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황금비율

검색결과 66건 처리시간 0.017초

한국 대학생의 신체 황금비율과 비만 (Golden Ratio and Obesity of Korean University Students)

  • 최승희;이금원;유영진;김용현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 /
    • 제24권4호
    • /
    • pp.939-947
    • /
    • 2010
  • 그리스의 수학자 에우독소스(Eudoxos, BC408~BC355)가 처음으로 사용한 '황금비율(Golden ratio)'은 건축, 예술, 사회, 자연 등 여러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도구로서 사용되고 있다. 사람의 미를 판단하는 기준으로는 황금비율과 함께 비만(Obesity)이 이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H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신, 상반신, 그리고 하반신에 대한 황금비율을 조사하고,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의 비만 정도를 조사하기 위하여 비만도(Obesity degree), 복부지방률(Waist-hip ratio)과 체지방률(Percent body fat)을 이용한다. 실험에 참여한 학생들의 특징에 따라 신체의 황금비율과 비만에 대한 차이를 조사하고, 신체에 대한 황금비율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

박동철의 사진 강좌 - 네 번째 - 황금분할의 응용

  • 박동철
    • 광학세계
    • /
    • 통권128호
    • /
    • pp.66-69
    • /
    • 2010
  • 황금비율은 가장 조화롭고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는 비율로서 회화나 사진 같은 시각예술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황금분할 법칙과 이를 응용한 삼분할법, 여백과 공간 등을 활용한 안정적인 구도를 잡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 PDF

황금분할과 조형 예술

  • 한정순;임종록
    • 한국수학사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72-81
    • /
    • 1997
  • 황금비는 이집트의 고왕국시대 혹은 더욱 그 이전으로 올라 갈 수가 있으나, 이 비율이 특히 고고학자나 미학자들 사이에서 학문적으로 중시 된 것은 르네상스 시대 이래의 현상이며, 황금비의 이름을 붙이게 된 것은 근세에 들어와서의 일이다. 이 황금비는 가장 조화가 잡힌 비로소 건축, 조각, 회화, 공예 등 조형예술의 분야에서는 다양한 통일의 하나의 원리로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본고에서는 황금분할의 수학적 내용과 조형예술 분야에 미친 영향과 활용성을 살펴보았고, 그리고 황금비의 수리는 정연하고 신비적이기 때문에, 그것이 항상 아름답고 바람직할 것이라고 하는, 일종의 예측을 역사적으로 행해 왔던 젓임을 알 수 있었다.

  • PDF

황금 추출물이 $CCl_4$ 중독 쥐의 간장기능 회복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aikal Skullcap (Scutellaria baicalensis Georgi) extracts on the recovery of liver function in $CCl_4$-exposed rats)

  • 임상철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 /
    • 제23권1호
    • /
    • pp.54-59
    • /
    • 2010
  • 황금추출물의 간장기능 회복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CCl_4$로 간중독을 유도한 쥐에게 황금추출물을 급여한 후, 혈액성상, 혈액 내 효소활성치 및 간장 내 전염증성 cytokines의 농도변화를 검토했다. RBC, Hb 및 PCV의 값은 처리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백혈구 총수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황금 처리군 모두가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황금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neutrophils 및 eosinophile의 비율이 감소하고, lymphocytes 및 monocytes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basophils의 구성비는 처리군 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Total protein 농도 및 albumin 농도는 처리군 간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albumin/globulin 농도 비율은 대조군보다 황금추출물 처리군에서 높았다. GOT, GPT 및 LDH의 효소활성치들은 모두가 대조군보다 황금추출물 처리군에서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으며, 황금추출물 첨가량이 증가함에 따라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장 내 IL-$1{\beta}$, IL-6 및 TNF-$\alpha$의 농도는 대조군보다 황금추출물 처리군 모두가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IL-10의 농도는 대조군보다 황금추출물 처리군 모두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황금추출물은 간장기능회복에 효과를 나타내는 기능성 물질을 내재하고 있음을 시사해 준다.

