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환경지구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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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bial Effects on Geochemical Behavior of Arsenic under Aresnic under Aerobic Condition and Their Applicability to Environmental Remediation (호기성환경에서 비소의 지구화학적 거동에 미치는 미생물의 영향 및 오염 복구에의 적용 가능성)

  • Lee, Sang-U;Kim, Gyeong-Ung;Lee, Jong-Un
    • Economic and Environmental Ge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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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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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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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effects on arsenic geochemistry of indigenous microorganisms isolated from an area contaminated with high concentration of arsenic were investigated. Arsenite exerted higher inhibitory effects on the microbes' growth than arsenate. During incubation of the microbes in an arsenate-spiked medium over 24 hours, decrease in microbial growth was observed as arsenate content increased. Arsenate of 150 mM or over apparently inhibited cell growth. However, further incubation for up to 4 days in the high arsenate concentration medium resulted in cell growth, implying that the microorganisms adjusted their biochemical functions to detoxify arsenic and maintain growth. Two types of microbes were observed during 20 hours to reduce arsenate to arsenite in solution through a detoxification mechanism. As well, decrease in the total arsenic content occurred over a 4-day incubation with the same microbes in an arsenate-spiked medium. Therefore it is suggested that microorganisms can influence arsenic speciation in natural settings and this may be applied to efficient bioremediation of arsenic-contaminated 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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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암반지하수의 수리지구화학 특성 : 공간적 변화 특성에 패한 예비 고찰

  • 유순영;윤성택;소칠섭;유인식;이평구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Soil and Groundwater Environmen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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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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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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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서울시 암반 지하수의 수리지구화학 및 오염 특성을 토지 이용 특성과 관련하여 시.공간적 측면에서 체계적으로 고찰하고자 3년간에 걸친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1차년도 취득 자료에 대한 예비 고찰 결과를 소개한다. 서울시 암반 지하수의수질 유형은 Ca-HCO$_3$ 유형으로부터 Ca-Cl(-NO$_3$) 유형에 걸쳐 폭넓게 분포한다. 서울시 동부 지역 지하수의 경우, 중랑천을 중심으로 상류에서 하류 지역으로 가면서 용존고체함량(TDS)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K, Ca, Mg 등 주요 양이온과 Ba, Fe, Sr 등 미량원소도 유사한 공간적 분포 특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수질 항목은 대체적으로 지하수 유동에 수반된 수/암 반응의 증가를 잘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NO$_3$, Cl 등 음이온의 변화는 다소 불규칙하여 지역적인 토지이용 특성과 관련한 오염 요인의 기여를 반영한다. 한편, 도시 특성에 따라 서울시 암반 지하수의 수질특성을 전반적으로 고찰한 결과, 외곽의 비오염 지역에 비하여 중심부의 교통혼잡 지역, 남서부의 공단 지역, 서부와 남부의 농업 지역에서 뚜렷한 수질 저하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경향은 특히 Na, Cl, NO$_3$, SO$_4$, Ni, Pb, Se 등의 수질 항목에서 뚜렷하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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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화성의 토양에서 지하 깊이에 따른 고에너지 우주선 환경 영향 분석

