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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체육수업태도와 놀이성이 학교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s of Elementary Schoolers' Physical Education Class Attitudes and Playfulness on School Happiness)

  • 강형길;조진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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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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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9-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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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의 체육수업태도와 놀이성이 학교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자료 수집을 위해, I 광역시의 5개 초등학교 300명의 초등학생에게 설문지가 배포되었으며, 불성실한 응답 자료를 제외한 278부의 설문지가 자료분석에 사용되었다. 자료분석을 위해, 기술분석, 탐색적요인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상관관계분석결과, 모든 연구변인들은 상호간에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다중회귀분석결과, 놀이성의 하위요인인 감정표현성은 학교행복감의 모든 하위요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놀이성의 신체적 활기요인은 학교행복감의 자기존중감, 낙천주의, 그리고 전반적 학교행복감 요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놀이성의 정신적 자발성 요인은 교사관계 전반적 학교행복감요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체육수업태도는 학교행복감의 모든 하위요인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표준화회귀계수 분석결과, 체육수업태도가 놀이성에 비해 학교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의 체육수업 태도 및 놀이성이 학교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핀 최초의 국내연구로서 의미가 있으며, 국내 초등학생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실증적 자료를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겠다.

소나무 향기의 생리 심리적 효과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Physiological and Psychological Effects of Pine Scent)

  • 조현주;후지이 에이지로;조태동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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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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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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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녹지식물과 접함으로써 얻어지는 생리 심리적 효과를 과학적으로 실증하는 것은 녹지의 심리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지식의 제공과 더불어 인간의 감성을 고려한 녹지공간을 창출에 있어 유용한 근거가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15명의 한국인 남성을 대상으로 자연 발산하는 소나무 잎의 향기를 맡는 동안 대뇌활동(뇌혈액동태)과 자율신경계활동(혈압, 맥박, 아밀라제)을 측정하고, SD법(Semantic Differential method)과 POMS(Profile Of Mood States)를 이용하여 소나무 향기에 대한 인상 및 감정상태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소나무 향기는 대뇌활동에 있어 전두야의 감정, 판단, 운동을 담당하는 부위와 측두야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의 활성화를 초래하였다. SD법과 POMS에 의한 언어적 평가에서는 소나무 향기는 자연적이지만, 자극적이고 활발한 인상을 가지며, 활기를 주고 혼란한 정서를 안정시키는 향기로서 평가되었다. 한편, 자율신경계활동에서는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실증된 결과를 통해, 소나무 향기가 우리의 생리 심리적인 측면에 활력을 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검증되었으며, 금후 감성을 고려한 녹지환경 디자인을 위한 기초적인 자료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

수도권 콜드체인 클러스터 경쟁력 평가에 관한 연구 (An Evaluation of Cold Chain Cluster Competitiveness in the Metropolitan Area)

  • 안길섭;박성훈;이해찬;여기태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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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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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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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유통시장의 변화에 따라 농·수·축산물의 보관과 유통 그리고 가공식품 및 신선식품의 보관과 운송에 대한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콜드체인이 물류 서비스의 한축으로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연구는 최근 들어 활기를 띠고 있는 냉동냉장 식품 등 콜드체인 유통과 관련하여 관심을 끌고 있는 수도권 지역 콜드체인 클러스터 구축에 대한 입지 경쟁력 평가를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전문가의 지식을 효율적으로 추출하여 계량화할 수 있는 CFPR(Consistent Fuzzy Preference Relations) 분석기법을 활용하여 수도권 콜드체인 클러스터 후보지에 대한 경쟁력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입지 경쟁력은 인천신항 배후부지, 경기 남부권(용인), 경기 서부권(김포 물류단지), 평택오성물류단지 순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 연구는 냉동·냉장 물류창고 운영 전문가의 지식을 추출하여, 수도권 콜드체인 클러스터 후보지에 대한 세부적인 경쟁력 평가를 실시하고, 최적의 클러스터 후보지를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들과 차별성을 가진다. 향후 연구에서는 설문 대상을 신선식품 물류센터의 소유권을 확보하기 위한 구매 및 구축 결정권을 가진 기업경영자, 대기업군, 공공기업 군 등으로 구분하여 조사할 필요가 있다.

