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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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지역공공의료기관의 고객경험기반 결핵관리서비스 디자인 (Development of Customer Experience-Based TB Management Service for a Local Public Medical Institution)

  • 강명주;정경희;조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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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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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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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일 지역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영국 디자인 카운슬의 서비스디자인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고객경험기반의 결핵관리서비스를 디자인한 방법론적 연구이다. 본 연구는 환자를 포함한 결핵관리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험에 기반하여 결핵관리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는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활용하여 일지역공공의료기관의 결핵관리서비스를 디자인하였다. 연구범위는 환자 내원 시점부터 퇴원 후 지역사회 연계까지로 서비스디자인을 위해 결핵진료와 관련된 이해관계자 12인으로 팀을 구성하고, 발견하기, 정의하기, 발전하기 및 전달하기의 4단계 과정을 거쳤다. 고객경험기반 결핵관리서비스는 환자가 병원에 내원한 순간부터 퇴원 후 지역사회 연계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총 8개 항목 서비스를 포함하여 디자인되었다. 본 연구결과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은 환자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총체적인 맥락을 고려한 결핵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따라서 고객의 경험을 들여다보고 숨겨진 욕구를 찾아 최상의 만족을 제공하고, 이해관계자간 업무효율화의 실현이 필요한 다양한 건강관리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에 서비스디자인 방법을 활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간호사의 영양교육에 대한 인식 및 영양지식

  • 윤현숙;최윤영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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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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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7-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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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영양사들이 영양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과중한 급식업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으며, 또한 영양사 인력부족으로 인하여 환자에 대한 영양상담이나 영양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병원도 있어 간호사들이 영양교육을 실시하는 병원도 있는 형편이다. 따라서 영양사의 원활한 업무수행 및 역할 확대를 위하여서는 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사, 간호사 등 타 의료진의 영양관리에 대한 인식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마산시와 창원시 및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2-3차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보건의료인 중 간호사(197명)와 간호조무사(94명) 291명을 대상으로 영양관리 중 영양교육에 대한 인식 및 영양지식을 조사하였다. 환자에 대한 영양교육이 ‘매우 필요하다’에 74.2%, ‘약간 필요하다’에 32.8%를 보였으며, 간호사와 전문대 졸업이상에서 간호조무사와 고졸자에 비하여 영양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게 나타났다(P < 0.001). 영양관련 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자는 47.9%, 이수한 자는 52.1%이였으며, 간호조무사(60.4%)가 간호사(42.1%)에 비하여 (P < 0.01), 그리고 근무경력 2년 이상(51.5-59.4%)에서 2년 미만(34.4%)에 비하여(p < 0.05) 영양관련 과목을 이수하지 않은 율이 높게 나타났다. 영양관련 과목 이수자 중 영양지식 습득정도는58.7%가 ‘부족’한 것으로, 40.6%가 ‘보통’인 것으로 답하여 대체적으로 부족하다고 인정하고 있었으며, 학력이 낮을수록 ‘부족’하다고 답하여 학력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 <0.05). 영양교육 연수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8.6%, 없는 자는 91.4%로 간호사에게 영양교육 연수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 담당자의 적임자로는 영양사 69.3%, 간호사 21.3%로 답하였으며, 간호조무사는 영양교육 적임자로 영양사 82.7%, 간호사 5.8%로 답한 반면 간호사는 영양사 63.5%, 간호사 27.9%로 답하여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0.001). 기회가 주어지면 영양교육에 참여하겠다는 대상자가 47.2%, 참여하지 않겠다는 자가 52.8%로 약1/2정도는 기회가 온다면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영양교육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대상자의 43.4%가 ‘전문지식 부족’, 40.5%가 ‘전문가가 담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1.9%가 ‘업무량 과중’을 이유로 들었다. 환자치료 시에 영양에 대한 내용을 지도한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48.8%, 지도경험이 없는 자는 51.2%로 나타났으며, 간호사(60.9%)가 간호조무사(23.4%)에 비하여 지도경험율이 높고(p <0.001), 기혼자(57.4%)가 미혼자(44.2%)에 비하여 높으며(p < 0.05), 근무경력 2년 이상이 2년 미만에 비하여(P <0.05), 그리고 전문대 졸업 이상이 고졸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1). 영양지식점수의 분포는 good group 55.3%, fair group 41.2%, Poor group이 3.4%이었으며, good group의 평균 점수는 16.1 $\pm$ 1.1점, fair group은 12.7 $\pm$ 1.4점, poor group은 6.6 $\pm$ 2.8점으로 세 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p < 0.001). 영양지식 점수의 전체평균은 20점 만점에 14.3 $\pm$ 2.5점이였다. 이상의 결과에서 환자의 영양교육 및 상담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영양과 내에 급식관리와는 별도로 임상영양 및 영양교육을 담당하는 부서가 설치되어야 하며 영양사의 인력확보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상의 연구결과에서 간호사들은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나 간호사를 영양교육의 적임자로 보는 시각이 비교적 높았고 약 1/2정도는 영양교육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영양지도를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2 정도가 영양관련과목을 이수하지 않았으며, 91.4%가 영양교육 연수경험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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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관련 민간요법의 평가 (Evaluation of Folk Cancer Remedies in Korea)

