서 3가의 산화철을 2가철로 환원시키고 황화수소에 의하여 환원된 2가철이 트리클로로에틸렌을 분해하여 농도를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다. 위의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낮은 농도의 황화수소는 트리클로로에틸렌의 환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다만, 황화수소에 의해 환원된 2가철이 트리클로로에틸렌을 분해시키는 주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실제 해수중에서 황환원균과 $Fe_2O_3$가 공존할 경우의 트리클로로에틸렌의 제거 효과를 살펴보기 위한 실험을 한 결과 황환원균이 황화수소를 생성하여 트리클로로에틸렌의 제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반응들은 황환원균 생장에 필수적인 탄소원의 농도가 확보될 때 가능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대두종실(大豆種實)의 수량(收量)과 영양적(營養的) 품질(品質)에 미치는 황(黃) 시용(施用)의 효과(效果) (Effects of Sulfur on Yield and Nutritive Qualities of Soybean)

  • 임선욱;엄주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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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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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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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황(黃)이 대두(大豆)의 수량(收量)과 생육(生育) 및 영양적(營養的) 품질(品質)에 미치는 효과(效果)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광교(光敎) 품종(品種)에 대하여 함황비료(含黃肥料)의 비종(肥種), 시비수준(施肥水準) 및 시용방법(施用方法)을 달리하여 포장실험(圃場實驗)을 실시(實施)하였다. 토양시비(土壤施肥)의 경우 황(黃) 공급원(供給源)으로 유안(硫安)과 과석(過石)을 공시(供試)하고 황(黃) 시비수준(施肥水準)은 10a 당(當) 0, 2, 4, 6kgS로 하였으며 엽면시비(葉面施肥)의 경우는 $K_2SO_4$, $(NH_4)_2SO_4$, $MgSO_4$, 및 Thiourea 를 개화기(開花期)에 10a당(當) 2kgS로 시용(施用)하였다. 실험(實驗)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된다. 1. 종실(種實) 수량(收量)과 건물중(乾物重)은 황(黃) 시용수준(施用水準)이 증가(增加)함에 따라 증가(增加)하였으며 각(各) 수량구성요소(收量構成要素)도 증가(增加)하였다. 2. 황(黃)의 시비(施肥)에 의하여 종실(種實)의 황(黃)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하였고 따라서 N/S비(比)도 저하(低下)되었다. 3. 종실(種實)의 단백질(蛋白質) 함량(含量)은 황(黃)의 시비(施肥)로 증가(增加)하는 경향(傾向)을 보였으며 함황(含黃)아미노산(酸)인 methionine과 cysteine이 증가(增加)하여 대두(大豆) 단백질(蛋白質)의 영양적(營養的) 품질(品質)을 향상(向上)시킬 수 있는 효과(效果)가 나타났다. 4. 황(黃) 시비(施肥)는 종실(種實)의 지방함량(脂肪含量)이나 무기(無機)이온의 흡수(吸收)에는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5. 황(黃)의 비종별(肥種別) 시비효과(施肥效果)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며 시용방법별(施用方法別)로는 엽면시비(葉面施肥)가 더 효과적(效果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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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코일 생성에 대한 C2H2/SF6 기체유량의 싸이클릭 변조 효과 (Effect of Gas Phase Cycling Modulation of C2H2/SF6 Flows on the Formation of Carbon Coils)

  • 이석희;김성훈
    • 한국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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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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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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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니켈촉매 막을 증착시킨 산화규산 기판 위에 아세틸렌기체와 수소기체를 원료기체로 육불화황기체를 첨가기체로 사용하여 열화학기상증착 방법으로 탄소코일을 합성하였다. 첨가기체의 유량과 아세틸렌/육불화황 기체들의 싸이클릭 on/off 유량 변조에 따라 성장된 탄소코일의 특성(형성 밀도, 형상)을 조사하였다. 육불화황의 기체 유량이 가장 낮은 경우(5 sccm)에서, 2분동안 육불화황을 주입하여 아세틸렌/육불화황 기체를 싸이클릭 on/off 유량 변조시킴에 따라 탄소코일을 형성시켰다. 반면 육불화황을 5분 동안 연속적으로 주입한 경우에서는 탄소나노필라멘트 형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육불화황의 유량이 5 sccm에서 30 sccm으로 증가함에 따라 아세틸렌/육불화황 기체들의 싸이클릭 on/off 유량 변조는 탄소코일의 형상을 나노크기의 형태로만 제한시켰다. 육불화황 기체의 플로린 종에 의한 에칭 특성이 이러한 효과를 주게 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한국 태안 정산포와 황도갯벌에서 저서미세조류의 계절적 변동과 바지락의 생장 (Seasonal Variations of Microphytobenthos and Growth of Ruditapes philippinarum at Jeongsanpo and Hwangdo Tidal flat, Taean, Korea)