신체적 매력의 기준에 대한 검증: WHR과 황금비를 중심으로 (Examination of Standards of Physical Attractiveness: With focusing on WHR and Golden Ratio)

  • 백인해;정태연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 /
    • 제28권4호
    • /
    • pp.749-772
    • /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신체적 매력의 기준인 WHR(waist-to-hip ratio)과 황금비가 타당한지를 검증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 남자 60명과 여자 60명을 각각 같은 수의 두 집단으로 나눈 다음, 3D 게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한 집단은 자신이 생각하는 이성, 다른 집단은 자신이 생각하는 동성의 이상형을 구현하도록 했다. 이렇게 구현한 이상형의 WHR과 황금비를 측정하여, 신체적 매력의 기준인 WHR(여성: .7, 남성: .9) 및 황금비(혹은 1.618)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참가자의 이상형은 그들의 성별에 상관없이 여성과 남성의 WHR을 매력의 기준치보다 낮게 구현했다. 즉, 참가자들은 남성과 여성의 몸매가 허리가 얇고 골반이 넓은 굴곡진 체형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한 황금비의 경우에도 참가자들이 만든 이상형은 이론적인 비율과 거의 대부분 측정치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 BR(body ratio) 점수로 측정한 신체 비율을 보면, 참가자들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황금비보다 다리를 짧고 허리도 짧게 묘사했으며, 특히 이상적인 남성이 이러한 특성을 더 많이 가지고 있었다. FR(facial ratio)과 FR_VP(facial ratio_vertical point)로 측정한 얼굴 비율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매력적인 얼굴 형태는 참가자나 캐릭터의 성별과 관계없이 모두 황금비보다 얼굴이 짧고 넓은 단방형 얼굴의 남녀를 선호했다. 참가자들은 여자 캐릭터 얼굴로 하부 대비 상부가 넓은 동안(baby face)을 선호했고, 남자 캐릭터의 얼굴로 상부 대비 하부가 넓은 남성적 얼굴형을 선호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 결과의 의미와 함께, 이 연구의 한계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황금비율을 이용한 스마트 디바이스용 컨텐츠 레이어 포맷 개발을 위한 연구 (A Study on Content Layers Format Development for Smart Device using Golden Ratio)

  • 강준상;이재우;차재상;이선희
    • 한국위성정보통신학회논문지
    • /
    • 제9권3호
    • /
    • pp.5-8
    • /
    • 2014
  •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사용이 가능하고 무선 데이터 통신과 개인 서비스를 통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우리나라 교육 시설에서는 이미 많은 인프라를 구축하여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작은 디스플레이는 학습자의 강의 시청에 불편함이 발생하여 학습능률을 저하시킬 수 있다. 이러한 학습저하를 극복하려면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효과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컨텐츠 레이어 포맷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황금비율 기반의 스마트 디바이스용 컨텐츠 레이어 포맷을 벡터방식인 일러스트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제안한다.

황금의 유방암세포주에 대한 항암작용 (Inhibition of cellular proliferation and apoptosis by Scutellaria Baicalensis in MDA-MB-231 breast cancer cells)

  • 용형순;고성규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
    • 제25권3호
    • /
    • pp.451-460
    • /
    • 2004
  • Objective : 황금의 유방암세포주에 대한 항암효과 및 기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하며, 특히 에스트로젠리셉터를 가지지않은 유방암세포주인 MDA-MB-231에 대한 효과 및 기전에 대한 연구는 아직 발표된바 없어, 이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다. Methods : 인간 유방암세포주 MDA-MB-231 MTT assay를 이용 성장방해비율을 조사하였으며. FACS analysis를 이용 cell cycle analysis를 시행하였고, Western Blot Analysis 및 Annexin V analysis를 시행하였다. Results : MDA-MB-231에 대한 황금의 IC50는 180 ug/ml 이었으며 최대 세포성장억제효과는 $500{\mu}g/ml$로 한약재중 비교적 강한 세포독성을 보여 주었다. 유세포분석 에서 황금 $500{\mu}g/ml$의 농도를 72시간 투여한 경우 세포사멸(Sub Gl) 분율이 대조군의 1.7%에 비해 21%로 높아 현저한 용량의존적인 세포사멸현상을 보여주었으며, 세포사멸을 보다 명확히 규명할 수 있는 Annexin V analysis에서도 황금 $200{\mu}g/ml$농도일때 48시간에서 17%의 뚜렷한 세포사멸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세포사멸촉진인자인 Bax, 세포사멸실행단백질인자인 caspase 3의 활성과 PARP의 분할은 세포사멸이 세포주기정지와 더불어 세포사멸의 과정에 p53이 관여함을 알 수 있다. 앞으로의 연구는 p53발현이 다른 세포주와 각 단백질의 억제제를 통해 인과적인 관련성을 즘 더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Conclusion : 유방암의 예후에 있어 호르몬치료에 부적절함으로 인해 예후가 나쁜 에스트로젠리셉터 발현이 없는 유방암에 대해서도 황금이 탁월한 항암효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임상적으로 황금단독, 다른 항암약재와의 배합, 그리고 기존의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과의 병용투여를 통한 초기 및 진행된 유방암의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의 실마리를 제공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치과대학생의 상악 전치부의 심미적 요소 분석 및 인식도 평가 (Analysis of esthetic factors and evaluation of esthetic perception for maxillary anteriors of dental students)