  • 유태우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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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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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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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최근에 조사된 연구에 따르면 한국 성인 암환자의 50∼60%가 민간요법 또는 대체요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중 70% 정도가 효과를 보았고 부작용은 거의 경험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고 한다. 가족 및 친지, 동료환자 및 매스컴이 주된 정보원이었고, 대부분이 경제적 부담이 된다고 응답했지만 월 50만원 이상 지출하는 경우가 50% 이상이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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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올바른 신장합병증 관리를 위해 - 당뇨병성 신증의 사회복지서비스 - 신장병 이후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해

  • 임성철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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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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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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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만성신부전을 진단받고 관리를 해나가는 일은 많은 변화를 요구하며 매우 어려운 일이다. 환자와 가족들이 어떠한 어려움을 경험하는지를 살펴보고, 사회복지사들이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자 한다. 추가적으로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회복지제도 서비스 소개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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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환자의 환자안전인식과 환자안전활동 수행 정도 (Awareness of Patient Safety and Performance of Patient Safety Activities among Hospitalized Patients)

  • 김안나;박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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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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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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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환자안전인식과 환자안전활동 수행 간의 관계를 확인하고 환자안전인식과 환자안전활동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D광역시 일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성인 환자 10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21년 2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이루어졌고, 환자안전인식과 환자안전활동 수행을 측정하기 위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입원환자의 환자안전인식은 5점 만점에 4.22±0.52점, 환자안전활동 수행은 4점 만점에 3.35±0.48점이었다. 환자안전인식은 환자안전교육 경험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t=4.85, p<.001), 환자안전활동 수행은 결혼상태(t=2.75, p=.007), 환자안전교육 경험(t=3.88,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환자안전인식과 환자안전활동 수행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59, p<.001).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입원환자의 환자안전인식과 환자안전활동 수행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스템적으로 적용함으로써, 환자안전문화 향상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

임상실습 경험 간호학생의 환자 개인정보보호 인식과 실천에 대한 융합적 연구 (Convergence Study on Perception and Performance of Patient Private Information Protection in Nursing Students with Clinical Practice)

  • 이현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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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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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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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8주간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학생들의 환자 개인정보보호 인식과 실천 정도를 확인하여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간호학생들을 위한 환자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 마련에 필요한 기반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간호학과 4학년 학생 7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환자 개인정보보호 인식 정도(4.62점/5점)가 실천 정도(3.84점/5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인식 정도와 실천 정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었다. 향후 일부 간호학생으로 제한되었던 대상자를 확대하여 간호학생의 환자 개인정보보호 인식과 실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다학제간 융합연구가 필요하고, 간호학생들을 위한 환자 개인정보보호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며. 환자 개인정보보호 인식과 실천을 향상시키기 위한 의료기관과 대학 측의 공동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임상실습을 경험하는 간호학생의 환자안전에 관한 융·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Patient Safety of Nursing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Clinical Practice)

  • 박정은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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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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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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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학생들의 환자안전관리 실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국내 5개 도시의 5개 대학에 재학 중인 간호학생 232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6월 17일부터 7월 30일까지 시행되었고, 구조화된 자가보고식 설문지 작성을 통해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windows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상관분석 결과, 환자안전관리 실천은 환자안전관리 중요성 인식(r= .42, p<.001), 지식(r= .29, p<.001), 태도(r= .35,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환자안전관리 중요성 인식은 환자안전관리 실천에 유의한 영향(β=.19, p<.001)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36.2%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간호학생들의 환자안전관리 역량을 개선시킬 수 있는 대학단위의 교육이 꾸준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한다.