전시공간 맥락화 구성 프로세스 사례연구 expo Comm Wireless Korea '99 -한국통신관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ontextual Layout Process of Exhibit Space With a Focus on the expo Comm Wireless Korea '99-KT Pavilion)

  • 김준호
    • 디자인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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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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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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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전시공간구성 실무진행 사례를 재집성한 것으로서 전시스토리라인상의 관람자-전시요소간 인터페이스의 적절한 조절, 연출을 통해 매혹적 전시공간의 한 전형을 도출하기 위해 음의 방법에 초점을 맞추었다. 전시구성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시전달성 극대화를 위해 정연하게 함축된 전시언어의구조화 표현을 통해 양의 공간을 질의 공간으로 전이하며 풍부한 인터럭티브 요소가 내재한 체감형 전시공간이 되도록 하였다. 전시구성 프로세스에서 산발적으로 부연되어 있는 (다듬어지지않은, 원형그대로의) 가변적 전시구성요소(전시 Item, 전시 Text)들은 총합적 전시시나리오의 맥락적 흐름(Contextual Flow)으로 재집성할 때 주어진 조건하의 최저화 과정에서 더욱 완성도 높은 적정해를 도출하려고 하였다. 전시개체요소들을 새로운 이야기로 재구성하는, 즉 전시텍스트를 전시컨택트화 하여 맥락적 전시 시나리오 안에서 전시효과를 극대화하여 전시에 활기를 유도하였다. 프로젝트 수행시 이러한 맥락화는 가능한한 전시설계자의 구심적 역할 수행을 통해 체계화하였다. 전시환경의 시공간적 다양성에 일관적으로 부응하는 전시구성 방법의 전형이 있을 수 없는 바, 본 논고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정보통신전시회인 Expo Comm Wireless Korea의 한국통신관 전시계획 내용을 중심으로 디자인 발의 , 조사, 분석에서부터 종합, 개발, 제안, 전달, 관리등의 일련의 프로세스를 실무적 연구결과의 사례로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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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셀 오슬로의 <밤의 이야기>를 통해 본 디지털 실루엣 애니메이션의 미학적 특성 연구 (A Study on the Aesthetic Characteristics of the digital silhouette animation, )

  • 문재철;김영옥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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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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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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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실루엣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의 시작을 알린 20세기 초반부터 애니메이션의 한 장르로 인정받아왔으며, 특유의 움직임과 조형성은 다양한 의미론적 해석과 조형적 활용을 가능케 해왔다. 특히 프랑스의 애니메이션 감독 미셀 오슬로는 실루엣 애니메이션에 디지털을 접목하여 실루엣 애니메이션의 확장 가능성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최근작인 <밤의 이야기>는 3차원 입체로 실루엣 애니메이션을 제작함으로써 실루엣 애니메이션이 가지고 있던 고질적 한계들을 그만의 방식과 스타일로 진화시켰다. 오슬로 감독은 점점 더 사실적인 움직임을 지향하는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흐름 속에서도 선택된 움직임과 대안적 요소들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정서, 감정 등의 무의식적 요소들을 강조하는 색채, 구도, 패턴 등을 그만의 방식으로 활용함으로써 이미지 범람의 시대에 절제되면서도 오히려 디지털로 강화된 회화적 인상과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디지털의 획득으로 가능해진 3차원적 공간 활용은 관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조형적 상상력을 제공한다. 이 논문에서는 움직임, 이미지, 공간의 세 가지 범주에서 미셀 오슬로의 디지털 실루엣 애니메이션인 <밤의 이야기 Tales of the Night>(2011)의 진화된 미학적 특성들을 기존 전통적 기법의 실루엣 애니메이션과의 비교를 통해 분석 하였다. 이를 통해 <밤의 이야기>가 기존 실루엣 애니메이션 특유의 환영적 특징들을 새롭게 환기시키는 동시에, 여러 가지 제약으로 침체되었던 실루엣 애니메이션 제작에 디지털 접목을 통한 새로운 활기와 가능성을 모색하게 하였음을 발견하였다. 점점 더 획일화되어가는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현 시점에서 이와 같은 디지털을 접목한 실루엣 애니메이션은 기존 아날로그 방식 특유의 정적 매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디지털로 새로운 조형적 상상력을 극대화시킨다는 점,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이 향후 디지털 애니메이션의 다양성 획득과 발전적 진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충분한 연구 가치와 그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미셀 오슬로의 새로운 실험과 작품경향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그림자 이미지의 미학적 변용과 확장된 상상력 :디지털 실루엣 애니메이션과 최근 미디어 아트의 흐름을 중심으로 (The Aesthetic Transformation of Shadow Images and the Extended Imagination)