  • Jeong, Jong-Il;Son, Jong-Dae;Lee, Yu;O, Su-Yeon
    • The Bulletin of The Korean Astronom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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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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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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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과 같은 세계 여러 국가들이 달 및 화성 탐사를 수행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나라도 2025년에 달 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우주공간은 고에너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다. 향후 달, 화성과 같은 다른 행성으로의 이주를 생각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는 고에너지우주방사선 환경의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지구에서의 인간은 지구 자기장과 대기에 의해 고에너지 우주선 환경으로부터의 영향을 덜 받는다. 그러나 달과 화성의 경우는 다르다. 달의 대기는 거의 없고 자기장도 무시할 정도로 매우 작으며, 화성 또한 자기장이 거의 없으며 대기 또한 얇아서 Galactic Cosmic Ray (GCR)나 Solar Energetic Proton (SEP) 등으로부터 인간은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위험으로부터 인간이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은 달과 화성의 지표 아래나 동굴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달 및 화성의 표면과 지하 영역에 대한 고에너지 우주선 환경의 깊이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여 어느 정도로 두터운 천장을 가진 동굴이어야 우주인들이 상주하는 지하공간을 지구표면에서의 방사선 환경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를 추정해 보려고 한다. 달 표면 토양의 화학적 구성성분은 Maria와 Highlands로 구분되어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달의 Maria 토양은 $SiO_2$ - 45.4%, $Al_2O_3$ - 14.9%, CaO - 11.8%, FeO - 14.1%, MgO - 9.2%, $TiO_2$ - 3.9%, $Na_2O$ - 0.6%이고 Highlands의 토양은 $SiO_2$ - 45.5%, $Al_2O_3$ - 24.0%, CaO - 15.9%, FeO - 5.9%, MgO - 7.5%, $TiO_2$ - 0.6%, $Na_2O$ - 0.6%의 화학적인 구성비를 가진다. 또한 화성표면은 $SiO_2$ - 43.9%, $Al_2O_3$ - 8.1%, CaO - 6.0%, FeO - 18.1%, MgO - 7.1%, $Na_2O$ - 1.4%의 토양의 화학적인 구성비를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구성비를 가지고 있는 달과 화성 표면에 대한 우주방사선의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서 GEANT4를 사용하여 수행한 전산 모사의 결과를 발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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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마금산온천의 수리화학

  • Kim Geon-Yeong;Park Gyeong-U;Kim Cheon-Su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Soil and Groundwater Environmen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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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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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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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마금산온천 지역에 대한 기초적인 지화학 조사를 수행하였다. 연구지역내에는 일반 지하수와 온천수가 함께 산출되며, 온천수의 지화학적 특성은 마금산 온천이 해수의 영향을 받았음을 지시한다. 또한 주변의 일반지하수와의 혼합정도에 따라 지화학적 특성이 변화하고 있으며, 일반지하수 또한 온천수의 영향을 지역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마금산온천을 생성시킨 지열수가 연구지역의 지하수체계에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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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chemical investigation of stream sediment and water of the Anyang river: Environmental implication (안양천 하천수 및 퇴적물의 지구화학 예비조사와 환경적 의미)

  • 이상훈;문지원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Soil and Groundwater Environment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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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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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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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Anyang river drains a highly polluted industrial area and enters the lower part of Han river. In this preliminary study for the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geochemical behaviour of elements in the stream sediments and its implications on the river chemistry and ecology, major and trace elements in stream sediments, suspended solids and stream water were analysed to look into elemental enrichments and elemental behaviour with distance from upper part of the stream. Chemical analyses of the stream sediments show enrichements of heavy metals including Cr, Zn, Ni, Co between 10 to 100 times. Other trace elements, Cd, Pb and As are also enriched between several to 10 times, based on relative ratio with Al in fresh rock. Chemical analyses of the sediments, suspended solids and water show indications of anthroporgenic impact for the heavy metal accumulation. It was nortworth Hg is detected between 2 and 4 ppb in the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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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of Earthquake Studies Associated with Groundwater by Korean Researchers (국내 연구진의 지하수를 이용한 지진 연구 동향 분석)

  • Yun, Sul-Min;Hamm, Se-Yeong;Cheong, Jae-Yeol;Lee, Hyun A
    • Journal of the Korean earth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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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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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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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Earthquakes have occurred owing to movements on a fault since several billion years ago. Research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thquakes and groundwater began in the 1960s in the United States, but related works, including hydrogeochemistry research, only began in the 2010s in South Korea. In this study, domestic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thquakes and groundwater until 2021 were collected from the Web of Science and characterized by subject area (groundwater level, hydrogeochemistry, combination of the two, and other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number of published articles per year was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2011 Tohoku earthquake, 2016 Gyeongju earthquake, and 2017 Pohang earthquake, with the maximum numbers observed in 2011, 2018, 2019, and 2020. Most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arthquakes and groundwater level addressed groundwater level fluctuations in the duration of the subject earthquake, with little consideration of the precursors. Groundwater level monitoring data, as well as hydrogeochemical information and microbial communities, may contribute to a more detailed understanding of groundwater flow and chemical reactions in bedrock caused by earthquakes. Therefore, the establishment of a national groundwater monitoring network for seismic monitoring and prediction is required.