혈액투석 환자의 증상경험, 영적 안녕 및 우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ymptom Experience, Spiritual Well-Being, and Depression in Patients Undergoing Hemodialysis)

  • 송주연;오복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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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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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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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증상경험, 영적안녕 및 우울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자료는 2014년 10월 15일부터 2015년 1월 15일까지 6개 투석기관으로부터 146명의 환자로 부터 수집되었다. 연구도구는 Dialysis Symptom Index, Spiritual Well-being Scale, and Center for Epidemiologic Studies Depression Scale이 사용되었다. 자료 분석은 ANOVA, t-test, Scheffe test, Pearson correlation 및 위계적 다중회귀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연구결과 투석환자의 증상경험은 평균 26.43(범위:0~85), 영적안녕 평균 47.79(범위: 20~80), 우울 평균 10.56(범위: 0~35)로 나타났다. 실존적 영적안녕이 높을수록 우울정도가 낮고 (r=-.23, p=.004), 증상경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r=-.17, p=.045). 혈액투석환자의 우울은 신체적 증상이 많고(B=.09), 정서적 증상이 클수록(B=.64) 우울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설명력은 52.1%로 높았다(F=18.54, p<.001). 따라서 혈액투석환자의 우울을 완화시키기 위한 중재에는 증상을 경감시키고 실존적 영적안녕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 포함될 필요가 있겠다.

치과위생사의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인식도 연구 (A Study on the Dental Hygienist's Awareness on the Elderly Long-Term Care Insurance System)

  • 박정란;권선화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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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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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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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일부 경남지역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 253명을 대상으로 2008년 7월 1일에 시행 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와 관련한 인식정도를 파악하고 노인들의 구강건강 증진 및 유지에 대한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제고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하는 목적으로 자가 기입식 설문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조사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를 알고 있는 응답자는 41.9%였으며, 치과위생사가 장기요양요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31.6%로 낮았다. 또한 향후 장기요양요원으로 참여하고 싶은 의사가 있는 경우는 43.1%이였으며, 방문간호센터에서 근무하고 싶은 의사가 있는 경우도 43.1%로 나타났다. 장기요양 요원에 대한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다라는 의사를 보인 응답자는 76.7%이였으며, 장기요양요원으로서의 적정한 연령용 40~50대가 가장 적당하다라고 응답한 경우가 48.6% 가장 많았다. 2. 노인환자 구강관리 경험여부에서는 자주하는 경우는 51.8%로 조사되었으며 노인환자에 대한 친밀도에서는 편안하다라고 느끼는 경우는 31.6%로 나타났다. 자원봉사경험이 있는 경우는 33.6%이었으며 재학시절 노인과 관련 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경우가 34.8%, 재직 중에 노인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 없는 경우는 90.9%, 노인의 구강건강문제 관심도에서는 68.6%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3. 노인환자의 구강관리에 대한 경험여부와 치위생(학)과 재학 시 노인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경험은 장기요양요원의 적정연령의사와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냈다(p<0.01, p<0.05). 또한 조사대상자의 자원봉사경험여부와 재직 중 노인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경험여부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에 대한 이해정도가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1). 4. 노인구강건강문제에 대한 관심도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이해, 장기요양요원 활동정보에 대한 이해, 장기요양요원으로서의 근무의사여부, 방문간호센터 근무의사여부, 장기요양요원 별도교육 필요여부, 장기요양요원 적정연령의사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p<0.01, p<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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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의 융합적 직무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수행 의지 및 자신감 연구 (The Study on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CPR) Willingness to Perform and Confidence according to Converged Job Experience of School Health Teacher)

  • 박연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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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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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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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초 중등학교에 근무하는 보건교사의 융합적 직무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수행 의지와 자신감에 대한 차이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193명의 보건교사이다. 측정도구는 일반적 특성, 직무경험 특성, 심폐소생술 수행의지와 자신감 등으로 구성하였다. 연구결과는 대상자의 직무경험에 따른 심폐소생술 수행의지 차이는 교육경력(${\chi}^2=15.991$, p=.000), 임상간호 경력(${\chi}^2=13.808$, p=.003), 심정지 환자를 만난 경우(${\chi}^2=8.455$, p=.004)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으며, 직무경험 따른 심폐소생술 자신감 차이는 종교(${\chi}^2=18.994$, p=.025), 현재 근무하고 있는 학교의 학제(p=.000), 교육경력(.003), 심폐소생술 교육받은 횟수(p=.000), 심정지 환자를 만난 경우(p=0.036)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심정지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 이유는 연령(p=.010), 임상간호 경력(${\chi}^2=19.238$ p=.004), 심폐소생술 교육받은 횟수(p=.007), 심폐소생술 수행경험(p=.001), 심정지 환자를 만난 경우(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심폐소생술을 수행하지 않는 이유는 심폐소생술 교육받은 경험(p=.029)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이는 감염이나 두려움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