  • 김영옥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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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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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1-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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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그림자 이미지는 수천 년 동안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 존재하는 상상력을 가장 쉽게 표현하는 대표적 매개이자 수단이었다. 빛이 존재하는 어디든 사람들은 특별한 기술없이도 자신의 그림자로 놀이를 만들어내었고, 단번에 일상을 환상으로 만들었다. 그림자 이미지는 이렇듯 유희적 대상으로써 뿐만 아니라, 문학, 예술, 철학, 그리고 대중문화의 주제와 소재로 오랫동안 활용되어오며 다양한 속성을 내포해왔다. 특히 예술 분야에서는 그림자 실루엣 특유의 단순한 조형성에서 오는 독특함을 통해 강렬한 시각적 자극을 실험해왔다. 그 중 애니메이션 분야에서는 정형화 된 활용 방식들이 생겨나며 쉽게 접근하기 힘든 작가주의 작품 방식이나 비주류의 영역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 시대의 애니메이션과 확장된 형태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그림자 이미지는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 빛이 존재하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친근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그림자놀이의 유희성과 이를 통한 상상력이 새로운 차원에서 더욱 다채롭게 표현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 이러한 흐름에 주목하고, 그림자 이미지를 활용한 실루엣 애니메이션과 최근 미디어아트 작품들을 중심으로 그 미학적 변용과 확장되는 방식을 소개하고 분석한다. 스크린 베이스의 실루엣 애니메이션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며 기존 관습적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시도들을 통해 한계로 여겨져 온 대부분의 요소들이 제거되고, 해당 요소들은 연출자의 자유로운 선택의 문제가 되었다. 특히 최근 다양한 광원과 프로젝션, 그리고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전시환경에서는 이전 선형적으로 제시된 다양한 공간들이 입체적으로 중첩되고, 체험자의 그림자가 분리되어 체험자의 타자로서 역할하며 새로운 유희적 상상과 감각 체험이 가능해졌고, 또 컴퓨터 비전을 통해 새로운 시선들로 그림자 이미지와 이를 둘러싼 또 다른 이미지들을 찾아내고 이를 더욱 유연하게 활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이런 변화들은 기존 프레임 속에서 관습화된 그림자 이미지 활용에 새로운 활기를 부여했고, 기존 그림자놀이가 오랫동안 지녀온 유희적 속성과 상상력을 또 다른 방식으로 확장시킨다.

자활분야의 주거복지서비스 변화와 함의 (A study on the Application of Housing Welfare Service in Self-sufficiency Assistance Program)

  • 서광국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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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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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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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2002년 시행되어 온 주거현물급여사업은 "주거급여법" 제정(2014.1.24.)으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 주거현물급여는 수급자 가구의 주거환경개선과 저소득층의 자활일자리 창출이라는 이중의 목표에 맞추어 13년간 사업이 시행되어 왔지만 각 지방자치단체에서의 이를 관리하고 시행하는데 따른 편차에 따라 사업의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한계를 보였다. 이에 그동안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주거분야의 자활기업과 사업단의 매출액, 수익금의 변화와 새롭게 형성된 중앙 단위조직인 전국자활기업연합체가 향후 사업수혜자에 대한 만족도 향상과 제도변화에 따른 대응, 저소득층 일자리로서의 기능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서비스 수준 향상 가능성과 사업관리체계의 변화요구에 대한 자기노력과 선도적 대응을 요청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그동안의 주거현물급여사업에 대한 기존연구를 보완함과 동시에 새로운 제도 환경에 맞는 현장의 변화유인을 확인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검토하였다. 이를 위하여 첫째 전국자활기업이 저소득 대상에 대한 이해도 높은 특화된 서비스제공, 둘째 전국자활기업을 주거현물급여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화된 기관으로 전환 유도, 셋째 공급기관으로서의 수선유지에 대한 업무와 관련된 명시적인 지침의 제시를 통한 제도변화와의 조응, 마지막으로 사업수행과정프로세스에서의 일관된 기준과 절차적 표준화를 위한 혁신이 동반되어야 한다.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한 해외건설사업 수주의 실효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Overseas Construction Projects Using 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ODA))

  • 박지연;양욱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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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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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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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최근 국내 건설시장이 활기를 잃어가는 바, 새로운 활로는 찾는 측면에서 공적개발원조(ODA)를 활용한 해외건설시장 진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아시아 지역에 대한 ODA 실적과 해외건설수주의 상관관계를 벡터오차수정모형(VECM)을 통해 실증적으로 도출하고, ODA를 활용한 해외 건설사업 수주의 실효성을 밝혀내고자 하는 목적이 있다. 연구결과, ODA 금액과 해외건설수주의 영향 관계가 예상과는 달리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영리 목적의 건설사업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한 ODA사업은 근본적 성격이 다르고, ODA지원시점과 해외건설수주 시점이 상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나라는 여타 선진국에 비교해 ODA공여 경험과 규모 면에서도 이들에 비해 월등히 적다. 마지막으로, 이들의 사업규모에 많은 차이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연구와 달리 이들의 관계에 대해 통계적 자료에 기초한 실증적 연구를 시도했다는 점에 본 연구의 의의를 둔다. 향후 ODA경험의 축적, 시계열 데이터 보완 등을 통해 보다 면밀한 관계가 도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이는 이론적, 실무적 근거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담자균 균사체 발효음료의 기능성 검토