  • 박서경;김보연;오정순;박광재;최한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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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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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4-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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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한국 태안군 정산포와 황도 갯벌에서 저서미세조류의 종조성과 생물량의 계절적 변화가 바지락 생장과 연관성이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하여 2012년 2월부터 11월까지 계절별로 조사되었다. 연구기간 동안 저서미세조류는 총 122종이 관찰되었으며, 정산포에서 85종(계절별 30-45종), 황도에서는 92종(32-57종)이었다. 연평균 엽록소 a의 농도는 정산포에서 $79.75mg/m^2$였고 황도에서 $151.50mg/m^2$였다. 갯벌 퇴적물에서 서식하는 저서미세조류의 연평균 세포수는 정산포에서 $13,255cells/cm^2$이었고 황도에서 $15,943cells/cm^2$였다. 정산포에서 Cylindrotheca closterium, Gyrosigma sp.와 Navicula sp.가 우점하였고 황도에서는 Amphora sp.1., C. closterium, Detonula pumila, Navicula sp.와 Merismopedia sp.였다. 또한, 두 연구정점에서 최대의 세포수를 나타낸 종은 Paralia sulcata였다. 정산포 바지락의 소화기관에서는 계절별로 18-31종의 미세조류가 분류되었으며, 황도 바지락 소화기관에서는 19-25종의 미세조류가 동정되었고 P. sulcata는 모든 계절에 바지락 소화기관에서 확인되었다. 바지락의 연평균 비만도는 정산포에서 연평균 0.42로 황도의 0.57에 비해 0.15가 낮았다. 결과적으로 바지락의 먹이원인 저서미세조류의 풍도와 엽록소 a의 농도는 바지락 생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황시용이 뽕나무의 생육 및 토양과 뽕잎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lfur Application on Mulberry Growth and Chemical Composition of Soil and Leaf.)

  • 이원주;임수호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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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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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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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와그너폿트(1/20,000a)에 묘목을 심고 유리온실내에서 황(98% S함유)의 시비량을 0, 30, 60, 120kg/10a의 4수준으로 하고 황시용이 뽕나무 생육, 토양 및 뽕잎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뽕나무의 가지길이는 황 30kg/10a시용구에서 무시비구 대비 3.2cm 더 자랐으나, 60kg/10a 이상 다량시용한 구에서는 3.7cm 자람이 떨어졌다. 2. 토양의 pH는 황시비에 따라 떨어졌으며, 황 120kg/10a시용구에서 가장 많이 떨어져 무시비구 대비 pH3.0이 떨어졌으며, 시용된 황의 용해는 시비후 4~11일 사이에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3. 황시비는 뽕잎중의 수분율, 전질소, No3-N, K, S의 함량을 떨어뜨렸으며 F, Ca은 증가시켰다. 황시비량이 60kg/10a 이상이면 P, S, K, 함량은 증가하였으며, Ca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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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품종별 황 공급수준이 황산염 동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lfate Supply Level on Sulfate Assimilation in Different Oilseed Rape Cultivars)

  • 장천;박상현;소비야 무니르;김태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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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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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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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채 품종에서 황 공급수준이 황산염 흡수 및 동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어린 잎과 성엽 조직에서 ATP sulfurylase (ATPs), ${SO_4}^{2-}$ 흡수, 글루타치온 함량을 분석하였다. 본 실험에서 10가지 유채 품종들 (Mosa, Capitol, Saturnin, Akela, Pollen, Mokpo, Youngsan, Tamra Colosse 그리고 Naehan)은 황 공급수준에 따라 몇 가지 황산염 흡수와 동화 능력이 다르게 나타났다. 황 결핍 조건에서 모든 품종의 ATP sulfurylase (ATPs) 활력은 늙은 잎에 비해 어린 잎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글루타치온 함량은 황 공급수준이 감소함에 따라 어린 잎에서 많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은 유채 품종별 황 결핍조건에서 황을 이용하는 능력이 다르다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종대황추출물의 항자극 효과 (Anti-irritation Effects of Rheum undulatum L. Extract)

  • 김성우;김형배;이건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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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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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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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화장품에 빈번히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자극원에 대한 종대황추출물의 자극 완화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에 관한 것이다. 종대황추출물의 각질형성세포에서의 항염증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배양된 인간 각질형성세포에서 분비되는 사이토카인인 IL-8과 TNF${\alpha}$의 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종대황추출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상기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억제하였다. 사람 피부에서 3 mM methyl nicotinate에 의해 유발된 자극성 피부염의 항염증 효과를 평가한 결과, 종대황 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의 도포 부위에서 홍반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인체첩포시험에서는 5.0% 락틱산이 함유된 제형에 종대황추출물을 첨가 할 경우 우수한 자극 억제 효과를 보여주었다. 또한 사용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종대황추출물을 함유한 O/W 에멀젼에서 우수한 항자극 효과를 보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