  • 김선경;김옥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57권2호
    • /
    • pp.118-126
    • /
    • 2019
  • 목적: 상악 전치부에 대한 심미적 요소들에 대하여 조사하고 남녀 간 차이 및 개인 심미적 인식도와의 연관성이 있는 지에 대해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치주적으로 건강한 25 - 35세의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생 70명을 대상으로 상악 모형을 제작하였고 디지털 카메라를 이용하여 표준화된 사진을 촬영하고 계측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상악 전치의 근 원심 최대 시각적 폭경과 치은 정점의 수직적 위치, 중절치의 최대 높이를 계측하였고 중절치의 치관 형태를 분류하였다. 참가자들의 심미 인식도 평가를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program을 이용하여 시행하였다. 결과: 상악 전치 시각적 폭경 비율의 경우 우측은 1.38:1:0.78, 좌측은 1.41:1:0.81의 평균값을 가졌고 황금 비율과는 차이가 있었다. 중절치관의 폭경 대 장경 비율의 경우 우측은 0.84, 좌측은 0.83의 평균값을 가졌다. 치은 정점의 위치의 경우 중절치는 원심측, 측절치는 중심, 견치는 원심측에 주로 위치하였다. 상악 전치부 시각적 폭경 비율, 중절치 폭경 대 장경 비율, 치은 정점 위치, 치관 형태, 미소시 치은 노출 정도는 남녀 간 차이가 없었고 이런 요소들과 안모의 형태와 참가자들의 심미적 인식도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결론: 참가자들은 상악 전치 시각적 폭경의 황금비율 및 중절치 치관의 이상적 폭경 대 장경 비율과는 일치하지 않았지만 상악 전치부 심미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심미적 인식은 참가자들의 수치화된 객관적 지표보다는 주관적 판단이 더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만감류 5종(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카라향)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 (Antioxidant Activity of Ethanol Extract from Different Parts of 5 Types of Late Maturing Citrus (Citrus hybrid 'Shiranuhi', Citrus hybrid 'Setoka', Citrus hybrid 'Blanco', Citrus hybrid 'Kanpei', Citrus 'Kara'))

  • 서지원;장미경;송원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3년도 임시총회 및 춘계학술대회
    • /
    • pp.66-66
    • /
    • 2023
  • 만감류 5종(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카라향) 부위별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에 관하여 총 폴리페놀 함량 측정,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 측정, DPPH radical 소거 활성 실험을 실시하였다. 만감류 5종(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카라향)의 총 폴리페놀 함량의 경우, 레드향 과피 처리구(93.97mg/g)에서 가장 높았으며, 천혜향을 제외한 모든 만감류 품종 부위들 가운데, 과피 처리구에서 높은 폴리페놀 함량을 나타내었다. 만감류 5종(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카라향)의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한라봉 전체 처리구(23.65mg/g)에서 가장 높았으며, 모든 처리구에서 30mg/g 함량보다 낮은 결과를 나타내어 총 폴리페놀 함량 대비 낮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현상은 만감류 5종(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카라향) 가운데 과피 두께의 비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만감류 5종(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레드향, 카라향)의 DPPH radical 소거 활성의 경우, 한라봉 전체(81.01%)를 시작으로 한라봉 중피(73.13%), 한라봉 외피(63.94%) 처리구에서만 DPPH radical 함량이 EDA 50% 이상 값을 나타내었다. 특히 총 폴리페놀 함량(mg/g)과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mg/g) 모두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처리구들 가운데 한라봉 중피(79.75, 23.16), 한라봉 전체(75.51, 23.65) 처리구에서 높은 항산화 활성을 보인 반면, 레드향 과피(93.97, 20.59)의 활성은 49.26%로 DPPH radical EDA 50%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과피와 과육의 에센셜 오일과 성분의 차이에서 기인된 것으로 추측된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