  • 박찬성;최미애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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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제23차 추계총회 및 국제학술심포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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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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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버섯은 균사체와 자실체를 가진 고등균류로서 옛날부터 식용은 물론 약용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으며 부작용이 없는 저칼로리 식품으로서, 영양적인 측면과 의약품으로서의 효능을 가진 식품으로 인식되어 소비량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버섯은 항균자용, 항암작용, 면역증강작용, 혈압강하 효과 및 혈중 콜레스테롤합성 억제효과 등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나타내고 있어 국내에서도 버섯의 균사체 배양이 활기를 띄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5종류의 버섯(아가리쿠스, 상황, 노루궁뎅이, 운지, 동충하초)의 균사체 배양원액을 10%, 30%, 50%, 100% 함유한 음료로서 전자공여능, 아질산염소거능, MDA cell과 A549 cell에 대한 암세포 증식억제 작용을 조사하였다. 5종류의 버섯 균사체 음료의 전자공여능은 발효원액을 30% 함유한 경우에 72∼89%였으며 100% 원액의 경우는 87∼93%의 탁월한 항산화능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음료의 아질산염 소거능은 노루궁뎅이버섯이 가장 높아서 균사체 원액은 73%, 112 희석액은 51%였으며 다음은 동충하초의 균사체 원액이 52%를 나타내었고 나머지 3종류의 버섯 균사체는 28∼36%의 아질산염소거능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발효음료 원액은 MBA cell에 대하여 5종류의 버섯 모두에서 82∼85%의 높은 암세포 증식억제작용을 나타내었고 동충하초는 1/2 희석액에서도 80%이상의 증식억제활성을 나타내었다. 균사체 발효음료 원액의 A549 cell에 대한 증식억제능은 동충하초 발효원액이 68%, 상황 발효원액이 50%로서 MDA cell에 대한 증식억제효과 보다는 효능이 낮은 편이었다. 전체적으로 5종류의 버섯 균사체 발효음료는 항산화작용, 아질산염소거능, 항암활성이 우수한 기능성 음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적으로 평가하는데 적합하나 아직 국내에선 X-선을 이용한 가공용 감자의 내부 결함특성에 대한 연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가공용 감자의 내부결함 특성중 하나인 내부동공의 X-선에 의한 특성을 본 연구소에 있는 X-선 발생장비로 측정해 보고 비파괴적인 방법으로 실시간 가능성을 시험하였다. 감자는 수원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2003년산 가공용 감자 (품종:선농)를 구매하여 사용하였다. 감자내 내부동공은 35 ∼ 40 kV와 5.25 mA값으로 발생된 X-선에 의해 잘 검출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장에서 충분히 활용가능 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금후, 실시간으로 내부동공을 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정한 결과 메탄올에서는 5% 농도차이가 그 추출효율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탄올에서는 40%에서 가장 높은 함량이 측정되었고 아세톤에서는 50%에서 측정되었다. 따라서 시료의 상태와 상관없이 배 과피의 페놀성물질 추출용매로는 40∼70%의 함수 아세톤이 적합한 것으로 사료된다.en delicious는 상온에서60일 동안 보관하였을 경우, 사과표피의 색도 변화를 현저히 지연시킴을 확인하였다. 또한 control과 비교하여 성공적으로 사과에 코팅하였으며, 상온에서 보관하여을 때 사과의 품질을 30일 이상 연장하는 효과를 관찰하였다. 이들 결과로부터 대두단백질 필름이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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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효능감에 의한 스마트폰 사용의도 연구 (A Study on Self efficacy Difference between User and Nonuser of Smartphone)

  • 이장형;김종원;성백춘;최영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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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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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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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기효능감은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다. 즉,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특정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신념이라고 정의되어진다. 이것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우리들의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고 있다. 자기효능감의 발달을 강화시키는 방법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것이 보다 생산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하기 때문에 긍정적인 심리를 위한 활기 있는 중요한 목표가 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기효능감에 의해 스마트폰 사용자와 비사용자 사이의 관계에 차이가 있는가를 알아보는 것이다. 이 목적을 위하여 3가지 형태의 자기효능감으로 구성된 연구모형을 제안한다. 이 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사용자와 비사용자의 두 집단으로 나누어진 직장인들로부터 표본자료를 수집하였다. 다중분석을 통하여 두 집단 간에는 차이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결과는 자기효능감(자기조절 효능감, 과제 난이도)은 스마트 폰 사용자와 비사용자 간에는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